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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진로체험 ‘플라이 보드 체험교실’ 실시
상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진로체험 ‘플라이 보드 체험교실’ 실시
[AANEWS] 상주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8월 17일 학교 밖 청소년 10명을 모집해 상주보 수상레저센터에서 더위를 날려 버릴 수상 레저 스포츠 플라이 보드 체험교실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활동은 그동안 검정고시를 준비하고 센터 프로그램에 성실히 참여한 학교밖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모집했으며 평소 접하지 못한 수상 레저 스포츠를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상주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는 올해 47명이 검정고시를 응시했으며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급식 지원, 교육지원, 자립 지원 등 다양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다양한 체험을 통해 한층 더 성장할 기회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상주시 꿈드림의 청소년들이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2023-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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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상주경찰서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 점검 실시
상주시·상주경찰서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 점검 실시
[AANEWS] 상주시는 지난 8월 16일 상주경찰서와 함께 여름 휴가철을 맞아 청소년들이 많이 찾는 터미널 주변 번화가 등 유해업소 밀집 지역에 청소년 유해환경 단속 및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단속은 번화가 등 생활 주변 유해업소 업주들에게 청소년 보호 의식 확산 등을 통해 건전한 사회 분위기 조성코자 진행됐다.
주요 단속 내용은 유해업소 밀집 지역을 대상으로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의무 위반, 술·담배 불법판매 행위, 청소년 유해업소 표시 부착 위반 여부 등을 집중 단속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통해 청소년들의 일탈행위를 예방하고 건강한 성장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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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엑스코에서 ‘관광도시 안동’의 설렘과 즐거움을 만끽해보자
대구 엑스코에서 ‘관광도시 안동’의 설렘과 즐거움을 만끽해보자
[AANEWS] 관광거점도시 안동의 다채로운 매력과 재미를 대구 엑스코 ‘안동 팝업홍보관’에서 즐겨보자.안동시는 ‘2023 명품대구경북박람회’에 참가해 이달 18일에서 20일까지 홍보관을 운영한다.
안동 팝업홍보관은 시원한 여름밤, 달빛이 은은하게 비추는 월영교를 모티브로 야간 축제장 부스를 연상케 한다.
킬러 콘텐츠인 하회별신굿탈놀이, 선유줄불놀이를 재현한 포토존으로 이색적인 추억거리를 선사한다.
특히 안동만의 매력을 담은 흥미진진한 체험 콘텐츠와 특별한 이벤트도 놓칠 수 없다.
엄마까투리와 사진찍기, 하회탈 클레이 만들기와 전통부채 꾸미기 체험 등 가족 나들이객이 즐길만한 재미있는 프로그램이 풍성하다.
또한, 안동 대표 SNS 채널인‘마카다안동’, ‘안동노닐기’구독 이벤트와 ‘2023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해시태그 달기’ 이벤트에 참여하면 안동을 대표하는 소정의 기념품도 받을 수 있다.
홍보관에서는 ‘내 고향 안동’을 응원할 수 있는 고향사랑기부제 코너도 마련했다.
방문객들이 안동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힘을 보탤 수 있도록 고향사랑기부 제도를 홍보하고 참여를 독려한다.
500만원 이상 기부자를 대상으로 한 명예의 전당도 설치해 기부자에게 특별한 고마움을 전달할 예정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안동 팝업홍보관 운영을 통해 K-페스티벌 대표 도시이자 사계절 내내 축제의 설렘으로 가득한 관광거점도시 안동의 매력을 널리 알리겠다”며 “방문객들이 ‘가고 싶은 안동, 머물고 싶은 안동’을 만끽할 수 있도록 홍보관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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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남부발전, 지역 중소기업 ‘안전문화 조성’맞손
안동시-남부발전, 지역 중소기업 ‘안전문화 조성’맞손
[AANEWS] 안동시는 한국남부발전과 발전소 주변지역 중소기업 안전 역량 강화를 위해 상호 협력에 나선다.
안동시는 17일 남부발전, 경북바이오일반산업단지협의회, 풍산농공단지협의회와 함께‘중대재해처벌법’확대 시행에 발맞춰 입주기업의 안전문화 정착과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안동시와 남부발전은 각 협의회를 통해 안전역량 강화가 필요한 희망기업 16개 사를 지난 7월까지 신청받았다.
선정기업을 대상으로 위험성 평가 등 맞춤형 안전진단 컨설팅과 함께 업종별 특성을 고려한 안전용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각종 재난 상황에 방재자원을 공유하는 등 신속히 공동 대응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이승우 사장은 “중대재해처벌법의 적용 확대로 기업의 안전관리 의무강화는 필연적인 상황”이라며 “고물가·고금리 등 어려운 경영환경에 처한 안동지역 중소기업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도록 지속적인 상생협력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관내 기업 대다수가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체로 안전진단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과 안전 전문인력이나 예산을 마련할 여건이 부족하다”며 “이번 남부발전과 협업이 기업 안전 문화를 확산하고 사고·사망 등 각종 산업재해를 예방하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2023-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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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청 테니스경기단, 거침없는‘메달 행진’
안동시청 테니스경기단, 거침없는‘메달 행진’
[AANEWS] 안동시청 테니스경기단이 지난 8월 4일부터 13일까지 경기도 안성에서 열린 ‘2023년 안성 오픈테니스 대회’에 참가해 여자복식 2위, 여자단식 3위를 기록했다.
이로써, 안동시청 테니스경기단은 올해 출전한 전 대회에서 메달 행진을 이어갔다.
이번 대회 최대 성과는 한희진의 여자단식 3위이다.
한희진은 준결승전에 오르기까지 여자 단식의 톱 시드 선수들을 차례로 물리치며 오픈 테니스대회의 여자부 첫 단식 입상을 기록했다.
또한, 김은채은 여자복식 결승에서 한형주와 호흡을 맞춰 여자복식 준우승을 거뒀다.
지난 7월 ‘순천 오픈 테니스대회’ 혼합복식 우승에 이어 안정적이고 훌륭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권용식 코치는 “팀원들 간의 분위기가 좋아 선수들 간 동반 성장이 이뤄지며 좋은 결과로 연결되고 있다”며 “남은 경기에서도 보람찬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2023-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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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대학생들, 안동을 이야기하다
지역 대학생들, 안동을 이야기하다
[AANEWS] 안동시가 17일 경북콘텐츠진흥원 창조아트홀에서 지난 두 달간 행정 인턴으로 근무한 지역 대학생들과 소통 간담회를 열었다.
미래 사회의 주역으로 거듭날 대학생들의 시정 경험담과 소회 등을 가감 없이 수렴해 시정 추진에 적극 반영하고자 마련됐다.
‘바퀴 달린 시장실’세 번째 시간으로 개최한 이번 소통 간담회에는 지역 3개 대학에서 선발되어 지난 6월 말부터 시청 등 공공기관에서 행정 실무 체험을 하는 17명의 행정 인턴이 참여했다.
간담회에서 행정 인턴들은 직접 발굴한 SNS 홍보 개선책 공공쓰레기통 설치 확대 및 쓰레기 절감 방안 공용자전거 도입 등의 정책 아이디어를 발표했다.
또한, 시장과의 질의 및 응답을 통해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며 청년 시각에서 바라본 지역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기도 했다.
권기창 시장은 “두 달 가까이 무더운 날씨에도 성실히 근무하며 우리 시를 위한 새로운 정책을 발굴한 인턴들이 매우 기특하다”며 “미래 안동을 이끌어갈 주체인 대학생들의 이야기에 더욱 귀 기울이며 시정을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이날 참여 수기를 발표한 최준수 행정인턴은 “여름 행사 준비 등 현장 행정 업무를 직접 경험해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며 “이번 경험이 앞으로의 취업 준비에도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2023-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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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소환 관련 상주시장 기자회견
주민소환 관련 상주시장 기자회견
[AANEWS] 강영석 상주시장은 8월 17일 오후 2시 브리핑센터에서 주민소환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이날 기자회견은 최근 통합신청사 신축과 관련해 가칭)행복상주만들기 범시민연합에서 주민소환을 추진하고 있어, 시민 갈등의 해소 및 지역사회 안정을 위해 잘못된 주장을 바로잡고 흔들림 없는 시정을 추진하기 위해 진행됐다.
범시민연합에서 주장하는 ‘신청사건립 추진위원회 구성 및 운영 조례’ 위반은 법제처 질의 회신 결과 절차적 하자가 없음이 밝혀졌으며 문화예술회관 건립 부지 이전이 법률 위반이라는 주장에 대해서도 문제가 없음을 밝혔다.
또한 시장에 대한 탄핵 사유가 개인적 비리나 부정부패의 내용도 아니고 역대 시장들도 노력해왔던 상주의 숙원사업인 신청사 건립과 문화예술회관이라는 점에 대해서 유감의 뜻을 전하며 탄핵을 주장하는 단체에 대해서는 통합신청사 건립이 법적으로 문제가 있다면 제도적으로 해결하고 절차적으로 중앙정부, 상급단체, 의회의 공론화 과정을 지켜봐 주시기를 당부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범시민연합에서 주장하는 내용의 진실 여부를 떠나 시민 여러분께 걱정과 염려를 끼쳐드린 점 죄송하단 말씀을 드린다”고 하면서 “하지만 통합신청사 신축, 문화예술회관 건립 등 정책추진과 관련한 유언비어와 왜곡, 잘못된 주장에 대해서는 적당하게 사과하고 타협할 수 없음을 분명히 밝히고 적법절차에 따라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으며 이 과정에서 모든 대화의 창구는 열어두겠다”고 말했다.
2023-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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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78주년 경축 독도 태권도 퍼포먼스 행사 개최
울릉군청사전경(사진=울릉군)
[AANEWS] 제78주년 광복절을 기념하는 독도 태권도 퍼포먼스 행사가 8월 14일 ~ 15일 양일간 한국마이스진흥재단의 주최·주관과 경상북도와 울릉군, 경상북도 체육회, 경북일보, KBS포항방송국, 포항MBC, TBC대구방송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국기이자 화랑의 혼이 담긴 태권도를 통해독도가 우리나라 대한민국의 고유 영토임을 확고히 하고 명실상부 대한민국의 영토인 독도의 수호의지를 대내외에 천명하고자 시행됐다.
지난 8월 14일 울릉도 도동항 해변공원에서는 독도 태권도 퍼포먼스 전야제가 진행됐으며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경상북도체육회 독도사랑스포츠공연단의 태권도 시범 공연과 독도 플래시몹, 초청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를 관객들에게 선보였다.
광복절 당일에는 독도에 직접 입도해 태권도 퍼포먼스 및 독도 플래시몹을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풍랑주의보로 인해 배가 출항하지못해 통구미 거북바위 앞에서 행사를 진행하며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우리 울릉군민들은 독도를 수호하고 우리 땅 독도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국민들께서도 울릉도·독도에 지속적인 관심을 쏟아주신다면 독도 수호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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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특별재난지역 선포에 따른 종합상황실 운영
군위군 특별재난지역 선포에 따른 종합상황실 운영
[AANEWS] 군위군은 태풍 ‘카눈’으로 인해 “특별재난구역”으로 지정된 지역의 신속 복구를 위해 “태풍 ‘카눈’ 피해복구 종합상황실”을 설치 운영한다.
종합상황실은 태풍 ‘카눈’으로 특별재난지역 선포에 따른 피해를 체계적으로 신속히 처리 하기 위한 전담 조직으로써 피해 주민 민생 안정을 위한 민원 대응 및 홍보 추진 등의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종합상황실은 이찬균 부군수를 실장으로 하고 총괄반, 주택지원반, 농기계수리반, 공공시설조사반, 농정지원반 등 총 16명으로 구성되어 피해 접수 및 조사, 인력 및 장비 지원, 복구계획 수립 등의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군이 종합상황실을 꾸려 대응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에 구성되는 종합상황실은 앞으로 진행될 피해 대응의 시행착오를 줄이고 신속한 복구를 하기 위한 획기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이찬균 부군수는 “태풍 피해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만큼 상황이 심각하고 이에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신속하게 보호하기 위해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게 됐다.
피해를 입은 군민들은 종합상황실로 문의해 주시기 바라며 23년 군위군 을지연습도 제외된 만큼 전 행정력을 동원해 재해 피해조사를 빠른 시일내에 마무리하고 항구적인 복구사업을 추진해 다시는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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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중국 단체관광 재개에 따른 유치 총력
경북도, 중국 단체관광 재개에 따른 유치 총력
[AANEWS] 경북도와 경북문화관광공사는 지난 10일 중국 정부가 한국, 미국, 일본 등 세계 78개국에 대한 단체관광을 허용함에 따라 중국 단체 관광객 유치를 위해 총력을 다 하고 있다.
그동안 경북도와 공사에서는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현지마케팅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틱톡 등 SNS를 활용한 온라인 마케팅으로 경북 홍보영상을 송출해왔다.
또 텐센트, 아이치이 등 중화권 온라인플랫폼을 통해 경북관광 홍보, 중국 언론사 한국지국 기자단을 초청해 주요 관광시설 홍보, 한국관광공사와 협업을 통해 중화권 인바운드 여행사 팸투어 연계 지역관광업계 B2B 교류회를 진행했다.
이번 중국 단체관광 재개에 따라 경북도와 공사는 공격적인 마케팅을 추진해 실질적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전략을 세우고 다각적인 홍보 마케팅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먼저, 중국 현지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인센티브 관광 시장을 개척하고 청소년 대상 문화교류 및 수학여행 상품과 동호회 등 스포츠 테마상품 유치 홍보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강, 산, 해 등 천혜의 자연을 활용한 해양관광, 웰니스 관광, 트레킹관광 상품 판촉과 현지 홍보 강화를 위해 중국 현지에서 직접 경북관광을 알릴 수 있는 홍보설명회도 진행할 예정이다.
여행업계를 대상으로 중국 단체 관광객 유치 방안 논의를 위해 8월 23일 중국 전담여행사와 간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며 9월 중에는 한국관광공사와 협업을 통해 중국 현지 여행사와 도내 여행업계간 네트워킹 교류회를 통해 경북 특화형 관광상품 개발을 유도할 방침이다.
오는 10월에는 중국 베이징 등 현지를 방문해 여행업계 대상 네트워크 구축 및 현지 릴레이 홍보 진행, 11월 중국 쿤밍에서 개최하는 중국국제여유박람회 등에도 참가할 계획이다.
아울러 중국 온라인 여행플랫폼을 활용해 경북 유네스코 세계유산, 한류 콘텐츠 등 경북의 특색 있는 관광자원을 홍보해 경상북도 인지도를 높이고 신규 잠재 관광객 유치 선점에도 발 빠르게 나선다.
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중국 단체관광객의 입국이 재개되면서 경북도에서도 기대감이 크다 공사와 함께 관광업계와 긴밀히 접촉해 네트워크를 재건하고 공격적 마케팅을 통해 중국 단체관광객 유치에 최선을 다해 지역경제에 훈풍이 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