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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 군위군 향우회, 고향사랑 넘쳐
군위군청사전경(사진=군위군)
[AANEWS] 재경 군위군 향우회 회장단은 지난 17일 이번 태풍으로 큰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로하고 조속한 복구를 바란다며 군위군청을 방문했다.
재경 군위군 향우회도 수해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며 약속했다.
또한 재경 군위군 향우회 박대현 회장은 고향사랑의 마음으로 고향사랑기부금도 300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비록 몸은 멀리 있더라도 마음은 항상 내고향 군위를 생각하고 있고 군위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전했다.
박대현회장은 의흥면 출신으로 남다른 애향심으로 지역행사 후원 및 성금기탁, 교육발전기금 기탁 및 적극적인 고향사랑 동참으로 귀감이 되고 있다.
2023-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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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바르게살기운동 영양군협의회 자문위원회 발대식 개최
2023 바르게살기운동 영양군협의회 자문위원회 발대식 개최
[AANEWS] 바르게살기운동 영양군협의회는 17일 오후 영양군청 대회의실에서 자문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출범한 자문위원회는 전직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과 과거 읍면위원장들로 구성되어 앞으로 협의회의 활동에 그 간의 경험을 조언하고자 출범했다.
안형욱 바르게살기운동 영양군협의회장은 ‘바르게살기 3대이념인 진실,질서 화합의 정신으로 주민들을 위해 헌신하겠다’며 ‘자문위원회 발대식을 계기로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더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평소 영양군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신 바르게살기운동 협의회 여러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자문위원들의 경험에서 나오는 지혜를 더해 그동안 보여준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 뿐만 아니라 지역현안에도 적극 참여해 행복한 영양군 건설에 힘을 보태 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영양군협의회는 지난 장마철 영양읍 현리 침수가구 지원과 인근 봉화군 침수 자원봉사에 참여했고 또한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한 거리 캠페인을 제일 먼저 시작하는 등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조성하는 데 중추적 역할을 맡고 있다.
2023-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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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외국인 공공형계절근로사업 첫 시행
봉화군, 외국인 공공형계절근로사업 첫 시행
[AANEWS] 봉화군은 올해 첫 시행하는 공공형계절근로사업으로 캄보디아 계절근로자 24명을 유치해 지난 17일 명호면 비나리권역센터에서 환영식을 개최했다.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은 농협에서 운영하는 농촌인력중개센터가 외국인을 직접 고용해 단기간 일손이 필요한 중소형농가에 인력을 공급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입국한 캄보디아 계절근로자는 봉화농협 농촌인력중개센터에 배치되어 90일간 수확기 농촌 현장에서 일손을 지원하게 된다.
봉화농협에서는 계절근로자를 위해 명호면 비나리권역센터에 숙소를 마련하고 전담 직원과 통역요원을 배치해 캄보디아 근로자가 국내 생활에 조기 적응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기존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는 농가가 외국인 근로자를 3~5개월 동안 직접 고용하는 방식만 허용돼 단기 고용인력이 필요한 농가는 활용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었다.
이번 캄보디아 공공형계절근로자의 입국으로 일손이 부족한 영세농가도 계절근로자를 고용할 수 있게 됐다.
박현국 봉화군수는 “이번 공공형계절근로사업 확대 추진은 내국인 근로자의 고령화에 따른 농촌인력중개센터의 문제점을 해소하고 더욱 많은 농가들이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의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3-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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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제2회 안전정책실무조정위원회 회의’ 개최
영양군, ‘제2회 안전정책실무조정위원회 회의’ 개최
[AANEWS] 영양군은 8월 17일 오후 4시, 영양군청 별관 2층 재난 안전 상황실에서 제2회 안전정책실무조정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안전정책실무조정위원회는 순간 최대 관람객 1천 명 이상의 지역축제·행사 등 안전한 개최를 위해 관련 부서 공무원을 비롯한 소방서 경찰서 전기공사 등 유관기관 안전 전문가로 구성해 분야별 안전 관리계획을 사전에 심의하고 문제점 등을 개선해 나가기 위해 개최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영양경찰서와 영양소방서 한국전력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유관기관 안전정책실무조정위원과 군청 협업 부서 및 축제 주관 부서 관계자가 참석해 축제 전반에 대한 안전 관리계획을 심의했다.
영양군은 오는 26일에 개최되는 ‘영양 별빛 반딧불이 축제’안전 관리계획 심의를 통해서 사전에 취약 시설과 다중이용시설 등을 직접 점검해 안전사고 사전 예방을 위해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박준로 영양부군수는“별빛 반딧불이 축제는 청정지역 영양군의 이미지를 밤하늘과 반딧불이를 통해 대외적으로 알릴 수 있는 축제이며 많은 관람객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안전사고 예방과 현장 여건에 맞는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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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보건소, 제2기 나 혼자 걷기 챌린지 운영
영양군보건소, 제2기 나 혼자 걷기 챌린지 운영
[AANEWS] 영양군보건소는 걷기를 통해 건강한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8월 17일에서 10월 15일까지 모바일 플랫폼“워크온”앱을 활용한‘제2기 나 혼자 걷기 챌린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지역사회건강조사에 따르면 영양군의 걷기 실천율은 32.1%로 2020년 대비 11.5% 증가했으나 경북 37.6%와 비교해 5.5% 낮게 나왔다.
또한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생활 속 거리두기를 통한 건강관리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어, ‘워크온’어플을 이용한 챌린지를 통해 군민들에게 즐겁게 운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챌린지는 두 달 동안 20만보 달성을 목표로 진행된다.
목표를 달성한 군민에게는 기념품을 증정한다.
제2기 걷기 챌린지에 참가를 원하는 경우 보건소 2층 건강상담실 신청서 작성 인바디 측정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워크온 사용설명을 들은 후 밴드에 인증하면 된다.
장여진 보건소장은‘걷기는 특별한 장비나 장소 제약 없이도 누구나 할 수 있는 가장 안전한 유산소 운동’이라며 ‘워크온 앱과 챌린지를 통해 많은 군민이 걷기 실천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건강 수준을 높이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3-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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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어린이집교직원 대상 아동학대 예방교육 실시
영양군, 어린이집교직원 대상 아동학대 예방교육 실시
[AANEWS] 영양군은 17일 종합복지회관에서 관내어린이집 원장 및 보육 교직원 40여명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최근 아동학대로 인한 사건·사고가 끊이지 않고 사회적 이슈로 대두됨에 따라,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통한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들의 인식개선과 안심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의 주요 내용으로는 판례로 살펴보는 아동학대 우리 스스로의 보호 신고를 주저하게 되는 이유 아동보호전문기관의 역할과 행정절차 순으로 진행됐으며 경북 북부 아동보호 전문기관 전문 강사를 초빙해 실무를 중심으로 진행했다.
교육을 들은 신상숙 원장은“아동학대 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할 계기가 됐으며 앞으로 아동학대 및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원아 감소로 어려움에 있는 보육 교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아동, 부모, 보육 교직원 등 모두가 행복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3-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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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여성단체협의회, 농촌일손돕기 지원
영양군여성단체협의회, 농촌일손돕기 지원
[AANEWS] 영양군여성단체협의회 회원 10여명은 8월 18일 농작물 수확기를 앞두고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비면 죽파리의 한 농가를 방문해 일손을 도왔다.
이날 방문한 농가는 최근 농가주의 입원으로 가지 수확과 선별작업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회원들이 이른 아침부터 구슬땀을 흘리며 한마음으로 일손을 도왔다.
일손돕기에 참여한 최계숙 회장은 ‘인력난에 따른 인건비 상승과 이상기온으로 수확에 이중고를 겪고 있는 농가가 많아 안타깝다’며 ‘작은 보탬이지만 어려운 농가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더운 날씨에 열심히 참여해 주신 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일손지원을 받은 수비면 죽파리 이씨는 ‘수확철에 일손을 구할 수 없어 막막했는데 오늘 지원으로 큰 도움이 됐다’며 ‘수확을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영양군여성단체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영양군여성단체협의회는 매년 농촌 일손돕기를 추진하며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사회와 함께하면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봉사 활동을 꾸준히 펼쳐 오고 있다.
2023-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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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향 영양 파이팅 한솔IMB 조상인 대표이사 영양군 고향사랑기부금 기탁
내고향 영양 파이팅 한솔IMB 조상인 대표이사 영양군 고향사랑기부금 기탁
[AANEWS] 한솔IMB 조상인 대표이사는 지난 8월 18일 영양군청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 5백만원을 기탁했다.
영양군 서부리가 고향인 조대표는 국내 최고의 커튼·블라인드 생산기업인 한솔IMB를 운영하고 있는 굴지의 기업인으로 최근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한 글로벌 강소기업1,000+ 프로젝트에 선정되는 등 기업가로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평소 ‘사랑의 연탄나르기 행사’를 비롯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무료로 블라인드를 설치해주는 등 지역사회 곳곳에 따뜻한 기부 및 봉사활동도 이어나가고 있다.
조상인 대표는“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내 고향 영양 발전에 기여할 수 있게 돼 기쁘고 앞으로도 영양군 발전을 위한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조대표님의 애향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고향을 응원해주시는 마음에 보답할 수 있도록 영양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영양군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의 고향사랑기부에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현재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연간 500만원 한도 내에 기부하면 세액 공제 혜택과 기부액의 30% 범위 내에서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로 기부금은 사회취약계층 지원, 청소년 육성 및 보호, 지역주민의 문화·예술·보건 증진, 지역공동체 활성화 등 영양군 지역발전에 사용될 계획이다.
2023-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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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군, 2023 명품대구경북박람회 홍보부스 운영
영양군, 2023 명품대구경북박람회 홍보부스 운영
[AANEWS] 영양군은 8월 18일부터 20일까지 매일신문사가 주관하는 2023 명품대구경북 박람회에 참가, ‘메마른 삶에 쉼표가 그리울 때, 영양이다’를 주제로 영양 자작나무숲 홍보부스를 운영한다.
영양군은 민선8기에 생태관광 메카 도약 및 자작나무숲 명품화로 관광 추진방향을 제시한 만큼 생태관광 홍보부스 운영에 나선다.
군은 이 부스를 힐링으로 대표되는 자작나무숲 이미지로 꾸며서 지루한 장마와 무더위에 지친 방문객들이 박람회 내 쉼터 공간으로 이용하기를 기대한다.
영양 자작나무숲은 총면적 108ha, 평균수령 30년으로 전국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대표 생태관광지이며 2020년 5월 산림청 국유림 명품숲으로 지정되어 산림휴양자원으로서 가치를 인정받은 곳이다.
또한, 이번 박람회를 통해 9월 중순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영양고추 핫페스티벌’ 개최정보를 알리고 어린이 방문객을 대상으로 나무곤충 및 수평잠자리 만들기 체험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무더위와 일상에서 지친 도시민들이 공기가 오염되지 않은 지역에서만 자라는 자작나무숲을 방문해 메마른 삶에 쉼표를 찍고 재충전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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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면, 농촌일손 돕기에 나서
수비면, 농촌일손 돕기에 나서
[AANEWS] 영양군 수비면행정복지센터는 8월 18일 수비면 죽파리에서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에 처한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번 일손 돕기는 영양군여성단체협의회 회원 10여명과 군청 직원 10여명도 함께 참여했다.
이날 영양군여성단체협의회와 군청직원 그리고 수비면 직원들은 농가주 입원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의 밭을 찾아가 가지 수확 및 선별 작업 등을 통해 농가의 일손을 덜어주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일손을 지원받은 이 ‘수확철에 일손을 구할 수 없어 막막했는데 오늘 지원으로 큰 도움이 됐다’며 ‘수확을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수비면 직원을 비롯해 영양군 공직자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박경해 수비면장은 ‘가을철 농번기에 일손 확보가 어려운 농가를 찾아가 일손 돕기를 열심히 해준 영양군여성단체회원들과 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지역주민들을 위해 꾸준히 일손돕기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3-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