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문경시가 주민숙원 해결 및 지역 경기 활성화를 위해 2023년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조기발주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올해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예산은 작년 당초예산 179억원 대비 84억이 늘어난 263억원으로 대폭 증가했으며 세부적으로 지역 주민들의 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된 마을 기반 시설 정비를 목적으로 총472건의 주민숙원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조속한 사업추진을 위해 2023년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합동설계반을 편성해 현장조사와 측량을 실시중이고 2월말까지 설계를 완료해, 영농기 및 우기전 대부분의 사업을 집행할 예정이다.
문경시 관계자는 “신속한 공사 추진으로 사전에 민원 발생 요인을 해소하고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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