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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신항~김해 고속도로 사업 지역경제 활성화 MOU
경상남도 김해시 시청
[아시아월드뉴스] 김해시는 15일 오후 2시 시장실에서 한국도로공사, 지에스건설, 계룡건설산업과 함께 부산신항~김해 고속도로 건설사업의 지역경제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부산신항~김해 고속도로 건설사업의 원활한 추진은 물론 지역 건설업체와 주민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상생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협약기관은 김해시를 비롯해 사업시행자인 한국도로공사, 시공사인 지에스건설과 계룡건설산업이다.협약 주요 내용은 △김해지역 건설업체 참여 확대 △김해지역 건설장비·자재·생산제품 우선 사용 △김해지역 주민 근로자 우선 채용 △행정절차 지원을 통한 사업의 원활한 추진 등이다.김해시는 시공사에 관내 건설업체 명단과 건설근로자 고용정보를 제공하고, 김해일자리센터를 통한 구인·구직 매칭 지원 등 실제적 협력 사항을 추진한다.또 인허가와 민원조정 등 적극행정을 병행하며 협약이행 실적을 점검해 향후 대규모 공공사업의 지역경제 활성화 모델로 발전시킬 계획이다.부산신항~김해 고속도로 건설사업은 부산 강서구 송정동~김해시 활천동 12.82㎞ 구간으로 김해시 구간은 화목나들목~동김해 분기점 5.96㎞이다.총 사업비는 1조 3025억원이며 2031년 개통 목표로 지난 6월 착공했다.김해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으로 지역의 건설업체와 근로자가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넓히고, 지역 내 자본의 선순환 구조를 강화함으로써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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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월군, 12월 정기분 자동차세 부과 」
「 영월군, 12월 정기분 자동차세 부과 」 (영월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영월군은 12월을 맞아 관내 등록된 차량 9295대를 대상으로 2025년 2기분 자동차세 총 14억 4천1백만 원을 부과한다고 11일 밝혔다.자동차세는 매년 6월과 12월, 연 2회 부과되며, 납세의무자는 12월 1일 기준 영월군에 등록된 자동차, 이륜차, 건설기계의 등록원부상 소유자이다.단, 2025년 1월에 연납한 납부자는 제외된다.이번에 부과된 2기분 자동차세의 과세기간은 2025년 7월부터 12월까지이며, 2기분 자동차세의 납부 기한은 12월 31일까지이다.기한 내 납부하지 못하면 3%의 가산세가 부과되며, 체납 시에는 번호판 영치 및 차량 압류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군은 12월 15일부터 31일까지 △대형 전광판 △ 현수막·포스터 △군 누리집 △SNS △4컷만화 △아파트 게시판 등을 활용한 홍보에도 나선다.납부 방법은 전국 금융기관에 있는 CD/ATM기에서 본인 통장, 현금카드, 신용카드로 납부할 수 있으며, 위택스, 인터넷 지로 및 스마트위택스 를 이용한 인터넷 납부, 농협 가상계좌, 카카오 페이 앱 등을 이용해 은행 방문 없이도 편리하게 낼 수 있다.자동차세에 대한 문의는 군청 세무회계과 부과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5-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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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빈집활용 활성화 공모사업’선정
내동천마을에‘바람이 머무는 집’조성
남해군‘빈집활용 활성화 공모사업’선정내동천마을에‘바람이 머무는 집’조성 (남해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남해군이 행정안전부가 추진한 ‘2025년 빈집 활용 활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특별교부세 2억 원을 확보했다.남해군은 군비 9000만 원을 더해 총 2억 9000만 원의 예산으로 삼동면 내동천 마을에서 ‘바람이 머무는 집’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남해군은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인한 빈집 증가가 지역의 주요 현안으로 떠오른 가운데, 단순 철거를 넘어 빈집을 지역 자산으로 전환하는 새로운 활용 모델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왔다.특히 내동천마을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추진해 온 ‘바람개비 마을 만들기’프로젝트를 통해 공동체 역량을 강화해 온 곳으로, 이번 공모 선정은 이러한 주민주도형 활동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이번 사업을 통해 조성될 ‘바람이 머무는 집’은 마을을 찾는 방문객이 머물 수 있는 체류형 민박으로 운영되며, 별채에 마련될 ‘내동천상회’는 마을 굿즈와 소포장 농산물 등을 판매하는 교류·소통 공간으로 활용된다.숙박시설의 기능에 더해 마을의 경제 순환 구조를 만드는 핵심 거점이자, 주민 소득 창출과 공동체 자립 기반을 마련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전망이다.행정안전부는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빈집을 지역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전환하는 다양한 모델을 발굴하고 있으며, 남해군의 사례는 농촌형 체류·교육·관광 모델로서 높은 확장 가능성을 가진 것으로 평가했다.특히 바람개비학교와 연계한 체류형 프로그램 운영,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운영체계 구축, 친환경 철학을 반영한 지속가능한 운영 방식 등은 다른 지자체의 벤치마킹 대상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남해군은 이번 사업을 계기로 내동천마을을 지역 활력 회복의 중심지로 육성하고, 향후 농어촌형 노인그룹홈 등 복지형 공동체 모델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장충남 군수는 “이번 공모 선정은 주민과 행정이 함께 만들어낸 성과”라며 “빈집을 지역의 미래 자산으로 전환해 지속가능한 마을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2025-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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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은 자동차세 납부의 달입니다!’
경상남도 남해군 군청
[아시아월드뉴스] 남해군은 9311건, 14억원의 2025년 제2기분 자동차세를 부과하고 고지서를 발송했다고 밝혔다.자동차세는 연세액을 반으로 나누어 매년 6월과 12월에 부과되며, 연세액이 10만 원 이하인 차량은 6월에 전액 부과된다.연납으로 자동차세를 선납한 차량은 제 2기분 자동차세가 부과되지 않으며, 연중에 차량을 신규 등록 또는 명의이전 등록했다면 자동차세는 등록일부터 일할로 부과한다.이번 자동차세의 납부 기한은 12월 16일부터 12월 31일까지이며, 납세의무자는 전국 은행의 무인 공과금수납기와 현금인출기에서 본인 명의의 통장이나 신용카드를 이용하면 조회·납부가 가능하고, 금융앱‧가상계좌 이체를 통하여 더욱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자동이체를 신청한 납세자는 납기 말 일인 12월 31일에 신청한 계좌에서 자동으로 출금되며, 신용카드로 자동결제를 신청한 납세자는 12월 23일에 승인되므로, 통장 잔고 및 카드 상태를 미리 확인해야 한다.남해군은 “자동차세는 우리 군의 발전을 위해 사용되는 소중한 자주재원이므로 성실한 납부를 부탁드리며, 자동차세를 기한 내 납부하지 않아 가산금 등의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납부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관할 읍·면행정복지센터 또는 남해군청 재무과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2025-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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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2025년 강원도 농촌진흥사업 우수기관 최우수상 수상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군청
[아시아월드뉴스] 영월군은 11일 강원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에서 열린 2025년도 농촌진흥사업 성과 공유회에서 농촌진흥사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강원도지사로부터 우수 농촌지도기관 최우수상을 받았다.이번 우수기관 선정 평가는 강원도 내 시군농업기술센터를 대상으로 2025년 농촌지도사업 혁신전략 추진 실적, 신기술 현장 확산 실적, 청년 농업인 육성 실적, 전문 역량 개발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이다.영월군농업기술센터는 기후변화 및 돌발 해충 등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체계를 구축하고 시설재배 기술 향상과 스마트농업 육성 및 보급 확대. 고품질 과수 생산 기반 조성 및 보급종 채종 단지 확대에 주력해 왔다.또한, 청년 농업인 창업 및 경영지원 확대, 농산물종합가공센터 운영을 통한 가공․유통 기반 조성, 지역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 농기계임대사업소, 친환경 유용미생물센터 운영 등 농업인 실익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엄해순 자원육성과장은 “전 직원들이 합심하여 농촌 현장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적극적인 농촌지도 사업을 추진한 결과이며 앞으로도 활기찬 농업·농촌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2025-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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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산하 공공기관 쇄신 나선다… 책임성 강화 대책 본격 추진
대구광역시 시청
[아시아월드뉴스] 대구광역시는 시 산하 공공기관의 책임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한 종합 대책을 마련하고, 체계적인 추진을 통해 시민 신뢰 회복에 나선다.이번 대책은 문화예술진흥원에 대한 감사위원회 특별감사와 산하 공공기관 특별점검 결과를 종합·분석해 도출한 것으로, 공공기관의 조직 운영과 인사·복무 관리, 시 지도·감독 등 분야별 관리 체계를 전면 재정비해 공공성과 책임성을 대폭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먼저, 공공기관 조직 운영의 합리성을 높이기 위해 현재 지방공기업에만 의무 적용되던 조직진단을 출자·출연기관까지 확대해 3년 주기로 실시한다.조직 개편이나 증원 필요시 기관 자체의 운영 혁신 방안 검토를 의무화해 무분별한 조직 확대를 방지한다.이사회 기능도 강화한다.이사회의 조직·재무·경영관리 분야 전문가 참여를 확대하고, 임직원 승진·보직 기준 변경사항을 이사회에 의무 보고하도록 해 견제 기능을 강화한다.이와 함께 불명확한 규정을 정비하고, AI 기술을 활용한 단순·반복 업무를 자동화하는 등 일하는 방식 개선도 함께 추진한다.인사 운영의 공정성과 복무체계 개선에도 힘쓴다.인사위원회 외부위원 참여를 50% 이상 의무화하고, 인사위원 자격요건을 규정으로 명문화한다.또 근무평정 시 다면·정량평가를 확대하고, 채용 과정에서는 기관 내 감사부서의 사전 검토와 외부위원 참여 공정채용 검증 등을 통해 채용 전반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인다.복무 관리 감독도 한층 강화한다.불필요한 시간외 근무나 부정한 관내·외 출장 적발 시 징계를 강화하고, 음주운전 비위자와 부적정 휴가·병가에 대한 기관 자체 점검을 연 2회 이상 확대한다.임원 국외출장 시에는 소관부서 보고를 의무화한다.예산·회계 분야에서는 지출 전 과정에 대한 사전 검토를 대폭 강화하고, 이사회 감사 기능을 중심으로 내부 통제 체계를 개선한다.이사회의 업무·회계 감독 역할을 확대하고, 예산 집행 현황을 반기별로 이사회에 의무 보고하도록 한다.아울러 기관장 업무추진비와 수의계약 집행내역은 매월 홈페이지에 공개해 예산·회계 운영의 투명성을 획기적으로 높일 계획이다.시 차원의 지도·감독 체계도 보다 촘촘히 구축한다.연 1회 시행하던 정기 점검을 분야별로 나눠 연 2회로 확대하고, 시 담당 직원 대상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한다.필수 지도점검 체크리스트 마련, 부서 간 관리체계 공유 간담회 정례화, 지적사항 조치 및 소관 실·국장 확인 의무화 등을 통해 지도점검의 실효성을 높일 예정이다.아울러, 공공기관의 조직·정원 확대 및 인력 채용, 신규사업 위탁 시 총괄부서 사전협의와 예산 사전심사를 철저히 이행하도록 해 총괄 관리기능을 강화한다.적극행정 및 공공기관 책임성 강화 추진 우수기관에는 경영평가 가점을 부여하고, 전·신임 기관장 성과를 구분해 심의하는 등 경영실적 평가 내실화를 통한 성과관리 제고에도 힘쓸 계획이다.각 공공기관은 이번 대책을 토대로 책임 있는 이행계획을 수립해 2026년부터 시행하며, 대구시는 매년 추진 성과를 점검·환류해 정책의 완성도를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방침이다.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은 “공공기관은 시민의 소중한 세금을 재원으로 운영되는 만큼, 그에 상응하는 강한 투명성과 책임성이 요구된다”며, “기관장을 비롯한 모든 공공기관 종사자가 대책을 철저히 이행해 시민 신뢰 회복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5-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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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천면, 연말 어려운 이웃 위문활동
경상남도 남해군 군청
[아시아월드뉴스] 설천면행정복지센터는 12일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 3세대를 직접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의 정을 나누었다.이채현 면장과 직원들은 귤과 쌀, 세탁세제 등 생필품 등을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생활실태와 건강상태를 살폈다.위문품을 전달받은 한 홀몸어르신은 “이제 날씨도 쌀쌀해지고 아침저녁으로 찬바람이 많이 부는데 찾는 사람은 없고 참 적적했는데 이렇게 면사무소에서 신경을 써서 찾아주니 너무 감사하고 고마울 따름”이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이채현 설천면장은 “작은 정성이나마 우리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5-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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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면 새마을, 사랑의 김장 나눔행사 실시
남면 새마을, 사랑의 김장 나눔행사 실시 (남해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남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2일 남면 새마을작업장에서 2025년 ‘사랑의 김장 나눔행사’를 실시했다.지난 9월부터 새마을텃밭에서 직접 재배한 배추 1500포기로 담근 김장김치 300통을 어려운 이웃과 경로당에 전달함으로써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나누었다.특히 올해에는 남면 다문화가정 7세대에도 김장김치를 전달했다.이날 행사에는 26개 마을 지도자와 부녀회, 유관기관단체 관계자, 면사무소직원 등 80여명이 참여했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김장 나누기를 추진하는 남면새마을회에 김장 지원금을 전달하여 나눔의 의미가 더욱 빛났다.윤석자 협의회장과 김효연 부녀회장은 “주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 기관단체, 면사무소직원, 이장단의 도움으로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보람된 일을 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홍보영 남면장은 “이번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원 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정성이 담긴 김장김치를 통해 동절기에 따뜻한 온정의 분위기가 조성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남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매년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통해 안부 묻기도 병행하면서 지역사회에 온정을 펼치고 있다.
2025-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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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모범음식점 대상‘온라인 마케팅·고객관리 교육’실시
영월군, 모범음식점 대상‘온라인 마케팅·고객관리 교육’실시 (영월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영월군은 모범음식점 영업자 간담회를 통해 지역 음식점의 경쟁력 강화와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한 ‘음식점 온라인 마케팅 및 고객관리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모범업소 영업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업소 특성에 맞는 홍보 기법, 모바일 기반 온라인 마케팅 실습, 고객관리 요령 등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환경위생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음식점 영업자들이 변화하는 소비 흐름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모범업소 지정·관리 사업과 함께 다양한 맞춤형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영월군은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2025-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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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건티앤씨 박봉열 회장, 미조면에 라면 250박스 기탁
경상남도 남해군 군청
[아시아월드뉴스] 미조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향우 중견기업인 주식회사 광건티앤씨 박봉열 회장이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라면 250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박봉열 회장은 매년 고향인 미조면을 위해 라면과 성금을 꾸준히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해 왔으며, 올해 역시 변함없는 나눔을 이어가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더했다.이번에 기탁된 물품은 관내 경로당 14개소와 취약계층 13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임혜란 미조면장은 “고향을 향한 박봉열 회장의 지속적인 관심과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물품은 겨울철 취약계층과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주식회사 광건티앤씨는 건설·엔지니어링 분야 중견기업으로 전국에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특히 향우 지역인 미조면을 위한 지원을 지속하고 있다.
2025-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