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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의료급여수급권자 건강검진 비용 연중 지원
거창군, 의료급여수급권자 건강검진 비용 연중 지원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은 의료급여수급권자의 건강증진과 질병 예방을 위해 2025년도 건강검진 비용을 연중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20~64세 중 홀수년도 출생자와 6세 미만 영유아이다.
일반검진에는 신체계측, 흉부 방사선 촬영, 혈액검사 등이 포함되며 성별과 연령에 따라 추가 검사가 제공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조기 정신증 검사, C형간염 검사, 골다공증 검사 항목이 추가된다.
영유아검진은 영유아의 성장과 발달에 따라 월령별 검진 항목에 맞춰 진행된다.
검진 비용은 전액 무료이며 지정된 검진기관에 사전 예약 후 신분증을 지참해 방문하면 된다.
검진은 거창군 내 11개 지정 검진기관을 포함한 전국 지정 검진기관에서 받을 수 있다.
거창군 관내 지정 검진기관으로는 △거창삼성내과 △적십자병원 △거창종합내과 △김소아청소년과의원 △박내과의원 △봄소아청소년과의원 △거창한국병원 △성은효요양병원 △신&속내과의원 △신내과의원 △중앙메디컬병원 등이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정기적인 건강검진은 증상이 없는 질병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강력한 예방책”이라며 “연말에는 검진 수요가 많아 대기 시간이 길어질 수 있으므로 가급적 조기에 검진받기를 권장한다”고 전했다.
2025-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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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국가산단, 혁신가치·AI기술·문화까지 더해져, “미래형 산단으로 업그레이드 중”
창원국가산단, 혁신가치·AI기술·문화까지 더해져, “미래형 산단으로 업그레이드 중”
[아시아월드뉴스] 한국 기계공업의 요람 창원국가산업단지가 4차산업혁명 시대에 걸맞게 업그레이드 중이다.
기존 물건만 만들어 내던 제조업 산단에서 혁신가치와 AI기술을 더하고 근로자들의 생활수준까지 높이는 미래형 산단으로 변신을 꾀하고 있다 현재 창원시는 창원국가산단에 혁신가치를 입혀 미래먹거리가 태생될 수 있도록 △창원산업혁신파크로의 대전환 시도, 제조업에 첨단기술력을 입히고자 △ 디지털·인공지능 대전환 준비, 산업공간에 문화를 융합하기 위한 △ 창원문화선도산단 조성 등 중장기 비전들을 기획·구체화해 나가고 있다.
홍남표 창원시장은 “현재 진행 중인 업그레이드 과제들이 구체화되면 앞으로 창원국가산단은 미래형 산단의 표준이 될 것으로 본다”며 산단 혁신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창원국가산단은 1974년 조성되어 중공업 첨단기계산업, 부품산업으로 대한민국 경제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하지만 국내외 산업·기술환경 변화 속에 미래50년 먹거리 마련을 위한 혁신도 요구되고 있다.
이에 시는 “혁신”, “친환경”, “학습”, “활력”이라는 4가지 핵심가치를 바탕으로 창원국가산단을 ‘창원산업혁신파크로의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먼저, 혁신을 위해 수소기반 미래모빌리티 기회발전특구 조성과 5개 디지털혁신거점 조성사업 등을 유치해, 차세대 성장 기반 핵심 콘텐츠 육성에 나서고 있다.
기후대응기금을 설치해 친환경 가치도 실현하고 교육발전특구와 글로컬 대학을 통해 산업현장에 필요한 인재양성 등 학습가치 구체화도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또한 활력가치 실현을 위해 창원대로변의 준공업지역을 미래수요에 대응한 형태와 용도 다변화도 준비 중이다.
여기에 시는 경남단일의 연구개발 프로젝트 사상 최대규모인 최첨단 공동연구시설인 중성자 복합빔 조사시설과 이번 국가지역전략사업에 선정된 창원도심융합 기술단지로 R&D 기능까지 강화해 미래50년 먹거리가 태생될 수 있도록 산업환경을 개선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제조업에 AI기술 등 첨단기술력도 더한다.
이미 민간 시장에서는 이공계 경영인들이 이끄는 글로벌 기업들이 공학적 사고를 바탕으로 AI 기술패권 확보 등 시장 선점에 나서고 있다.
창원시 역시 통합 이후 이공계 출신 시장을 필두로 창원국가산단을 세계 최고의 인공지능 자율제조산단으로 발돋움 하기 위해 ‘창원국가산단 디지털 인공지능 전환’을 준비 중이다.
먼저 2026년까지 기계·방산 제조 디지털 지원센터와 제조산업 특화 초거대 제조AI 서비스 개발사업을 추진한다.
동시에 금속, 제조, 가공 등 뿌리산업에 기반을 두고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5년간 493억원를 투입해 글로벌 제조융합 S/W 개발 및 실증사업도 산업현장에 도입한다.
또한, 창원의 주력산업인 기계, 항공, 방산, 자동차, 미래모빌리티 등 5대 분야를 중심으로 AI기반 로봇장비 등을 제조공정에 결합하는 AI자율제조 전담지원센터를 구축해 뿌리산업부터 전략산업까지 제조업 전반의 경쟁력을 끌어올린다.
특히 지난 3월 25일에는 한국전기연구원에 AI CNC 실증센터가 개소되어 그간 수입에 의존해 왔던 CNC국산화의 길이 열려, 제조업의 AI기술 체화는 더욱 가속화 될 전망이다.
CNC는 컴퓨터에 의한 정확한 수치를 통해 공구의 움직을 자동 제어하는 시스템으로 정밀부품의 대량생산에 필수적인 요소이다.
앞으로 산단은 물건만 만들어 내어서는 성장과 경쟁력 확보에 한계가 있다.
기존의 효율만 중시하는 산업 공간을 넘어, 청년과 지역주민이 정주할 수 있는 문화를 담은 공간으로의 전환이 필요하다.
이에 창원시는 산업통상자원부, 문화체육관광부, 국토교통부가 공동주관하는 2025년 문화선도산단 공모에 도전, 창원국가산업단지가 최종 선정됐다.
시는 이를 바탕으로 창원국가산단을 문화와 산업이 융합된 혁신공간으로 변모시키고 특히 청년근로자들이 산업단지에서 다양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문화산단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창원국가산단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산업단지 내 문화·편의시설 조성 및 경관개선을 위한 ‘삶터’, 기업과 근로자를 위한 지원 시설 확충하는 ‘일터’, 그리고 산업단지를 문화도 즐길 수 있는 공간 ‘즐김터’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한다.
창원시는 이를 위해 새로운 문화거점 조성, 노후 산단 정비, 고품격 문화향유라는 세 가지 전략을 바탕으로 경남도, 산단공, 경남문화예술진흥원, 창원문화재단과 함께 4년간 국비 268억원을 지원받아 단계적으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홍남표 창원시장은 “창원국가산단은 현재 업그레이드 중이다”며 “첫번째가 산단에 혁신가치를 더해 미래먹거리가 태생할 수 있도록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이다.
두 번째가 제조업에 AI를 탑재해 기술경쟁에서 우위를 선점하는 것이다.
세번째는 산업공간에 문화를 융합해 청년과 주민의 정주환경을 개선해 나가는 것이다”며 “창원국가산단이 미래 50년에도 창원과 대한민국 경제를 이끌어가는 공간이자 미래형 산단의 표준모델이 되도록 끊임없는 혁신에 나서겠다” 밝혔다.
2025-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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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제63회 진해군항제 축소 개최
창원시청사전경(사진=창원시)
[아시아월드뉴스] 창원특례시는 전국에서 발생한 산불 여파로 인해 오는 29일부터 개최 예정이었던 ‘제63회 진해군항제’를 축소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인근 지역인 산청군과 하동군을 비롯해 경북 지역에 대형 산불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희생자에게 애도를 표하고 국민 정서를 고려해 예년보다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행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이로 인해 당초 4월 2일 진해루에서 예정됐던 ‘이충무공 승전기념 불꽃쇼’는 취소되며 공식행사 전 묵념으로 희생자에 대한 애도의 뜻을 표하기로 했다.
단, 벚꽃을 보기 위해 진해와 행사장을 찾는 방문객 편의 및 안전 관리를 위해 개막식 포함 축제 행사는 오는 28일부터 4월 6일까지 진행된다.
창원시 관계자는 “수 개월간 진해군항제를 준비해왔고 지역경제 활성화 등 현실적인 문제로 축제 전면 취소는 어렵다고 보고 대신 불꽃축제를 취소하고 전반적으로 경건하고 엄숙한 분위기에서 진행하겠다”며 “진해군항제의 정신인 이순신 장군의 호국정신을 받들어 국난을 극복하고 시민과 국민이 하나되는 행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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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자원봉사자, 산청군 산불 피해 현장에서 자원봉사활동 나서
거창군 자원봉사자, 산청군 산불 피해 현장에서 자원봉사활동 나서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은 지난 26일 산청군 시천면 산불 지역에서 자원봉사자 16명이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 요청에 따라 긴급하게 모집된 거창군 자원봉사자 16명은 거창군 자원봉사협의회 5명, 새마을부녀회 3명, 여성의용소방대 6명, 거창군자원봉사센터 직원 2명 등으로 구성됐다.
자원봉사자들은 산청군 시천면 산청곶감유통센터에서 산청군자원봉사자들과 협력해 밥차 1대로 500여명의 이재민과 진화대원을 위한 식사 준비를 했고 이 외에도 설거지, 거동불편 이재민 도우미 활동 등을 수행하며 봉사의 의미를 되새겼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 지역을 위해 한걸음에 달려가 준 거창군 자원봉사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행정에서도 도움의 손길이 끊어지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거창군자원봉사센터에서는 산불 진화 등의 상황을 판단 후 자원봉사 추가 요청 있을 시 신속한 자원봉사자 모집을 통해 적재적소에 자원봉사자들이 활동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2025-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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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문화체육관광부‘디지털 관광주민증 공모사업’ 최종 선정
밀양시청사전경(사진=밀양시)
[아시아월드뉴스] 밀양시가 ‘2025년 디지털 관광주민증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디지털 관광주민증’은 다양한 여행 혜택을 제공해 인구 감소 지역의 관광 생활 인구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2022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추진하는 사업이다.
‘대한민국 구석구석’모바일 앱에서 해당 지역의 관광주민증을 발급받은 후 관광 시설·업체에 비치된 QR코드를 스캔하면 각종 여행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밀양시가 제공하는 주요 할인 혜택은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 입장료 10% 할인 △영남알프스 얼음골케이블카 탑승료 10% 할인 △트윈터널 입장료 30% 할인 △에버미라클호텔 숙박료 20% 할인 등 관람, 숙박, 식·음료, 체험에 걸쳐 총 19가지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관광객이 디지털 관광주민증을 통해 관광도시 밀양의 다양한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할인 참여업체를 지속해서 늘려 나갈 계획이며 생활 인구 유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밀양시 할인 혜택은 추후 할인업체 정보 등록 등 관련 작업을 거쳐 제공될 예정이며 자세한 정보는 ‘대한민국 구석구석’홈페이지를 방문하면 확인할 수 있다.
2025-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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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무인민원발급기 외국어 지원 서비스 도입
밀양시, 무인민원발급기 외국어 지원 서비스 도입
[아시아월드뉴스] 밀양시는 27일부터 외국인 및 다문화가정을 위한 무인민원발급기 외국어 지원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외국어 서비스는 외국인과 다문화가정의 행정 접근성을 높이고 민원 편의 증진을 위한 조치다.
외국인 인구 비율이 높은 지역인 시청 민원실과 하남읍 행정복지센터 2곳에 우선 도입한다.
시청 민원실에는 영어, 일본어, 중국어, 태국어, 베트남어 5개 국어를, 하남읍 행정복지센터에는 일본어, 중국어, 베트남어, 필리핀어 4개 국어를 지원한다.
발급 가능 서류는 주민등록 등·초본, 가족관계증명서 기본증명서 혼인관계증명서 토지대장, 건축물대장 총 7종이다.
시는 시범 운영 후 이용자 반응과 수요를 분석해 향후 서비스 확대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양성우 정보통신과장은“시민 누구나 차별 없이 행정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외국어 지원 환경을 마련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외국인 주민의 생활 편의를 높이는 다양한 디지털 행정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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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1분기 시정발전 유공시민 표창 수여식 개최
창원특례시, 1분기 시정발전 유공시민 표창 수여식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창원특례시는 27일 시청 시민홀에서 ‘2025년도 1분기 시정발전 유공시민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지역사회와 시정발전을 위해 공헌한 시민 96명이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특히 취약계층의 건강 증진을 위해 꾸준히 의료봉사를 실천해 온 한의사, 화재 예방 캠페인 및 부상 소방공무원 지원 등 지역사회 안전에 기여한 성산소방서 소방발전위원회 등 다양한 분야에서 묵묵히 봉사해 온 시민들이 그 공로를 인정받았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지역과 이웃을 위해 곳곳에서 묵묵히 봉사하신 수상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최근 전국 각지 산불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만큼, 창원시는 시민분들의 생활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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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2025년 기록관리 교육’ 실시
함양군, ‘2025년 기록관리 교육’ 실시
[아시아월드뉴스] 함양군은 3월 26일 오후, 군청 대회의실에서 처리과 기록관리책임자 및 2024년 이후 신규 임용 직원 등 70명을 대상으로 ‘2025년 기록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공기록물에 대한 직원들의 인식 제고와 함께 기록관리 업무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특히 교육에 앞서 백삼종 함양부군수는 과거 정부기록보존소 근무 경험을 바탕으로 대통령기록물과 조선왕조실록 사례를 들어 기록물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정책기안 보고서 작성 요령에 대한 특강도 진행해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백삼종 부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기록관리 수준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기록관리 교육을 지속해 공공기록물의 효율적 관리와 행정 신뢰성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본격적인 교육에서는 △기록관리 실무 절차 △2025년 기록물관리지침 주요 변경사항 △기록물 보안 및 재난 대비 방안 등 다양한 사례 중심의 설명을 통해 실무 이해도를 높이고 현장 중심의 교육 효과를 극대화했다.
한편 함양군은 기록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해 2010년부터 기록관리전문요원을 채용하고 기록관 리모델링 및 시설·장비 도입 등 기반을 선제적으로 구축해 왔으며 이러한 노력의 결과 경상남도기록원 주관 ‘2024년 도 및 시·군 기록관리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획득, 우수 기록관리 기관으로 선정됐다.
2025-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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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 산양삼, ‘대한민국 명가명품 대상’ 7년 연속 수상 선정
함양 산양삼, ‘대한민국 명가명품 대상’ 7년 연속 수상 선정
[아시아월드뉴스] 함양군의 대표 특산물인 ‘함양 산양삼’ 이 ‘2025 대한민국 명가명품 대상’ 지역 명품 브랜드 부문에서 7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025 대한민국 명가명품 대상’ 시상식은 오는 4월 29일 오후 2시 30분, 서울 한국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에서 개최된다.
‘대한민국 명가명품 대상’은 대한민국 명가명품 대상위원회와 컨슈머포스트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협회가 주관하는 권위 있는 상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고 시장을 선도하는 명품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한다.
선정은 전문가 평가와 소비자 브랜드 인지도 조사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이뤄진다.
함양군은 지난 2003년부터 국립공원 제1호 지리산과 제10호 덕유산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기반으로 명품 산양삼을 집중 육성해왔다.
전국에서 산양삼을 재배하고 있는 140여 개 자치단체 중 함양군의 생산신고 면적이 전국 1위이며 명실상부한 산양삼 산업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함양 산양삼은 △해발 500m 이상에서만 재배하도록 제한하고 △생산이력제 및 지리적 표시제 도입 △산양삼 지킴이 운영 등 철저한 품질 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고품질 산양삼 생산 기반을 구축하고 있으며 산양삼 산업특구 지정을 통해 산업화를 지속 확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함양군은 오는 9월 18일부터 22일까지 함양 상림공원 일원에서 ‘2025 함양산삼축제’를 개최해, 축제를 통해 명품 함양 산양삼을 널리 알리고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대축제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우리군 대표 특산물인 함양산양삼이 지역명품브랜드 부문에서 7년 연속 ‘대한민국 명가명품 대상’ 으로 인정받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다”며 “함양 산양삼이 이제는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를 대표하는 세계 명품 브랜드로 도약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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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리하고 안전한 일상. 삶이 행복한 창원특례시 만든다
창원시청사전경(사진=창원시)
[아시아월드뉴스] 올해로 지방자치제도 시행 30주년을 맞았다.
지방자치 시대 이전의 창원시는 중앙정부의 하부기관에 불과해 상부의 지시 사항이나 법적 사무 처리를 최고의 행정으로 여겼다.
이후의 창원시는 지역 사회의 공적 문제를 독립된 의사와 책임하에 처리하게 됐고 이와 함께 시정이라는 말이 생겨나고 시민을 돌보는 것은 큰 의무로 자리하게 됐다.
이에 민선8기 창원특례시는 창원의 미래 50년을 위한 산업·경제·도시계획 등 도시의 큰 틀을 바꾸는 것과 함께, 시민의 삶에 가장 밀접한 일들을 개선해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한 일상을 누리도록 총력을 펼친다.
시는 민선 8기 하반기 시정을 시민 불편은 덜고 편익을 더하는 생활밀착행정을 추진해 삶이 행복한 변화된 창원을 만드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해 초부터 주민 건의 사항을 중심으로 생활밀착형 사업을 발굴해 수 개월간 심도 있는 숙의 과정을 거쳐 내용을 다듬었다.
올해 주민참여예산도 이 사업들에 우선 배정했다.
또 수시로 현장 방문과 주민 간담회 등을 통해 제안받은 사업들도 검토를 거쳐 새로운 사업으로 선정했다.
최근에는 전담팀을 꾸려 사업별 추진 상황과 계획 등에 대한 체계적인 틀을 갖췄다.
이렇게 시가 추진 중인 사업은 도로교통, 재난안전, 생활체육, 문화공원, 민원복지 등 356개 사업에 약 8,000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추정된다.
시는 지난해 90건을 완료했으며 올해는 △도로교통 △재난안전 △생활체육 △문화공원 △민원복지 등 총 5개 분야 266개 생활밀착형 사업을 진행한다.
이 중 3월 현재 22건은 마무리돼 시민들의 생활 편의를 돕고 있고 연말까지 225개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장기 사업인 41건도 내년까지는 결실을 본다는 방침이다.
도로교통 분야 시는 팔룡동 벽산C단지아파트 인도교 설치, 양덕초등학교 앞 육교 난간 교체, 밤밭고개에는 보행로 월영동 마린애시앙아파트 정문 인근에는 회전교차로를 신설해 보행자 안전 지키기에 나선다.
자은3지구~풍호동 간 1.34㎞ 구간과 부암마을 입구 130m구간은 도시계획도로를, 북면 무동~무곡지구 440m 구간은 연결도로를 개설해 단절된 지역을 이어 주민 불편을 해소한다.
공단로·봉양로 등 지역 곳곳의 훼손된 도로를 재포장하고 대원동 두대1호교는 차로를 확장한다.
또한 시는 원이대로 고급 간선급행버스체계 구간에 다기능 승강장 12곳을 추가로 설치한다.
현재 42곳의 승강장 중 냉난방 기능이 구비된 곳은 30곳으로 나머지를 보강하는 차원이다.
진해 시외·고속버스복합환승터미널 건립을 위한 적합 후보지, 입지여건 및 수요 분석 등 타당성 종합 검토에도 들어간다.
지난해 발주한 용역은 오는 8월 완료될 예정으로 시내·외·고속버스 노선 연계성 강화로 주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불편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재난안전 분야 지난해 9월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면서 각종 침수 피해가 잇따랐으나, 도심지를 관통하는 창원천은 범람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우수기 전 시행한 하천 퇴적토 준설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평가됐다.
이에 시는 의창 지개천은 3월, 진해 가동천은 4월에 준설공사를 마무리해 우수기에 대비한다.
여기에 더해 월계소하천과 산호천 산책로 재난 안내방송시스템 구축, 안민동 저지대 정비도 상반기 중에 마무리한다.
집중호우로 지하차도가 침수됐을 때 차량 안전을 위해 진입을 막는 설비 설치도 상반기 중에 마무리한다.
신소계 지하차도 자동차단시스템은 4월, 석전지하차도 재해예방 진입차단시설은 5월, 북면 침수위험 세월교 차단시설은 6월까지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시는 태풍 내습과 집중 호우시마다 침수 피해를 겪었던 명서지구와 신촌지구에 우수저류시설 설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우수저류시설은 집중호우 때에 홍수유량을 일시적으로 저류해 저지대 지역의 침수를 예방하는 방재시설물이다.
이를 통해 침수 피해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와 함께 재해위험지역인 반지동 일원에 배수펌프장 신설, 지하저류도 설치, 우수관로 정비 등 재해 예방시설을 2027년까지 설치하고 3.15해양누리공원 내에는 서항 제1·2배수펌프장 비상발전기 설치를 2026년까지 마무리한다.
생활체육 분야 시는 어르신 생활체육 인구 수요에 맞춰 권역별 파크골프장 확충 사업을 추진한다.
창원권엔 36홀 규모의 덕산조차장, 사화공원 18홀, 삼정자공원 18홀을 추가로 조성 중이다.
또 마산권엔 가포 꽃의 정원 등 3개소에 36홀 이상 규모로 신규 조성하고 내서 호계파크골프장을 18홀에서 27홀 확충할 계획이다.
진해권에는 지난 2월에 개장한 용원파크골프장을 비롯해 6홀 규모의 장천장애인 파크골프장이 연말에 조성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맨발 걷기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도심 곳곳에 맨발 산책로 조성을 계획하고 있다.
최근에는 의창구 북면 감계2호근린공원에 맨발 산책로 250m가 추가로 조성돼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사화공원에도 추가로 조성 중이다.
성산구도 올해 사파지구 개발사업 부지와 대방경관녹지 내에 맨발 산책로를 조성한다.
마산합포구는 지난해 연말 자산솔밭공원과 진동근린공원에 맨발 산책로를 내고 시민들을 맞이하고 있다.
마산회원구도 석전동 근린공원에 맨발 산책로 조성을 마무리했다.
진해구도 내수면환경생태공원에 맨발 산책로 조성을 마쳤다.
올해는 용원동 부영8단지 옆 신항 경관녹지에도 추가로 들어선다.
아울러 창원대 인근에는 스포츠·문화 복합시설인 아레나 플렉스 창원, 그리고 북면 국민체육센터, 앵지밭골 다목적구장, 진해 중부지역 다목적 체육시설 등도 조성 중이다.
문화공원 분야 시는 단절된 창원대로변 녹지공간을 순차적으로 연결해 창원의 센트럴파크로 만들어가기 위한 마스터플랜을 수립한다.
시민의 대표 휴식처인 장미공원에는 계절별 초화류 식재 및 장식물 설치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용지호수공원 내에는 무장애 도시숲 조성을 추진한다.
또한 구산면 일원에 국화 상설 관광단지 플라워랜드 기획에도 들어간다.
이곳에 국화 재배시설, 테마공원, 상업시설, 문화시설 등을 계획하고 있다.
월영 연못공원에는 데크 쉼터, 조명등 설치, 노후 산책로 정비 등으로 새 단장 한다.
카페거리로 발돋움하고 있는 양덕 산호천에는 음악분수가 들어서고 양덕 삼각지공원에는 주민 의견과 기본구상을 거쳐 벽천분수, 야간 경관조명, 맨발 산책로 주변 수국길도 조성된다.
시는 벚꽃축제의 중심인 여좌천에 공공건축가가 참여하는 여좌천 복원 방안 기획 프로젝트를 실시해 사업 방향과 범위, 복원 방안 등을 제시할 계획이다.
부족한 숙박시설 제공으로 머무르는 관광지 진해를 만들기 위해 2027년 완공을 목표로 장천동 일대 드림파크 중앙부에 숲속의집, 산림휴양관, 전망데크 등으로 구성된 진해만 자연휴양림을 조성할 예정이다.
아울러 풍호동 일원에는 진해문화센터·도서관을 하반기에 개관할 예정이며 내서지역에는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내서도서관 건립 사업도 추진한다.
여러 영화와 드라마 촬영지로 각광받고 있는 해양드라마세트장에는 휴식 공간과 카페 등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목선 제작, 기존 건물 새 단장으로 체류형 관광지로 재탄생한다.
민원복지 분야 시는 인구가 늘고 있는 북면과 용원 지역주민의 생활 편의를 높이기 위한 시설 건립도 추진한다.
우선 건물이 노후화된 북면 화천민원센터 자리에 추가로 부지를 매입한 후 2027년까지 지상 3층 규모로 민원센터를 재건축할 예정이다.
용원 신항민원센터 인근에는 4층 규모의 동부권생활문화센터 건립이 추진 중이다.
자연발생적으로 형성된 구도심의 주차난이 심각한 지역을 우선으로 공영주차장도 확충한다.
계획 중인 공영주차장은 소계시장 일원 25면, 소답어린이공원 70면, 내서 호계리 39면, 평성리 34면, 회원1동 21면, 양덕1동 79면, 양덕2동 32면, 합성1동 52면, 구암2동 70면, 진해 중앙시장 및 첨단연구단지 인근 146면 등이다.
캠핑용 차량 전용 주차장도 죽곡동에 50면, 소계동에 40면을 조성한다.
의창구 읍면지역 5곳에는 재활용품 분리배출장이 설치된다.
재활용품의 무분별한 배출을 막고 자원순환에 대한 주민의 관심도 이끌기 위한 것이다.
쓰레기 불법투기 사각지대 곳곳에는 폐쇄회로TV를 설치해 불법 상습투기 민원에 신속하게 대응한다.
어른신들의 보금자리인 경로당 확충도 추진 중이다.
올해 의창동, 합성2동, 산호중앙 경로당이 새로 문을 연다.
해운경로당은 단열, 창호 등을 교체하는 사업이 마무리 중이다.
이와 함께 2027년까지 3년간 스마트경로당 250개소 구축도 계획하고 있다.
어르신들에게 화상회의시스템을 활용한 비대면 여가·복지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혈압, 혈당, 체중, 체온 등 기본 건강 측정을 통한 건강관리를 지원할 계획이다.
홍남표 시장은 “도시의 미래를 위한 프로젝트 사업만큼이나 시민의 삶 속에서 소소하게 챙기는 생활밀착형 사업도 상당히 중요하다”며 “내년도 상반기까지 약 2년 동안에 걸쳐 진행되는 생활밀착형 사업들을 빠른 시간 내 마무리해 시민들이 실생활에서도 변화가 만들어지고 있다는 걸 체감할 수 있도록 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