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방림면 삼산회&방위협의회, 관내 초등학교, 중학교에 장학금 기탁
방림면 삼산회&방위협의회, 관내 초등학교, 중학교에 장학금 기탁 (평창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방림면 삼산회&방위협의회는 11일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뜻을 모아 방림․계촌초등학교에 각각 20만 원, 계촌중학교 30만 원을 기탁하였으며, 기탁된 장학금은 방림면에 재학 중인 성실한 학생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방림면 삼산회&방위협의회는 “우리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아이들이 좋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돕고 싶었다. 이번 장학금이 학생들에게 작은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방림면 삼산회는 지역 주민들이 상호 협력하고, 공동체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복지와 발전을 위해 힘써온 단체로, 이번 장학금기탁 외에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2025-12-15
-
산불예방을 위한 불법소각 집중 점검 단속 영농부산물 소각 합동점검단 구성 운영
경상남도 사천시 시청
[아시아월드뉴스] 시는 논·밭두렁, 영농폐기물 등을 태우는 관행적인 불법 소각행위로 인한 산불 발생과 미세먼지 발생을 줄이기 위해 농촌지역 불법소각 합동점검단을 구성하여 12월부터 5월까지 집중점검 시기와 중점관리구역을 정해서 시기별로 현장점검할 계획이다.합동점검단은 녹지공원과, 농축산과, 환경사업소 3개 부서로 이루어져 불법소각 단속뿐만 아니라 소각금지 리플릿 배부 등 산불예방 홍보 활동도 병행 실시한다.아울러, 산림이나 산림인접지역에서 논·밭두렁과 영농부산물 등 불법소각 행위를 적발할 경우 산림보호법에 따라 5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여 불법 소각 행위를 근절하겠다는 계획이다.사천시는 올해 산림인접지역 불법 소각으로 과태료를 11건 330만 원을 부과했다.박동식 시장은 “농촌지역 불법소각 행위는 대형 산불로 이어져 큰 재앙으로 돌아올 수 있다”며 “시민 여러분의 불법소각을 하지 않는 작은 실천에서 산불을 예방할 수 있으니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5-12-15
-
2026년 고성공룡박물관 휴관 안내 - 전시환경 개선과 관람 편의 증진을 위한 대규모 리모델링 추진
경상남도 고성군 군청 (경남고성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고성군은 고성공룡박물관의 전시환경을 새롭게 정비하고, 더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2026년 1월부터 연말까지 박물관을 전면 휴관한다고 밝혔다.이번 리모델링은 개관 이후 시간이 지나며 노후화된 전시시설을 정비하고 최신기술을 반영해 관람객 중심의 현대적 박물관으로 재탄생시키기 위한 사업이다.새로운 공룡화석을 추가하여 경직된 전시구성에 새로움을 불어넣고, 어린이 체험공간 확충, 편의시설 개선 등 다양한 변화를 추진할 예정이다.군은 2026년 1월부터 공사에 본격 착수할 예정이며, 공사 동안 관람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전면 휴관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박물관 관계자는 “휴관 동안 관람객분들이 더 편안하고 풍성한 전시를 즐길 수 있도록 전시환경을 새롭게 정비할 계획”이라며, “불편하시더라도 넓은 양해를 부탁드리고, 재개관 후 한층 더 발전된 모습으로 찾아뵙겠다”라고 전했다.
2025-12-15
-
바르게살기운동 고성읍위원회, 경로 위안 행사로 식사 대접
바르게살기운동 고성읍위원회, 경로 위안 행사로 식사 대접 (경남고성군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고성읍은 바르게살기운동 고성읍위원회가 12월 12일, 사랑과 정성이 담긴 따뜻한 식사를 대접하기 위해 고성읍 월평리 매수마을 어르신 30여 명을 모시고 “어르신 초청 경로 위안 행사”를 매수마을 회관에서 가졌다고 밝혔다.바르게살기운동 고성읍위원회 회원 15여 명은 마을 어르신을 위해 새벽부터 정성 들여 직접 만든 따뜻한 국과 수육, 갖가지 반찬을 비롯하여 여러 가지 과일과 떡이 준비된 알찬 점심상을 대접했다.김상철 위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이웃의 정을 나누며 어르신들에게 존경의 마음을 전할 수 있었고, 어르신들이 올겨울 건강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영양 가득한 음식을 대접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라고 말했다.이현주 고성읍장은 “행사를 위해 애써주신 바르게살기운동 고성읍위원회 회원 여러분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추운 겨울철 마을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고성읍에서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2025-12-15
-
머무는 도시 사천시, 대한민국 대표 ‘체류형 관광·휴양도시’로 도약하다
경상남도 사천시 시청
[아시아월드뉴스] 사천시가 민선 8기 출범 이후 단순히 ‘잠시 다녀가는 도시’를 넘어 머무르고 즐기고 치유하는 체류형 관광 휴양도시로 빠르게 자리매김하면서 전국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단순 방문 위주의 관광에서 벗어나 체류형 관광·휴양도시로의 전환을 본격화하면서 사천시는 이제 ‘하루 이상 머무는 여행지’로 확실한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는 것. 특히, 사천시는 풍부한 자연자원, 특색 있는 관광 인프라, 지역의 문화적 매력이 더해지며, 국내 여행 트렌드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민선 8기, 관광 패러다임 바꾸다 민선 8기 사천시정의 관광정책 핵심은 분명하다.관광객 수 증가에만 초점을 맞춘 정책에서 벗어나 체류시간을 늘리고 지역에서 소비가 이뤄지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다.이를 위해 시는 관광 인프라 확충과 콘텐츠 고도화, 도시환경 개선을 동시에 추진하며 관광의 질을 높이는 데 집중했다.단순한 시설 확장이 아닌, 도시 전반을 하나의 관광공간으로 재구성하는 전략이 본격화됐다.사천바다케이블카를 기점으로 확산된 ‘체류형 관광’사천 관광의 흐름을 바꾼 핵심 동력은 사천바다케이블카를 중심으로 한 관광 동선의 확장이다.케이블카 방문을 시작으로 주변 관광지, 문화공간, 상권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구조가 만들어지면서 관광객의 체류시간은 눈에 띄게 늘어났다.케이블카 인근의 휴식 공간, 산책 코스, 포토존, 문화시설은 관광객이 하루 이상 머물 수 있는 환경을 갖추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머무를 이유’를 만드는 도시 전략 사천시는 민선 8기 이후 관광객이 머물 수 있는 이유를 도시 곳곳에 만들어가고 있다.걷기 좋은 거리 조성, 야간 경관 개선, 지역 축제와 문화행사 강화, 가족 단위·중장년층·청년층을 아우르는 맞춤형 관광 콘텐츠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특히, 휴식과 치유를 중심으로 한 관광 트렌드에 발맞춰, 여유롭고 편안한 도시 이미지를 구축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이는 빠른 이동과 소비 중심의 관광에서 벗어나, 느리게 머무는 여행을 선호하는 최근 흐름과도 맞닿아 있다.지역경제로 이어지는 체류형 관광 효과 체류형 관광으로의 전환은 지역경제 활성화로도 이어지고 있다.숙박시설 이용률 증가, 음식·카페·문화 소비 확대, 지역 상권 활성화 등 관광 소비가 지역 내에서 순환하는 구조가 자리 잡고 있다.민선 8기 들어 추진된 관광정책은 단순한 방문객 수치 이상의 성과를 만들어내며, 관광이 시민의 삶과 지역경제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단계로 접어들고 있다.민선 8기 사천, 관광도시의 미래를 그리다 사천시는 앞으로도 체류형 관광도시 완성을 위한 행보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관광 콘텐츠의 지속적인 업그레이드, 문화·휴양 복합공간 확충, 도시 전반의 관광 친화적 환경 조성을 통해 전국 최고 수준의 휴양도시로 도약한다는 구상이다.박동식 시장은 “민선 8기 이후 사천시는 관광의 방향을 근본적으로 바꿔왔다”며 “잠시 스쳐가는 도시가 아니라 머물고 싶고, 다시 찾고 싶은 도시로 완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2025-12-15
-
사천읍 새마을회 희망2026 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기탁
사천읍 새마을회 희망2026 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기탁 (사천시 제공)
[아시아월드뉴스] 사천읍 새마을지도자와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2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50만 원을 사천읍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사천읍 새마을회는 지역 내 취약계층의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성금을 마련했으며 가두캠페인 행사 중 모금의 취지를 알리고 주민들과 함께하는 나눔 분위기 속에서 기탁돼 그 의미를 더했다.기탁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계하여 추진하는 ‘희망나눔 4000 지원사업’에 기탁금으로 사용되며 지역 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정의 생계비, 의료비, 주거 활동 개선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한편, 사천읍 새마을회는 이웃돕기 성금 전달뿐 아니라 환경정화 활동, 사랑의 밑반찬 봉사, 김장 나눔 행사 등 다양한 지역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허종경 회장과 박이점 회장은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을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2025-12-15
-
창녕군, 직원 편의 중심‘스마트 행정’가속화
경상남도 창녕군 군청
[아시아월드뉴스] 창녕군은 직원들의 근무 환경 개선과 행정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구내식당 대기 현황 확인 프로그램’과 최신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한 ‘모바일 출장 증빙 시스템’을 잇달아 도입해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지난 8월부터 운영 중인‘구내식당 대기 현황 확인 프로그램’은 직원들이 개인 업무용 PC를 통해 식당의 혼잡도, 대기 줄 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이를 통해 직원들은 혼잡도가 높은 시간대를 피해 구내식당을 이용함으로써 점심시간을 더욱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11월 말부터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간 ‘모바일 출장 증빙 시스템’은 모바일 위치기반 서비스 기술을 행정 업무에 접목해 기존의 번거로운 증빙 절차를 획기적으로 개선했다.출장자는 현장에서 ‘모바일 직원소통시스템’앱을 실행하기만 하면 위치정보가 자동으로 수집되어, 영수증 등 별도의 증빙자료를 제출하지 않아도 출장 사실을 객관적으로 입증할 수 있다.이를 통해 행정 업무의 투명성을 확보함은 물론, 증빙 절차를 간소화하고 직원들의 업무 편의성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군 관계자는 “이번 시스템 도입은 직원들이 본연의 업무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스마트 복지 행정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2-15
-
창녕군, ‘외국인 주민을 위한 찾아가는 세금 교실’운영
경상남도 창녕군 군청
[아시아월드뉴스] 창녕군은 지난 13일 영산오토밸리 복지관에서 외국인 주민 2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세금교실’을 운영했다.이번 교육은 창녕군 지방세 납세자보호관이 강의를 맡아 자동차세, 재산세, 주민세 등 생활과 밀접한 지방세를 중심으로 외국인 주민의 눈높이에 맞춰 납세 기초지식을 안내했다.외국인근로자 한국어학당 교육과 연계해 진행된 이번 세금교실은 결혼이민자와 외국인근로자 등이 한국의 지방세 제도를 충분히 이해하지 못해 자동차 번호판 영치, 급여 압류, 가산세 부담 등 불이익을 겪지 않도록 납세 의무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군 관계자는 “외국인 주민의 안정적인 국내 정착을 위해 세금에 대한 이해는 필수”라며 “앞으로도 외국인 주민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세금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2-15
-
창녕군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 청소년 보호 선도 캠페인 실시
경상남도 창녕군 군청
[아시아월드뉴스] 창녕군청소년지도위원협의회는 지난 12일 남지시장 일대에서 청소년 보호·선도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연말을 맞아 청소년 유해환경을 점검하고, 지역사회 전반에 청소년 보호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캠페인에는 14개 읍면 청소년지도위원 회장 등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남지종합복지관을 집결지로 삼아 청소년 유해환경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3개 조로 나눠 가두 캠페인을 전개했다.참가자들은 △청소년 출입·고용 제한업소 계도 △청소년 유해물질 판매 금지 안내 △청소년 보호 메시지 전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건전한 지역 환경 조성에 힘썼다.송왕재 회장은 “이번 캠페인이 주민과 함께 청소년을 보호하는 건강한 지역문화를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선도·보호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협의회는 올해 관내 전 읍·면에서 500여 회의 단속·계도 활동을 실시했으며, 청소년 한마당축제, 진로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2025-12-15
-
남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가득 두드림 사업’추진 = 저소득 가구 30가구에 겨울나기 물품 전달 =
경상남도 창녕군 군청
[아시아월드뉴스] 창녕군 남지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관내 저소득 30가구를 대상으로 영양가득한 두유와 간편 먹거리, 방한용품을 구입해 전달하는 ‘사랑가득 두드림사업’을 실시했다.이번 사업은 경제적인 어려움과 추위로 인해 건강관리에 취약한 지역 내 저소득 가구들이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추운 계절에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두유와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일회용 먹거리, 그리고 한파를 막아줄 방한용품으로 구성된 사랑가득 꾸러미는 수혜가구의 만족도를 높였다.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가구를 방문하여 물품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건강 상태를 살피는 등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누었다.김진철 민간위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전달 된 물품들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에서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다양한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김선경 남지읍장은 “연말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사업에 참여해주신 협의체 위원님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민관이 협력하여 지역사회 복지 안전망을 더욱 단단하게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