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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동절기 종합대책 현장 점검 강화
2025-12-17 16:4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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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과총회 성료 - ‘가족 같은 이웃, 함께하는 복지’주제로 열려 -
양산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과총회 성료 - ‘가족 같은 이웃, 함께하는 복지’주제로 열려 - (양산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양산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5일 비즈니스센터 컨벤션홀에서 ‘2025년 양산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과총회’를 개최했다.이번 성과총회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인 나동연 양산시장, 서영옥 위원장을 비롯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후원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양산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사회보장급여법에 근거해 2016년에 설립된 민·관 협력기구로써 돌봄, 교육, 여가, 보호, 안전, 건강 등 사회보장 전반에 거쳐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특히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연계를 통해 빈틈없는 복지를 위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총회에서는 2025년 한해동안 지역사회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자에게 표창장 및 감사패를 수여했으며, 성과보고와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2025년의 협의체 운영현황과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양산시 관계자는 “공공의 복지가 미치지 못하는 빈틈까지 메워주는 협의체 위원들의 노고로 한층 더 따뜻하고 행복한 양산시가 될것으로 기대한다”며 “내년에도 소외된 이들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5-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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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야메시 학생 교류단 거제시 방문 - 2박 3일간, 학교생활 체험·관광지 견학 등 다채로운 일정 -
일본 야메시 학생 교류단 거제시 방문 - 2박 3일간, 학교생활 체험·관광지 견학 등 다채로운 일정 - (거제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거제시는 지난 12월 11일부터 13일까지 자매도시 일본 야메시의 미사키중학교 학생교류단이 거제시를 방문함에 따라, 청소년 교류 및 체험 일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교류단은 학생 7명과 학교 및 야메시청 관계자 등 총 11명으로 구성되어 2박 3일간 거제를 찾았다.첫째 날에는 거제시청에서 환담회를 통해 양 도시 간 지속적인 우호협력 의지를 다졌으며, 이어 포로수용소 유적공원을 방문해 6·25전쟁 당시 거제의 역사와 평화의 의미를 되새겼다.둘째 날에는 장목예술중학교에서 한·일 청소년 교류활동이 진행됐다.학생들은 환영식과 공동수업, K-POP 댄스·보컬·악기 체험 프로그램 등에 함께 참여하며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우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마지막 날에는 조선해양문화관을 견학한 뒤 귀국하며 2박 3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거제시는 2012년 일본 야메시와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청소년 상호 방문 교류를 이어오고 있으며, 코로나19로 중단됐던 교류를 지난해부터 재개해 활발히 추진 중이다.특히 올해 9월에는 야메시 후쿠시마고등학교 학생교류단이 거제를 방문해 교류를 진행했으며, 이번 12월에는 미사키중학교 학생들의 방문이 이어지면서 한 해 두 차례의 청소년 교류가 성사되는 의미 있는 해가 되었다.한편, 시는 앞으로도 청소년 교류를 중심으로 교육·문화·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의 폭을 넓혀 나갈 계획이다.
2025-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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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탄소중립포인트 인센티브 6000만 원 지급
경상남도 거제시 시청
[아시아월드뉴스] 거제시는 2025년 상반기 동안 에너지를 절약해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한 6404세대를 대상으로 총 6000만 원의 탄소중립포인트 인센티브를 지급했다고 12일 밝혔다.‘탄소중립포인트제’는 가정이나 상가 등에서 전기, 수도, 도시가스 사용량을 과거 1~2년 평균 대비 5% 이상 감축할 경우, 연 2회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범국민 온실가스 감축 실천 제도다.이번 인센티브는 현금 5235세대, 거제사랑상품권 1148세대, 그린카드포인트로 21세대에 각각 지급됐다.이들의 올해 상반기 감축량은 전기 250만kWh, 수도 10.3만㎥, 도시가스 7만㎥로 이는 온실가스 약 1386톤을 감축한 효과에 해당한다.이는 전년 하반기 보다 136톤이 더 감축된 수치다.거제시는 올해 지역 곳곳에서‘찾아가는 탄소중립 가입창구’를 운영해 6720세대가 탄소중립포인트제에 신규 참여했으며, 2025년 12월 현재 기준, 약 2만 1115세대의 시민이 제도에 가입해 에너지 절약 실천에 동참하고 있다.탄소중립포인트제는 인터넷을 통해 홈페이지에서 회원 가입하거나 시청 기후환경과, 가까운 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서면으로 신청하면 참여할 수 있다.
2025-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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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2025년 거제몽돌학당」 9개 마을 졸업식 성황리 개최
경상남도 거제시 시청
[아시아월드뉴스] 거제시가 어르신 대상 찾아가는 문해교육 사업인 「2025년 거제몽돌학당」 졸업식을 지난 11월 17일 사등면 언양마을을 시작으로 12월 12일 하청면 옥계마을까지, 관내 9개 마을 경로당에서 마을별로 순차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졸업식은 각 마을 경로당에서 진행되어, 어르신들이 생활 터전에서 배움의 성과를 나누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특히 담당 강사들이 마을의 특성과 학습 분위기를 반영해 졸업장 수여, 작품 전시, 소감 나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졸업식을 준비해 학습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졸업식에 참여한 한 학습자는 “경로당에서 공부한 시간이 이렇게 소중한 기억으로 남을 줄 몰랐다”며 “졸업식까지 열어주니 정말 학교를 다닌 기분”이라고 소감을 전했다.거제몽돌학당은 강사가 직접 마을을 찾아가 기초 한글, 생활문해, 디지털 기초 교육 등을 제공하는 거제시 대표 평생학습 사업으로, 어르신들의 일상 속 학습 참여와 사회적 소통을 돕고 있다.강세영 평생교육과장은 “이번 졸업식은 단순한 수료 행사를 넘어, 어르신 한 분 한 분의 배움 여정을 함께 축하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마을 중심의 찾아가는 문해교실을 통해 배움이 일상이 되는 거제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2025-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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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직원 대상“제6차 자치분권 아카데미 특강”개최
창원특례시, 직원 대상“제6차 자치분권 아카데미 특강”개최 (창원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창원특례시는 15일 시청 시민홀에서 ‘2025년 제6차 찾아가는 자치분권 아카데미 특강’을 개최했다.이번 특강은 이자성 박사가 강연을 맡아 ‘지방시대와 특례시의 역할’을 주제로 창원시 직원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이자성 박사는 지방시대 실현을 위한 비수도권 특례시의 역할과 전략을 중심으로 강연을 펼쳤다.특히 특례시가 갖는 법적·정책적 위상과 그 중요성을 설명하며, 지역 균형발전과 자치 역량 강화 측면에서 창원특례시의 의미를 강조했다.아울러 특례시 제도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필요한 행정 운영상의 대응 과제와 향후 정책 추진 방향을 제시해 참석자들의 공감을 얻었다.정숙이 자치행정국장은 “특례시의 권한을 실질적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행정 내부의 전문성과 정책 역량을 지속적으로 높여가는 노력이 중요하다”며, “이번 특강을 계기로 특례시의 미래 전략을 더욱 체계적으로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찾아가는 자치분권 아카데미’는 지방자치와 분권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올해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교육 대상별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왔다.
2025-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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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전국 최초 ‘찾아가는 문화서비스 제공’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 전국 우수사례 선정
양산시, 전국 최초 ‘찾아가는 문화서비스 제공’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 전국 우수사례 선정 (양산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제공일자 2025년 12월 15일 담당부서 도시계획과 과 장 김연식 팀 장 김혜영 소통담당관 주무관 이태양 보도일시 즉시 보도 가능합니다.양산시는 2024년 국토교통부 신규 사업인 「찾아가는 교통약자 편의지원사업」을 전국 최초로 유치하여 개발제한구역 내 고령 주민들을 위한 ‘찾아가는 문화서비스 제공’사업이 그 혁신성과를 인정받아 국토교통부 주관 GB 주민지원사업 평가에서 전국 우수사례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 평가는 지난년도 완료된 사업을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하며, 양산시의 ‘찾아가는 문화서비스 제공’사업은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전국 6개 사업에 선정돼 현장평가, 발표심사 등을 거쳐 전국 우수사례로 최종 선정됐다.이번 사업은 기존 도로, 상·하수도 등 생활기반시설 조성에 편중되었던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의 틀을 깨고, 도시 지역에 비해 문화적 혜택이 부족하고 이동이 불편한 개발제한구역 교통약자 주민들에게 직접 찾아가는 맞춤형 문화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크게 기여했으며, 그동안 생활기반 위주에서 문화 중심으로의 성공적인 전환을 보여주는 모범 사례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사업의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총 사업비 10백만원의 비교적 적은 예산으로, 동면본법마을과 호포새동네마을을 대상으로 2024년 2월부터 8월까지 6개월간 주 1회씩 두 마을에서 문화교실을 운영함으로써 단발성이 아닌 주기적인 운영으로 만족도를 높였다.80세 이상 고령 인구가 많은 본법마을에는 건강체조를 접목한 ‘신바람 노래교실’을 운영해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상대적 연령대가 낮은 마을인 호포새동네는 연극적 체험이 가미된 ‘음악 낭독극’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재미와 성취감을 부여해 주민의 연령대와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으로 주민 만족도와 참여율을 높였다.또 수업 마지막 시간에는 수료식과 기념발표회를 열어 만족감과 성취감을 얻었을뿐만 아니라 활동기록을 담은 기념책자와 영상을 제작해 성과기록물로 남기기도 했다.그 결과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만족도 설문조사에서, 기존의 기반시설 중심의 개발제한구역 주민지원사업의 한계를 넘어 93%의 높은 만족도를 달성했다.이번 우수사례 선정으로 양산시는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수여받을 예정이며, 사업의 우수성을 공유하기 위해 12월 19일 개최예정인 국토교통부 주관 개발제한구역 관계자 워크숍에서 사례발표도 진행할 예정이다.양산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개발제한구역 주민들에게 새로운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삶의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된 것은 물론, 전국 우수사례로 인정받아 사업의 혁신성을 입증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개발제한구역 주민들의 생활 여건 개선과 문화접근성 향상을 위해 선도적인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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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투쟁 끝에 따낸 하동형 육아수당 승인..출생율 증가 획기적 계기 기대
2년 투쟁 끝에 따낸 하동형 육아수당 승인..출생율 증가 획기적 계기 기대 (하동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하동군이 ‘하동형 육아수당’의 본격적인 시행을 앞두고, 지난 1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군민을 대상으로 한 정책설명회를 개최했다.‘하동형 육아수당’은 저출생 문제에 대응하는 현금성 지원 정책으로, 출생 순위 및 소득 기준과 무관하게 1세 미만 아동에게 출산축하금 200만 원을, 7세 미만 아동에게 매월 60만 원의 수당을 지원하는 정책이다.이는 인구 4만 명 붕괴 위기의 돌파구가 될 파격적인 사업으로, 2024년 1월부터 추진 계획을 수립하여 최근 2년간 보건복지부와 여러 차례 협의를 진행하고, 제도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지속적으로 설득한 끝에 2025년 11월 사회보장제도 신설에 따른 승인을 받았다.이날 설명회에는 보육시설원장을 비롯한 육아수당 대상 군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정책 실행 방향에 대해 공유하고,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하동형 육아수당은 제도 시행일 이후 출생아에 국한되지 않고, 거주 조건을 충족하는 0~7세 미만 전 아동이 대상이다.기존 출산장려금 수혜자도 재신청하여야 확대된 수당을 지급받을 수 있다.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아동이 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어야 하며, 아동을 양육하고 있는 친권자는 출생일 기준으로 6개월 이상 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어야 한다.6개월 이상 주민등록은 최종 하동군 주민등록 후 6개월 이상을 의미하며, 아동과 친권자는 주민등록상 동일 세대여야 한다.신청 요건을 갖춘 대상자는 거주지 읍·면사무소에 방문 신청하면 되고, 8촌 이내 혈족·4촌 이내의 인척·배우자 등 대리 신청도 가능하다.지급 방법은 지역화폐로 지급되며, 정책 발행을 통해 수혜자의 지출 선택권을 보장할 계획이다.특히, 이번 육아수당은 기존의 출산정책보다 지원 기간을 연장하고, 지원 금액 또한 대폭 확대했다.아울러 출생 순위에 따라 차등 지급되던 지원 기준을 출생 순위, 소득 기준과 상관없이 아이당 지급하도록 변경해 육아의 무게도 덜고, 인구 감소의 흐름까지 바꾸는 획기적인 정책이 될 전망이다.군 관계자는 “하동형 육아수당은 ‘컴팩트 매력도시’라는 그랜드 비전 아래 주거·일자리·교육 인프라 확충과 생활밀착형 인구정책 등과 병행된다. 이는 단순한 현금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하동군을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거듭나게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한편, 하동형 양육수당은 「하동군 인구감소 대응 및 시책 지원 조례 시행규칙」을 개정하고 세부 지침을 마련하여 2026년 1월 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2025-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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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예방을 위한 불법소각 집중 점검 단속 영농부산물 소각 합동점검단 구성 운영
경상남도 사천시 시청
[아시아월드뉴스] 시는 논·밭두렁, 영농폐기물 등을 태우는 관행적인 불법 소각행위로 인한 산불 발생과 미세먼지 발생을 줄이기 위해 농촌지역 불법소각 합동점검단을 구성하여 12월부터 5월까지 집중점검 시기와 중점관리구역을 정해서 시기별로 현장점검할 계획이다.합동점검단은 녹지공원과, 농축산과, 환경사업소 3개 부서로 이루어져 불법소각 단속뿐만 아니라 소각금지 리플릿 배부 등 산불예방 홍보 활동도 병행 실시한다.아울러, 산림이나 산림인접지역에서 논·밭두렁과 영농부산물 등 불법소각 행위를 적발할 경우 산림보호법에 따라 5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여 불법 소각 행위를 근절하겠다는 계획이다.사천시는 올해 산림인접지역 불법 소각으로 과태료를 11건 330만 원을 부과했다.박동식 시장은 “농촌지역 불법소각 행위는 대형 산불로 이어져 큰 재앙으로 돌아올 수 있다”며 “시민 여러분의 불법소각을 하지 않는 작은 실천에서 산불을 예방할 수 있으니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5-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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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고성공룡박물관 휴관 안내 - 전시환경 개선과 관람 편의 증진을 위한 대규모 리모델링 추진
경상남도 고성군 군청 (경남고성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고성군은 고성공룡박물관의 전시환경을 새롭게 정비하고, 더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2026년 1월부터 연말까지 박물관을 전면 휴관한다고 밝혔다.이번 리모델링은 개관 이후 시간이 지나며 노후화된 전시시설을 정비하고 최신기술을 반영해 관람객 중심의 현대적 박물관으로 재탄생시키기 위한 사업이다.새로운 공룡화석을 추가하여 경직된 전시구성에 새로움을 불어넣고, 어린이 체험공간 확충, 편의시설 개선 등 다양한 변화를 추진할 예정이다.군은 2026년 1월부터 공사에 본격 착수할 예정이며, 공사 동안 관람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전면 휴관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박물관 관계자는 “휴관 동안 관람객분들이 더 편안하고 풍성한 전시를 즐길 수 있도록 전시환경을 새롭게 정비할 계획”이라며, “불편하시더라도 넓은 양해를 부탁드리고, 재개관 후 한층 더 발전된 모습으로 찾아뵙겠다”라고 전했다.
2025-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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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고성읍위원회, 경로 위안 행사로 식사 대접
바르게살기운동 고성읍위원회, 경로 위안 행사로 식사 대접 (경남고성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고성읍은 바르게살기운동 고성읍위원회가 12월 12일, 사랑과 정성이 담긴 따뜻한 식사를 대접하기 위해 고성읍 월평리 매수마을 어르신 30여 명을 모시고 “어르신 초청 경로 위안 행사”를 매수마을 회관에서 가졌다고 밝혔다.바르게살기운동 고성읍위원회 회원 15여 명은 마을 어르신을 위해 새벽부터 정성 들여 직접 만든 따뜻한 국과 수육, 갖가지 반찬을 비롯하여 여러 가지 과일과 떡이 준비된 알찬 점심상을 대접했다.김상철 위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이웃의 정을 나누며 어르신들에게 존경의 마음을 전할 수 있었고, 어르신들이 올겨울 건강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영양 가득한 음식을 대접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라고 말했다.이현주 고성읍장은 “행사를 위해 애써주신 바르게살기운동 고성읍위원회 회원 여러분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추운 겨울철 마을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고성읍에서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2025-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