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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에는 승마힐링하우스로 베이킹 체험하러 오세요
봄날에는 승마힐링하우스로 베이킹 체험하러 오세요
[아시아월드뉴스] 함안군 승마힐링하우스에서는 4월 한달 간 수건 케이크 만들기 체험을 운영한다.
수건 케이크는 얇은 크레이프 속 크림을 채운 후 돌돌 말은 모양이 수건 같다고 해 붙여진 이름으로 최근 사회관계망에서 크게 유행하는 디저트이다.
주말 및 공휴일 오후 2시부터 운영하며 1인 2만원의 금액으로 필요한 모든 재료와 도구가 준비되어 있어 누구나 간편하게 체험할 수 있다.
체험은 전화예약, 네이버플레이스를 통해 이용가능하다.
매월 승마힐링하우스는 시기와 유행에 맞추어 색다른 베이킹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해 운영한다.
덕분에 승마힐링하우스에서는 빵 굽는 향기와 함께 빵끗 웃는 아이들의 미소가 가득하다.
작년에는 함안 지역 농산물의 맛을 살린 3월 노을멜론빵 만들기, 8월 연잎마블식빵 만들기가 큰 호응을 얻었다.
월별 주제에 맞게 준비한 11월 참깨 그리시니 빼빼로 만들기, 12월 크리스마스 미니 구겔호프 만들기 또한 인기이었다.
아울러 승마힐링하우스는 2인실부터 다인실까지 다양한 형태의 숙소가 마련돼 숙박·승마체험·베이킹체험 세가지를 동시에 즐길 수 있어 인기다.
따뜻한 봄을 맞아 함안을 찾는 가족 단위 여행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5-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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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청명·한식 기간 불법 묘지 근절 위한 홍보활동 강화
함양군, 청명·한식 기간 불법 묘지 근절 위한 홍보활동 강화
[아시아월드뉴스] 함양군은 4월 청명·한식 기간 동안 분묘 개장 및 묘지 조성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유·무연 분묘의 유골 개장 절차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건전한 매장문화 정착에 노력하고 있다.
청명과 한식은 전통적으로 개장이나 묘지 이장 등 묘지 정비에 좋은 날로 여겨지며 이 시기에 묘지 이장에 대한 사전 절차 없이 무단으로 묘지를 개장하거나 이장해 불법 행위로 처벌받는 사례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군은 이러한 불법 사례를 예방하고 올바른 절차 이행을 유도하기 위해 묘지 이장 및 개장 시 반드시 사전 신고가 필요하다는 점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개장을 위해서는 개장 전에 기존 분묘의 사진을 첨부해 해당 분묘가 위치한 읍·면사무소에 개장신고를 해야 하며 해당 지번과 분묘를 옮기고자하는 장소, 현재 매장된 시신이나 유골을 처리하는 방법을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
특히 다른 장소로 옮겨 매장할 경우에는 반드시 적법한 묘지에 매장해야 하며 불법 묘지에 매장할 경우 과태료 부과 및 고발, 이전 명령 등 행정처분의 대상이 될 수 있음을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2025-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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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서상 어울림 대축제, 산불 피해 애도 위해 일주일 연기 개최
제2회 서상 어울림 대축제, 산불 피해 애도 위해 일주일 연기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함양군 서상 어울림 대축제 위원회는 당초 4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개최 예정이었던 ‘제2회 서상 어울림 대축제’를 최근 발생한 산불 피해 주민들에 대한 애도의 뜻을 담아 4월 12일부터 13일로 일주일 연기해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웃들에게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하고 지역사회가 함께 슬픔을 나누기 위한 배려와 연대의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축제위원회는 축제 기간 동안에는 산불 피해 주민들을 위한 성금 모금 활동도 함께 진행될 예정으로 축제를 즐기면서도 함께 아픔을 나누는 시간을 마련함으로써, 공동체의 따뜻한 정서를 더욱 확산시킬 계획이다.
서상 어울림 대축제 위원장은 “이번 축제는 지역 주민들이 한마음으로 어울리는 화합의 장인 만큼, 아픔을 겪고 있는 이웃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를 갖추고자 연기를 결정하게 됐다”며 며 “작은 정성이 모여 큰 위로가 되길 바라며 축제가 단순한 즐거움을 넘어 함께 나누는 따뜻한 연대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5-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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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계동 행정복지센터, 매주 1회 어르신 뇌 건강 챙긴다
춘천시청사전경(사진=춘천시)
[아시아월드뉴스] 퇴계동 행정복지센터가 퇴계동 내 어르신들의 뇌 건강을 위해 매주 1회 건강 관리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뇌든든 몸튼튼 치매 예방 및 건강관리 프로그램’ 으로 어르신들의 인지 건강관리를 위해 마련했다.
이를 통해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건강관리 능력도 향상할 것으로 기대된다.
4월 9일부터 운영되며 △치매선별검사 △인지활동 △공예활동 △건강체조 △건강교육 등으로 구성했다.
대상은 퇴계동 내 거주 중인 만 60세 이상 치매 발병 고위험군, 독거 어르신 등 25명이다.
이명숙 퇴계동장은 “치매와 만성질환 고위험군의 질병 발병률이 높은 만큼 치매 예방과 건강관리 프로그램 참여를 적극 장려한다”며 “질병이 발병하기 전에 예방하고 스스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건강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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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봄내콜 운전기사 정규직 전환…고용 안전성 강화
춘천시청사전경(사진=춘천시)
[아시아월드뉴스] 춘천시가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인 봄내콜 운전기사를 정규직으로 전환했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봄내콜 운전기사들의 고용 안정성이 크게 강화됐다.
춘천시에 따르면 지난 3월 4일부터 17일까지 춘천도시공사는 봄내콜 운전기사 공개경쟁 채용 공고를 했다.
이후 필기전형과 면접전형을 거쳐 교통직 24명, 시니어 기간제 24명이 봄내콜 운전기사로 채용됐다.
시니어 기간제는 55세 이상인 사람을 나이 기준으로 둔 고령 친화적 채용이다.
그동안 봄내콜 운전기사들이 기간제 근로자로 근무했지만, 정규직 전환으로 운전기사의 임금 인상, 고용 안정성 보장 등 근로 여건이 크게 개선됐다.
특히 교통약자 서비스의 지속성을 확보해 이용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공개채용으로 인성 검사, 직무수행능력평가 및 면접평가를 거쳐 합격자를 선발한 만큼 우수 인재를 확보해 향후 서비스 질 향상이 기대된다.
무엇보다 기존 근로자의 대부분을 재고용한 만큼 안정적인 운영과 전문성 확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봄내콜 차량 증차에 따라 지속적으로 운전기사를 채용할 계획이다.
한편 봄내콜은 2023년부터 춘천도시공사가 위탁 운영하고 있다.
이후 2024년에 근로 시간 단축 및 야간 근무 인원을 축소하는 등 운전기사의 근무 환경이 개선되고 있다.
2025-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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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청소년수련관, ‘청춘동감 1박 2일 Youth Day’ 워크숍 개최
거창군청소년수련관, ‘청춘동감 1박 2일 Youth Day’ 워크숍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거창군은 3월 29일부터 30일까지 1박 2일간 거창군청소년수련관 소속 청소년 80명을 대상으로 부산 일대에서 동아리 연합 워크숍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청소년들이 한 해 동안 함께 활동하며 화합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가자들은 10개 조로 나뉘어 △팀 깃발 제작 △외국인 대상 거창 소개 △깃발 찾기 △모래성 깃발 지키기 △깡통시장 먹거리 체험 등 다양한 미션을 통해 협동심과 팀워크를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부산의 주요 명소를 탐방하며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영어 및 일본어를 활용해 거창을 소개하는 활동을 진행, 지역을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을 수행했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은 거창을 대표하는 자부심을 갖고 글로벌 소통 역량을 기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최승현 청춘동감 연합회 회장은 "공동체 속에서 협력과 소통의 중요성을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단원들과 더욱 단합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청소년들이 서로 협력하고 배려하는 법을 배우며 거창을 대표하는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성장을 지원할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거창군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다양한 동아리 활동 및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자기 계발과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할 수 있는 다채로운 활동을 기획해 나갈 예정이다.
2025-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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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청 민원실, 새봄 맞이 산뜻한 민원복 착용
성주군청 민원실, 새봄 맞이 산뜻한 민원복 착용
[아시아월드뉴스] 성주군청 민원실은 새봄을 맞이해 민원인들에게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4월 2일부터 새 근무복으로 갈아입고 친절 봉사를 위한 마음가짐을 새롭게 다짐하고 있다.
이번 민원복은 민원인들에게 눈의 피로를 덜어주고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주는 청록색의 자켓과 부드러우면서도 따뜻한 이미지의 베이지 색상 자켓 두가지를 선택해 통일된 분위기 속에서도 다양성을 강조하고자 노력했다.
이날 직원들은 근무복 착용 후 더 높은 소속감과 책임감으로 민원인들을 응대했고 앞으로 더 친절하고 봉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최상의 민원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다짐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새로운 근무복으로 갈아입은 만큼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밝은 미소와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군민중심, 행복성주 실현을 목표로 민원실을 행복하고 즐거운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2025-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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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산불 피해 복구 위해 자원봉사단체와 간담회 개최
청송군, 산불 피해 복구 위해 자원봉사단체와 간담회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청송군은 지난 1일 청송군청에서 자원봉사단체들과 함께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현장에서의 어려움을 청취하며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또한, 향후 행정과 자원봉사단체 간의 장기적인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인사말에서 “청송은 이번 산불로 큰 피해를 입어 많은 이재민이 발생했지만,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적인 지원 덕분에 주민들은 희망을 되찾고 다시 일어설 용기를 얻고 있다”며 “청송이 다시 푸른 자연을 되찾고 활기 넘치는 공동체로 회복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청송군은 자원봉사자들에게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하며 산불 피해 복구와 재난 대응 시스템 강화를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공유했다.
자원봉사단체들은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필요한 물품 지원과 심리적 안정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청송군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자원봉사단체와의 협력과 연계를 더욱 강화하고 지역사회의 회복력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
또한, 자원봉사자들이 보다 효과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자원봉사자들의 사랑과 헌신이 청송의 희망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번 간담회는 장기적인 산불 피해 복구 과정에서 자원봉사단체와의 협력을 재확인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으며 청송군은 피해 지역의 빠른 회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2025-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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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양양 강변 전국 마라톤 대회 접수 시작
2025 양양 강변 전국 마라톤 대회 접수 시작
[아시아월드뉴스] 양양군이 르네상스사업을 통해 새롭게 탈바꿈한 남대천과 동해 바다를 돌아 달리는 ‘2025 양양 강변 전국 마라톤 대회’ 얼리버드 참가자 접수를 4월 1일부터 시작했다.
4회째를 맞이하는 ‘2025 양양 강변 전국 마라톤 대회’는 양양군과 대한육상연맹, G1방송이 주최하고 강원특별자치도육상연맹과 G1방송이 주관한다.
대회는 남대천 르네상스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문화와 청정 자연이 조화를 이룬 힐링 공간으로 재탄생한 남대천 일원의 아름다운 모습을 전국의 400만 마라톤 동호인을 통해 널리 알리기 위해 매년 진행되고 있다.
올해 대회는 9월 13일 열려, 남대천과 낙산, 동호 해변을 두루 체험하며 즐길 수 있는 코스로 진행된다.
일반부 하프와 10km 코스는 전년도 호평받았던 남대천순환코스로 동일하게 운영되어 참가자들은 계절에 따른 다채로운 양양남대천의 경관을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일반부는 하프, 10km, 5km가 진행되고 매년 진행된 남대천 걷기는 주변 여건에 따라 진행하지 않기로 결정됐다.
또한 같은 날에는 2025 전국중고교 마라톤대회 엘리트부가 기존 공인된 10km와 5km 코스에서 치러진다.
참가 방법은 ‘2025 양양 강변 전국 마라톤 대회’ 공식 홈페이지 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얼리버드 참가자에 대해 4월 22일까지 참가비 5,000원을 할인하는 혜택이 주어지며 얼리버드 참가 접수 종료 후 5월 1일부터 본접수가 진행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각종 참가기념품이 제공되고 일반부와 엘리트부를 합쳐 4천만원 상당의 상금과 부상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2025-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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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2025년 집중안전점검 주민점검신청제 운영으로 안전 사각지대 해소에 총력
고성군,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2025년 집중안전점검 주민점검신청제 운영으로 안전 사각지대 해소에 총력
[아시아월드뉴스] 고성군은 2025년 집중안전점검 기간 동안 군민이 직접 참여하는 ‘주민점검신청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신청기간은 4월 30일까지이며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생활 속 안전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재난 예방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주민점검신청제’는 군민들이 생활 주변의 위험 요소를 직접 파악하고 점검을 요청할 수 있도록 마련된 제도이다.
재난 및 사고 발생 우려가 있는 시설물, 해빙기 지반 약화로 안전점검이 필요한 시설물 등 안전 사각지대에 대한 군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선제적 안전관리를 실현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점검대상은 △공장시설 △전통시장 △공동주택 △숙박시설 △다중이용업소 등 행정안전부에서 지정한 20종 시설유형 등으로 실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시설이 해당된다.
군민들은 읍·면사무소를 방문하거나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간편하게 점검 시설을 신청할 수 있다.
접수된 사항은 전문가 자문을 거쳐 점검 대상을 확정하고 민관 합동으로 꼼꼼하게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군민의 관심과 참여가 우리 사회를 더 안전하게 만드는 출발점”이라며 “많은 군민이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신청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이번 주민점검신청제를 통해 군민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고성군을 더욱 안전한 도시로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고성군은 이번 ‘주민점검신청제’ 운영을 통해 군만들의 안전 체감도를 높이고 재난 없는 안전한 고성군을 만들어 나가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2025-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