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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청소년을 위한 ‘여중군자 장계향선생 알기 체험활동’ 개최
아동·청소년을 위한 ‘여중군자 장계향선생 알기 체험활동’ 개최
[AANEWS] 여중군자장계향선양회 영양군지회에서는 2023년 8월 8일부터 4회에 걸쳐 장계향문화체험교육원에서 관내 아동·청소년 100여명을 대상으로 “여중군자 장계향선생 알기 체험활동”을 실시한다.
이번 체험활동은 여중군자 장계향의 삶과 교훈을 관내 아동과 청소년들에게 바르게 알리고 우리지역 전통문화자산에 대한 참된 가치를 되새기기위해 마련됐다.
체험활동 일정은 8월 수비어린이집, 9월 영양어린이집 및 입암초등학교병설유치원, 10월 영양여자중학교 순으로 장계향 선생의 삶과 지혜에 대한 강의와 다도체험 및 예절체험 등이 진행된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여중군자 장계향 선생알기 체험활동을 통해 관내 아동과 청소년들이 올바르고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우리 지역의 아동과 청소년들을 위해 매년 추진될 예정이니, 관내 학교에서는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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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청소년페스티벌“고·함” ‘고마워 함께 해 줘서~’개최
청송군, 청소년페스티벌“고·함” ‘고마워 함께 해 줘서~’개최
[AANEWS] 청송군은 8월 4일 청송국민체육센터에서 관내·외 청소년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청송군 청소년페스티벌 ‘고·함’ 고마워 함께 해 줘서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청소년들의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여름방학을 맞아 건전한 분위기 속에 청소년들의 끼와 재능을 발산 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추진됐으며 특히 청송군과 자매결연 지역인 포항시와 인근의 영양군 청소년 약 50여명을 초청해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1부 행사에서는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석고방향제, 십자보석수, 비즈페이스페인팅 등 15개 체험부스를 운영하고 2부 행사에서는 청소년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장기자랑 공연으로 노래, 댄스, 밴드공연과 더불어 초청가수의 축하공연으로 청소년들의 관심과 공감대를 형성하며 함께 즐기며 소통할 수 있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한편 청송군청소년페스티벌 ‘고·함’은 문화예술 전문가, 전문팀들의 중심이 아닌 청소년들이 기획과 홍보, 운영, 평가까지 행사 전 영역에 걸쳐 주도적인 활동을 펼치며 수요자이자 공급자의 역할까지 전체를 아우른 점이 돋보였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꾸준히 청소년 축제를 기획하며 참여해주는 청송군 청소년들이 자랑스럽다”며 “이번 행사가 일상 속에서 작은 행복을 느끼고 건전한 진로 방향성을 설정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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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과 함께하는 2023 청송 지오 뮤직캠프
청송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과 함께하는 2023 청송 지오 뮤직캠프
[AANEWS] 청송군은 지난 8월 1일부터 4일까지 청송 세계지질공원 일원에서 ‘2023 청송 지오 뮤직캠프’를 개최했다.
올해 6회째를 맞이한 ‘청송 지오 뮤직캠프’는 관내 학생들에게는 문화적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관외 학생들에게는 국제적 가치를 지닌 청송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의 홍보를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프의 참여 학생들은 바이올린, 첼로 플루트 등 악기 연주 개인 지도를 받는 음악 교육뿐만 아니라, 지질공원 해설사와 함께하는 지질명소 탐방 및 교육, 청송백자 만들기 체험 등을 통해 청송 세계지질공원의 지질학적 가치와 자연환경 보전에 대한 중요성을 깨닫게 됐으며 특히 캠프 마지막 날인 4일에는 참여 학생 전체가 하나의 하모니를 만들어내는 ‘청송 지오 뮤직캠프 음악회’를 통해 캠프 기간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함과 동시에, 협동의 즐거움과 중요성을 되새겨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지오 뮤직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이 또래 친구들과 어울려 음악을 배우고 지질교육을 통해 자연환경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청송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의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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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18일까지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지원사업 접수
경주시, 18일까지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지원사업 접수
[AANEWS] 경주시가 야생동물로 인한 농가 피해 예방을 위해 피해예방시설 설치비용을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올 하반기 5900만원 예산을 들여 20농가 규모로 전기울타리 또는 철망울타리 설치비의 60%, 최대 180만원을 지원한다.
지원 단가는 철망울타리 100m 당 180만원이며 전기울타리는 200m 당 156만원이다.
신청 대상은 지역에서 농·임·어업을 영위하고 있으면서 야생동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필요한 시설을 설치한 농·임·어업인이다.
단, 매년 반복된 피해를 입는 지역과 과수·화훼 등 특용작물 재배지역, 피해예방을 위해 자구노력이 있는 농가를 우선 지원할 방침이다.
신청은 이달 18일까지 시설 설치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주시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환경과 환경보호팀 또는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올 상반기는 지역 농가 73곳에 예산 1억 1440만원 예산을 투입했다.
시 관계자는 “멧돼지·고라니 등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농업인이 안정적으로 영농활동을 할 수 있도록 피해예방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3-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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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하반기 화랑별빛달빛기행 참가자 모집
경주시, 하반기 화랑별빛달빛기행 참가자 모집
[AANEWS] 경주시가 지역의 다양한 문화유산을 가족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하반기 ‘화랑별빛달빛기행’ 참가자를 모집한다.
화랑별빛달빛기행은 청소년비타민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문화해설사와 함께 매주 수요일 저녁 지역의 문화유산을 탐방하는 활동이다.
상반기에는 총 180명이 참가해 별빛달빛이 어우러진 자연 속에서 지역의 숨어있는 문화유산을 직접 체험하고 우리 고장에 대한 자긍심을 키우는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하반기 프로그램은 8월 23일부터 11월 15일까지 매주 수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총 12회 운영되며 답사지마다 15명씩 모집한다.
참가대상은 지역 초등학교 3학년 이상 청소년과 가족이다.
참가 신청은 이달 16일 오전 10시부터 17일 오후 6시까지 경주공공서비스예약 온라인으로 접수를 받으며 18일 추첨으로 최종 참가자 선정 후 개별 통보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아동청소년과 청소년활동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배경혜 아동청소년과장은 “지역 청소년들이 경주의 문화유산을 직접 경험하면서 자연스럽게 역사를 배우고 삶의 지혜를 느끼는 현장 체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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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낙영 경주시장, “잼버리 대원 맞이하자”.경주시, 숙박에서 체험관광까지 전방위 지원
주낙영 경주시장, “잼버리 대원 맞이하자”.경주시, 숙박에서 체험관광까지 전방위 지원
[AANEWS] 경주시가 새만금에서 열리고 있는 ‘2023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 참가자들의 방문에 대비, 숙소 마련과 체험프로그램 준비에 집중하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7일 오전 국·소·본부장회의를 열고 세계 잼버리에 참가한 청소년들을 맞이하기 위한 준비에 나선 것.이날 주 시장은 잼버리 대원들이 묵을 숙소와 야영장소 제공은 물론 세계문화유산과 지역 관광자원을 활용한 유치준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관계 공무원들에게 지시했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잼버리대회가 운영상에 차질을 빚자 지난 5일 경주를 비롯한 서울, 평창, 부산 등을 지목하며 “한국의 산업과 문화, 역사와 자연을 볼 수 있는 관광프로그램을 긴급 추가하라”고 주문한 바 있다.
이에 따라 경주시는 전국 지자체 가운데 가장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가장 먼저 지난 주말 경주 화랑마을, 불국사 숙박단지, 보문관광단지 등 지역 주요 숙박자산을 점검하며 잼버리 참가자 유치에 나섰다.
이어 경주의 랜드마크인 첨성대, 불국사, 석굴암, 동궁과월지, 대릉원 등 지역 문화유산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 발굴에도 집중하고 있다.
또 세계 배낭여행자들의 바이블로 불리는 ‘론니플레닛’이 선정한 세계 최고의 여행지 ‘황리단길’을 체험프로그램에 포함시켜 경주만의 독특한 볼거리를 제공할 작정이다.
특히 경주를 대표하는 놀이시설인 블루원리조트 내 워터파크와 경주월드 내 캘리포니아비치, 경주엑스포대공원 플라잉 공연 등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선보여 경주만의 특별한 손님맞이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경주시는 잼버리 방문 전까지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조를 이어갈 방침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세계 잼버리 대회에 참가한 전 세계 스카우트 대원들이 대한민국의 원류인 천년 고도 경주를 보고 느끼고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관광프로그램을 준비할 계획”이라며 “이번 잼버리 대원 유치 통해 2025 APEC 유치를 위한 경주의 준비된 모습을 전 세계에 보여 주겠다”고 강조했다.
2023-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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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Go, 마시Go, 즐기Go ‘2023 합천 바캉스 축제’ 빨간맛 핫플레이스
먹Go, 마시Go, 즐기Go ‘2023 합천 바캉스 축제’ 빨간맛 핫플레이스
[AANEWS] ‘2023 합천 바캉스 축제’에 돋보이는 핫플레이스가 있다.
바로 사)고령군관광협의회에서 운영하는 부스이다.
사)고령군관광협의회는 현재 진행 중인 ‘2023 합천 바캉스 축제‘에서 자체 경영수익사업을 홍보⋅진행하고 있는데 최고 핫플레이스로 활약하고 있다.
합천 황강변을 따라 물과 땅을 가리지 않고 다음달리는 수상 레져스포츠 수륙양용차‘아르고’체험부스와 함께 무더운 여름을 날려줄 시원한 수제맥주, 질리지 않는 매콤한 이색소시지 부스를 운영해 합천군 관광객들에게 즐길거리, 먹거리를 동시에 선보이며 연일 관광객들로부터 찬사를 받고 있다.
또한 사)고령군관광협의회의 수익사업 홍보뿐만 아니라, 다가오는 9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 예정인 고령군의 대가야고분군을 홍보하며 지역관광 마케팅에도 앞장서며 고령군의 DMO로서의 역할도 톡톡히 해내고 있다.
한편 2023 경상남도 문화관광우수축제로 선정된 합천 바캉스 축제는 올해‘가족과 함께 보내는 여름 휴가지’라는 주제로 진행되고 있으며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과 이색공연으로 오는 8월 6일까지 황강변 정양레포츠공원에서 개최된다.
2023-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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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를 날릴 대가야 생활촌의 화려한 여름 개막
무더위를 날릴 대가야 생활촌의 화려한 여름 개막
[AANEWS] 대가야생활촌이 8월 2일 화려한 여름을 시작했다.
고령군관광협의회에 따르면 8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대가야생활촌에서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이해 군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대가야생활촌의 화려한 여름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대가야생활촌의 화려한 여름’은 고령군이 주최하고 고령군관광협의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3대문화권 활성화를 위한 하이스토리 경북 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대가야생활촌 내 기존 물놀이장 및 수상무대를 활용해 워터건 대전, 버블 캐논포를 이용한 환상적인 버블파티 및 가요제와 각종 버스킹, 빅벌룬 풍선아트, 버블아트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생활촌의 내의 매점과 푸드트럭이 배치되어 있어 가족 방문객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8월 5일 토요일인 행사 마지막 날은 운영시간을 오후 8시까지 연장운영해 행사의 백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한 여름밤의 가요제’와‘4가지 컨셉 갈라쇼 공연’과 더불어 대가야생활촌을 탐방해 황금코인을 경품과 교환하는‘한 여름밤의 보물찾기’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김용현 고령군관광협의회장은“군민을 비롯해 휴가철을 맞아 고령을 방문한 관광객들이 대가야생활촌에서 더위를 식히고 즐거운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며 “행사장 안전을 최우선으로 방문객을 맞이할 예정이며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3-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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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 여름휴가철 맞이 청소년유해환경 개선 민·관 합동 캠페인 실시
고령군, 여름휴가철 맞이 청소년유해환경 개선 민·관 합동 캠페인 실시
[AANEWS] 고령군은 8월 4일 오후 4시부터 관내 주요 피서지 및 대가야시장통로 주변 상가를 중심으로 청소년유해환경 개선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여름휴가철을 맞아 청소년들이 많이 찾는 야영장, 관광지 등 휴가지 및 번화가를 대상으로 민·관 합동 점검·단속을 통해 피서지 주변에서 빈번하게 일어나는 음주·흡연, 이성혼숙 등 청소년 일탈행위를 사전 차단하고 안전한 여름방학 생활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고령군청소년상담센터 및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고령경찰서의 협조를 받아 총 8명의 점검반을 꾸려 업소에서 청소년에게 술·담배 등을 판매한 행위, 청소년 고용금지 및 출입금지 의무 위반 행위 등에 대해 단속했다.
또한 임시 가림막을 설치한 변종 룸카페 등 신·변종 청소년 유해업소에서의 청소년 출입과 일탈 행위에 대한 사회적 우려가 지속되고 있어 미확인 업소에 대해서도 재점검하는 등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들을 보호하기 위한 활동에 매진했다.
고령군은 청소년 보호를 위한 민관 합동 캠페인 및 점검 등을 통해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노출되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리를 해나갈 계획이며 위반 사항 적발 시 시정명령, 과태료 부과 등 강력하게 조치할 예정이다.
2023-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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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고령군민민속장기대회 개최
제3회 고령군민민속장기대회 개최
[AANEWS] 고령군은 지난 5일 대가야읍 노인회관에서 대한장기 연맹 고령군 지부가 주최·주관한 ‘제3회 고령군민 민속장기대회’를 개최했다.
고령군에 거주하는 군민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대회는 건전한 문화 놀이인 장기 대국을 통해 전통문화 계승·발전 및 보급 확대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날 대회에는 100여명의 장기인들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아낌없이 펼친 경기를 선보였다.
지재삼 대한장기연맹 고령지부장은 “장기는 조상들이 즐기던 인생의 축소판과 같은 놀이로 장기 동호인들이 다시 한번 삶의 기쁨을 누리는 기회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대회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이남철 고령 군수는 “이번 장기대회를 통해 승패에 연연하기보다는 전통 적인 예와 장기인들과의 소통과 화합으로 더욱 민속놀이 문화의 위상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대회에 참가하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고 우수한 성적을 거둬 상을 받으신 수상자분들에게 축하의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2023-08-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