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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4년 연속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영천시, 4년 연속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영천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영천시는 2025년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에서 도 단위 우수상을 수상하며, 4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는 매년 농촌진흥사업의 발전과 농업 현장의 혁신을 도모하기 위해 신기술 현장 확산, 농업재해 및 농작물 병해충 예방, 청년농업인 육성 등 9개 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발한다.영천시는 작목별 신기술 시범사업을 현장에서 체계적으로 적용하고, 과수화상병 등 농작물 병해충 사전 방제, 청년농업인을 위한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 운영으로 청년농업인 유입 및 양성, 아열대 스마트팜단지 조성 등 기후변화에 대응한 스마트농업 기술을 선제적으로 보급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지역 농업인과 농업기술센터 직원들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역 농업기술 발전과 미래 농업 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해 농업 경쟁력 강화와 농업인 소득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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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 KT-이음, 영천역에서 서울역까지 직결 운행
중앙선 KT-이음, 영천역에서 서울역까지 직결 운행 (영천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지난해 12월 20일 중앙선 도담~영천 구간 철도 복선화 사업이 완료되면서 영천에 최초로 KT-이음 열차 운행이 도입됐다.여기에 더해, 오는 12월 30일부터는 영천역 정차 횟수가 기존 왕복 4회에서 6회로 확대된다.또한, 영천에서 출발하는 KT-이음 열차가 기존 청량리역 종착에서 서울역까지 연장 운행되면서, 영천역에서 서울 도심까지 환승 없이 이동할 수 있는 철도 이용 환경이 마련됐다.그동안 영천에서 서울로 이동하기 위해서는 동대구역이나 청량리역에서 환승이 필요해 추가적인 시간과 비용이 소요됐으나, 이번 서울역 직결 운행을 통해 이러한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이에 따라 이동 시간 단축은 물론, 철도 이용 편의성도 한층 개선될 전망이다.시 관계자는 “이번 KT-이음 서울역 연장과 영천역 정차 확대를 통해 시민들의 교통 불편이 상당 부분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수도권 접근성 개선이 지역 경제와 관광 활성화 등 영천시 발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향후 KT-이음 영천역 정차 추가 확대를 위해서는 교통 수요가 중요한 만큼,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이용을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2025-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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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심도 산마루문화놀이터 명소화사업, 주민과 소통의 장 마련
경상남도 거제시 시청
[아시아월드뉴스] 거제시가 오는 12월 22일 오후 2시, 일운면사무소 내 주민자치센터 1층에서 ‘지심도 산마루문화놀이터 명소화사업’추진과 관련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이번 설명회에는 지심도 주민과 관계자 등이 참석해 사업의 추진 배경과 주요 내용, 향후 일정 등을 공유하고, 사업 전반에 대한 주민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지심도 산마루문화놀이터 명소화사업은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1단계 사업의 일환으로, 지심도의 생태·경관 자원을 활용해 섬의 정체성을 살린 체험·휴식형 공간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이번 사업으로 지심도를 자연 친화적인 공간으로 조성해 방문객의 체류 여건을 개선하고, 지속 가능한 섬 관광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설명회에서는 △사업 추진 배경 및 개발 방향 △공간 구성 및 주요 사업 계획 △환경·경관을 고려한 조성 방향 △향후 추진 일정 등에 대한 설명이 이뤄지며, 주민 질의응답을 통해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직접 청취할 예정이다.신상옥 어촌발전과장은 “지심도 산마루문화놀이터 명소화사업은 지심도의 자연환경을 보전하면서 새로운 문화·휴식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라며 “주민설명회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충분히 듣고, 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밝혔다.한편, 거제시는 이번 주민설명회를 통해 사업 내용을 공유하고, 설명회에서 청취한 주민 의견을 검토해 실시설계 및 향후 사업 추진 과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2025-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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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제2회 지속가능발전위원회 개최 - 지표이행 실적 평가, 지표 정비로 거제형 SDGs 추진기반 강화
경상남도 거제시 시청
[아시아월드뉴스] 거제시는 12일 중회의실에서 지속가능발전위원과 이행지표 담당 부서장까지 총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원장인 민기식 부시장 주재로 제2회 거제시 지속가능발전위원회를 개최했다.이번 위원회에서는 지표 이행실적 평가, 미달성 지표에 대한 계획 및 지표 변경사항 보고에 이어 지표 삭제에 대한 의결이 이루어졌다.과년도 지표실적 평가 결과, 세부목표 59개 중 48개, 이행과제 136개 중 109개가 달성된 것으로 나타났다.△복지·기본 서비스 등 일부 분야는 목표를 상회하는 성과를 보인 반면 △에너지 전환·산업·생태계 등 구조적 변화가 필요한 분야는 추가 보완이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다.참석한 위원들은 지표 목표치의 현실성과 향후 상향 여지, 시민 체감도를 높이기 위한 사업 재설계 필요성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으며, 집행부는 제안사항을 향후 지표 정비와 예산 편성 과정에 반영하기로 했다.민기식 부시장은 “지속가능발전목표는 거제시 모든 정책과 예산의 공통 기준이자 장기 전략”이라며 “이번 위원회를 계기로 지표의 완성도를 높이고 제도와 실행체계를 정비하겠다”고 말했다.거제시는 이날 논의·의결된 내용을 바탕으로 「거제시 지속가능발전 기본계획」을 수정하고, 2026년에는 거제시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중간보고서 작성을 통해 20년 전략의 추진 방향과 속도를 재점검할 계획이다.
2025-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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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거제시체육인의 밤 성황리 개최
경상남도 거제시 시청
[아시아월드뉴스] 지난 12일 하나로컨벤션 컨벤션홀에서 ‘2025 거제시체육인의 밤’행사가 성대하게 개최됐다.거제시체육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거제시체육회의 올 한 해 활동과 성과를 되돌아보고, 유공자와 우수 선수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자리가 만들어졌다.행사는 변광용 거제시장, 신금자 거제시의회 의장, 김점수 거제시장애인체육회 상임부회장과 지역 도·시의원, 체육회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 시상식, 장학증서 전달, 만찬 순으로 진행됐다.1부 식전 공연에서는 ‘SMJ 블루하츠’팀이 화려한 펴포먼스를 선보였으며, 2부 만찬 식에서는 ‘김성경’가수의 우아한 무대와 ‘김은주’가수의 수준 높은 공연과 깔끔한 진행으로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노래자랑이 진행됐다.시상식에서는 대한체육회장 표창을 비롯해 경상남도체육회장 표창, 거제시체육회장 표창, 거제시장 표창, 국회의원 표창, 거제시의회 의장 표창, 거제교육장 표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체육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이 표창을 받았다.특히 이번 행사는 NH농협은행 거제시지부, 세일마트 고현점, 거제종합사무기, 거옥건업, 거제현대서비스, ㈜대성쏠라, 성웅건설 주식회사, 조은씽크, 삼성전력의 후원으로 풍성하게 진행됐다.김환중 거제시체육회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바쁜 와중에도 자리를 빛내 주기 위해 참석하신 내외빈께 감사드리며 거제시 생활체육이 발전할 수 있도록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변광용 거제시장은 축사를 통해 “한 해 동안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신 체육인 여러분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며, 체육인 여러분이 더 좋은 환경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2025-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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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안전관리위원회 열고 2026년 재난안전 정책 방향 논의
올해 운영 실적 점검·내년도 재난안전예산 사전 검토
행사·축제 27건 안전심의… “사전 준비로 시민 안전 지킨다”
경상북도 경주시 시청
[아시아월드뉴스] 경주시는 1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경주시 안전관리위원회를 열고 올해 안전관리위원회 운영 실적을 점검하는 한편, 2026년 재난안전 정책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회의에는 주낙영 경주시장을 위원장으로 재난관리책임기관 기관장과 민간 전문가 등 안전관리위원들이 참석해 2025년 안전관리계획 심의 결과와 2026년 재난안전예산 사전검토 결과, 안전관리 실무위원회 운영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위원들은 내년도 재난안전 정책 방향을 중심으로 부서 간 협업 방안과 실행 전략을 공유하며,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의견을 나눴다.경주시는 2025년 안전관리계획을 통해 재난과 안전사고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연간 안전관리 방향을 제시하고, 부서별 안전정책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선제적인 재난대응 체계를 구축했다.또 2026년 재난안전예산 사전심의에서는 시민 안전과 직결되는 사업 예산이 누락되지 않도록 중점 점검해 실효성 있는 안전예산 편성 기반을 마련했다.안전관리 실무위원회는 올해 관내 행사·축제 27건에 대해 총 9차례 사전 심의를 실시하고 현장점검을 병행하는 등 시민 안전 확보에 힘썼다.주낙영 경주시장은 “재난 안전은 사전 준비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기관 간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며 “위원회 논의를 바탕으로 시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경주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경주시는 앞으로도 안전관리위원회를 중심으로 재난대응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안전 정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2025-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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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지방세 징수 종합평가 및 지방세 성실납세자 경품 추첨
밀양시, 지방세 징수 종합평가 및 지방세 성실납세자 경품 추첨 (밀양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경남 밀양시는 15일 시청 소회의실과 세무과에서 올해 지방세 징수 종합평가를 실시하고 지방세 세입 증대에 기여한 우수 읍·면·동을 시상하는 한편, 지방세 성실납세자를 대상으로 한 경품 추첨 행사를 진행했다.이날 열린 지방세 징수 종합평가에서는 지방세 징수 실적과 정리 보류 관리 등 7개 분야 11개 항목을 기준으로 읍·면·동을 평가했다.평가 결과 최우수에는 무안면이 선정됐으며, 우수에는 산외면·산내면·삼문동, 장려에는 삼랑진읍·하남읍·상동면·단장면·상남면이 각각 선정됐다.시상과 함께 세무과장의 지방세 징수 총괄 보고가 진행됐으며, 최우수로 선정된 무안면의 우수사례 발표를 통해 현장 중심의 징수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됐다.밀양시는 국내·외 경기 불황과 가계부채 증가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11월 30일 기준 2025년 지방세 징수목표액 1420억원 대비 100.3%인 1425억원을 징수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어 시청 세무과에서 성실납세자 경품 추첨 행사가 진행됐다.이번 추첨 대상은 최근 3년 이상 연 10만원 이상의 지방세를 자동이체하거나 정기·수시분 등 지방세를 납부 기한 내에 납부한 성실납세자 2만1563명이다.행사에는 시장, 시의회 의장, 이통장연합회장, 여성단체협의회장이 참석했으며, 투명성과 공정성 확보를 위해 전산 무작위 추첨 방식으로 진행됐다.추첨 결과 선정된 400명에게는 지역 상권 소비 촉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1인당 3만원 상당의 밀양사랑상품권이 지급된다.당첨자 명단은 16일 밀양시청 대표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시는 당첨자에게 안내문과 밀양사랑상품권을 등기우편으로 개별 발송할 예정이다.안병구 시장은 “지방세 징수와 성실납세 문화 정착을 위해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 준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경기침체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도 감사드리며, 성실납세자가 우대받고 시민에게 신뢰받는 세무 행정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2025-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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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발전 기여한 3인의 부시장, 밀양 명예시민 인정
지역발전 기여한 3인의 부시장, 밀양 명예시민 인정 (밀양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경남 밀양시는 15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밀양시 발전에 기여한 전·현직 부시장 3명에게 명예시민증을 수여했다.밀양시 명예시민증은 우방국가 또는 다른 지방자치단체의 주민으로서 밀양시정에 공로가 현저하거나 밀양시를 방문하는 귀빈에게 수여하는 증서로, 밀양시 부시장을 역임한 27대, 28대, 29대 부시장에게 수여됐다.수여 대상자는 △27대 밀양시 부시장 김성규 △28대 밀양시 부시장 허동식 △29대 밀양시 부시장 곽근석이다.수여 대상자들은 재임 기간 동안 시정의 주요 현안을 해결하며 밀양시의 다양한 정책을 이끌어 지역의 경제적, 사회적 발전에 기여해 왔다.특히, 나노융합국가산업단지 조성 및 기업유치 기반 강화, 창녕~밀양 간 고속도로 개통, 김해~밀양 고속도로 건설 추진 등 지역경제 활력을 위한 기반 마련에 공통적으로 힘써왔다.아울러 스마트 선도 농업을 통한 활기찬 밀양 조성, 머물고 싶고 다시 찾는 밀양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며 품격 있는 문화·관광 도시 조성에도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였다.안병구 시장은 “밀양의 여러 변화를 선도해 온 세 분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명예시민증을 수여하게 되어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밀양의 발전과 미래 비전에 지속적인 관심과 조언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이에 수여 대상자들은 “밀양에서의 시간은 소중한 경험이었고, 앞으로도 명예시민으로서 밀양을 응원하고 밀양시의 미래 비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밀양시는 앞으로도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로자에게 명예시민증을 수여해, 밀양의 미래 성장과 발전을 함께 이루는 ‘동행 협력 기반’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2025-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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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연엔지니어링, ‘희망2026 나눔 캠페인’성금 500만 원 기탁
㈜보연엔지니어링, ‘희망2026 나눔 캠페인’성금 500만 원 기탁 (밀양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보연엔지니어링은 15일 삼랑진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희망2026 나눔 캠페인’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보연엔지니어링은 삼랑진읍 용전리에 소재한 선박 부품 제조업체로, 2019년부터 올해까지 누적 2150만 원의 성금을 기탁하며 지속적인 사회공헌으로 지역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정용식 ㈜보연엔지니어링 대표는 “기업의 작은 정성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으로 전달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김주용 삼랑진읍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정용식 ㈜보연엔지니어링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2025-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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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부북면, 합천군 삼가면과 자매결연 협약식 개최 - 주민 교류와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한 협력 기반 마련 -
밀양시 부북면, 합천군 삼가면과 자매결연 협약식 개최 - 주민 교류와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한 협력 기반 마련 - (밀양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밀양시 부북면과 합천군 삼가면은 15일 부북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간 상호 교류 확대와 협력 강화를 위한 자매결연 협약식을 개최했다.협약식에는 양 지역 행정복지센터 직원과 부북면 주민자치회, 삼가면 주민자치회 위원 등 40여 명이 참석해 의미 있는 교류의 첫걸음을 함께했다.행사는 △참석자 소개 및 인사 말씀 △협약서 서명 및 교환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양 지역이 보유한 자원과 강점을 공유하고 향후 실질적인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손영현 부북면 주민자치회장은 “자매결연을 계기로 주민 간 교류가 활발해져 지역 공동체의 활력이 더욱 높아지길 기대한다”라며 “주민자치회를 중심으로 다양한 교류 활동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박영훈 부북면장은 “이번 자매결연은 두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교류를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2025-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