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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2025년 아동·여성안전울타리지킴이사업 지킴이 및 담당자 역량강화교육 실시
고성군, 2025년 아동·여성안전울타리지킴이사업 지킴이 및 담당자 역량강화교육 실시 (경남고성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고성군은 12월 12일 고성군여성친화공간 담소랑에서 아동·여성안전울타리 지킴이와 읍·면 담당 공무원 등 25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아동·여성안전울타리지킴이사업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고성군 아동·여성안전울타리지킴이사업은 지역사회 도움이 필요한 아동과 여성을 지역주민이 돌봄으로써 폭력으로부터 안전한 사회 실현을 위해 2013년부터 추진한 사업으로 현재까지 296명의 지킴이가 활동하였다.올해 사업에 참여한 지킴이는 17명으로 지킴이들의 평균 활동기간은 7.8년, 사업 시행때부터 참여하여 13년째 활동을 하고 있는 지킴이가 6명에 이른다.이날 역량강화교육은 지킴이와 담당 공무원들의 성인지 감수성 향상을 위한 교육과 내 몸을 지키는 힐링 도시락 만들기 체험으로 진행되었다.군 관계자는 “오랜 기간 꾸준히 활동해주신 지킴이분들이 있었기에 우리 고성은 사회적 위험으로부터 안전한 도시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 해당 사업이 사회안전망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2025-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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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해밀농장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 기탁
고성군 해밀농장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 기탁 (경남고성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고성읍는 해밀농장이 12월 11일 고성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해밀농장 강원환 대표는 매년 연말마다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누기 위해 꾸준히 성금을 전달해오고 있다.올해에도 예년과 같이 따뜻한 마음을 담아 300만 원을 기탁하며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힘을 보탰다.강원환 대표는“춥고 힘겨운 계절을 보내는 분들께 작은 희망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온기를 더하는 나눔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이현주 고성읍장은 “기탁해 주신 따뜻한 마음을 성금에 고스란히 담아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전달하겠다”라며,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나눔에 늘 함께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이번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2025-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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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문화관광재단 직원 공개경쟁 채용 공고
경상남도 고성군 군청 (경남고성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고성문화관광재단이 당항포관광지 상설 운영과 2026년 문화관광사업 확대를 위해 법인직원 3명을 공개 채용한다.재단은 이번 채용을 통해 전기 분야 1명, 통신·음향 분야 1명, 문화예술 분야 1명 등 총 3명의 직원을 선발한다.전기 및 통신·음향 분야는 정규직으로 당항포관광지 시설관리와 공룡엑스포 운영 현장 지원을 담당하며, 문화예술 분야는 국가유산 야행·문화예술 프로그램 기획 및 행사 운영 역할을 맡게 된다.지원 자격은 공고일 기준 만 18세 이상이면 가능하며 학력·거주지 제한은 없다.재단은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블라인드 채용을 적용하고, 경력 및 직무역량 중심의 평가를 진행한다.채용은 서류전형과 면접시험으로 이루어지며, 원서 접수는 12월 15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다.최종 임용은 2026년 1월 중 이루어질 예정이다.고성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2025년 공룡엑스포 이후에도 관광지 상설 운영과 계절별 지역문화사업이 이어지면서 전문 인력 수요가 지속되고 있다”라며, “고성의 문화·관광을 함께 만들어갈 역량 있는 인재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5-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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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어르신 스포츠시설 이용료 지원사업 큰 호응
고성군 어르신 스포츠시설 이용료 지원사업 큰 호응 (경남고성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고성군은 만 65세 이상 전체 어르신을 대상으로 추진 중인 ‘어르신 스포츠시설 이용료 지원사업’이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어르신들의 스포츠 참여 촉진을 통한 건강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난 8월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 대상으로 1차 신청 받았고 1인당 5만 원의 모바일 상품권이 지급되었다.이후 9월 2차 접수부터는 지원 대상을 만 65세 이상자로 확대하여 선정 대상자에게 1인당 10만 원의 모바일 상품권이 예산 범위 내에서 선착순으로 지급되고 있다.선정되면 제로페이 모바일 상품권이 알림톡 또는 문자로 지급되며, 수신 후 1개월 이내에 반드시 비플페이 앱을 통해 모바일 쿠폰 PIN번호를 등록해야만 사용이 가능하다.등록된 모바일 상품권은 관내 제로페이 가맹된 체육시설에서 QR 결제를 통해 사용할 수 있으며 특히, 1인당 10만 원의 2차 지원분은 2026년 6월 30일까지 사용하면 된다.군 관계자는 “적극적인 사업 홍보와 군민들의 참여로 예산 대비 신청률이 초과 달성되었다”라며, “선정된 분들은 기한 내 모바일 쿠폰 등록하시고 체육시설 이용에 적극적으로 활용하시기 바란다”라고 밝혔다.
2025-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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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결혼이민자 강사 파견 외국어 교육 사업,성공적 마무리
2025년 결혼이민자 강사 파견 외국어 교육 사업,성공적 마무리 (거제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거제시가족센터는 지난 3월부터 12월까지 추진한 ‘2025년 여성결혼이민자 원어민강사 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다문화가족 지원을 위한 도 자체 사업으로, 모국어 능력과 교육자로서의 자질을 갖춘 결혼이주여성을 지역 내 아동복지시설 12곳에 파견해 저소득 아동을 대상으로 외국어 교육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올해는 중국어 강사 3명, 영어 강사 2명 총 5명의 강사가 참여해 단어 학습, 게임 기반 회화, 문법 습득 등 다양한 방식으로 외국어 교육을 진행했으며, 총 309명의 아동이 교육 혜택을 받았다.참여 강사들은 “아이들과 함께 배우고 소통하는 과정에서 스스로도 성장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교육활동을 이어가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거제시가족센터장은 “이번 사업은 결혼이민자들이 지역사회에서 자신의 역량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는 데에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여성 결혼이민자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5-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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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메이커센터, 2025 클럽 성과발표회 성료
– 상상을 현실로, 함께 만든 1년–
거제메이커센터, 2025 클럽 성과발표회 성료– 상상을 현실로, 함께 만든 1년– (거제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과 거제시 지원으로 운영되는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거제메이커센터의 ‘2025 거제메이커센터 클럽 성과발표회’가 지난 11일 거제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행사에는 메이커교육 강사 모임 ‘마스터스클럽’, 창작자 모임 ‘메이커스클럽’, ‘드론클럽’회원들과 청소년 메이커, 지역 창업가 등 총 73명이 참석해, 한 해 동안의 메이커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교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성과발표회 1부에서는 ‘성과 나눔 마당’에서 클럽 운영 성과, 영메이커 활동, 청년창업 스토리, 우수기업 사례, 드론 챌린지 성과 등을 공유하며 지역 메이커 생태계 성장 가능성을 보여줬다.2부에서는 ‘소통·화합 마당’에서는 한 해를 돌아보며 소감을 나누고 내년에는 더 다양한 프로젝트와 협업을 이어가기로 뜻을 모으는 시간을 가졌다.박주언 거제메이커센터장은 “거제메이커센터는 시민과 청소년이 함께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생활밀착형 메이커스페이스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며, “오늘 73명의 메이커가 함께 나눈 성과와 경험을 바탕으로, 내년에는 창업 연계 및 지역 현안 해결형 메이킹 등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겠다”고 밝혔다.손순희 민생경제과장은 “기술 변화의 속도가 빨라질수록 그 변화를 주도할 창의적인 상상력과 용기 있는 도전 정신을 가진 사람이 더욱 중요해진다”며, “거제메이커센터가 이러한 인재들의 상상과 실험을 현실로 연결하는 지역 메이커 생태계의 거점 공간으로 더욱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거제메이커센터는 3D프린터, 레이저가공기, 목공·디지털 제작장비를 갖춘 지역 일반랩 메이커스페이스로, 청소년부터 성인까지를 대상으로 한 메이커 교육, 동아리 운영, 시제품 제작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25-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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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산불 예방 결의 및 직무교육 실시
거제시, 산불 예방 결의 및 직무교육 실시 (거제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거제시는 지난 11월 26일 1차 교육에 이어 12월 12일, 산불방지인력을 대상으로 직무교육과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교육에 앞서 산불 예방 실천 결의를 통해 책임의식과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했다.이번 교육에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 및 산불감시원 등 산불 방지인력 약 120명이 참석했으며, 산불 예방부터 초기 대응, 안전관리까지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 교육으로 진행됐다.직무교육은 주정운 환경녹지국장, 최경호 산림과장이 맡아 산불 발생 특성과 예방 활동의 중요성, 산불 발생 시 신고 요령, 현장 사진 촬영 방법 등 초동 대응에 필요한 절차를 중심으로 실시하며, 정확하고 신속한 상황 전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직무교육은 주정운 환경녹지국장과 최경호 산림과장이 진행했다.산불 발생 특성과 예방 활동의 중요성, 산불 발생 시 신고 요령, 현장 사진 촬영 방법 등 초동 대응에 필요한 절차를 중심으로 교육을 실시했으며, 신속하고 정확한 상황 전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아울러 현장 인력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이를 향후 산불 대응 체계 개선에 적극 반영하겠다는 뜻을 밝혔다.이어 곽민경 거제시 보건관리자가 응급처치 교육을 진행해 심폐소생술 실습과 화상 피해 발생 시 응급 조치 요령 등 산불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대응 방법을 교육했다.주정운 환경녹지국장은 “산불 예방은 현장 인력의 철저한 준비와 책임 있는 자세에서 시작된다”며, “앞선 1차 교육에 이어 이번 교육을 통해 산불 예방 실천 의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대응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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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창원시자원봉사자 대회 개최
2025년 창원시자원봉사자 대회 개최 (창원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창원특례시는 12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2025년 창원시 자원봉사자 대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자원봉사자의 날을 기념하고, 지역 곳곳에서 묵묵히 헌신해 온 자원봉사 활동을 널리 알리기 위해 창원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주관으로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창원시 자원봉사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자원봉사활동 영상보고 △우수 자원봉사자 표창 등 기념식과 함께 자원봉사자 화합 한마당이 열려 한 해의 활동을 돌아보고 격려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자원봉사 유공 표창에는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국무총리 표창,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도지사 표창, 2025년 창원시 자원봉사왕, 우수 자원봉사자 표창 등 91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전정숙 창원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장은 “이번 대회는 지역 곳곳에서 묵묵히 활동해 온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는 자리”라며 “봉사의 가치를 다시금 되새기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한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자원봉사자분들의 따뜻한 마음과 실천이 지역사회를 지탱하는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시에서도 자원봉사자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고, 시민 모두가 온기를 나눌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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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의회, 2025년도 의사일정 마무리
고령군의회, 2025년도 의사일정 마무리 (고령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고령군의회는 12일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309회 제2차 정례회를 마무리하고 2025년도 공식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이번 정례회는 11월 24일부터 12월 12일까지 19일간 진행되었으며, △2026년도 세입‧세출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고령군 규제개혁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2026년도 고령문화관광재단 출연 동의안, △고령군 공영버스 운영에 관한 조례안 등 총 31건의 안건을 처리하였다.또한 △군정 주요 사업현장 방문과 △5분 자유발언 등도 병행하며 군정 전반에 대한 견제와 균형의 역할을 수행하며 연말 회기를 내실 있게 채웠다.정례회의 핵심 안건인 2026년도 세입‧세출예산안은 총 4711억 7800만 원으로 확정됐다.일반회계 4568억 9500만 원과 특별회계 142억 8300만 원을 합한 규모로, 2025년도 본예산보다 142억 3700만 원 증가했다.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지방교부세 증가와 자체수입 확대, 보조금 감소 등 재정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예산안을 심사했으며, 심사 과정에서 필요에 따른 계수조정도 이루어졌다.김기창 위원장은 “사업의 필요성과 효과를 기준으로 예산안을 면밀히 검토해 군민 생활과 지역 발전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심사했다”고 밝혔다.제4차 본회의에서는 김명국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의견을 제시했다.김 의원은 부례관광지, 꿈꾸는 시간여행자센터, 쌍림 월막 대가야호스텔 등 공모사업으로 조성된 일부 시설이 장기간 충분히 활용되지 못하고 있는 점을 설명하며, 조성 목적에 맞는 운영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특히 부례관광지의 위탁 종료 이후 지속된 미운영 상황과 시간여행자센터의 활용 부진 사례를 언급하며, 공모사업 추진 단계부터 운영 방식과 관리비용을 면밀히 검토해 사업의 실효성을 높여야 한다고 제안했다.이철호 의장은 “정례회 기간 동안 예산안 심사 등 다양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해 준 의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집행기관에서는 확정된 예산이 군민의 삶에 실질적 변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책임 있고 효율적인 집행을 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고령군의회는 새해에도 군민의 목소리를 군정에 충실히 반영하고, 지방의회의 책무인 견제와 협력의 균형을 바탕으로 성숙한 의정 운영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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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 빛의 거리, 12월 20일‘첫눈 페스티벌’열린다
고현 빛의 거리, 12월 20일‘첫눈 페스티벌’열린다 (거제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거제시 고현로11길 ‘빛의 거리’가 오는 12월 20일, 인공눈과 조명 연출을 더한 겨울 축제 ‘고현 리본, 첫눈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거리 전체를 은빛 눈이 흩날리는 분위기로 꾸미는 ‘첫눈 오는 길’연출이 행사 전체의 중심이 될 전망이다.이번 축제는 겨울 감성을 살린 거리 연출과 함께, 지역 상권 이용을 유도하는 프로그램을 강화했다.소비 영수증 인증 이벤트, 상가와 연계한 체험 프로그램, 포토존 중심의 방문 동선 구성 등을 통해 상권 활성화를 지원한다.행사는 오후 3시 개막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지역 공연팀 3팀의 무대, 퍼포먼스 공연, 시민 참여 이벤트가 이어진다.눈이 흩날리는 무대 아래에서 진행되는 공연은 축제의 대표 장면이 될 것으로 보인다.부대행사로는 연말 소망카드 쓰기, 첫눈 인증 이벤트, 소비 촉진형 이벤트 등이 마련돼 가족·연인 방문객의 참여가 기대된다.거제시 관계자는 “첫눈이 내리는 겨울 거리의 분위기를 도심에서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이번 축제를 통해 고현 빛의 거리와 주변 상권에 활력이 더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고현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페스티벌은 연말 도심에 활기를 불어넣고, 시민과 관광객에게 색다른 겨울 경험을 제공할 전망이다.
2025-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