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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새마을부녀회, 새마을여인봉사대상 시상식서 3개 분야 수상
봉화군새마을부녀회, 새마을여인봉사대상 시상식서 3개 분야 수상
[AANEWS] 봉화군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2일 경상북도청 동락관에서 열린 ‘제20회 새마을여인 봉사대상’ 시상식에서 새마을여인봉사상 등 3개 분야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올해 20회째를 맞이하는 새마을여인상봉사대상은 경상북도새마을부녀회가 주관하는 행사다.
새마을부녀회의 일원으로서 역할을 모범적으로 수행하고 지역을 위해서 헌신·봉사한 자랑스러운 새마을여인봉사자를 발굴해 시상하고 더 많은 자랑스러운 새마을여인봉사자들을 배출하는 데 취지가 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엄은하 봉성면부녀회장이 새마을여인봉사상, 윤경숙 상운면부녀회장이 모범부녀회장상, 안명자 봉화읍부녀회장의 부군 우병문 씨가 외조상을 수상해 봉화군 새마을부녀회의 자긍심을 높였다.
금순남 봉화군새마을부녀회장은 “수상한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축하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봉화군부녀회가 헌신과 봉사를 통해 행복하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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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의회, 제258회 정례회 폐회
봉화군의회, 제258회 정례회 폐회
[AANEWS] 봉화군의회는 지난 6월 13일부터 6월 22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열린 제258회 봉화군의회 정례회를 22일 폐회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봉화군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조례안 등 의원발의 조례안 1건을 포함한 조례안 5건, 2023년도 봉화군 2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 동의안 등 동의안 2건, 2022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등 8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또한 2023년도 상반기 군정주요업무 실적보고를 통해 군정 주요사업의 전반적인 실태를 점검하고 봉화군의 현안 과제에 대한 집행기관의 추진방향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상희 의장은 “이번 정례회는 군정주요업무 실적보고 청취와 2022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심사를 통해 군정 업무의 추진상황을 면밀하게 점검할 수 있는 회기였다”며 “실적보고 및 결산심사 과정에서 지적된 상황에 대해서는 문제점을 인식하고 현안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3-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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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2023 성공귀농 행복귀촌 박람회’참가
예천군,‘2023 성공귀농 행복귀촌 박람회’참가
[AANEWS] 예천군은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되는 ‘2023 성공귀농 행복귀촌 박람회’에 참가한다.
이번 박람회는 전국 120여 개의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 농업 관련 기관 등이 참여하며 실질적인 귀농·귀촌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군은 귀농·귀촌 상담 부스를 운영해 귀농·귀촌에 관심이 있는 도시민과 청년들에게 맞춤형 지원정책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우수한 예천군 대표 농·특산물도 전시해 방문객들에게 선보인다.
권석진 농정과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도시민들에게 예천군이 귀농·귀촌하기 좋은 도시로 기억에 남았으면 좋겠다”며 “다양한 귀농·귀촌 지원사업을 발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천군은 농업창업자금 융자지원 영농 정착지원 농가주택 수리비 지원 농촌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 운영 귀농인의 집 운영 등 귀농·귀촌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3-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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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구내식당‘잔반 없는 날’캠페인 진행…탄소중립 함께해요
예천군청
[AANEWS] 예천군은 23일 군청 구내식당에서 ‘잔반 없는 날’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공직자부터 기후 위기에 관심을 갖고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추진했으며 먹을 수 있는 만큼만 담고 음식물을 남기지 않도록 홍보했다.
음식물 쓰레기는 처리 과정뿐만 아니라 부패하면서 온실가스를 배출하기 때문에 탄소중립을 위해서는 음식쓰레기 감량을 생활화하는 것이 필요하다.
김동태 환경관리과장은 “일상에서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는 작은 노력이 기후 위기를 극복하는 큰 변화의 시작”이라며 “공직자부터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서 예천군이 탄소제로 선도 도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천군은 2021년부터 온실가스로 인한 기후 위기의 심각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생활 속에서 누구나 쉽게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도록 ‘탄소중립 군민 생활 실천운동’을 추진하고 매월 실천 과제를 선정해 군민 참여를 유도하고 있으며 오는 30일에도 잔반 없는 날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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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구 토지대장 한글화 작업 용역사업 착수보고회
예천군, 구 토지대장 한글화 작업 용역사업 착수보고회
[AANEWS] 예천군은 22일 오후 2시 ‘구 토지대장 한글화 작업 용역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일제강점기에 만들어져 현재까지 지적행정의 기초자료로 사용하고 있는 옛날 토지대장의 일제식 한자표기를 전면 한글화해 일제 잔재 청산은 물론 지적행정의 대민서비스 편의를 증진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날 보고회에는 종합민원과장을 비롯한 업체 관계자와 실무자들이 참석했으며 용역 사업 전반에 대한 설명을 듣고 원활히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상현 종합민원과장은 “토지대장 한글화 작업 용역사업이 완료되면 한자에 취약한 젊은 공직자들이 토지대장 자료를 쉽게 이해하고 군민들에게도 수준 높은 지적민원 대민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예천군이 보관·관리하고 있는 구 토지대장은 12개 읍·면21만5천면에 달하고 한글변환 대상 일제식 한자는 4천85만자다.
2023-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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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화상병 발생, 추가 확산 차단에 총력 대응
봉화 화상병 발생, 추가 확산 차단에 총력 대응
[AANEWS]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지난 21일 봉화군 춘양면 소재 사과 과수원 4곳에서 화상병이 발생함에 따라 22~23일 이틀간 예찰요원 150명을 투입해 발생과원 반경 2km이내 모든 과원에 대한 정밀예찰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봉화군은 화상병이 한 번도 발생하지 않은 미발생지로 올해 안동에 이어 경북에서 두 번째로 화상병이 발생한 것이다.
지금까지 화상병은 경북도내 12농가 7.5ha에서 발생했으며 안동에서 8농가 4.76ha, 봉화에서 4농가 2.74ha에 발생했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장대응체계를 신속 가동해 발생 과원 출입제한 및 매몰 조치 봉화 현장대책본부 설치 발생지 주변 정밀예찰 및 인근지역 선제적 긴급예찰 경북 현장진단실 설치 과수 농가 대상 화상병 대응 행동요령 재 안내 등 모든 역량을 투입해 화상병 확산 차단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22일에는 윤종철 농촌진흥청 차장이 참석한 가운데 봉화 현장대책본부에서 긴급대책 회의를 개최하고 화상병 시료의 신속한 검사와 분석을 위해 농업기술원 내 설치한 경북 현장진단실을 점검하고 화상병 확산 차단 대책을 강구했다.
경상북도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화상병 위기관리 단계가 ‘경계’로 상향 조정됐다 경북도가 전국 사과 재배 면적의 60%를 차지하는 만큼 위기의식과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며 “화상병 확산 차단을 위해서는 신속한 발견과 제거가 매우 중요하므로 현장에서 철저한 소독과 이상증상 발견 시 신속하게 농업기술센터나 대표전화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2023-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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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관광 영크리에이터’ 발대식 개최
‘안동관광 영크리에이터’ 발대식 개최
[AANEWS] 안동시와 주식회사 이공이공은 6월 21일 모디684에서 ‘안동관광 영크리에이터’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앞으로 안동을 알려 나갈 19세부터 34세까지의 대학생과 일반인 13개 팀 3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참가자들의 높은 열의 속에 희망찬 시작을 알렸다.
발대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 30명의 영크리에이터는 세 차례의 육성 교육을 거친 뒤 11월 중순까지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등 안동 축제 홍보 안동만의 특색을 보유한 로컬 관광명소 홍보 ‘영크리에이터가 추천하는 당일 여행’코스 개발 및 홍보 등 젊은 세대를 겨냥한 SNS 홍보 콘텐츠를 매달 2건씩 제작해 게시함으로써 안동 관광을 홍보하게 된다.
더불어 콘텐츠 제작 전문가의 체계적인 팀별 조언과 콘텐츠 검수가 수시로 이루어지고 8월 말 열리는‘크리에이터 데이’와 11월 열리는 결과보고회를 통해 성과를 평가받고 피드백을 받음으로써 지역의 새내기 크리에이터가 전문 크리에이터로서 발전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 다음 기수에 선발되는 영크리에이터의 멘티가 되어 관광 홍보에 다시 이바지할 수 있도록 하는 선순환적 구조를 갖출 예정이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안동만의 매력을 알리기 위한 젊은 세대와의 이번 협업에 기대가 크다”며“영크리에이터 활동의 성공을 기원하고 안동이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관광거점도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3-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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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장마철 농작물 피해 최소화, 사전관리 당부
안동시청
[AANEWS]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장마철을 대비해 잦은 비와 집중호우에 의한 농작물 및 농업시설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철저한 사전관리를 당부했다.
비가 내리기 전에는 병해 예방을 위한 전용약제를 미리 살포하고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도복 또는 습해 등을 방지하기 위해 배수로를 정비해야 한다. 또한, 강한 바람과 천둥 번개로 파손(고장)되기 쉬운 비닐, 전기시설을 사전에 점검할 필요가 있다.
벼는 논두렁에 물꼬를 만들고 비닐 등으로 피복해 붕괴를 방지하고 배수로 잡초제거 및 배수시설을 정비해야 한다. 침수 상습지에는 질소질 비료를 줄이고 칼리질 비료를 늘려 시비한다. 침·관수 된 벼는 새 물로 걸러대기를 해 뿌리의 활력을 촉진하며 도열병·흰잎마름병 등 병해충 방제를 철저히 한다.
노지재배 작물은 지주시설을 설치해 강풍에 의한 쓰러짐 피해를 예방하고 습해를 예방하기 위해 밭고랑과 배수구를 정비하도록 한다. 많은 비로 겉흙이 씻겨 내려가 작물의 작물의 뿌리가 땅 위로 나온 경우에는 신속히 흙을 덮어 바로 세워준다.
과수원은 철선 지주를 점검해 선의 당김 상태를 확인하고 가지를 지주시설에 고정하고 부러지거나 찢어진 가지는 깨끗하게 잘라낸 후 적용약제를 발라준다. 사과 겹무늬썩음 등 병해충 방제를 철저히 하고 피해가 심할 경우 수세회복을 위해 요소 0.2%액을 잎에 뿌려주도록 한다.
시설 하우스는 바깥의 물이 안으로 들어오지 않도록 하우스 주변에 물길을 만들고 강풍이 불 때는 비닐하우스를 밀폐하고 끈으로 튼튼히 고정해 골재와 비닐을 밀착시킨다. 다만, 비닐 교체가 예정된 하우스는 미리 비닐을 제거해 집중호우나 강풍에 의한 피해를 예방해야 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장마철 대비 농작물 관리에 만전을 기해 피해를 최소화하고 장마철 병해충 방제시기를 놓칠 경우 농작물의 피해 확산의 우려가 있으므로 작물별 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2023-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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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도시 안동, 6월 모디데이 개최
문화도시 안동, 6월 모디데이 개최
[AANEWS] 시민역사문화도시 안동에서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 저녁 7시마다 모디684 문화홀에서 ‘시민공회 모디데이’를 정기적으로 개최한다.
지난 5월 모디데이에서는 시민공회의 기록분과에서 시민들과 직접 일상을 기록하고 전시·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6월 모디데이는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안동지회의 연극협회에서“일상 속 연기, 연기 속 일상”이란 주제로 1부: 지역에서 연극인으로 살아가는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 및 히스토리텔링 연극공연과 2부: 1부에 진행된 연극공연 대본으로 시민들이 직접 연극 체험을 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오는 9월, 10월에도 안동예총의 문인협회, 미술협회가 모디데이를 주관하면서 시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문화예술이 일상 속에 함께하는 도시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모디데이 관계자는 “문화도시 사업이라는 우산 아래 지역 내 다양한 문화예술단체 및 유관기관들과 끊임없는 소통과 협업을 통해 도시의제에 대한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가 공론화되고 확장되길 바란다”며“많은 시민들이 6월 모디데이에 참여해 연극협회의 활동과 지역예술인으로 살아가는 이야기, 독립운동을 주제로 한 연극 등 다양한 문화 소통의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고 기대를 전했다.
2023-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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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운영 간담회 개최
안동시,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운영 간담회 개최
[AANEWS] 안동시가 지난 20일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사회복지시설 시설장 등 관계자 40명이 참석해 안전하고 체계적인 급식관리를 위한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의 효율적 운영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소규모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위생·영양관리 지원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긴밀한 협조를 다졌다.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기존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인프라를 활용해 50인 미만 영양사가 없는 소규모시설을 대상으로 영양 불균형이 되기 쉬운 노인·장애인 등 취약계층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7월 1일부터 시범 운영하는 사업이다.
이에 따라 시는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운영에 관한 내용을 담은 조례 개정을 완료했으며 안전하고 효율적인 센터 운영을 위해 첫발을 내디뎠다.
이미경 센터장은“식습관 분석을 통한 연령별·질환별 맞춤형 식단을 제공해 어르신과 장애인을 위한 영양과 급식 안전관리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했다.
김남주 안동시보건소장은 “위생적이고 영양적이며 균형 잡힌 양질의 급식을 제공해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