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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브랜드콜택시' 타면 자동차 정비쿠폰이 덤…상생 협력 새 모델
구미시청사전경(사진=구미시)
[아시아월드뉴스] 구미시가 지역 정비업계와 콜택시 업계가 함께하는 새로운 상생 모델을 내놨다.
구미브랜드콜택시를 타면 자동차 정비쿠폰이 지급되고 이를 활용해 할인과 무료점검을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이다.
시민에게는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고 지역 업체는 고객 유입 효과를 얻는 일석이조의 협력이다.
시는 지난 5일 환경교통국 회의실에서 Carpos 구미시지회와 구미브랜드콜택시회와 함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구미브랜드콜택시를 이용하는 승객에게는 9월 10일부터 2027년 12월 31일까지 멀티미디어 메시지 서비스를 통해 매일 2천여 매의 정비할인쿠폰이 제공된다.
쿠폰을 지참하면 구미시 관내 107개 협력 정비소에서 엔진오일을 교환할 경우 1만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차량 안전과 직결된 10여 개 항목 무료점검 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
시는 이번 협약으로 구미브랜드콜택시 이용이 늘고 정기적인 차량 안전점검 문화가 확산돼 교통사고 예방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더불어 정비소 매출 증가로 이어져 지역 소상공인들의 활력에도 보탬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Carpos 구미시지회는 이번 협약 외에도 구미시와 함께 무상점검 행사, 성금 기탁, 연말 김장 나눔 등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편청훈 Carpos 구미시지회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정비업계는 고객 유입을 넓히고 시민은 합리적이고 안전한 차량 관리 혜택을 누리게 됐다”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상생 모델로 발전시키겠다”고 했다.
이창훈 구미브랜드콜택시회 회장도 “브랜드콜 이용자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돌려드림으로써 지역 콜택시 이용이 늘고 자동차 정비 문화 역시 개선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김태영 환경교통국장은 “이번 협약은 단순한 서비스 제휴를 넘어 교통안전, 지역경제, 시민 편의가 맞물린 선순환 모델”이라며 “상호 협력으로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고 의미 있는 협력 사례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202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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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3590지구·진교로타리클럽, 호우 피해 주민에 위로의 손길
국제로타리3590지구·진교로타리클럽, 호우 피해 주민에 위로의 손길
[아시아월드뉴스] 하동군은 지난 5일 국제로타리5390지구와 진교로타리클럽이 집중호우 피해 주민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해 왔다고 밝혔다.
이날 진교로타리클럽 강문호 회장을 비롯한 하동로타리클럽 김은주 총무, 회원 등은 군수 집무실을 직접 찾아 기부금품을 전달했다.
국제로타리3590지구는 피해 주민들의 생활 안정을 위해 700만원 상당의 생활필수품을 마련했으며 진교로타리클럽은 성금 140만원을 기부하며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 회복을 응원했다.
하동군은 주택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우선으로 해, 전달받은 물품과 성금을 신속하게 전달할 계획이다.
하승철 군하동수는 “집중호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아주신 로타리클럽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소중한 기부금품이 피해 주민들에게 신속하고 공정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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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제13회 농업경영인 한마음 화합대회’ 성황
구미시청사전경(사진=구미시)
[아시아월드뉴스] 구미시는 8일 선산체육관에서 농업경영인과 여성농업인, 국회의원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3회 농업경영인 한마음 화합대회’를 열었다.
행사에는 유공자 표창, 결의문 낭독, 시루떡 절단식과 함께 농특산물 전시·체험 부스가 운영돼 호응을 얻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올해 역대 최대 규모인 1,668억원의 농업예산을 편성해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며 농업·농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의지를 밝혔다.
202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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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가뭄 대응 위해 중소기업육성자금 긴급 지원
강원도청사전경(사진=강원도)
[아시아월드뉴스] 강원특별자치도는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는 강릉시 중소기업을 돕기 위해 긴급 자금 지원에 나섰다.
강릉시는 오봉저수지 저수율이 15% 이하로 떨어지는 등 사상 최악의 가뭄을 겪으며 지난 8월 30일 국내 최초로 가뭄에 따른 재난사태가 선포됐다.
이에 따라 범정부 차원의 대응 체계가 가동되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이에 발맞춰 가뭄 피해를 입은 강릉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재해재난기업지원자금과 긴급경영예비자금을 활용, 최대 100억원을 신속히 지원하기로 했다.
지원 대상은 강릉시로부터 피해 사실을 확인받은 중소기업으로 기업당 최대 8억원까지 지원 가능하다.
융자 조건은 고정금리 1.5%로 설정해 금융 부담을 완화할 수 있도록 했다.
김만호 강원특별자치도 경제국장은 “이번 재해재난기업지원자금이 피해 기업들의 회복에 단비 같은 역할을 하기를 기대한다”며 “도는 가뭄으로 경영난을 겪는 강릉시 기업들이 하루빨리 정상화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202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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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9월 직원 소통의 날 개최
고성군, 9월 직원 소통의 날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고성군은 9월 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9월 직원 소통의 날을 개최했다.
이날 직원 소통의 날은 △군수님 당부말씀 △국가유산 특별강연 △청렴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이상근 군수는 당부 말에서 ”극한 폭염과 폭우가 반복된 여름철이었지만 비상체계 돌입을 통한 자연재난의 철저한 대비로 우리 지역에는 큰 사고 없이 지나갈 수 있었다“라며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또한, ”지난 6월에는 고성군이 브랜드 평판 전국 군부 1위에 달성했으며 KTX고성역세권 개발이 삼수 끝에 2025 투자선도지구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73종 규제 특례 혜택과 국비 최대 100억원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는 등 직원들의 노력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성과를 이뤄냈다“라고 치하하면서 민선 8기 막바지 이러한 성과들로 군민들이 변화된 고성을 체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들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2026년 당초예산 준비 △2025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개최 △2025년 고성군민의 날 기념 제48회 소가야문화제 및 제50회 군민체육대회 개최 △추석 명절 종합대책 수립에 노력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직원 역랑강화를 위한 전문가 초청 특강 1부에서는 국가유산 특별강연으로 황권수 국가유산청 기획조정관이 ”국가유산에 깃든 공직가치“라는 주제로 국가유산을 지키고 발전시키기 위한 분들의 사례를 소개하며 국가유산 보호와 활용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2부에서는 김춘수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강사가 ”청렴풍토 확립을 위한 반부패·청렴교육“이란 주제로 실제 업무처리 과정에서 직면할 수 있는 사례 중심으로 공직자들의 윤리·인권 실천의식을 한층 더 높였다.
202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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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제4회 울릉군 사회복지박람회’ 개최
울릉군청사전경(사진=울릉군)
[아시아월드뉴스] 울릉군은 지난 6일 울릉한마음회관에서 “함께 누리는 행복 울릉 복지로 채우는 삶의 활력”을 슬로건으로 ‘제26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제4회 울릉군 사회복지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울릉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으로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해 사회복지 종사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군민이 함께 참여하는 복지공동체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당일 오전 10시 제26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을 알리는 지역 주민들의 사전 공연을 시작으로 △사회복지 유공자 표장 △사회복지사 선서 △복지서비스 후원 MOU체결 △신규 착한가게 현판 전달 △물품 기탁식 마지막으로 독도팝스오케스트라 축하연주와 사회복지 슬로건 퍼포먼스를 끝으로 기념식을 마무리 했다.
이와 함께 오전 11시 30분부터 부대행사로 제4회 울릉군 사회복지박람회와 지역주민 동아리 버스킹 문화공연이 마련돼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먹거리,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사회복지박람회의 일환으로 운영한 사회복지 서비스 홍보 체험관 부스와 먹거리 및 프리마켓 운영관 부스 중 일부는 체험비를 받았으며 그 체험비는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함께모아 행복금고’에 기부되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황성웅 울릉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박람회 준비를 위해 참여해 주신 많은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단체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군민과 복지 현장에서 일하는 사회복지사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로 거듭나고 사회복지 관계자들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사회복지 관계자와 자원봉사자 여러분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드리며 여러분의 따뜻한 손길 덕분에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다시 일어설 힘을 얻고 삶의 활력을 되찾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고 군민 모두가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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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 2,666억원 확정
울릉군청사전경(사진=울릉군)
[아시아월드뉴스] 울릉군은 지난 3일 제288회 울릉군의회 임시회에서 2,666억원 규모의 제2회 추가경정예산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기정예산 대비 366억원이 증액된 것으로 시급한 지역개발과 교통·물류, 보건·산업분야 등 군민 생활과 직결되는 현안에 중점을 두어 편성됐다.
특히 물가 상승과 경기 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의 민생 회복을 지원하고 안전한 정주환경 조성과 관광 인프라 확충을 통해 지속 가능한 지역발전을 도모하는 데 방점을 두었다.
주요 편성사업으로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28억원, △도서지역 생활필수품 해상운송 지원사업 5억원,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지원 6억원, △연안어업 구조조정 29억원, △보건의료원 의료인력 지원사업 8억원, △응급의료강화 의료장비 지원사업 4억원, △내수전 해안휴양지 조성사업 6억원, △행남 해안산책로 개선사업 10억원 등이 포함되였다.
남한권 울릉군수는 “이번 추경예산은 군민의 생활 편의를 최우선으로 반영하고 지역경제 활력을 불어넣는 데 중점을 두었다”며“지역경제 활력 회복을 위해 확정된 예산이 차질 없이 집행되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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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군, 어계고택 첫 개방… 오감만족 문화축제‘잔치잔치 열렸네’ 성료
함안군, 어계고택 첫 개방… 오감만족 문화축제‘잔치잔치 열렸네’ 성료
[아시아월드뉴스] 함안군은 지난 6일 어계고택에서 열린 ‘고택, 문을 열다 오감만족 문화축제-잔치잔치 열렸네’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상남도가 주관하는 ‘2025 우리지역 국가유산 바로알기 사업’의 일환으로 오랜 역사를 간직한 어계고택을 처음으로 개방해 지역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특별한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축제는 풍물패청음의 전통공연을 시작으로 △송편 빚기와 잔치상 체험 △가족 가훈 스탬프 손수건 만들기 △전통놀이 마당 △고택 해설과 보물찾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진주·김해·창원 등 인근 지역에서 가족 단위 참가자들이 다수 방문해 어계고택의 고즈넉한 풍경 속에서 전통문화를 오감으로 즐기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한 참가자는 “고택에서 온 가족이 함께 전통놀이와 잔치 음식을 체험하니 옛날 잔치에 온 듯해 즐거웠다”며 “아이들에게도 소중한 추억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어계고택은 조선 전기의 문신 어계 조려 선생의 고택으로 그동안 일반에 잘 알려지지 않았으나 이번 행사를 계기로 지역의 중요한 국가유산으로 새롭게 조명됐다.
함안군은 어계고택의 역사적 가치를 높이고 관광 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어계고택 체험관’을 조성했으며 오는 9월과 11월에도 추가 문화행사를 열어 방문객들에게 더 많은 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202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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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2026년도 군정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개최
합천군, 2026년도 군정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개최
[아시아월드뉴스] 합천군은 9월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군청 소회의실에서 23개 전 부서와 농업회사법인 합천유통, 합천군시설관리공단을 대상으로 ‘2026년도 군정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인 2026년도 준비에 돌입한다.
이번 보고회는 올해 군정성과를 되짚고 2026년도 군정방향과 주요업무계획을 공유하며 부서별 자체 발굴한 신규시책 사업을 통해 군민 생활과 직결되는 현안 과제를 면밀히 점검하기 위해 진행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 2025년도 주요업무 추진성과 및 문제점 분석 △ 2026년 부서별 목표설정과 실천과제 마련 △ 공약사업 및 현안사업 추진계획 △ 새로운 시책 등으로 새로운 행정수요와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세부실행계획 등이 담겼으며 특히 주민들의 행정 체감도 제고를 위해 사업의 타당성과 주민수혜도, 예산확보 방안 등에 대한 면밀한 사전검토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김윤철 군수는 “2026년은 민선 8기의 성공적인 마무리와 민선 9기의 새로운 출발을 맞이하는 중요한 해인 만큼, 선례 답습적인 업무보다는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적인 시책 발굴과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더 큰 군정 성과 창출로 합천을 새롭게 하고 군민이 더욱 빛나도록 공직자 모두가 적극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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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윤순 위원장, 강원-홋카이도 간 협력 강화 다각적 행보
강원도청사전경(사진=강원도)
[아시아월드뉴스] 국제 크루즈 활성화 및 강원자치도와 일본 홋카이도 양 지역간 우호 협력 증진 및 교류 협력 강화를 위해 홋카이도를 공식 방문 중인 엄윤순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농림수산위원장은 지난 9.7일 오전 국제 크루즈선 코스타 세레나호에서 도민 크루즈 체험단과 뜻 깊은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엄 위원장은 이날 도민 200명이 참가한 크루즈 체험단 대상의 축사를 통해 “뜻 깊은 시간을 함께 갖게 되어 무한한 영광”이라며 “이번 여정 내내, 많은 추억을 쌓고 매 순간 즐거움과 웃음꽃이 가득한 행복한 여행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크루즈 탑승객을 대상으로 '강원방문의 해, 관광홍보 행사'를 가진 엄 위원장은 지난 9.6일부터 오는 9.12일까지 6박7일간의 일정을 통해 홋카이도 주요 기항지인 무로란, 삿포로 쿠시로시 등을 방문해 양 지역간 우호 협력 증진 및 교류 협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에 나선다.
엄 위원장은 우선, 9.8일에는 홋카이도 부지사와의 면담에서 강원자치도와 홋카이도 간 교류 협력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다음날인 9.9일에는 쿠시로시에서 열리는 ‘한일 특별자치도 발전방안 세미나’에 참석해 축사를 할 예정이다.
이어 9.10일에는 ‘강원방문의 해 홍보행사’에 참석해 강원 관광 활성화를 위한 도내 다양한 관광지를 소개하는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9.11에는 크루즈 선상에서 ‘도민들과의 차담회’ 등의 행보를 이어간다.
엄윤순 위원장은 “이번 홋카이도 방문을 통해 양 자치단체간 우호 협력 증진은 물론 상호 발전 방안과 관련해 다각적인 논의를 가질 계획”이며 “특히 국제 크루즈 활성화를 통해 속초항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크루즈 모항 및 기항 거점 항으로 육성함으로써 도내 연계 관광산업을 비롯한 농수산물의 판로 개척 등 강원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5-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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