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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2022년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 분석·진단평가’ 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
칠곡군청
[AANEWS] 칠곡군은 경상북도에서 유일하게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 분석·진단평가’결과 운영 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지방세에 비해 상대적으로 징수율이 낮은 지방세외수입의 징수율 제고를 위해 지난 2015년부터 매년 지자체의 지방세외수입 운영실적을 분석·진단하고 있다.
군은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기관표창 및 재정인센티브 35,000천원을 받아 소중한 재원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군 관계자는 "세외수입은 모든 실과소읍면 해당부서에서 징수율 제고에 최선의 노력한 다한 결과로 받는 상이기 때문에 더욱 의미있는 상이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20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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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제33대 유정근 부군수 부임
칠곡군, 제33대 유정근 부군수 부임
[AANEWS] 33대 신임 경북 칠곡부군수로 유정근 지방부이사관이 자치인재개발원 고위정책과정 연수를 마치고 부임했다유정근 신임 부군수는 지난 2일 취임식을 생략하고 충혼탑 참배로 첫 공식 일정을 소화했다.
이어 간부 공무원들이 모인 가운데 김재욱 군수로부터 임용장을 받은 후 업무 현황을 파악했다.
유 부군수는 영주시에서 태어나 1991년 7급 공채로 공직에 입문 영주시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1996년 경북도로 전입해 자치행정과, 산림산업과장, 인구정책과장 등의 주요 보직을 거친 후 2022년 1월 지방부이사관으로 승진했다.
2017년에는 국가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기도 했다.
유 부군수는 직원들이 역량을 제대로 발휘할 수 있도록 격의 없는 대화와 소통에 적극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탁월한 기획력과 실무능력을 겸비한 행정가로 정평이 나 있으며 각종 현안 사업에 대한 안목과 추진력이 높아 칠곡군 발전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 부군수는“민선 8기의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해야 하는 중요한 시점에 칠곡부군수로 부임하게 돼 책임감이 막중하다”며“앞으로 김재욱 군수님을 보필하고 중앙부처와 경북도에 발품을 팔아 공모사업 선정과 국·도비 확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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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2023년 주민숙원사업 조기발주에 총력
문경시, 2023년 주민숙원사업 조기발주에 총력
[AANEWS] 문경시가 주민숙원 해결 및 지역 경기 활성화를 위해 2023년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조기발주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올해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예산은 작년 당초예산 179억원 대비 84억이 늘어난 263억원으로 대폭 증가했으며 세부적으로 지역 주민들의 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된 마을 기반 시설 정비를 목적으로 총472건의 주민숙원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조속한 사업추진을 위해 2023년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합동설계반을 편성해 현장조사와 측량을 실시중이고 2월말까지 설계를 완료해, 영농기 및 우기전 대부분의 사업을 집행할 예정이다.
문경시 관계자는 “신속한 공사 추진으로 사전에 민원 발생 요인을 해소하고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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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묘년새해, 설 명절선물은 문경사랑 새재장터에서
문경시청
[AANEWS] 문경시는 2023년 계묘년을 맞아 1월 6일부터 1월 27일까지 약 3주간 ‘설맞이 농특산물 특별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수농산물을 프리미엄 상품부터 가성비를 높인 실속형 선물세트까지 다양한 상품을 준비해 온라인쇼핑몰 ‘문경사랑새재장터’와 중부내륙고속도로 상·하행선 휴게소, 농특산물직판장 등 오프라인 매장 3개소에서 총 77종의 우수한 농산물을 기존 판매가보다 4~25%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이번 설 명절 할인전은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꿀, 표고버섯, 생강청, 곶감 등 10여개 상품을 추가해 소비자들의 호응에 보답할 예정이다.
시는 할인 품목 외에도 온라인쇼핑몰에 200여종과 오프라인 매장에는 500여종의 우수 농특산물 전시·판매로 2022년에는 약 39억원의 매출실적을 올려 전년 대비 15% 신장하는 성과를 냈다.
문경시장은 “소비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에 희망을 주는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했다”며 “문경시의 우수한 농·특산물로 소중한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설연휴를 보내기 바란다”고 전했다.
20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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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보건소 모바일헬스케어사업 상반기 대상자 모집
문경시청
[AANEWS] 문경시는 모바일 앱을 통해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2023년도 모바일 헬스케어사업’ 상반기 대상자를 1월 31일까지 선착순 50명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바일 헬스케어사업은 보건소 분야별 전문가가 모바일 앱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1:1맞춤형 건강상담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혈압, 공복혈당, 허리둘레,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 중 건강위험요인을 1개 이상 보유하고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단, 고혈압·당뇨·고지혈증 환자나 관련 약물 복용자는 제외된다.
보건소 방문 시 건강검진과 전문가 상담이 진행되며 그 외는 모바일 앱을 통해 건강생활실천을 유도하고 대상자가 스스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사업기간 6개월 동안 단 3회 보건소 방문으로 시간 부담이 적으며 선정된 참여자에게는 모바일 연동 스마트밴드가 제공되고 우수참여자에게는 소정의 인센티브 상품이 주어지는 등 다양한 혜택도 준비되어 있다.
참여 신청은 보건소 건강관리과로 전화 접수 가능하며 건강검진 후 의사의 판정 결과에 따라 최종 대상자 선정 여부를 알 수 있다.
문 경시보건소 관계자는 “시·공간 제약 없이 모바일로 제공되는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통해 많은 시민들의 건강생활습관 형성 및 만성질환 예방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시민 건강증진 사업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20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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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농업기반시설정비사업 조기발주 95% 달성목표
문경시 농업기반시설정비사업 조기발주 95% 달성목표
[AANEWS] 문경시는 지역경제 활성화 및 영농환경 개선과 생산력 증대를 위해 농한기 동안 농업기반시설 정비사업을 상반기 내 95%이상 추진한다고 밝혔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일등농업·농촌 실현, 코로나로 인해 힘든 시기에 조기발주를 통한 고용창출과 지역경제 살리기 위해 조기발주 및 신속집행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2023년 문경시 조기발주 대상으로 평지지구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1,680백만원, 달지지구 배수개선사업외 1지구 2,000백만원, 밭기반정비사업 1지구 500백만원, 재해예방노후수리시설 및 농업기반정비사업 37지구 4,130백만원, 양수장 및 암반관정개발 13지구 2,290백만원 등에 대해 총사업비 10,600백만원 사업비를 확보했다.
1월 말까지 설계를 완료하고 오는 2월 중 공사 착수해 농번기 이전에 모든 공사를 완료할 계획으로 영농편의는 물론 지역경기 활성화도 동시에 도모하고자 한다.
문경시 건설과장은 “농번기와 우기전 농업기반시설정비사업을 완료해 영농환경 개선과 재해예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며 현장 점검을 통한 지속적인 정비사업의 시행으로 주민생활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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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정부 대형 공모사업 연이은 선정… 경제산업지도 대변화 예고
경주시, 정부 대형 공모사업 연이은 선정… 경제산업지도 대변화 예고
[AANEWS] 경주시가 지역발전과 경제 활성화를 최우선으로 하며 신성장 동력을 발굴해 더 큰 경주, 더 나은 미래 100년 대계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해 경주시는 굵직굵직한 공모사업 선정, 투자유치 확대, 역점사업의 가시적 성과 등으로 예산 2조원 시대에 돌입했다.
여기에 정부합동평가 1위, 매니페스토 공약이행 평가 연속 최우수,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 ‘최우수’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수상으로 시민들의 자긍심을 드높였다.
올해 예산은 1조8450억원으로 2018년 민선 7기 1조1480억원 대비 5년 만에 61% 증가했다.
계묘년 새해를 맞아 경주 경제지도 대변화를 예고하는 시정 주요 역점사업에 대해 살펴보자경주·포항의 형제의 강이자 환동해 상생의 강인 ‘형산강’이 지난해 12월 환경부 주관 ‘홍수에 안전한 지역맞춤형 통합하천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홍수 안전, 하천 환경개선은 물론 친수공간까지 조성한다.
형산강 36㎞ 구간에 사업비 4,942억을 투입해 2024년부터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치수안정을 위한 형산강 상류 하도준설 중류지역인 안강읍에 저류지와 서천교 인근에 복합친수레저공원 조성 하천 산책로 및 자전거도로와 형산~제산 연결교량 조성 장군교형산강철교 리모델링 생태계 보전 및 교육 목적의 생태공원 조성 등 24개 사업이다.
이번 新형산강 프로젝트는 형산강 발전을 골자로 추진된 ‘형산강 에코트레일’과 ‘형산강 프로젝트’에 이은 세 번째 전략 프로젝트다.
특히 이번 공모사업 확정은 주낙영 경주시장과 김호진 경주부시장이 경북도 근무 당시 고향인 경주발전을 위해 장기사업으로 계획했던 형산강 프로젝트가 결실을 맺었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
신경주역세권 해오름 플랫폼 시티가 국토부 주관 공모사업인 거점 육성형 투자선도지구로 지난해 12월 선정됨에 따라 지역의 새로운 성장거점으로 발돋움한다.
신경주역세권 해오름 플랫폼 시티 조성은 신경주역 일원에 113만2529㎡ 면적, 총 5407여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2031년까지 광역교통 연계 융복합 자족도시로 추진된다.
이 사업은 경주시를 비롯해 한국토지주택공사, 경북개발공사, 한국수력원자력, 국가철도공단과 민간투자 사업자가가 함께하는 민·관합동개발로 추진된다.
경상권 광역교통의 중심지 해오름 플랫폼 센터를 건립하고 주변 양성자 가속기 확장, SMR 국가산단 조성에 맞추어 연계 클러스터를 구축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또 기업창업지원을 위한 업무기능과 지식산업센터를 계획하고 한수원과의 MOU를 통해 협력상생 플랫폼을 조성하며 정주환경 개선을 위해 공공주택과 생활 인프라, 여가문화 상업시설 확충도 추진한다.
글로벌 문화역사도시 경주가 미래를 향한 또 하나의 비상을 꿈꾸고 있다.
2025년 한국에서 개최되는 APEC 정상회의 유치 도전에 나선 것이다.
지난해 12월 화백컨벤션센터와 보문관광단지 일원 178만㎡가 국제회의 복합지구로 선정에 따라 APEC 정상회의 유치에도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APEC정상회의 개최 최적지가 경주라는 점을 적극 홍보하는 한편 경북시장군수협의회를 비롯한 한국외식업중앙회, 지역 사회단체, 해외 자매우호도시 등에서도 경주 유치 지지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지난해 6월에는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화랑마을에서 ‘APEC 유치 라이브 콘서트’를 개최했으며 11월에는 ‘해오름동맹도시 생활체육대축전’에서도 경주유치를 기원하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시는 회의 개최지 강점으로 아름다운 세계문화유산의 보고 역사와 미래가 공존하는 도시 세계 정상 경호에 유리한 보문관광단지 구역 등을 내세운다.
올해는 재계, 언론·문화계를 총 망라한 민간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유치활동을 더욱 대대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경주시가 자동차 부품산업의 잠재적 위기를 새로운 도약과 혁신의 계기로 만들고자 도내 노·사·민·정과 함께 힘을 합쳤다.
이 프로젝트는 경북도를 비롯해 경주, 영천, 경산에 소재한 내연기관 중심의 자동차 부품산업 대혁신으로 지역 상생의 미래차 부품산업 수퍼 클러스터를 조성해 산업 및 노동 전환에 따른 일자리 유지, 인력양성을 통한 새로운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한다.
이는 지방이 주도하고 민간중심에 정부 지원을 더한 내생적 지역 발전 모델로 도-경주-영천-경산의 거버넌스와 노사민정의 공동 노력으로 지역혁신 투자일자리 상생 모델이라 평가할 수 있다.
지역 참여기업은 ㈜다스, 에코플라스틱㈜, 영신정공㈜ 등 3곳과 경주상공회의소와 민주노총 금속노조 경주지부도 함께 참여한다.
경주시를 포함한 경북도·경산·영천시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지방주도형 투자일자리 사업에 지난해 12월 공모 신청을 했다.
최종 선정되면 기업에게는 R&D 및 사업화 지원, 설비투자 지원, 지방세 감면 등의 세제혜택과 근로자에게는 조직문화개선, 고용환경 개선, 내일채움공제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게 된다.
경주는 6기의 원전, 한수원, 한국원자력환경공단, 중저준위방폐장, 고준위 임시저장소 등 원전의 전주기 사이클을 보유하고 있는 원전메카이다.
시는 동경주 지역 150만㎡ 부지에 2030년까지 총 3170억원을 투입해 SMR 등 혁신원자로 제조 및 소재.부품.장비 산업 육성과 집적화, 혁신형 i-SMR 수출모델 공급망 구축 등 산업생태계를 조성해 미래 세계 원전수출시장을 선점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난해 7월 착공한 SMR 1단계 사업인 ‘문무대왕 과학 연구소’가 순항 중에 있으며 중수로해체기술원 설립, 소형 모듈원자로에 적용할 수 있는 ‘초임계 CO2 발전 시스템 기술개발 협약’ 체결, 산학연·유관기관과 ‘경주 SMR 국가산단 유치 협력 및 지역 상생발전’ 협약 체결 등 SMR 국가산단은 경주가 최적지임이 분명해졌다.
특히 SMR 국가산단 입주의향 및 설문조사 결과 현대엔지니어링 등 원전 관련 우량강소기업 225개 기업에서 참여의향을 밝혔으며 1천여명 이상의 석·박사 전문 인력 상주, 배후단지 조성, 고용창출 등 미래 원전 먹거리 산업의 효자로 부각되고 있다.
20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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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민선 8기 일자리대책 종합계획 공시
울진군청
[AANEWS] 울진군은 지역 일자리 목표 공시제에 따라 지역의 인구, 산업구조 및 고용동향 분석 등을 바탕으로‘울진군 민선8기 일자리 대책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홈페이지에 공시했다.
지역 일자리 목표 공시제는 지방자치단체장이 주민들에게 임기 중 추진할 일자리 목표 및 대책을 수립해 공표하고 중앙정부는 자치단체의 일자리 대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추진성과를 확인해 우수단체에 인세티브 등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울진군은 민선 8기 일자리 목표로 15~64세 고용률 70.0%, 취업자 수 24,800명, 일자리 1,228개를 일자리 목표로 제시했다.
지역의 인구 감소, 고령화와 함께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간 전쟁으로 인한 원자재 가격 상승, 코로나19 장기화 상황 등의 경제 악재로 인한 고용시장 침체 및 울진 산불 재난에 인한 지역경제 피해에도 불구하고 목표 달성을 위해 울진형 일자리 사업을 비롯해 대상별 맞춤 일자리, 특히 청년, 여성 및 노인에 대한 일자리 증가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지난해 대형산불 피해 및 코로나19 장기화 상황으로 지역 고용시장에 어려움이 많았기 때문에, 공공일자리 내실화, 고용서비스 강화, 맞춤형 창업지원 등 다양한 일자리정책을 추진해 지역 고용 위기를 벗어나겠다”며“특히 정부의 원자력 정책 변화에 발맞추어 원자력 수소 국가산단 유치를 통한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통해 울진군 일자리에 새희망을 불어넣겠다”고 전했다.
2023-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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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센터 재난대응 민·관 협력 유공 행안부장관상 수상
자원봉사센터 재난대응 민·관 협력 유공 행안부장관상 수상
[AANEWS]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2022년 재난 대응 민·관 협력 유공으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자원봉사센터는 작년 3월에 발생한 울진대형 산불의 위기 상황 속에서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을 운영해 산불 현장의 원활한 진화 활동을 돕고 이재민들의 생활 및 안전을 위한 지원을 하는 등 민·관 협력 네트워크를 통해 전국의 8,124명의 자원봉사자를 배치해 효율적인 자원봉사 지원 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작년 8월과 9월에는 충남 지역의‘집중호우’ 및 제11호 태풍‘힌남노’로 극심한 수해 피해를 입은 부여군과 포항시를 찾아가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수해 복구 지원과 이재민 급식 지원을 하며 국가 재난 현장에 앞장서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해 두 팔을 걷어부쳤다.
김덕열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장은“장관 표창 수상은 재난·재해 현장의 위급한 상황 속에서 뚝심을 발휘한 울진군의 1만 4천여명 자원봉사자의 노고와 전국자원봉사센터의 협력과 신속한 지원 덕분이다”며“어려운 상황에 함께 힘써 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대형 산불 등 유례없는 재난 상황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울진군을 지켜준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의 장관 표창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2023년에도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 운영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2023-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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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창 안동시장, 2023년 충혼탑 참배, 시무식으로 새해 업무 힘찬 출발
권기창 안동시장, 2023년 충혼탑 참배, 시무식으로 새해 업무 힘찬 출발
[AANEWS] 안동시는 1월 2일 안동시 2023년 시무식을 갖고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시무식에는 실과장을 비롯한 500여명의 직원들이 참석하고 각 부서와 읍면동에서도 실시간 영상을 시청하며 함께했다.
권기창 시장은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며 안동시민의 삶이 더 풍요롭고 더 행복할 수 있도록 안동시청 공직자와 함께 지혜를 모아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2023년은 안동시 승격 60주년을 맞이하는 해”며 “민선 8기 시작과 함께 준비하고 쌓아온 역량을 바탕으로 공약사업과 역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안동시 발전의 대전환점으로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권 시장은 특히 미래경북 중심도시로 위상 확립 및 새로운 안동으로 도약 투자와 활력 넘치는 기업환경 조성 및 물산업 육성 청년 창업과 일자리가 늘어나는 젊은 도시 안동, 문화가 흐르는 체류형 관광·스포츠도시 조성기반 마련, 희망 있는 농촌, 살맛 나는 클린시티 안동 조성, 모든 시민이 평생교육을 누리고 경계가 없는 복지 나눔 실천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오전 권기창 안동시장은 이철우 경북도지사, 권기익 안동시의회 의장, 경북도의회 및 안동시의회 의원 등과 충혼탑을 찾았다.
권 시장은 안동 발전 대도약의 원년을 만들어 내겠다고 다짐을 전했다.
2023-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