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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신품종 여름사과 ‘골든볼’ 생산단지 조성 업무협약 체결
군위군, 신품종 여름사과 ‘골든볼’ 생산단지 조성 업무협약 체결
[AANEWS] 군위군은 31일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대구경북능금농협과 군위군 관계관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청 회의실에서 국내육성 여름사과 신품종 ‘골든볼’ 생산단지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군은 과거 일교차가 크고 기온도 적정해 사과 재배의 적지였으나 기후변화로 과실 착색 및 품질면에서 경쟁력이 저해되어 차별화된 착색이 필요 없는 신품종 여름사과 ‘골든볼’ 육성 필요를 인식하게 됐으며 선제적으로 생산단지 조성에 들어가기 위해 업무협약을 추진하게 됐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은 신품종 여름사과 ‘골든볼’ 생산단지에 필요한 재배기술 및 자문을 군위군은 생산단지 조성 및 연중 현장컨설팅 지원, 대구경북능금농협은 묘목생산 보급, 유통을 전담해 추진하게 될 예정이다.
김진열 군수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신품종을 도입, 농가별 재배기술 교육 및 전문 생산농가 육성을 추진하며 장기적으로 골든볼을 군위군의 특화작목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고 말했다.
2023-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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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2기 예비액션그룹 교육 성료
군위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2기 예비액션그룹 교육 성료
[AANEWS] 군위군은 22일 25일 양일간에 걸쳐 ‘군위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예비액션그룹 교육’을 군위군 군민회관에서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예비액션 그룹을 신청한 13개소 대표자와 실무책임자 그리고 코디네이터 등 총 100여명이 참여했다.
‘액션그룹’이란 동일 가치와 사업적 목표를 가진 군위군민들로 구성해 그룹 취지에 맞는 사업을 발굴·기획한 후 현지에서 직접 실행을 하는 조직체다.
특히 예비액션그룹은 정식 액션그룹으로 선발되기 위해 사전 모집된 조직으로 분야별 코디네이터와 함께 본 사업을 이해하고 참여하는 등 실무과정을 교육받게 된다.
박희동 추진단장은 “이번 교육은 예비액션그룹 대표자와 구성원들이 본 사업을 이해하고 역량을 키우는 시간”이라며 격려의 인사말을 전했다.
군위군 관계자는 “액션그룹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사회적 경제조직으로 발전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며 “군위 공동체 활성화로 군위군에 신활력을 불러일으킬 수 있도록 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3-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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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일부터 달라지는 대구광역시 코로나19 대응
대구광역시청
[AANEWS] 대구광역시는 6월 1일부터 코로나19 위기단계가 ‘경계’로 하향 조정됨에 따라 위기단계별 대응계획을 수립·시행한다.
6월 1일부터 코로나19 위기단계가 하향되면서 시민들이 준수해야 하는 주요 방역조치는 조기 완화돼 조속한 일상 회복이 이루어지도록 한다.
코로나19 확진자의 7일 격리 의무가 해제되고 5일 격리 권고로 전환된다.
다만, 감염취약시설 입소자와 의료기관 입원환자는 전파위험력 등을 고려해 7일간 격리를 권고한다.
이에 따라 5월 말 확진돼 격리 중이던 코로나19 확진자들도 6월 1일 0시를 기준으로 모두 격리 해제된다.
마스크 착용은 병원급 이상과 입소형 감염취약시설만 당분간 착용이 유지되고 의원이나 약국은 권고로 전환된다.
요양시설과 같은 감염취약시설 종사자 선제검사는 권고로 전환되고 접촉 대면 면회 시 방역수칙을 준수하면 취식도 가능하다.
해외에서 입국 후 3일차에 권고되던 유전자증폭검사도 권고가 종료된다.
이러한 방역조치 완화에도 불구하고 입원치료비, 백신 및 치료제, 생활지원비와 유급휴가비 등의 지원은 지속해 시민들의 부담 완화와 이용에 불편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한다.
이번 단계 하향에 따라 대구광역시도 자체 계획을 수립하고 분야별 대응에 나선다.
방역조치 완화로 당분간 확진자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우선적으로 감염취약시설에 대한 관리를 철저히 한다는 방침이다.
대구광역시와 구·군을 포함 총 32개팀 191명의 전담대응기구를 구성해 집단발생으로 확대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필요시 취약시설 중심으로 현장 방문을 통한 종사자 교육도 병행한다.
병상부분은 중증환자 입원을 위한 46개의 상시지정병상을 운영하고 경북권 병상 공동대응상황실 운영을 통해 대구와 경북지역 병상부족에 대응한다.
또한, 병상 배정 없이 자율입원이 가능한 자율입원병상도 94개 병원 1,500병상이 운영 중에 있다.
치료제 처방을 위해서는 치료제 처방 담당약국 138개를 운영 중에 있고 향후 170개소까지 확대 예정이다.
코로나19 백신과 관련해서는 2가 백신을 접종완료한 12세 이상 면역저하자와 접종 권고를 받은 65세 이상 고령층을 대상으로 고위험군 추가접종을 시행한다.
추가접종 대상자는 202개 위탁의료기관과 보건소에서 사전예약 또는 당일 접종 가능하다.
향후 코로나19 감염병이 2급에서 4급으로 전환되면 의료대응은 일반의료체계로 완전히 전환되며 선별진료소, 호흡기진료센터, 병상 지정 등이 모두 종료되고 치료제 처방과 백신접종, 감염취약시설 입소자와 건강피해가 큰 입원환자의 선제 검사만 유지될 전망이다.
김종한 대구광역시 행정부시장은 “코로나19 위기단계가 완화돼 감염관리에 대한 긴장을 끈을 놓을 수 있으나 꾸준히 환자가 발생하고 있어, 확진자에게는 5일간 격리하시도록 권고 드리며 고위험, 소아, 면역저하자 등을 위해 지속적 마스크 착용과 손 씻기 등 개인위생 방역수칙을 준수해 주시길 시민들께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3-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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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발달장애인 긴급돌봄센터 시범운영
대구광역시청
[AANEWS] 대구광역시는 긴급상황 발생 시 발달장애인을 일시적으로 24시간 돌봐주는 ‘대구광역시 발달장애인 긴급돌봄센터’를 2023년 6월 1일부터 운영한다.
발달장애인 긴급돌봄센터는 발달장애인 보호자가 입원, 경조사, 신체적·심리적 소진 등 긴급상황 발생으로 일시적 돌봄이 필요한 경우 이용할 수 있다.
동구 방촌동에 위치한 발달장애인 긴급돌봄센터는 남성 1개소, 여성 1개소로 운영되고 가정과 같은 주거 공간으로 구성했다.
이용대상은 만 6세 이상 65세 미만 발달장애인으로 1회 입소할 경우 최대 7일까지, 연간 30일 이내 이용할 수 있으며 식사, 일상생활, 사회참여, 돌봄 서비스를 24시간 지원한다.
1일 이용료는 1만 5천 원, 식비 1만 5천 원이며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은 식비만 부담하면 이용료 없이 이용 가능하다.
보호자는 돌봄서비스 이용 7일 전까지 대구발달장애인지원센터에 사전 예약할 수 있으며 미리 예상하지 못한 경우 당일 신청도 가능하다.
발달장애인 긴급돌봄사업은 정부 국정과제인 ‘발달장애인 평생 돌봄 대책’ 중 하나로 시는 시범사업 운영 및 평가를 거쳐 발달장애인과 가족을 위한 돌봄 체계를 강화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의관 대구광역시 보건복지국장은 “긴급돌봄센터 운영으로 발달장애인 가족의 돌봄 부담을 덜고 발달장애인과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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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꽃박람회 더 풍성하게 활짝, 6월 2일 개막
대구광역시청
[AANEWS] 대구광역시는 국내 최대 규모의 실내 플라워쇼인 ‘제14회 대구꽃박람회’를 6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엑스코에서 개최한다.
올해 14회째를 맞는 대구꽃박람회는 ‘The power of Flowers’주제로 화훼산업 관련 172개 기관과 유명 플로리스트 700여명의 화훼 작품과 다채로운 행사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이번 박람회는 ‘꽃의 힘’이라는 주제를 상징하는 대형 화훼조형이 전시될 ‘주제관’과 장관상을 겨룰 엄선된 10개 작품이 조성된 ‘청라상관’, 경상북도와 고양시 등 전국의 화훼 문화를 알리는 ‘지자체관’, 야생화, 희귀식물, 테라리엄, 다육식물, 생활 꽃꽂이 등이 다양하게 전시되는 ‘일반 조성관’을 비롯해 화훼 관련 상품을 체험 및 구매할 수 있는 ‘기업관’으로 구성된다.
심리유형론을 바탕으로 briggs와 Myers가 보다 쉽고 일상에 활용할 수 있도록 고안한 자기보고식 16가지 성격유형지표특히 지역 청년 플로리스트 양성을 위해 ‘K플라워의 힘, 미래세대 그 꿈을 그리다’를 주제로 한 청년플로리스트 합동작품 전시와 청년 플로리스트 꽃꽂이 시연이 진행되며 화훼인들의 실력을 겨루는 ‘대구생활화훼경진대회’를 개최해 미래 화훼산업을 이끌어 갈 역량 있는 신인 발굴에도 힘쓰며 청소년들에게는 직업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이케바나 전시회, 화환문화 개선을 위한 신화환 전시, 플라워 미디어아트, 플렌테리어, 플라워 드로잉 쇼, 힐링클래스 등이 새롭게 선보여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일반인들이 쉽게 화훼 문화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힐링원예종합체험존, 어린이 체험, 꽃종자 파종, 꽃 해설투어, 데몬스트레이션 등을 비롯해 전문가들을 위한 ‘쉽고 재미있는 다육아트’, ‘꽃을 활용한 치유농업 활동사례’ 등 세미나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화훼 네트워크 구축의 장이 마련된다.
이 밖에도 행사 기간 중에는 헤이미쉬밴드, 크누피 등 협업단체의 미니콘서트, 공연과 플라워소품만들기, 테라리엄 제작, 반려식물 나눔, 반려식물치료센터 등이 열리며 플라워아울렛과 청년창업농관 등을 통해 다양한 꽃과 식물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도 있다.
이번 행사의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입장권은 성인 기준 9,000원이며 사전예매를 통해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대구꽃박람회 홈페이지 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안중곤 대구광역시 경제국장은 “국내 최대 실내 플라워 쇼의 명성에 맞게 수준 높은 작품과 다양한 부대행사들이 준비돼 있으니, 많은 시민들이 오셔서 꽃이 주는 위로와 즐거움으로 일상의 활기를 되찾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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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마늘쫑 뽑기 봉사활동 펼쳐
병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마늘쫑 뽑기 봉사활동 펼쳐
[AANEWS] 영덕군 병곡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경북 의성군 안평면 마늘 재배 농가를 찾아 마늘쫑 뽑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인력이 부족한 농가를 돕고 수확한 농산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밑반찬 나누기 사업의 식자재로 활용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에 협의체 회원들은 수확한 마늘쫑을 손질해 장아찌를 담그고 일부는 염장 보관해 향후 밑반찬으로 조리해 관내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만성질환자, 한부모, 조손가족 등 복지사각지대 대상자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김영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영농철에 농촌 인구가 고령화되어 일손 구하기가 매우 어려운데 조금이나마 농가에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보람되며 수확한 마늘쫑으로 밑반찬을 만들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2023-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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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종합자원봉사센터, ‘영덕맘카페’와 업무협약 체결
영덕군종합자원봉사센터, ‘영덕맘카페’와 업무협약 체결
[AANEWS] 영덕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5일 자원봉사센터 교육장에서 영덕맘카페와 자원봉사 활성화 및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양 기관·단체의 대표가 협약서에 각각 싸인을 하고 교환 후 편안한 분위기에서 서로의 프로그램과 사업에 대해 공유하고 유익한 담소를 나누는 간담회도 이어졌다.
자원봉사센터는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영덕에서 자녀를 키우는 엄마들과의 소통을 통해 자원봉사에 대한 정보공유와 자원봉사 참여기회 제공, 맘카페의 사업에 자원봉사자 지원 등 여러 분야에 대해 상호 협력키로 약속하며 새로운 분야로의 자원봉사의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3-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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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과수화상병’ 선제적 방지에 총력 대응
영덕군, ‘과수화상병’ 선제적 방지에 총력 대응
[AANEWS] 영덕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1일 농업진흥청이 과수화상병의 위기단계를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함에 따라 오는 관내 사과 과수원 563ha와 배 과수원 57ha를 대상으로 과수화상병 유입·차단 방제에 총력 대응한다.
경상북도 농업기술원과 영덕군은 과수화상병 예방대책 상황실을 운영해 선제적인 병해충 예찰·방제단을 운영하고 예찰요원을 신속 투입해 과수화상병의 발생과 전파를 사전에 방지할 예정이다.
이에 영덕군은 사과와 배 농가에 대한 화상병 방제 농작업 시 전정, 적과 가위, 톱 등의 농작업 도구 소독 현장 교육 영농일지 작성 등의 준수사항 점검과 지도를 강화하고 전 직원 현장에 투입해 예찰을 강화하고 있다.
영덕군농업기술센터 박병대 소장은 “현재 타 지자체에서 발생 된 과수화상병이 확산하는 가운데 전파를 예방하고 피해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관내 사과, 배 재배 농업인들은 준수사항을 적극 실천해 주시고 함께 노력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2023-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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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영덕경찰서 특이민원 발생대비 모의훈련 실시
영덕군⸱영덕경찰서 특이민원 발생대비 모의훈련 실시
[AANEWS] 영덕군과 영덕경찰서가 지난 30일 군청 민원실에서 특이민원 대응을 위한 경찰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악성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으로부터 민원 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고 방문 민원인의 2차 피해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현장 대응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은 직원이 민원 응대 중 폭언과 폭력이 발생한 것을 가정해 특이민원의 진정 및 중재 시도 사전 고지 후 녹음·녹화 비상벨 작동 피해공무원 및 방문 민원인 대피 가해 민원인 제압 및 출동 경찰 인계 등의 대응 매뉴얼에 따라 진행됐다.
영덕군은 훈련의 효율성을 높이고 민원 담당 공무원의 현장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다음 달까지 관내 9개 모든 읍·면에서도 해당 모의훈련을 실시할 방침이다.
김명희 종합민원처리과장은 “폭언과 폭행 등 위법행위는 민원 담당 공무원뿐만 아니라 다른 민원인들에게 불안감을 주고 민원 처리의 효율성을 저하시키는 등 많은 불편을 초래할 수 있다”며 “정기적인 모의훈련을 통해 돌발 상황에 대한 대처 능력을 향상함으로써 군민께 안전하고 효과적인 민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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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풍요로운 바다’ 위해 어린 전복·해삼 방류
영덕군, ‘풍요로운 바다’ 위해 어린 전복·해삼 방류
[AANEWS] 영덕군은 기후 위기와 생태계 변화로 감소하는 수산 자원을 회복하고 어업인의 소득을 증대하기 위해 지난 26일 남정면 부경리를 비롯한 관내 마을어장 13곳에 어린 전복 28만미와 어린 해삼 33만 5,000미를 방류했다.
이번에 방류한 어린 전복과 해삼은 경상북도 어업기술센터의 수산생물 전염병 검사를 마친 건강한 종자로 어촌계 잠수사들이 직접 암초가 많고 해조류가 풍성한 곳에 안전하게 안착시켜 향후 건강한 성채로 자랄 것을 기대하고 있다.
정상호 해양수산과장은 “현재 수산종자 매입 방류사업과 동해안 해삼양식산업 육성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고부가 가치 수산물인 전복과 해삼의 종자를 꾸준히 방류하고 있다”며 “수산자원 회복과 효율적인 관리로 어업인들의 소득 증대와 국민의 먹거리 확보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