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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구미에서 300만 도민과 체육인이 화합한다
구미시청
[AANEWS] 구미시는 22일 시청 상황실에서 부서장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해‘2024년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기본계획 전달회의를 열었다.
내년 구미에서 개최되는‘2024년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 앞서 화합·희망·경제·문화·홍보체전을 지향하는 대회 목표를 공유하고 분야별 분장된 업무 및 협조사항을 전달했으며 향후 분야별 주요업무를 중심으로 편성된 46개 반에서 새로운 아이디어로 세부추진계획을 마련해 체전 준비에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
회의는 체육진흥과장의 PPT 발표, 질의응답, 시장의 당부순으로 진행됐으며 추후 추진상황보고회 개최 등 분야별 협조 체계를 구축해 도민체전 성공 개최는 물론 2025년구미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로 연계 발전 가능하도록 노하우를 활용할 전망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2024년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를 잘 준비해 300만 도민과 체육인들이 화합하는 축제가 되었으면 한다"며“연이은 대회 성공개최를 통해, '변화와 혁신 도약하는 글로벌 스포츠도시 구미'의 도시 브랜드가치를 향상시켜 새희망 구미시대의 발판으로 삼겠다”고 했다.
2023-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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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비 또 국비…구미시, 국비 3180억원 확보에 올인
구미시청
[AANEWS] 구미시는 22일 시청 상황실에서 주요 국비사업 담당 국장, 과장, 팀장 등 80여명이 참석해 국비 확보 총력 대응을 위한‘2024년 국비 확보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실국별 주요 전략사업 추진현황 보고를 시작으로 총 112건의 사업에 대한 중앙부처 반영 현황 및 문제점, 그에 따른 대응논리를 점검하고 정부예산안 편성 일정에 따른 세부 추진전략을 논의했다.
앞서 국회의원·도의원과 함께 국비확보 간담회를 개최해 미래 신산업 육성을 위한 혁신과 역량을 결집했으며 국비 확보 총력 대응을 위한 전략 보고회를 3차례 개최했고 지속적으로 중앙부처와 국회를 방문해 국비 활동을 전개해 왔다.
시는 미반영 되었거나 감액 반영된 사업들도 향후 예산심의 과정에서 사업논리를 보완하고 지역 정치권과의 공조체계를 통해 정부 예산안이 최종 확정될 때까지 신속하고 탄력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내년도 주요사업으로는 연구개발 분야는 이차전지 육성 거점센터 구축 지원사업 방산항공우주용 탄소소재·부품 랩 팩토리 구축사업 근로자 위해 예방 XR메타버스 안전산단 구축사업 방산혁신클러스터 구축 서비스로봇용 전자융합부품 Agile 제조실증 기반 구축 하이테크 롤 첨단화 지원 기반 구축사업 등이며 사회간접자본 분야는 2025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개최 시민운동장 외 2개소 개보수 구미~군위간 고속도로 김천JC~낙동JC 중부내륙고속도로 확장 대구·경북 광역철도 김천∼구미 간 국도59호선 개량 구미~군위IC 간 국도67호선 개량 등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지자체의 대규모 사업 추진을 위해서는 국비 확보가 필수적이다”며“기재부 예산 심의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정부예산안이 국회에 제출되기 전까지 사업의 타당성 및 당위성에 대한 논리를 추가 개발해 국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시는 25년도 국비예산 확보를 위해서도 사업 기획과 발굴에 선제적으로 돌입했으며 국가재정운용계획에 따른 정부 정책과제를 면밀히 분석해 정부 예산편성 시기와 연동한 체계적이고 조직적인 국비 확보 활동을 본격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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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호 구미시장, ㈜아바텍 현장 방문
김장호 구미시장, ㈜아바텍 현장 방문
[AANEWS] 김장호 구미시장은 22일 ㈜아바텍을 방문해 박명섭 대표 등 회사관계자들과 생산시설을 둘러보고 근로자들과 함께 현장 소통 간담회를 열었다.
지난 5월 16일 ㈜아바텍은 경상북도·구미시와 2024년까지 총 1,018억원 투자, 신규고용 240명을 계획으로 전장용 MLCC 제조공장 신설에 관한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아바텍은 2000년 설립, 국내 최대 진공 다층막 증착 설비 및 공정 기술을 바탕으로 고 기능성 박막코팅 제품을 생산하며 최근에는 평판 디스플레이 기기의 경량, 박형화 트렌드에 따라 특수 인쇄 프린팅 공정을 추가해 패널의 강성을 높이는 OLED 제품을 생산해 디스플레이 시장의 선두주자로 나서고 있다.
또한, 19년에는 MLCC 기술을 자체적으로 개발해 LG디스플레이, 솔라엣지테크놀로지 등에 납품하기 시작했으며 30년까지 약 45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MLCC 시장에서 5G를 비롯해 급격히 발전하는 IT·전기자동차 산업에 발맞추어 본격적인 사업 확장에 돌입하고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구미산단의 주인공인 근로자들이 직장생활과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정주 여건 및 근로 여건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2023-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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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중장년‘소셜다이닝 프로그램’운영
칠곡군, 중장년‘소셜다이닝 프로그램’운영
[AANEWS] 칠곡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5월 31일부터 6월 21일까지 매주 수요일 4회기에 걸쳐 왜관시장 내 공유부엌에서 소셜다이닝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소셜다이닝은 사회에서 소외되기 쉬운 중장년을 대상으로 건강한 요리를 함께 만들며 소통과 교류를 통해 외로움을 해소하고 사회관계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나를 더 나답게’, ‘슬기로운 생활, 건강한 나’ 등 각 회기 마다 새로운 주제로 함께 다양한 요리를 만들고 대화를 통해 교류함으로써 자신을 돌보고 마음을 나눌 수 있도록 진행됐으며 프로그램 참석자들은“함께하는 식사와 대화가 외로움 해소에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칠곡군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외로움 해소를 위한 사회적 관계형성, 직장 내 정신건강을 위한 환경 조성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중장년층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3-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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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칠곡·북삼·석적국민체육센터 민간위탁운영 협약체결
칠곡군, 칠곡·북삼·석적국민체육센터 민간위탁운영 협약체결
[AANEWS] 칠곡군은 칠곡국민체육센터, 북삼국민체육센터, 석적국민체육센터를 7월부터 민간위탁 방식으로 운영한다.
칠곡군은 지난 5월 수탁자를 공개모집하고 6월 수탁자 선정 심의위원회를 거쳐 14일 3개 법인 및 단체와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7월부터 다양한 아이디어와 융통성 있는 운영방식, 전문성 있는 강습프로그램을 개발해 최상의 이용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북삼국민체육센터는 북삼읍 인평리에 위치하고 연면적 2,824㎡에 지상2층으로 수영장, 헬스장, 소규모 체육관, 돌봄센터 등의 시설이 있으며 7월 4일 개관기념식을 갖고 5일 개관 한다.
석적국민체육센터는 석적읍 남율리에 위치하고 연면적 2,779㎡에 지상2층으로 수영장, 헬스장, 소규모 체육관, 돌봄센터 등의 시설이 있으며 7월 5일 개관기념식을 갖고 6일 개관 한다.
칠곡국민체육센터는 정기휴관일은 최소화하고 이용시간은 연장해 바쁜 직장인들의 체육센터 이용에 불편을 해소하고 헬스장에 전문강사를 상주시키는 등 민간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접목해 군민의 이용 만족도를 높일수 있도록 민간위탁으로 전환해 운영한다.
북삼·석적국민체육센터는 정상개장에 앞서 8월 31일 까지 칠곡국민체육센터는 7월 31일까지 시범운영 한다.
시범운영 기간 중 이용료는 무료이며 이용시간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이며 시설점검 및 군민의 의견을 청취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정상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방침이다.
김재욱 군수는 ″북삼·석적국민체육센터가 잇달아 개관하게 되면 총 3개의 수영장을 갖추게 된다 그동안 수영장이 부족해 아쉬움이 컸던 군민들이 보다 편하게 이용할수 있게 됐다″ 면서 ″종목별로 전문성을 확보한 협약 법인을 활용해 군민이 이용하기 편리하고 최상의 서비스를 받도록 운영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2023-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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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농촌지도자, 탄소중립 및 APEC 유치 퍼포먼스 펼쳐
경주시 농촌지도자, 탄소중립 및 APEC 유치 퍼포먼스 펼쳐
[AANEWS] 경주시 농촌지도자회는 지난 21일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교육 행사에 앞서 ‘2050 탄소중립 희망 농촌 실현과 2025 APEC 경주 유치 희망’의 마음을 담은 퍼포먼스를 펼쳤다.
이날 행사는 김성학 부시장을 비롯한 이철우 시의회 의장, 농촌지도자 대의원 등 80여명이 참여했다.
기후변화와 농촌의 고령화에 대한 해결방안을 제시할 ‘4차산업, 미래농업 에그테크 시대 우리의 날개를 달아라’는 주제로 전문가 특강과 경북 농업대전환을 위한 의식전환 교육으로 진행했다.
특히 한국농촌지도자경주시연합회는 “2025년 APEC 정상회의를 경주에서 유치해, 경주시가 세계적인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1055명 농촌지도자 회원들이 함께 뜻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주시 농촌지도자회는 지역 농업의 리더단체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농촌환경정화활동을 4년째 이어 오고 있으며 토양과 수질오염을 없애고 농업재해 예방과 깨끗한 농촌환경 보존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김성학 부시장은 “농업분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서 농촌지도자회가 앞장서 실천하고 있는 농촌환경정화활동이 나비효과가 되어 살기좋은 농촌, 경주를 살리는 농촌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2023-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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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상수도과 공무원 5명 환경부 주관‘상수도 관망운영 관리사’ 자격 취득
경주시 상수도과 공무원 5명 환경부 주관‘상수도 관망운영 관리사’ 자격 취득
[AANEWS] 경주시 상수도과 공무원들이 환경부 주관 ‘상수도 관망시설 운영관리사’ 자격시험에 합격하는 쾌거를 올렸다.
22일 경주시에 따르면 상수도과 소속 공무원 5명이 최근 치러진 상수도 관망시설 운영관리사 자격시험에 최종 합격했다.
상수도 관망시설 운영관리사는 수질 및 단수사고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 상수관망시설의 효율적인 운영과 관리를 위해 2020년 3월 신설된 제도다.
앞서 경주시는 전문성 있는 상수도 행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직원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그 결과 경주시 상수도과 이재진 과장을 포함한 5명의 직원이 상수도관망시설운영관리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시민들이 수돗물을 안심하고 마실 수 있도록 환경 조성은 물론 안정적으로 깨끗한 물을 지속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직원들의 역량을 높이고 있다”며 “상수도 관망시설의 효율적 운영관리 강화에 힘쓰겠다”고 설명했다.
2023-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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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협의회 창립총회 개최
경주시청
[AANEWS] 경주시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에 참여한 지역 농가들이 프로그램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자발적 모임을 조직했다.
‘경주시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협의회’는 지난 21일 경주시 웨딩파티엘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고용협의회는 농촌 일손 부족 해소 불법체류자 없는 경주 무단이탈 ‘0’ 유지 농가주 스스로 인권침해 예방 등의 기치를 내걸고 발족했다.
이날 창립총회에는 주낙영 경주시장을 비롯한 이철우 경주시의회 의장, 김동명 월드채널 상임대표, 내·외빈 관계자, 외국인 계절근로자 참여 농가, 경주시에 계절근로를 희망하는 결혼 이주여성 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금삼호 고용협의회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안정된 인력 확보야말로 지속 가능한 경주농업 세대간 이어지는 농업 귀촌하고 싶은 경주를 만드는 근간이 될 것”이라며 “이를 위해 경주시 외국인 계절근로자 성공적 운영을 위해 협력기관으로 함께하고 있는 나눔재단 월드채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주낙영 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농촌인력난 해소에 있어 외국인 근로자는 대체 불가능의 환경에 직면했다”며 “이와 같은 시대적 환경에 대처하고자 경주시는 농촌인력지원TF팀을 구성하고 성공적인 외국인 계절근로자 정착을 위해 장·단기 계획을 수립, 추진 중에 있다”고 강조하고 강조했다.
2023-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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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대한민국 국공립극단 페스티벌 in 경주 개막
제14회 대한민국 국공립극단 페스티벌 in 경주 개막
[AANEWS] ‘제14회 대한민국 국공립극단 페스티벌’이 다음달 5일 경주예술의전당에서 수원시립공연단의 공연을 개막작으로 8월 6일까지 개최된다.
이번 축제는 경주시가 주최하고 경주시립예술단과 한국국공립극단협의회가 주관한다.
올해는 경주시립극단, 수원시립공연단, 인천시립극단, 경산시립극단, 부산시립극단, 목포시립극단, 포항시립연극단, 경남도립극단으로 총 8개 단체가 12회의 공연을 한 달간 펼칠 예정이다.
이번 페스티벌은 정통연극에서부터 가요뮤지컬, 가족뮤지컬, 오브제음악극까지 다양한 장르의 연극을 준비하고 있어, 풍성한 작품들로 경주시민과 경주를 찾는 관광객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관객과의 만남, 배우와의 포토타임, 내가 직접 뽑은 최고의 배우 등 국공립극단과 좀 더 가까이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새롭게 추가해 연극페스티벌로써의 면모도 갖출 예정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올해로 제14회를 맞은 대한민국 국공립극단 페스티벌은 다양한 장르의 작품 관람은 물론 관객들과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연극의 매력에 흠뻑 빠질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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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정상회담’경주 유치 공식 지지 선언 대열 합류
‘APEC 정상회담’경주 유치 공식 지지 선언 대열 합류
[AANEWS] 베트남 후에시, 호인안시, 후에 기념물보존센터, 호이안 문화유산관리보존센터 등 4개 기관이 ‘2025 APEC 정상회담’ 개최지로 경주를 지지했다.
경주시는 세계유산 관리·운영 실태조사와 협력의향서 체결을 위해 베트남을 방문한 자리에서 지지선언이 있었다고 22일 밝혔다.
김성학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경주시 방문단이 지난 15일 베트남 후에 시청, 19일 호이안 시청을 찾은 자리에서 양 도시는 오는 2025년 개최될 APEC 정상회의 개최도시로 경주를 지지하겠다는 의사를 밝혀왔다.
먼저 베트남 후에시 부시장 응우엔 비엣방 은 2017년 베트남 다낭에서 열린 APEC 정상회의 여성경제회의를 개최해본 경험담을 언급하며 지지선언을 공식문서로도 보내주겠다고 언급했다고 경주시는 밝혔다.
이어 호이안 시장 응우엔 반손 또한 각 국 정상들의 배우자 회담을 상기시키면서 “유네스코가 지정한 4개의 세계문화유산을 보유하고 있는 가장 한국적인 도시 경주가 유치하는 것이 합당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호이안 문화유산관리보존센터와의 MOI체결 현장에서도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팜 푸 응옥센터장은 “의향서 체결과 더불어 APEC 경주유치 공식지지 선언까지 합의했다”고 언급했다.
김성학 부시장은“ 경주시는 이미 충분한 컨벤션 인프라를 갖추고 있으며 대한민국의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경주시가 베트남에서 보여준 뜨거운 결의를 기반으로 반드시 APEC 정상회담을 유치할 것”이라며 “지지를 선언해 준 각 도시 및 센터 대표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고 아울러 10월에 개최할 아태지역총회에도 참석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화답했다.
2023-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