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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경상북도 농어민수당 추가 신청
안동시청
[AANEWS] 안동시는 경상북도 농어민수당 미신청자를 대상으로 오는 6월 9일까지 추가신청을 받는다.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거나 지난해 직불금을 수령한 경영주에 한해 ‘모이소 경상북도’앱으로도 신청이 가능하다.
경상북도 농어민수당은 2022년 1월 1일 이전부터 계속 도내 거주하면서 실제 농어업을 경영하는 경영주를 대상으로 상·하반기 각 30만원씩 총 60만원을 지급한다.
단, 2021년 농·어업 외 종합소득이 3,700만원이 넘거나 공무원 및 공공기관 임직원 직불금 등 보조금 부정수급자 농지법·산지관리법·가축전염병예방법·수산업법 위반으로 처분받은 자 지급대상자와 같은 곳에 실거주 중이면서 세대 분리한 자 등은 지급대상에서 제외된다.
한편 경상북도 농어민수당은 지난 4월 10일까지 신청을 받아 5월 말까지 지역농협에서 1차분 30만원을 안동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하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당초 접수 기간에 신청하지 못한 분들이 이번 기회에 빠짐없이 신청해 농가 경영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추가 선정자에게는 6월 말까지 농어민수당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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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2023년 공중위생서비스 평가 실시
안동시청
[AANEWS] 안동시는 공중위생업소의 위생관리 수준을 높이고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5월 15일부터 9월 말까지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를 실시한다.
이번 평가는 공무원과 명예공중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평가반이 이·미용업 641개소를 현장 방문해 일반현황, 준수사항, 권장사항 등 3개 영역을 평가항목표에 따라 평가한다.
평가 후 평가항목표의 득점점수를 100점으로 환산해 90점 이상은 최우수업소 80점 이상 90점 미만은 우수업소 80점 미만은 일반관리대상업소로 등급을 부여할 예정이다.
또한, 평가 결과 최우수업소로 선정된 업종별 상위 10% 이내에 대해서는‘우수업소’로고 제작 및 위생용품 지원 등 혜택이 주어진다.
김영남 안동시보건소 보건위생과장은“이번 평가를 통해 영업주가 자율적으로 서비스 수준을 높이도록 유도하고 시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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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문화도시 시민공회 교육분과 실험프로젝트, ‘온세대 원탁모임’참여자 모집
안동 문화도시 시민공회 교육분과 실험프로젝트, ‘온세대 원탁모임’참여자 모집
[AANEWS] 시민역사 문화도시 안동에서 3대가 함께 하는 ‘온세대 원탁모임’을 기획하고 참여자를 오는 5월 31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시민공회 교육분과에서 주관해 세대 간 갈등 문제의 해법을 찾기 위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한다.
세대 간 소통이 부재한 현실 문제의 개선을 위해 모든 세대가 함께 하는 프로그램인 ‘온세대 원탁모임 ‘끼리끼리 말고 함께 놀아요’’를 기획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조부모-부모-손자녀 세대가 각 한 팀을 이뤄 진행하는 공감놀이와 지역사회 문제를 주제로 서로 간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시간으로 구성된다.
6월 3일과 10일 총 2회에 걸쳐 진행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회차별 60명씩 총 120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가족 단위 또는 세대 간 소통에 관심 있는 개인 등 세대별 20명까지 접수할 예정이다.
권종대 교육분과장은 “교육분과에서는 다양한 지역 문제를 교육적 해법을 통해 풀어가고자 고민하고 있다”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점점 약해져 가는 세대 간 유대를 키우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고 프로젝트의 취지를 밝혔다.
한편 행사와 관련해 보다 상세한 내용은 홍보물을 참고하거나 교육분과 프로젝트 담당자 또는 한국정신문화재단 문화도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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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내내 캠페인
내내내 캠페인
[AANEWS] 안동시가 관광도시 안동, 다시 찾고 싶은 깨끗한 안동을 조성하고자 시민들이 내 집·내 가게 앞을 스스로 청소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대대적인 캠페인을 실시한다.
시민공동체 의식 약화로 골목골목마다 불법투기 된 담배꽁초, 쓰레기 종량제 봉투를 사용하지 않는 불법 배출 행위가 도시 환경을 위협하는 실정이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성숙한 참여의식을 독려해 시민들에게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관광객들에게는 청결한 도시 이미지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쓰레기 분리는 물론 하루 5분 내 집·내 가게 앞 청소와 정리·정돈 생활화를 유도하고 깨끗한 동네 만들기에 시민들이 스스로 참여하도록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한다.
시는 ‘내 집 앞, 내 가게 앞은 내가 청소하기’홍보 전단지를 제작해 안동시 전 세대에 배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장상인회를 중심으로 안동시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안동시협의회, 주민자치회, 마을주민, 환경공무관, 안동시청 공무원 등이 시장과 상가를 돌며 홍보전단지와 현수막, 피켓 등을 활용해 올바른 생활폐기물 배출 방법을 안내하고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내 집 앞 내 가게 앞 청소를 실천할 수 있도록 홍보할 예정이다.
이번에 배부하는 홍보전단지 전면에는 내 집·내 가게 앞은 내가 먼저 쓸고 청소합시다 쓰레기 배출시간을 준수합시다 쓰레기 종량제 봉투를 사용합시다 재활용 분리배출 방법을 철저히 지킵시다 깨끗한 우리 동네 만들기에 모두 동참합시다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후면에는 쓰레기 분리배출 시간과 장소 준수, 쓰레기 배출 방법을 실었다.
또한, 안동시는 내 집 앞과 내 가게 앞 쓸기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다짐하기 위해 청소의 날을 지정 운영하는 등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생활 기초질서 준수와 공동체 의식 확산으로 살기 좋은 안동시를 만들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깨끗하고 살기 좋은 안동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지자체만의 힘으로 이루어질 수 없으며 시민 모두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 “캠페인을 통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안동시 만들기에 모든 시민이 함께하는 자발적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관광 1천만시대 실현에 앞장서는 안동시민이 될 수 있도록 기관·사회단체 임직원과 지역 주민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202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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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문화 놀이 장터 ‘옹기종기 옹천장’개장
주민문화 놀이 장터 ‘옹기종기 옹천장’개장
[AANEWS] 시민역사문화도시 안동에서는 예비문화도시 사업의 일환으로‘주민문화놀이장터 ‘옹기종기 옹천장’’행사를 5월 20일과 6월 24일 2회에 걸쳐 북후면 주민자치센터 및 옹천역사부지 일원에서 진행한다.
옹천장 프로젝트는 마을공동체 성장을 지원해 문화로 지속가능한 마을을 만들어 가고자하는 사업이다.
지역주민 스스로 마을이 가진 전통과 특색 있는 콘텐츠를 발굴해 마을문화를 브랜드화하는 역량을 길러오는 20일 옹기종기 옹천장은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3시간 동안 운영되고 주민들이 직접 준비한 다양한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를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추억의 계란밥과 장떡, 옹천찐빵·손만두를 시식하고 마을 어르신들이 직접 진행하는 딱지치기, 구슬치기, 실팽이 만들기 체험, 어린이들이 운영하는 간식 코너 등이 진행된다.
어른들은 옛 추억을 되새기고 아이들은 이색적인 전통의 맛과 재미를 알아가는 시간이 될 것이다.
이 외에도 옛날 사진전, 바람개비 만들기, 양조장 박물관 관람, 주민 장기자랑 등 주민들과 방문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이다.
행사를 준비한 북후면 옹천리 마을주민들은 “지난해 아이들이 시작한 어린이 옹천장 행사 이후 400년 역사를 가진 우리 옹천장을 사람과 문화의 교류라는 장터의 고유한 가치에 기반한 지역의 대표 문화콘텐츠로 만들어 가고자 연초부터 20여 회가 넘는 주민 회의를 거쳐왔다”며 주민들의 노력이 담긴 이번 행사에 시민들과 관광객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또한 안동시 문화도시 관계자는 “지역의 고유한 문화자원을 주민들이 직접 발굴하고 활용해 마을 공동체 문화가 도시의 새로운 문화유산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다양한 문화도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옹기종기 옹천장 행사 운영과 관련한 상세한 내용은 안동문화도시플랫폼 홈페이지 및 한국정신문화재단 문화도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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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대학 인재 고용 인센티브 지원사업’참여기업 모집
안동시청
[AANEWS] 안동시가 이달 22일까지‘지역대학 인재 고용 인센티브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지난 3월 지역기업들의 큰 관심 속에 단기간에 2개 참여기업을 모집하며 이번 2차 모집에는 사업 규모를 확대해 최대 18개 참여기업을 모집할 예정이다.
사업 대상은 정규직 직원 신규 채용 시 지역대학 출신 인재에게 가산점 부가를 확약한 상시근로자 5인 이상의 지역기업이다.
법인과 개인 사업장 모두 지원이 가능하나, 소비·향락업이나 단순노무 등 일부 업종은 제외된다.
심사를 통해 선정된 기업에는 월 최대 160만원 한도로 인건비를 지급하고 참여기업 취업 인재에게는 고용정착지원금으로 월 30만원과 직무교육을 지원한다.
지원 기간은 지역인재 근로 개시일로부터 최대 2025년 2월까지이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시청 누리집 또는 사업 수행기관인 사회적경제허브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지역기업이 지역인재를 채용할 수 있는 경제적 기반을 마련해 인재가 머물고 기업이 되살아나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것이 목표”며 “보다 많은 기업과 지역인재를 지원하기 위해 예산을 추가로 확보해 당초 2개 기업 지원에서 20개 기업 지원으로 확대한 만큼 많은 기업과 인재의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202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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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거점도시 안동 항공기' 전세계 누빈다
'관광거점도시 안동 항공기' 전세계 누빈다
[AANEWS] 관광거점도시 안동 홍보를 위해 안동의 탈과 누각이 래핑된 보잉 737 항공기가 하늘을 난다.
안동시와 한국정신문화재단은 관광거점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제주항공과 협력해 안동의 탈과 누각이 래핑된 항공기를 통해 관광거점도시 안동을 홍보한다.
이번 사업은 해외 잠재 관광객들에게 안동 관광 인지도를 제고하기 위한 사업으로 안동의 전통과 문화를 담은 이미지가 래핑된 항공기가 아시아 국가를 비롯한 세계 곳곳을 비행할 예정이다.
항공기 동체에는 안동의 하회별신굿탈놀이에 등장하는 ‘양반탈’, ‘각시탈’의 캐릭터 이미지와 함께 지역명인 ‘안동’을 국문, 영문, 한문 등 다양한 언어로 표기했다.
해당 항공기는 4월 26일 인천-보홀행을 시작으로 28일 인천-웨이하이 등의 주요 국제선 노선 위주로 운항하고 있다.
예상 노선은 중국 노선은 웨이하이, 옌타이, 칭다오, 옌지, 하얼빈, 자무스 등이며 일본 노선은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등이다.
동남아 노선은 싱가포르, 방콕, 호치민, 마닐라 등을 경유할 예정이다.
이번 래핑 항공기의 경우, 4월 26일 필리핀 보홀로 출발하는 항공편에 처음 투입된 이후 약 1년간 안동시를 널리 홍보할 예정이다.
항공기 동체 래핑은 하늘을 나는 항공기를 활용해 광고를 한다는 점에서 상징성과 희소성이 있고 소비자에게 자연스럽게 주목도를 높일 수 있어, 홍보 효과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랩핑하는 과정을 타임랩스 영상으로 제작해 시청 SNS 채널에 업로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해 항공기 외관 랩핑과 더불어 부수적인 홍보 효과가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한편 안동시는 일전에 티웨이항공과 협력해 여객기 2대의 식사 취식을 위해 사용하는 트레이 테이블 양면에 하회마을, 월영교 등 안동의 관광 명소 광고를 진행한 바 있다.
또한 해당 광고 디자인 내 QR코드로 안동의 관광자원 영상으로 볼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승무원이 리플렛을 승객들에게 직접 배포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기회를 통해 해외 잠재 관광수요층을 대상으로 안동에 대한 인지도를 높여 나가겠다”며 “안동의 독특한 흥과 신명, 오롯한 문화유산을 항공기 외관에 담아내 세계인의 마음을 이끌고 발길을 모을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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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복홀딩스 김동구 회장, 안동시에 고향사랑 기부금 기탁
금복홀딩스 김동구 회장, 안동시에 고향사랑 기부금 기탁
[AANEWS] 안동시 고향사랑 기부금이 2억원을 돌파한 가운데 지난 11일 금복홀딩수 김동구 회장이 기부 최대 금액인 500만원을 안동시에 기탁했다.
안동시 길안면이 고향인 김동구 회장은 ㈜금복주, 경주법주 회장, 대구상공회의소 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금복재단 이사장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김동구 회장은 “항상 마음에 담고 있는 고향 안동에 기부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고향사랑 기부제는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만드는 좋은 제도인 만큼 많은 분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고향 안동에 기부해주신 기부금을 주민 복리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금사업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안동시는 이달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경기도 수원역에 위치한 수원메쎄에서 열린‘2023 대한민국 고향사랑기부 한마당대축제’박람회에 참가해 안동시 답례품을 전시하고 고향사랑기부제를 소개했다.
이어 15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영가회-영가경제연구원이 개최한 ‘안동 지역경제 활성화 세미나’에서 고향사랑기부제를 주제로 발표하는 등 제도 홍보를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202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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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거점도시 안동, 세계 최대 한류 페스티벌서 K-관광 메신저로 떴다
관광거점도시 안동, 세계 최대 한류 페스티벌서 K-관광 메신저로 떴다
[AANEWS] 안동시는 5월 12일부터 14일까지 일본 마쿠하리 멧세 전시장에서 CJ ENM이 주최하는 ‘KCON JAPAN 2023’에 참여해 관광거점도시 안동의 매력을 세계에 알렸다.
‘KCON’은 한류 콘텐츠와 비즈니스가 결합한 글로벌 마케팅 플랫폼으로 K-라이프 스타일을 종합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세계 최대 한류 페스티벌이다.
2012년 미국을 시작으로 9개 국가에서 29회 개최되며 136만명 이상의 누적 오프라인 관객 수를 돌파했다.
K-Pop 스타들의 공연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K-Culture 산업의 최신 동향을 전하는 컨벤션과 팬 미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번 KCON JAPAN 2023에서는 역대 최다 기록을 세우며 12만 3천 명의 관객을 모은 것으로 알려져, 홍보 파급 효과도 상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동시는 관광거점도시로서 ‘K-TOWN’ 컨벤션 부스에 참가해 한류 문화 팬들에게 안동을 소개하고 주요 관광 콘텐츠를 홍보했다.
전통 한복 체험과 SNS 이벤트를 진행하며 안동의 문화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장을 선보여 현지 팬들의 많은 관심을 끌어냈다.
특히 안동이 가진 역사, 문화, 관광콘텐츠에 대한 방문객들의 관심이 뜨거워 사흘간 1만 3천 명에 달하는 관람객이 방문했으며 2천여 개의 안내 책자 및 기념품이 모두 소진돼 세계적인 관광도시로서 안동의 매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컨벤션 참가를 통해 안동의 매력을 세계에 알린 것은 물론,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며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수 있었다”며 "해외 여행객 유치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서 진행하며 안동시를 한국 최고의 관광거점도시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안동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해외 행사 참가를 통해 안동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는 것은 물론, 새롭고 다채로운 관광 홍보 콘텐츠 기획을 통해 국내·외 관광객의 유입을 도모할 예정이다.
202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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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문경21추진위원회 자전거 무상수리센터 운영
푸른문경21추진위원회 자전거 무상수리센터 운영
[AANEWS] 푸른문경21추진위원회는 자전거 수리센터가 없는 읍면 지역으로 찾아가 고장 난 자전거를 무상으로 수리해 준다.
무상 수리 기간은 5월16일 문경읍을 시작으로 5월19일 5월23일 5월26일 5월30일 6월1일 6월7일 6월9일 6월13일까지 실시한다.
찾아가는 자전거 무상수리센터는 자전거 이용자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정비기술자가 현장인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고장 난 자전거를 무상으로 수리하는 사업으로 자전거 안전 점검과 공기 주입, 오일 보충, 브레이크, 기어, 체인, 펑크 수리 등 정비 서비스를 무료로 실시한다.
자전거 무상수리센터 운영 사업은 시민들이 자전거를 많이 이용하도록 해 시민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일상 속 작은 실천으로 탄소중립 실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푸른문경21추진위원회는 지난해에도 읍면지역을 찾아가 자전거 무상수리센터를 운영해 240대의 자전거를 수리해 지역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고 여름 생태학교 운영, 에너지절약 캠페인, 환경 정화 활동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으로 깨끗한 문경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23-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