MORE NEWS
-
양산시, ‘여성농업인 힐링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양산시청사전경(사진=양산시)
[AANEWS] 양산시농업기술센터는 농촌고령화 등으로 인해 여성농업인의 역할이 증대됨에 따라 여성농업인의 복지증진을 위한 ‘여성농업인 힐링프로그램’사업을 새롭게 선보인다.
여성농업인 힐링프로그램은 여성농업인의 스트레스 해소 및 힐링을 위해 숲애서에서 산림 및 건강치유를 체험하는 과정이다.
센터는 9월 15일부터 10월 13일까지 여성농업인 힐링프로그램 참가자 1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양산시 농촌지역에 거주하면서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여성농업인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주민등록증과 주민등록초본을 지참해 양산시농업기술센터 농정과 농정팀에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한편 양산시농업기술센터는 여성농업인에게 바우처 카드 발급을 통해 스포츠센터, 영화관람, 건강관리 등 문화 활동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는 것으로 문화·복지여건이 열악한 농촌지역 거주 여성농업인들에게 건강·문화·복지 서비스 제공으로 복지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양산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여성농업인을 위한 다양한 복지향상 시책을 펼쳐 여성농업인이 행복한 농촌생활을 구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9-13
-
밀양시, 2030 밀양 견인 新성장동력사업 추진
밀양시, 2030 밀양 견인 新성장동력사업 추진
[AANEWS] 박일호 밀양시장이 13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밀양의 새로운 도약을 위한 ‘2030 밀양 견인 新성장동력사업’ 발표에 나섰다.
이날 박 시장은 밀양 발전 견인 위한 핵심가치 선점 정부 및 도 연계 신성장동력 구축 밀양다움 강화로 밀양만의 가치 실현 지속적인 도시경쟁력 향상 등을 위해 新성장동력사업을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新성장동력사업은 지속 발전 가능한 미래도시로 도약을 위해 로드맵 수립, 신성장동력 사업 발굴, 밀양 여건에 적합한 능동적인 대응정책 수립 등을 통해 영남권 허브 도시 밀양을 완성하는데 집중돼 있다.
핵심 사업은 첨단 전략산업 육성 K-푸드 수출 거점 조성 물류·산업 전진기지 조성 도심 활성화 프로젝트 미래농업도시 건설 등 5개 분야별로 나눠 추진된다.
5개 분야별 추진계획을 보면, 우선 첨단 전략산업 육성의 경우 심화되는 글로벌 기술패권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고 지역산업의 경쟁력 향상을 통해 지속가능한 밀양을 조성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구체적인 전략산업은 나노융합 스마트 그린산단 조성, 나노융합 국가산단 2단계 조성, 수소산업 전문지원기관 유치 등이다.
K-푸드 수출 거점 조성은 식품연구개발 인프라와 글로벌 표준 수출통합조직을 결합한 수출 거점 단지 조성을 통한 농식품 분야 수출을 확대하는 데 있다.
시는 경남 특화형 농식품 수출가공 클러스터와 한국식품연구원 분원 등을 유치하기 위해 관계부처 등과 적극적인 협의를 진행 중이다.
물류·산업 전진기지와 관련해 시는 광역교통체계를 이용한 지역 거점 유통물류단지를 만들고 전국적으로 확대되는 물류 수요에 선제적·적극적으로 대응하기로 했다.
시는 이를 위해 남기일반물류단지와 복합물류 산업단지 조성 등을 추진하고 있다.
도심 활성화 프로젝트는 밀양대와 법원 이전 이후 장기간 방치된 내이동·삼문동 부지로 인해 구도심이 침체되면서 도시 활력 감소가 가속화되고 있는 점을 감안해 마련됐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시는 도시 경쟁력을 향상하고 시민과 도시가 공동 성장하는 다양한 대응 방안을 시행하고 있다.
주요 내용은 한국폴리텍대학 밀양캠퍼스 설립 햇살문화도시 조성사업 지역거점별 소통협력공간 조성 상권르네상스 사업 동가리 생활가로 조성 및 프로그램 운영 지혜의 바다 도서관 조성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건립 등이다.
미래농업도시 건설의 경우 경남 스마트팜 혁신밸리 및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으로 형성된 스마트팜 청년창업 생태계와 국내 스마트팜 기자재 산업 생태계의 연계를 통한 지속가능한 한국형 스마트팜 미래농업 모델을 제시한다.
특히 삼랑진읍 임천리 일원에 계획된 밀양 스마트팜 산업혁신타운에는 스마트팜 관련 민간기업 및 농업회사법인 유치 고처리량 표현형 연구 온실기반 구축 스마트팜 핵심 기자재 연구센터 건립 스마트팜 산학연 협력센터 구축 입문형 스마트팜 교육센터 구축 비즈니스 홍보센터 구축 스마트팜 체험·관광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등을 추진하게 된다.
밀양시는 민선6기 이후 분야별 핵심 프로젝트 사업에 대한 행정력의 집중으로 역동적인 도시발전을 끌어낼 성장동력이 마련됐으며 밀양 발전 패러다임의 전환을 가져올 나노융합산업, 스마트 6차산업, 문화관광산업에 대한 집중 육성으로 밀양 경제의 성공적인 구조 전환은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정주환경 개선으로 교육·복지·여가·문화 등 주요 도시기반 인프라가 크게 확충돼 도시경쟁력 향상으로 이어지고 있다박일호 시장은 “2030 밀양 견인 新성장동력사업 마련과 시행으로 영남권 허브 도시 밀양을 완성해 누구나 살고 싶은 지속가능한 미래도시로 나아갈 수 있다”며 “시민과 함께한 지난 10년처럼 이 사업들의 효과적인 추진과 성공을 위해서는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지가 필수적이다.
시장 이하 전 공직자는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으로 반드시 지속발전 가능한 위대한 밀양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23-09-13
-
건강과 힐링 선물한 '함양산삼축제' 막 내려
건강과 힐링 선물한 '함양산삼축제' 막 내려
[AANEWS] 대한민국 최고의 건강 힐링 축제 ‘함양산삼축제’가 군민과 방문객들이 함께하며 지난 12일을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함양에서 힐링을, 산삼으로 건강을’이라는 주제로 지난 7일 개막한 산삼축제는 12일까지 6일간 군민 및 방문객들에게 힐링과 건강을 선물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특히 올해 축제는 산업형 축제로서 대형구조물·대형무대·대형이벤트 없는 ‘3무 축제’이자 친환경 저탄소 축제를 표방하며 산삼농가와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속에 축제의 내실을 다질 수 있었다고 평가 받고 있다.
축제기간 막바지 무더위 속에서도 축제장을 찾는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으며 지난해와 비슷한 방문객이 다녀간 것으로 추정하고 휴대폰 데이터 분석을 통해 방문객 수치를 확인 중이다.
산업형 축제에 걸맞게 산양삼 판매장에는 명품 함양 산양삼을 직접 보고 구매하려는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지며 모두 약 4억8,000만원의 산양삼 및 가공제품이 판매됐으며 관내 농가에서 직접 재배한 농특산물 등도 1억5,000여만원이 판매됐다.
산삼농가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부스 임차비용을 줄이고 부스도 늘리며 방문객들에게는 다양한 선택 기회를 제공하고 농가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었다.
전 세대, 방문객 모두가 만족하는 올해 축제의 다양한 이벤트에도 눈길을 끌었다.
축제 방문객 중 3대, 4대 다자녀, 10인 이상 대가족이 방문할 경우 함양산삼을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에는 모두 297명이 참여하며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세대공감 축제로 자리잡았다.
군내에서 5만원 이상 지출할 경우 심마니가 되어보는 무료 산삼캐기 체험에도 모두 448명이 참여했으며 10만원 이상 지출 시 무료로 산양삼을 증정하는 산삼 무료증정 이벤트에도 1,663명이 참여하는 등 축제도 즐기고 지역 농특산물도 저렴하게 구입하는 선순환 효과를 만들어냈다.
아이들과 부모들이 축제와 놀이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어린이놀이존을 비롯해 다양한 먹거리의 푸드트럭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판매존도 관람객들의 인기를 끌며 축제의 성공을 뒷받침했다.
또한 군민과 함께 만들고 직접 참여하는 축제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도 돋보였다.
지역 예술단체 및 민간단체들이 직접 참여하는 공연과 먹거리장터 등이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올해 산삼축제는 군민과 방문객들이 하나되어 소통하고 화합하는 진정한 축제의 한마당이었다”며 “내년에는 더욱 알차고 풍성하게 축제를 준비해 대한민국 최고의 건강 힐링 축제를 만들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이노태 축제위원장은 “지난 6일간 축제장을 찾아준 방문객을 비롯해 행사장 곳곳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참여한 군민 덕분에 축제를 잘 마무리했다”며 “올해 부족했던 부분을 보완해 내년에는 보다 나은 축제로 발돋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9-13
-
함양군보건소 산삼축제 연계 건강이야기 건강홍보관 성황리 마무리
함양군보건소 산삼축제 연계 건강이야기 건강홍보관 성황리 마무리
[AANEWS] 함양군보건소는 제18회 함양산삼축제가 진행되는 6일간 축제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축제도 즐기고 건강도 챙기며 함께 어울리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건강홍보관 및 체험관을 운영해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보건소에서는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건강체험관과 올바른 건강정보제공을 위한 건강홍보관, 치매극복 걷기 스탬프투어, 비만예방 및 걷기 실천율 향상을 위한 모바일 앱 활용 걷기 챌린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건강홍보관에서는 보건사업별 건강증진 및 예방관리를 위한 건강정보를 제공하고 건강체험관에서는 건강과 관련된 올바른 지식전달과 인식개선을 위해 룰렛 활용 OX 퀴즈 풀기에 도전하기, 비만체험을 위한 비만조끼 입어보기, 음주고글 체험하기 등‘직접경험해보기, 건강지식 알아보기’로 행사를 진행했다.
또 축제기간 진행된 건강걷기 행사는 2가지 방식으로 진행해 다양한 연령층과 많은 방문객들이 축제장 이곳저곳을 둘려볼 수 있도록 해 건강도 챙기고 축제도 즐길 수 있어 좋았다는 방문객들의 반응이 많았다.
축제기간 중 3일은 축제장 4곳을 정해 직접 방문하도록 해 축제장 홍보도 하고 치매극복 인식개선도 하는 ‘함양산삼축제 200% 즐기기, 치매극복‘상림 한바퀴’ 스탬프투어’걷기행사를, 나머지 3일은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을 활용해 축제장 걷기 챌린지를 실시했다.
걷기 행사에 참여해 성공한 참여자에게는 보건소 홍보부스에서 성공 기념품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운영한 이번 행사에 참여자분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초점을 맞춰 지속적으로 건강 인식개선을 위한 홍보관 및 캠페인 활동을 전개해 주민이 스스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2023-09-13
-
거창군치매안심센터, 남상면 32개 경로당 기억력 검진소 운영
거창군치매안심센터, 남상면 32개 경로당 기억력 검진소 운영
[AANEWS] 거창군은 거창군치매안심센터가 남상면 춘전마을을 시작으로 다음 달 23일까지 남상면 소재 32개 경로당을 순차적으로 방문하는 ‘찾아가는 우리동네 기억력 검진소’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우리동네 기억력 검진소’는 지역주민을 위해 마을회관, 경로당을 찾아가 무료로 인지선별검사를 시행하며 검사 후에는 치매예방수칙을 안내하고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간단한 상담도 진행한다.
인지선별검사는 대상자와 검사자가 일대일 문답하는 방식으로 약 10분간 진행되며 총 13개 문항으로 기억력, 지남력 등 인지기능 6개 영역을 간략하게 평가한다.
인지선별검사 결과 인지저하자는 소득기준에 따라 치매 진단검사와 협약병원에서 감별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센터 방문이 어려운 지역주민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건강관리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9-13
-
함안군, 지역 도의원 초청 간담회 개최
함안군, 지역 도의원 초청 간담회 개최
[AANEWS] 함안군은 지난 12일 군청 별관 3층 회의실에서 경남도의회 조영제 의원과 조인제 의원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병철 부군수를 비롯한 사업부서 간부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내년도 도비사업, 전환사업 건의와 군정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내년도 도비 건의사업으로 노인여가복지시설 신축 국지도 30호선 입곡군립공원 가감속차로 설치 지방도 1021호 교차로 개선 일반하천 정비사업 지방하천 유지보수사업 등 총 16개 사업에 대해 공유하며 40억원의 도비 지원을 건의했다.
이와 함께 2024년 전환사업으로 철도유휴부지활용 자전거도로 연결사업 함안 무진정 문화관광자원개발 낙동강 바람소리길 조성 군북일반산업단지 용수공급시설 설치 친환경 미생물배양센터 생균제 장비 구입 등 총 14개 신규사업, 113억원의 사업비를 지원해 줄 것을 건의했다.
또한 주요 현안사업으로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 기념식 함안군 유치 합강권역 풍류정원 조성사업 등이 논의됐다.
이병철 부군수는 “오늘 간담회를 통해 우리 군의 예산확보와 원활한 사업추진에 많은 도움을 당부드리며 도의원님의 탁월하신 역량과 함안에 대한 깊은 애정으로 더 크게 성장하는 함안으로 만들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조영제 도의원과 조인제 도의원은 “내년도 도비 확보를 위해 긴밀히 소통 협력하고 지역 현안 해결과 군정 주요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2023-09-13
-
함안군 제6회 안전관리위원회 개최
함안군 제6회 안전관리위원회 개최
[AANEWS] 함안군은 지난 12일 군청 별관 1층 재난상황실에서 함안군수 주재로 ‘2023년 함안문화재 야행’ 및 ‘제35회 아라가야문화제’ 안전관리계획 심의를 위한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에는 함안경찰서 함안교육지원청, 함안소방서 등 관계기관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축제 소관부서의 안전관리계획 보고 후 위원들의 질의 및 심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위원회는 축제장 인파사고 예방대책, 교통 대책, 구급차량 비상대기 및 이동동선, 시설 안전검사 등에 관한 사항을 면밀히 검토했으며 축제 주최측에서는 심의과정에서 도출된 안전관리 의견을 반영해 진행할 예정이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제45차 세계유산위원회 총회에서 말이산 고분군을 비롯한 가야고분군이 세계유산으로 등재되면 이번 축제에 많은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사전에 유관기관 간 안전대책을 철저하게 수립해 안전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2023-09-13
-
창원특례시,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 국비 44억 확보
창원특례시,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 국비 44억 확보
[AANEWS] 창원특례시는 국토교통부 2024년도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에 국비 44억 확보했다고 밝혔다.
창원특례시는 2024년 총사업비 55억을 투입해 2024년 개발제한구역 내 주민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에서는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을 2001년 부터 시작해 개발제한구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도로 주차장, 소하천 등 생활기반사업, 누리길, 경관, 여가녹지시설 등 환경문화사업, 녹색여가 공간을 위한 생활공원사업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2024년 주민지원사업에는 생활기반 13건 12억, 환경문화 2건 19억[성산구 안민고개길 조성사업, 진해구 안민하늘길 조성사업], 생활공원 2건 24억[소계체육공원 노후시설 정비사업, 한들공원 공원시설 확충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은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사업신청 단계부터 반영했으며 지역국회의원의 적극 지원으로 국비 확보에 성공했다.
특히 생활공원 분야의 소계체육공원, 한들공원 정비사업은 두건 모두 선정되어 19억원의 국비를 확보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창원특례시 문상식 도시정책국장은 “이번 사업으로 지난 50년간 개발제한구역지정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 및 복지 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2023-09-13
-
진주시, 장애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적극 행보 눈길 끌어
진주시, 장애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적극 행보 눈길 끌어
[AANEWS] 진주시는 지난 12일 진주상공회의소에서 진주상공회의소, 장애인고용공단 경남지사와 공동 주관하는 장애인일자리사업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진주지역 100인 이상 상시근로 사업장을 대상으로 장애인의 구인구직 연계 및 자회사형 표준사업장 설립 등을 설명했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달 30일 시와 진주상공회의소가 장애인일자리이룸오작교사업에 대한 업무협약 체결 후 기업의 장애인 고용 촉진을 공동 노력하기 위한 일환으로 개최했다.
1.2.5사업은 장애인 구직상담 창구를 읍면동행정복지센터로 일원화해 구직장애인과의 상담으로 장애인의 특성과 욕구에 맞는 일자리를 제공하고 기업에 적합한 장애인을 취업알선함으로써 장애인 고용창출을 위한 일자리 가교역할을 수행하는 사업이다.
장애인고용공단 관계자는“기업은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설립 등에 모기업으로 참여하면 기업의 장애인의무고용부담금 해소와 장애인의 고용창출은 물론 ESG경영효과도 거둘 수 있으므로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진주시 관계자는 “진주시와 상공회의소, 장애인고용공단, 각 기업이 함께 장애인 고용창출을 위해 노력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9-13
-
‘일반성면 동락관 자원봉사자 현장학습’
‘일반성면 동락관 자원봉사자 현장학습’
[AANEWS] 일반성면 동락관운영위원회에서는 지난 9일 동락관 자원봉사자를 위한 2023년 현장학습을 실시했다.
행사는 20개 단체 2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경주와 울산 일원을 방문해 봉사자들의 사기진작과 자긍심 고취하며 상호 간 소통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이날 경주 대릉원과 황리단길을 방문으로 전통과 현대 문화의 어우러짐을 만끽했다.
또한 울산 대왕암 출렁다리 체험과 바다와 숲이 어우러진 둘레길 산책을 통해 짙어가는 녹음속에서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류덕희 동락관운영위원회 위원장은“그동안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번 현장학습을 통해 앞으로도 화합과 결속을 더욱 공고히 다져 동락관 발전의 원동력이 되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락관 자원봉사는 동부 5개면 봉사단체 200여명의 회원이 참여해 급식 봉사를 비롯한 동락관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2023-09-13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