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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태권도대회로 128억원 경제효과, 지역 경제 활짝
춘천 태권도대회로 128억원 경제효과, 지역 경제 활짝
[아시아월드뉴스] 춘천시가 7월 ‘강원·춘천 2025 세계태권도문화축제’ 와 ‘2025 춘천코리아오픈국제태권도대회’를 잇따라 개최한 가운데 두 대회를 통한 경제적 파급효과가 총 128억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레저·태권도조직위원회가 한국은행 산업연관표와 문화체육관광부의 관광조사 자료 등을 활용해 경제효과를 분석한 결과, 생산유발효과 약 88억원, 부가가치유발효과 약 40억원 등 총 128억원 규모로 집계됐다.
두 대회에는 50개국 3,5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 관람객을 포함한 총 방문객 수는 약 4만명으로 파악됐다.
경제효과는 세계태권도문화축제가 약 66억원, 춘천코리아오픈이 약 62억원으로 추산됐다.
시는 대회 기간 송암스포츠타운 일원에서 함께 열린 체험형 관광 콘텐츠가 체류시간 증가와 지역 소비 확대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썸머워터페스티벌’에는 5,600명, ‘의암호수욕장 프로그램’에는 6,400명이 다녀갔다.
특히 숙박과 외식 업계를 중심으로 뚜렷한 매출 상승이 확인됐다.
지역 평균 숙박률은 90% 이상을 기록했고 일부 호텔은 사전 예약이 조기에 마감됐다.
대회가 열린 송암동 인근은 물론 시내 중심 상권까지 방문객 증가가 확연했다.
주요 관광지 30곳에서 할인 혜택을 제공한 ‘도복 입고 도장깨기’ 이벤트도 체류형 관광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다.
이번 분석은 지출 기반의 정량적 효과에 초점을 맞췄지만 시는 ‘세계 태권도 수도 춘천’ 이라는 도시 이미지 확산과 국제 도시 홍보 등 무형의 성과도 클 것으로 보고 있다.
스포츠·문화·관광이 어우러진 복합형 축제로서의 가능성도 확인됐다.
시 관계자는 “국제 규모 대회를 통해 전 세계 태권도인들이 춘천을 찾으면서 지역 경제에 실질적인 활력이 더해졌다”며 “앞으로도 문화와 스포츠, 관광이 결합된 복합형 콘텐츠를 지속 발굴해 세계 속의 태권도 도시 춘천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2025-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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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가구 정서지원을 위한 푸드아트테라피 교실 종강
1인가구 정서지원을 위한 푸드아트테라피 교실 종강
[아시아월드뉴스] 고령군은 7. 22. 장애인종합복지관 평생교육실에서 1인가구 정서지원을 위해 추진했던 ‘푸드아트테라피 교실’ 종강식을 열고 지난 2개월간의 프로그램 운영을 마무리 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5월 20일 개강해 정서지원 및 대인관계 개선을 원하는 1인가구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나 이런 사람이야’ △나는 참 괜찮은 사람이야 등 다양한 주제로 총 8회기에 걸쳐 진행됐다.
이날 종강식은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느낀점과 소감을 서로 나누고 개근 참여자들에 대한 소정의 상품 증정 시간도 가졌다.
이 날 종강식에 참석한 한 수강생은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덕분에 삶의 우울감도 덜해지고 생활에 활력이 생기고 마음의 안정도 얻었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점점 늘어가는 1인가구의 고독감 해소와 사회적 관계 증진을 위해 다양한 특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군민 모두가 행복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고령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5-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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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호우피해 공유재산 사용료 감면
김해시, 호우피해 공유재산 사용료 감면
[아시아월드뉴스] 김해시는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내린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공유재산의 사용료를 감면한다고 23일 밝혔다.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에 따라 사용허가나 대부계약 중인 토지, 건물을 대상으로 하며 공유재산을 사용하지 못한 기간만큼 계약기간을 연장하거나 사용·대부료를 환급받을 수 있다.
다만, 무단 점유 중이거나 사용·대부료를 미납한 경우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8월 1일까지이며 각 사업 부서 또는 회계과에 피해 사실을 입증할 수 있는 피해사실확인서를 제출해야 된다.
홍태용 시장은 “이번 비로 피해를 입은 시민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시민의 고통을 덜어드릴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2025-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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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경로당 행복식탁 지원사업 추진
남해군, 경로당 행복식탁 지원사업 추진
[아시아월드뉴스] 남해군은 어르신들의 편안한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2025년 경로당 행복식탁 지원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좌식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들을 위해 마련됐으며 총 1억 7,3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관내 203개 경로당에 입식 식탁 203개와 의자 1,231개를 보급했다.
이번에 공급된 식탁 세트는 면적을 고려해 경로당별로 4인용 또는 6인용으로 지원했으며 어르신들의 신체 여건을 고려해 낙상 위험이 있는 바퀴형 의자는 제외하는 등 안전에도 신경을 썼다.
앞서 남해군은 작년에 1,000만원의 자체 예산으로 29개 경로당에 입식 식탁 29개와 의자 116개를 보급했으며 올해 군내 전 경로당으로 확대 보급했다.
남해군은 이번 지원으로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식사와 여가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고령화시대에 맞춰 어르신들이 경로당을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남해군은 경로당 시설 및 물품 등에 대해 수시로 확인하고 안전하고 편안한 이용을 위해 다양한 시책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2025-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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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제15회 청소년 인문학읽기 전국대회 개최
김해시청사전경(사진=김해시)
[아시아월드뉴스] 김해시는 23일부터 24일까지 1박 2일간 인제대학교 일원에서 열린 ‘제15회 청소년 인문학읽기 전국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어떻게 더 나은 세상을 만들 수 있을까’라는 주제로 전국 36개 고등학교 독서 동아리 소속 학생과 교사 180명이 참가해 저자와의 대화, 깊이 있는 독서토론, 공동 질문 생성 등 다채로운 인문학 활동을 펼친다.
참가자들은 사전 선정된 주제도서 4권을 바탕으로 모둠별 활동을 통해 삶과 사회에 대한 진지한 질문을 던지고 서로의 생각을 경청하며 토론한다.
특히 ‘질문하는 독자’, ‘토론하는 독자’ 프로그램은 참가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치열한 토론이 이어진다.
참여 학생들은 정답을 찾는 것이 아니라 함께 질문을 만들며 서로의 생각을 공유한다.
이번 대회는 김해시가 2009년부터 시작한 전국 최초 비경쟁 독서토론대회로 전국으로 확산된 청소년 독서토론 문화의 뿌리로 평가받고 있다.
올해 역시 전국 각지에서 참가 신청이 쇄도했으며 ‘책 읽는 도시’ 김해시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홍태용 시장은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질문하고 서로의 생각을 경청하며 성장하는 과정이야말로 이 시대에 꼭 필요한 인문학적 실천”이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독서문화를 꾸준히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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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청년들‘연결의 힘’ 으로 활력 더한다
남해 청년들‘연결의 힘’ 으로 활력 더한다
[아시아월드뉴스] 남해군 청년센터 ‘바라’ 가 지역 청년들의 삶과 활동을 한눈에 살펴보고 청년과 청년, 청년과 기관의 연결을 돕기 위한 청년 DB 플랫폼 ‘청년은 항해중’을 준비하고 있다.
‘청년은 항해중’은 남해에서 살아가고 있는 청년들의 다양한 삶과 활동을 기록해 서로를 이해하고 협업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가는 ‘청년 연결 플랫폼’ 이다.
남해군 청년센터 ‘바라’는 플랫폼 오픈에 앞서 청년과 기관이 함께하는 사전 워크숍 ‘나를 담은 지도, 우리를 여는 항해’를 진행한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플랫폼에 등록될 청년 프로필을 함께 만들어보고 청년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탐색하고 소개할 수 있도록 돕는 시간이 마련된다.
더불어 지역에서 활동 중인 기관 관계자들과 직접 만나 교류하는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교류 프로그램은 △서로를 알아가는 ‘물살이 파티’, △기관 관계자와의 만남 ‘같이 항해해요’, △자기표현을 위한 ‘나만의 지도 그리기’, △경험을 공유하는 ‘항해일지 등이다.
청년DB ‘청년은 항해중’ 플랫폼은 남해에 살고 있는 청년은 물론, 귀촌을 준비하는 청년, 청년과 함께 일하고 싶은 기관·단체 누구나 활용할 수 있으며 워크숍 이후 참여 청년들의 프로필이 본격적으로 등록될 예정이다.
워크숍은 7월 29일 오후 6시 30분 창생플랫폼 2층 강의실에서 진행되며 참여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전화 또는 청년센터 홈페이지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5-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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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어린이집연합회, 보육교사 안전교육 실시
예천군청사전경(사진=예천군)
[아시아월드뉴스] 예천군어린이집연합회은 23일 오후 5시, 예천군청 대강당에서 어린이집보육교사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어린이이용시설 종사자는 ‘어린이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매년 실습교육 2시간 이상을 포함한 안전교육을 4시간 이상 받아야 한다.
이에 예천군어린이집연합회는 경북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회를 통해 응급상황에 대비한 행동요령, 주요 내·외과적 응급처치 이론, 소아심폐소생술을 포함한 응급처치 실습교육을 진행했다.
김혜숙 어린이집연합회장은 “이번 교육으로 보육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사고에 대한 보육교사의 대응능력을 키우고 각종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김학동 군수는 “최일선에서 고생하시는 보육교직원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영유아의 안전한 보육환경을 조성해 아이키우기 좋은 예천을 만드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5-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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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문화관광재단,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 사전 기획 ‘이야기 원탁’ 참여자 모집
예천문화관광재단,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 사전 기획 ‘이야기 원탁’ 참여자 모집
[아시아월드뉴스] 예천문화관광재단은 예천군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동네가 예술로: 용궁역 편’ 사업 시행 전 군민 아이디어 수렴을 위한 ‘이야기 원탁’ 참여자 모집을 이달 23일부터 8월 8일까지 진행한다.
‘이야기 원탁’ 프로그램은 지역민의 생생한 의견을 직접 듣고 이를 향후 해당 사업에 실제로 반영하기 위한 사전 기획의 핵심 과정이다.
재단은 ‘이야기 원탁’을 통해 지역 연계자원이 많고 이야기가 풍부한 용궁역을 중심으로 공간에 대한 주민들의 기억과 감정 그리고 생활 속에서 느낀 생각들을 공유하고 문화예술 활동으로 연결 가능한 이야기들을 함께 나누며 지역문화 생태계를 함께 만들어갈 예정이다.
행사는 8월 12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카페 용궁역’에서 진행되며 참여자들은 자유롭고 평등한 테이블 형식의 대화를 통해 용궁역이라는 공간의 예술로 가능성을 논의하게 된다.
모집 대상은 용궁역 일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 군민 또는 지역에 관심 있는 누구나 가능하며 모집 인원은 20명 내외이다.
신청은 온라인 또는 현장 접수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단샘예천 웹사이트를 참조하거나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 TF 로 문의하면 된다.
김학동 이사장은 “이번 이야기 원탁을 통해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이 자유롭게 나누어지고 그 목소리가 실제 사업에 반영되어 눈앞의 변화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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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공개 상장 활성화 앞장서는 부산… 지원사업 대상 2개 사 최종 선정
부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부산광역시)
[아시아월드뉴스] 부산시와 부산기술창업투자원은 부산 혁신기업의 자본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2025년 기업공개 상장 지원사업'에 참여할 2개 사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 내 우수한 성장 잠재력과 혁신역량을 갖춘 기업들이 자본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부산지역에 본사를 둔 예비상장기업 중 상장 절차를 밟고 있거나 상장 계획이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추진된다.
올해 최종 선정기업은 ㈜소셜빈과 ㈜메드파크다.
△㈜소셜빈은 2013년도 창업해 유아용품을 시작으로 최근엔 주방브랜드 및 건강기능성 식품까지 확장했으며 △㈜메드파크는 2017년도 설립돼 인체조직 재생 토탈 설루션을 제공하는 재생의학 전문기업으로 미국 식품의약국 인증, 유럽 통합규격인증을 획득해 2022년 혁신기업 국가대표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그 혁신성과 성장 가능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두 기업은 이번 사업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성장 전략 수립과 자본시장 진입에 필요한 실전 비법을 습득해 향후 부산지역을 대표하는 유망 상장기업으로 성장할 것이 기대된다.
선정기업에는 기업실사, 가치평가, 회계자문 등 기업공개 관련 제반 비용을 최대 4천만원까지 지원한다.
또한, 한국거래소 연계 맞춤형 컨설팅과 민간증권사 협업 컨설팅·교육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한다.
한편 시는 지역기업의 기업공개 상장 활성화를 위해 지난 6월 11일부터 7월 2일까지 참여기업을 공개 모집했다.
모집 기간 다수의 유망기업이 지원해,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했다.
심사에서는 기업의 혁신역량, 성장 가능성, 상장 준비 수준, 지역경제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남동우 시 금융창업정책관은 “이번 기업공개 상장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의 유망기업들이 자본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특히 최근 도전하는 신생기업들은 지역 투자 생태계에서 성장하며 벤처투자사, 증권사 등과의 네트워크를 통해 탄탄하게 성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상장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5-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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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실무형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 교육 ‘스파로스 아카데미’ 제6기 수료
부산시, 실무형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 교육 ‘스파로스 아카데미’ 제6기 수료
[아시아월드뉴스] 부산시는 어제 오후 4시 해운대 신세계아이앤씨 부산캠퍼스에서 ‘스파로스 아카데미’ 제6기 수료식이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수료식은 총 28명의 교육생이 4개월 간의 소프트웨어 실무교육과 팀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소프트웨어 산업계 진출을 위한 의미 있는 첫걸음을 기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스파로스 아카데미’는 지난 2022년부터 시가 청년의 역량개발과 지역 인재양성을 위해 부산에 거주하는 39세 이하 청년 중 대학 졸업자를 대상으로 신세계아이앤씨와 협력해서 운영하는 소프트웨어 실무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이번 6기 과정은 '리부팅 프로젝트'와 '기업연계 프로젝트' 등으로 구성됐다.
교육생들은 △스타벅스, 에스아이빌리지 등 신세계그룹의 실제 플랫폼을 활용한 '리부팅 프로젝트'와 △관련 기업들과 연계한 실전 과제를 수행하며 실무경험을 축적했다.
또한, △알고리즘 특강 △개발자 진로 멘토링 △기업 설명회 등 취업 연계 프로그램도 병행 운영됐으며 교육 기간 중 총 6명이 조기 취업에 성공하는 성과도 이뤘다.
교육생들은 프로젝트 수행 단계마다 현직 개발자 멘토의 지도와 실시간 피드백을 받으며 실력을 다졌고 수료식에 앞서 진행된 최종 발표회에서는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수준 높은 결과물을 선보였다.
한편 지난 2022년부터 운영된 ‘스파로스 아카데미’는 1기부터 5기까지 총 157명의 교육생 중 96명이 취업에 성공하며 평균 61.1퍼센트의 취업률을 기록하는 등 부산 청년정책의 대표 성공 사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부산 지역기업의 취업자 비율은 53.1퍼센트에 달하며 지역 소프트웨어 기업과의 매칭률도 지속해서 높여 나가고 있다.
실제 취업 기업에는 △신세계아이앤씨 △비엔케이시스템 △웹케시그룹 △다날 △신한디에스 △농심엔디에스 △한화시스템 △씨제이대한통운 등 전국 주요 기업이 포함돼 있다.
김귀옥 시 청년산학국장은 “‘스파로스 아카데미’는 신세계아이앤씨의 사회 공헌 사업의 하나로 운영되고 있는 교육으로 청년들이 실제 산업 현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디딤돌 역할을 해왔다.
이번 수료생들이 보여준 열정과 가능성은 부산의 미래를 더욱 밝게 비추는 빛이 될 것이다”며 “우리시는 앞으로도 청년들이 마음껏 도전하고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5-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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