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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영가회 고향사랑 기부 1억원 약정식 개최
안동시-영가회 고향사랑 기부 1억원 약정식 개최
[AANEWS] 안동시가 15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영가경제연구원 창립 세미나에서 영가회와 고향사랑 기부 약정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영가경제연구원 창립 세미나에는 영가회 회원들을 중심으로 안동 출신 인사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권기창 안동시장과 김형동 국회의원 등이 방문해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지난 4일 창립총회를 갖고 새롭게 출범한 영가경제연구원은 이날 15일 창립 세미나를 열고 저출산, 고령화 등에 대한 현실적 대응 방안을 제시하고자 고향사랑기부제, 지역 산학연협력 촉진 등 다양한 지역 현안을 논의했다.
특히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문상부 영가회장을 비롯한 영가회 회원들은 권기창 안동시장과 1억원의 고향사랑 기부 약정식을 가졌다.
향후 영가회 회원들이 릴레이로 기부에 참여해 1억원을 기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권기창 시장은 영가회원들로부터 기부금 약정서를 전해 받고 “고향사랑 기부금을 약정해 주신 영가회 회원들의 뜨거운 애향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고향 안동에 전해주신 마음 더 큰 안동 발전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가경제연구원은 안동인 모임인 영가회가 인구소멸 위기에 대한 대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모색하기 위해 창립된 단체로 이날 창립 세미나 개최를 통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202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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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문경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1388 멘토링 사업’
문경시청
[AANEWS] 문경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5월 13일 토요일 경상북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연계해 멘토-멘티 관계 증진을 통한 위기 청소년의 사회적 지지망을 강화하기 위해‘우리들의 행복 여행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도내 멘토-멘티 유대감 증진 프로그램을 통해 라포를 형성하고 멘토링 사업 운영 및 참여의 활성화를 위해 경상북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에 문경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멘토-멘티들이 온라인으로 참여한 이날 프로그램은‘레크리에이션’,‘우리들의 건축학개론’,‘해피하우스 건축상 시상식’으로 구성됐으며 도내 멘토-멘티들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청소년은“멘토링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아직 멘토 선생님과 어색한 점도 있었는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시간을 같이 보내면서 좀 더 친해질 수 있어서 좋았고 활동적이고 재밌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즐거운 토요일을 보낼 수 있었다”고 전했다.
‘1388 멘토링 사업’은 일정 자격 요건을 갖춘 지역사회 인적자원을 발굴해 1388 상담·멘토지원단을 구성하고 지역 내 아동·청소년기관과 연계해 위기청소년과 1대1 결연을 통해 개인 상담, 학습, 문화, 생활 관리 지원 등 멘티 개개인에게 필요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문경시에서는 청소년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으며 문의 사항은 문경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연락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202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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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문희로타리클럽, 문경시에 여성용품 세트 등 물품 기부
문경문희로타리클럽, 문경시에 여성용품 세트 등 물품 기부
[AANEWS] 지난 5월 15일 문경문희로타리클럽에서 문경시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을 위해 200만원 상당의 여성용품 세트, 컵라면을 기탁했다.
문경문희로타리클럽은 국제로타리클럽 산하의 여성 봉사활동 단체로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복지관 무료 급식 지원, 청소년 후원 활동 등 지역의 취약계층, 어려운 환경의 청소년을 돕기 위해 매년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장은영 문희로타리클럽 회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여성용품 구매에 부담이 클 저소득가구 여성 청소년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뜻에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여성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다양한 후원 활동을 펼치는 문희로타리클럽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한 봉사활동을 해오고 계신 문희로타리클럽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기탁을 해주신 소중한 물품은 어려운 여성 청소년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202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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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공장새마을운동 문경시협의회, 사랑의 짜장면 나눔봉사
문경시청
[AANEWS] 문경시새마을회는 5월 13일 마성면 새마을창고 전정에서 관내 어르신 150여명을 모시고 사랑의 짜장면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직장·공장새마을운동 문경시협의회주관으로 미가중국집의 후원과 직·공장회원 20여명의 봉사로 200그릇의 짜장면을 어르신들께 대접해 드렸다.
박원규 문경시 새마을회장은 “올해 조직되어 활동을 시작한 직장공장협의회에서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에 임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행사를 통해 이웃사랑 실천에 새마을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를 주관은 장동희 직장·공장새마을운동 문경시협의회장은 “본업으로 바쁜 와중에도 지역 봉사활동에 항상 적극 참여해 주시는 회원분들께 감사하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전문성을 가진 우리 회원들이 지역의 다양한 분야에서 더 적극적으로 봉사하자”고 말했다.
202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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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대기질 관리 담당자 간담회 개최
경상북도청
[AANEWS]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16일 미세먼지 및 오존 예·경보 발령의 근거가 되는 도시대기측정 자료를 보다 과학적으로 관리하고 대기오염 경보 발령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도·시군 담당자간 ‘대기질 관리 업무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도시대기측정소를 운영하는 23개 시군 담당공무원과 경북도 관계관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대기측정망의 중요성과 측정소의 효율적인 관리방안에 대한 주제발표와 미세먼지 측정기의 올바른 관리법에 대한 전문가 강의, 측정 자료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한 토론 순으로 진행됐으며 대기측정망 업무 유공자 표창도 수여했다.
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토론을 통해 측정소 운영관리에 필요한 기술적 자문과 적정관리 방안을 공유하고 현장에서는 필요한 즉각적인 조치를 도와 미세먼지와 오존 경보제 운영의 신속성과 정확성을 높이는데 긴밀히 협조하기로 했다.
이화성 보건환경연구원 환경연구부장은 “미세먼지와 오존 경보 발령횟수는 매년 증가하고 있어, 실시간 측정 자료의 신뢰성 확보가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대기측정소의 효율적인 관리와 담당자 간 긴밀한 네트워크 형성으로 경보 발령 시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해 도민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전달할 수 있도록 관계 공무원들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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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4차산업혁명 경북 기업이 주도한다
경상북도청
[AANEWS] 경북도는 5월 16일부터 한 달간 2023년 4차산업혁명 핵심기술개발사업 신규과제에 참여할 기업체, 대학, 연구기관 등을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4차산업혁명을 선도하고 사업화 가능성이 높은 신규 기술개발 과제를 수행할 6개 사업자를 선정하며 선정된 사업자는 최대 2년간 연간 1억원 내외의 기술개발을 위한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4차산업혁명 핵심기술개발사업은 경북도가 지역 과학기술 역량강화와 더불어 혁신정책과 연계한 지역 산·학·연 연구개발 및 기술사업화 활성화를 위한 지원 사업으로 2015년 시작해 현재까지 총 41개 기술개발 과제를 지원했다.
특히 디지털 혁신기반 재활용 고분자 전기차 2차전지 트레이 제조기술을 개발한 ㈜의 경우, 지난해 상반기 잠정 14억4천만원의 생산이익이 증가했다.
또 3차원 잉크젯 바이오 프린팅 기반 신약 스크리닝 플랫폼 기술을 개발한 대학교 산학협력단은 대기업 등을 대상으로 약 15억원의 투자유치 성과를 낸 바 있다.
올해는 기존에 지원했던 경북도 4차산업혁명 촉진 기본계획과 연계한 17개 미래선도 품목 뿐만 아니라, 경북도의 중점 정책 추진분야인 인공지능 이차전지 반도체 메타버스 수소연료 SMR 등 분야도 확대 지원하게 된다.
신규 기술개발은 사업 전담기관인 구미전자정보기술원 경북과학기술진흥센터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상세내용은 경상북도 홈페이지 , 구미전자정보기술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최혁준 경북도 메타버스과학국장은 “경북도는 4차산업혁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지역 기업체가 주도하고 경북도가 지원하는 4차산업혁명 핵심기술개발사업을 10년 가까이 시행해왔다”며 “올해는 이차전지, 메타버스, 반도체 등 미래 유망분야로 확대 지원한다. 도내 많은 기업체가 신청해 지역 미래먹거리를 선도할 혁신기술을 개발하길 바라며 사업화할 수 있도록 경북도에서는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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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소방본부, ‘메타버스형 소방 안전 소식 공간 ’오픈
경상북도청
[AANEWS] 경북소방본부는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소방 안전 소식 공간’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차세대 트렌드인 메타버스 플랫폼을 소방분야에 활용하기 위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대표적인 홍보·전시 메타버스 플랫폼인 ‘스페이셜’을 활용해 ‘소방 안전 소식 공간’을 가상공간에 구현했다.
‘메타버스형 소방 안전 소식 공간’은 아바타를 통해 재난 속 주요 소방 활동에 대한 사진 전시관으로 입장할 수 있으며 공간 이동이 가능한 포털시스템을 활용해 ‘2023년 119 경북안전소식지’를 대형 스크린으로 실감나게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스페이셜’플랫폼의 PC·모바일 동시지원 및 비디오·오디오를 통한 원활한 아바타간 의사소통 기능을 활용해 가상과 현실의 경계에 구애받지 않고 입체적인 다중관람이 가능하다.
소방 안전 소식 공간은 홈페이지 및 앱 검색창에 ‘경북소방’을 입력하면 해당 공간으로 접속할 수 있다.
202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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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텍, MLCC 제조공장 증설
경상북도청
[AANEWS] 구미 하이테크밸리에 첨단 소재부품장비 기업들의 입주가 이어지고 있다.
경북도와 구미시는 16일 구미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아바텍과 협약식에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김장호 구미시장, 박명섭 아바텍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MLCC 제조 공장 건설을 내용으로 하는 투자양해각서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 협약으로 아바텍은 구미 하이테크밸리 내에 1천18억원을 투자해 2024년까지 MLCC 제조신규공장을 부지 54,328㎡ 규모로 증설해 일자리 창출과 글로벌 공급망으로 수출을 확대할 예정이다.
2000년에 설립한 아바텍은 사업 초기 박막 코팅기술을 통해 모니터, TV 등 유리를 공급하는 사업에서 2010년대 들어 액정표시장치식각 및 산화인듐주석막금속코팅을 주력으로 하며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경영혁신으로 코스닥에도 상장한 우량기업이다.
최근 전장용 및 산업용 MLCC의 고객사 수요가 급증하면서 생산량을 확대하기 위해 이번 투자를 결정했다.
MLCC는 전자제품에 탑재되어 전기의 흐름을 안정적으로 조절하고 부품 간 전자파 간섭현상을 막아주며 고성능 반도체에 들어오는 노이즈를 줄여 반도체가 안정적으로 동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MLCC 시장의 총 규모는 2022년 약 15조원으로 2030년까지 약 45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며 전장용 MLCC가 성장을 주도해 향후 MLCC산업이 지속적으로 고속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현재 구미 국가산업단지에 반도체, 2차전지, 디스플레이 등 다양한 산업군이 형성돼 있어 구미가 첨단소재산업의 최적지임을 자부한다”며 “아바텍의 새로운 도전을 도민과 함께 응원하고 빠른 시일 내 전장용 및 산업용 MLCC 분야의 초일류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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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원자력 르네상스 실현을 위해 한국전력기술과 손 맞잡아
경상북도청
[AANEWS]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16일 김천 한국전력기술 본사에서 열린 ‘지속가능 성장&도약을 위한 Vision 선포식’에 참석해 우리나라 원자력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한국전력기술과 상생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전력기술은 국산 에너지 기술 자립을 목표로 1975년 설립돼 원전 종합설계와 원자로계통설계 기술을 함께 보유한 세계적인 회사다.
한국표준원전 ‘OPR1000’과 국제경쟁력을 보유한 차세대 원전 APR1400, 그리고 중소형 원전인 SMART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원전의 설계기술을 갖추고 있다.
이번 선포식은 정부의 에너지 안보와 탄소중립 수단으로 원전을 적극 활용하는 등 원자력산업 생태계 강화라는 국정과제에 맞춰 한국전력기술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도약을 위해 “Technology for Earth, Energy for Human”이라는 노사 합동 비전을 선포하고 이를 구체화하기 위한 추진전략 등을 밝히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경북도는 미래 소형모듈원자로와 원자력 수소 기술개발을 위해 한국전력기술, GS건설, 현대엔지니어링과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먼저 경북도, 한국전력기술, GS건설은 ‘국내·외 원자력 및 소형원전 사업 협력’을 위해 원자력을 활용한 수소 생산 개발 사업 국내외 소형모듈원자료 개발 사업 등에 상호 협력하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실무협의체를 구성, 운영하기로 했다.
국내·외 원자력 사업 협력을 위해 경북도, 한국전력기술과 현대엔지니어링은 소형모듈원전 사업개발 및 사업화 협력 원자력-신재생에너지 연계 수소 및 암모니아 생산 기술 협력 국내외 방폐장 및 원전해체 사업 협력 등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 이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경북도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원전 생태계 경쟁력 강화를 위한 차세대 원전 기술개발과 함께 관련 산업의 발전과 육성을 위한 수출·사업화 기반 조성 등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업무협약 체결과 더불어 경북도와 김천시, 김천시의회는 한국전력기술과 함께 지역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상생협력강화 업무협약’에도 합의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한국전력기술은 원전 설계기술 자립으로 우리나라 경제발전을 뒷받침해 왔다”며 “오늘 노사가 함께 발표한 비전 선포식을 통해 우리나라의 우수한 원전 기술을 세계에 널리 알려 주시길 부탁드린다. 또, 오늘 업무협약을 맺은 기업들과 함께 우리나라 미래 원자력 산업 발전을 위해 경북도도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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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북면, 강선희♡김희숙 부부의 아름다운 동행
화북면, 강선희♡김희숙 부부의 아름다운 동행
[AANEWS] 상주시 화북면 강선희 김희숙 부부는 5월 13일 상주문화회관에서 거행된 2023년 부부의 날 기념행사에서 행복부부상을 수상했다.
위 부부는 1984년 결혼해 행복한 가정을 이루어 오던 중, 2008년 부인 김희숙의 갑작스런 뇌경색으로 인한 뇌병변 판정을 받아 서울 병원과 상주를 왕래하며 16년째 재활 및 투병 생활을 해오고 있다.
특히 남편 강선희는 경찰공무원 정년퇴직 후 부인의 회복을 위해 화북면 속리산 자락으로 이사해 왔으며 어려운 환경에서도 남다른 봉사정신으로 지역내 어려운 일에 솔선수법하는 등 주민들로부터 칭송이 자자하다.
이번 행복부부상을 수상한 강선희는 “부부로써 당연히 보살펴야 하는데, 이런 큰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에 앞서 부끄럽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더 아끼며 행복하게 살겠다”고 말했다.
송봉섭 화북면장은“결혼한 부부는 물론,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들이 본받아야 할 부부의 도리를 실천으로 보여주어 화북의 자랑이 됐으며 다시 한 번 행복부부상 수상을 축하한다”고 말했다.
2023-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