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ANEWS] 일반성면 동락관운영위원회에서는 지난 9일 동락관 자원봉사자를 위한 2023년 현장학습을 실시했다.
행사는 20개 단체 2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경주와 울산 일원을 방문해 봉사자들의 사기진작과 자긍심 고취하며 상호 간 소통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이날 경주 대릉원과 황리단길을 방문으로 전통과 현대 문화의 어우러짐을 만끽했다.
또한 울산 대왕암 출렁다리 체험과 바다와 숲이 어우러진 둘레길 산책을 통해 짙어가는 녹음속에서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류덕희 동락관운영위원회 위원장은“그동안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번 현장학습을 통해 앞으로도 화합과 결속을 더욱 공고히 다져 동락관 발전의 원동력이 되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락관 자원봉사는 동부 5개면 봉사단체 200여명의 회원이 참여해 급식 봉사를 비롯한 동락관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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