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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 이주노동자 대상 안전교육 및 온열질환 예방 홍보 실시
칠곡군, 이주노동자 대상 안전교육 및 온열질환 예방 홍보 실시
[아시아월드뉴스] 칠곡군은 6일 칠곡군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중국, 네팔, 태국 등 다국적 이주노동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안전교육 및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홍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 및 홍보는 최근 경상북도 내 건설 현장 및 제초 작업중 이주노동자가 온열질환으로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하고 중대재해 예방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아진 상태에서 이주노동자의 안전망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각국 언어로 번역된 폭염 5대 수칙 팸플릿 및 온열질환 예방 물품 제공 △ 사업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산업안전보건교육 △ 교통안전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칠곡군은 이번에 최초로 실시한 이주노동자 대상 안전교육을 통해 민간 부문에 안전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며 특히 이주노동자 등 취약계층에서 중대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꾸준히 홍보 및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재욱 칠곡군수는“인구 감소 극복을 위해 이주노동자의 정착이 중요한 만큼 안전하게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사업주 또한 중대재해 발생으로 인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최선을
2025-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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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국민체육센터, 개관 한 달 만에 회원 700명 돌파
영천국민체육센터, 개관 한 달 만에 회원 700명 돌파
[아시아월드뉴스] 영천시가 국민체육센터 개관 한 달 만에 회원 700명을 모집하며 시설 운영에 청신호를 켰다.
지난 달 1일 개관한 영천국민체육센터의 9월 3일 기준 등록회원은 총 706명에 달하며 수영과 요가 등 주요 프로그램이 빠르게 자리 잡으면서 지역 생활체육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특히 최근 요가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요가 강습은 현재 40명 이상이 대기 중이며 추가 반 개설을 계획하고 있다.
2006년 개장한 종합스포츠센터 역시 이용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현재 등록 회원은 2,200명으로 작년 동월 대비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국민체육센터 개관과 함께 시민들의 건강과 여가에 대한 관심이 커진 것으로 해석된다.
최기문 시장은 “국민체육센터에 대한 시민 만족도가 높고 종합스포츠센터 이용객도 함께 증가하고 있어 시민들의 생활체육에 대한 열정을 다시 확인할 수 있었다”며 “개관 초기 부족한 점은 신속히 개선해, 생활체육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5-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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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보건소, 어린이 건강을 위한 “어린이 건강튼튼 놀이터” 운영
칠곡군보건소, 어린이 건강을 위한 “어린이 건강튼튼 놀이터” 운영
[아시아월드뉴스] 칠곡군보건소는 통합건강증진사업의 일환으로 어린이 건강튼튼 놀이터를 9월 3일부터 10월 22일까지 매주 수요일에 북삼읍보건지소에서 운영한다.
어린이 건강튼튼 놀이터는 3~5세 유아들 대상으로 매주 1~2회씩 총 14회에 걸쳐 진행되며 성장기에 꼭 필요한 구강건강, 영양, 신체활동, 금연 등 교육해 어린이들이 생활 속에서 건강한 습관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점차 활용도가 낮아지고 있는 보건지소를 운영해 지역주민 등에게 단순한 진료 공간을 넘어 주민 친화적 건강생활 거점으로 자리 매김할 수 있는 계기가 됐고 추후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아동기는 평생 건강의 기초가 다져지는 시기로 이번 교육은 단순한 체험을 넘어 올바른 생활습관 형성을 지원하는데 의미가 있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어린이들이 즐겁게 배우고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아동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2025-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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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향교, ‘2025 풍화루 음악회’ 개최. 가을밤의 정취 선사
사천향교, ‘2025 풍화루 음악회’ 개최. 가을밤의 정취 선사
[아시아월드뉴스] 사천향교는 오는 9월 28일 사천향교 일원에서 '2025 풍화루 음악회'를 개최한다.
국가유산청의 지원을 받아 올해로 7회째 열리는 사천향교 풍화루 음악회는 공기2576년 공자탄강일을 맞아 시민들에게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오후 6시 30분부터 9시까지 풍화루 앞 야외무대에서 펼쳐지는 풍화루 음악회는 북을 울려 시작을 알리는 시보격고를 시작으로 화려하게 막을 올린다.
하모니카, 시조창, 색소폰 합주 등 식전공연과 판굿&사물놀이, 7080 공연, 초청 가수 공연, 민요 공연, 가야금&해금 공연 등 본 공연으로 가을밤 하늘을 아름다운 선율로 채운다.
음악회 마지막에는 행운권 추첨을 통해 즐거움을 더한다.
사천향교는 이날 오후 2시부터 6시까지는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전통 의상 체험, 머그 프레스, 풍선아트, 향교 굿즈 및 캔들 만들기 등 흥미로운 활동이 준비돼 있으며 전통차와 떡 시식도 가능하다.
또한, 오후 4시부터 5시까지는 풍화루 앞 특설무대에서 2인 이상 가족 10팀을 대상으로 가족 간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즉석 가족 노래방이 열린다.
그리고 사천향교 감성 마켓 부스에서는 소품과 공예품 등 다양한 핸드메이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어린이 안전을 위한 특별한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행사 전날인 27일과 28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사천향교 승마장에서 '경남 찾아가는 안전체험 교실'이 운영된다.
만 2세부터 5세까지 연령에 맞춘 맞춤형 안전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유익한 시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신현권 전교는 "풍화루 음악회는 전통문화와 예술이 어우러진 축제라며 많은 시민들이 오셔서 가을밤의 낭만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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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확충으로 이동권 보장 강화
동해시,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확충으로 이동권 보장 강화
[아시아월드뉴스] 동해시는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을 위해 특별교통수단 운영 대수를 단계적으로 확대한다.
시에 따르면 2024년 말 기준 동해시가 운영 중인 특별교통수단은 총 13대로 올해 상반기에 1대를 추가 도입했으며 하반기에는 3대를 더 구입해 총 17대로 늘릴 계획이다.
현행 법정 기준에 따르면 특별교통수단은 중증 보행장애인 100명당 1대 이상을 확보해야 한다.
현재 동해시의 중증 보행장애인은 1,787명으로 법정 대수는 18대이다.
하반기 증차가 완료되면 동해시는 17대를 확보하게 되어 법정 기준에 근접한 수준을 달성하게 된다.
이번 증차는 보행이 어려운 고령자와 장애인 등 교통약자의 이동 수요가 매년 증가하는데 따른 조치다.
특히 휠체어 이용 장애인의 경우 대중교통 이용이 쉽지 않아 특별교통수단 의존도가 높은 상황이다.
동해시는 증차와 함께 배차 효율 개선 등 서비스 질 향상에도 힘쓸 방침이다.
이를 통해 이용자 대기시간 단축과 이동권 보장을 동시에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특별교통수단은 교통약자의 삶의 질과 직결되는 중요한 서비스”며 “법정 기준을 조속히 충족하고 타 시군과 비교해 뒤처지지 않는 수준으로 운영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2025-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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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극한 가뭄 대비, 달방댐 등 상수원 상시 점검 실시
동해시, 극한 가뭄 대비, 달방댐 등 상수원 상시 점검 실시
[아시아월드뉴스] 동해시는 극한 가뭄으로 인한 상수도 공급의 안정성 확보를 위해 달방댐을 비롯한 수계별 취·정수시설에 대해 상시 점검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최근 영동지역에 극한 가뭄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동해시 역시 올해 들어 현재까지 내린 강우량은 307.7mm로 전년 대비 46.5% 미만에 머물고 있다.
그러나 대체 용수 시설인 달방댐의 현 저수량은 442만톤으로 평시 대비 60%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한국수자원공사 대응 단계별 기준상 정상 단계에 머물고 있다.
동해시가 운영 중인 3개 정수장 역시 평년 대비 원수 확보 상황이 전반적으로 양호해 현재까지는 수돗물 정상 공급에 차질이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극한 가뭄이 연말까지 지속될 경우 대체 취수원인 달방댐의 수위가 ‘관심 단계’로 전환될 수 있어, 시는 사전 대비 차원에서 시설물 상시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동해시는 잦은 가뭄에 대비해 2017년~2019년까지 전천 상류에 위치한 쌍용C&E 폐쇄 취수정을 이용, 쇄운취수장까지 2㎞ 구간을 연결하는 강변여과수 개발사업을 통해 하루 1만 톤 규모의 여과수를 직접 생산해 쇄운정수장 공급은 물론 사문정수장까지 수돗물 공급망을 구축함으로써, 현재와 같은 가뭄 상황에서도 안정적인 용수 확보로 수돗물 생산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2020년부터는 이원·부곡 급수구역을 대상으로 지방상수도 현대화 1단계 사업을 추진해 노후 관로 정비와 유수율 개선에 힘써왔다.
그 결과, 과거 40%대에 머물던 평균 유수율이 현재는 60~85% 수준으로 향상됐으며 수돗물 생산량을 일 5천톤 정도 절감하는 성과를 거둔 것 또한 현재 가뭄 상황에서도 톡톡히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동해시장은 “지구온난화로 인한 잦은 가뭄에 대비해 노후 관로 관망 정비 및 정수장 시설개량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들에게 보다 양질의 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상수도 고도화 사업 추진에 전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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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3Go 캠페인‘으로 중대재해 제로 다짐
영주시, `3Go 캠페인‘으로 중대재해 제로 다짐
[아시아월드뉴스] 영주시는 지난 8일 시청 전정에서 ‘중대재해 제로화를 위한 3Go 캠페인’을 열고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이번 캠페인은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 부서가 함께 참여해 ‘안전은 지키고 책임은 다하며 재해는 막는다’는 실천 의지를 모았다.
영주시 부서장과 읍·면·동장이 참여한 이날 캠페인은 시청 전정에서 “안전은 지키GO, 책임은 다하GO, 중대재해는 막GO”라는 구호를 제창하고 카드섹션 퍼포먼스를 통해 안전문화 확산의 필요성을 알렸다.
영주시는 ‘안전한 일터 조성으로 근로자가 행복한 영주시 만들기’라는 슬로건 아래, 관리·감독자의 안전보건 책임을 강화하고 직무 담당자의 안전의식을 높여 산업재해 예방 분위기를 확산할 방침이다.
또한 행사에 앞서 각 부서장은 사업장 안전점검 이행사항을 안내받고 이를 현장에 적극 반영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최근 사회적으로 산업재해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는 상황에서 마련돼 더욱 의미가 크다.
영주시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공직사회 내부에서부터 안전관리 문화를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다.
유정근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3Go 캠페인은 단순한 구호가 아닌, 모든 공직자가 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새기고 실천으로 옮기기 위한 다짐의 자리”며 “전 부서가 함께 힘을 모아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시민과 근로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영주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5-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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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6회 영주시민체육대회’ 12일 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려
‘제46회 영주시민체육대회’ 12일 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려
[아시아월드뉴스] 영주시는 오는 12일 오전 9시 영주시민운동장에서 ‘제46회 영주시민체육대회’를 열고 시민 모두가 함께 어울리는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개회식은 오전 9시 정각 개식통보를 시작으로 선수단 입장과 성화 점화가 이어지며 대회의 시작을 알린다.
이번 대회에는 19개 읍면동과 29개 학교, 8개 직장·단체에서 모인 2,500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해 갈고닦은 기량을 뽐내고 단결된 힘을 선보일 예정이다.
경기 종목은 △육상 △줄다리기 △씨름 △줄넘기 △훌라후프 이어달리기 △중량 들고 달리기 △투호 △게이트볼 △피구 △기관·단체장 이어달리기 △한궁 △배구 △족구 △테니스 △풋살 △장기 △바둑 등 17개 종목으로 진행된다.
대회 당일 원활한 진행과 안전을 위해 시민운동장 내 차량 진입은 전면 통제된다.
참가자와 관람객은 시민운동장 앞 서천둔치 임시주차장에 주차한 뒤 도보로 이동해야 한다.
영주시는 대회가 안전하고 원활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교통 통제와 현장 운영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영주시 관계자는 “제46회 영주시민체육대회가 남녀노소 누구나 생활체육을 즐기고 친목과 우정을 나누는 진정한 화합과 축제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대회가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2025-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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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가축방역 우수지자체로 ‘장려’ 수상… 전국 특·광역시 중 2위
대구시, 가축방역 우수지자체로 ‘장려’ 수상… 전국 특·광역시 중 2위
[아시아월드뉴스] 대구광역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5년 지자체 가축방역 우수사례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장려’를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서울을 제외한 전국 16개 시·도를 대상으로 2024년 한 해 동안의 가축방역 추진 실적을 종합 평가한 것으로 객관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외부 용역 평가로 진행됐다.
대구시는 특·광역시 단위 평가에서 세종시에 이어 2위를 기록해 장려를 수상하며 방역 행정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2023년 7월 군위군 편입으로 가축 사육 규모가 크게 증가하면서 방역 업무 부담이 가중된 상황에서도, 대구시는 축산농가와의 협력체계 강화, 방역 인프라 확충, 농가 지도 활동 등을 적극 추진하며 악성 가축전염병의 유입 및 확산을 효과적으로 차단해 왔다.
대표적으로 지역 최초로 동구와 군위군에서 발생한 럼피스킨병에 신속하게 대응해 추가 확산을 막고 조기 종식에 성공했다.
또한, 인근 경북 구미·영천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와 군위군 야생멧돼지에서 지속 검출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에 대해서도 철저한 차단방역을 실시해 피해 확산을 효과적으로 막아낸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홍성주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은 “이번 수상은 일선 현장에서 묵묵히 맡은 바 임무를 수행해 준 관계자들의 노고뿐만 아니라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방역에 적극 동참해 주신 축산농가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축산농가가 안심할 수 있는 청정 대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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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장인들의 명품 향연 ‘2025년 대한민국명장회 대경지회전’ 개최
대구광역시청사전경(사진=대구광역시)
[아시아월드뉴스] 대한민국명장회 대경지회가 주관하는 ‘제28회 대한민국명장회 대경지회전’ 이 9월 9일부터 14일까지 6일간 대백프라자 갤러리에서 개최된다.
개회식은 9월 10일 오후 5시에 열린다.
올해로 28회를 맞는 이번 전시회는 각 분야 산업현장에서 최고 수준의 숙련 기술을 보유한 대한민국 명장들이 전통과 현대미를 조화롭게 살린 작품을 한자리에서 선보이는 뜻깊은 자리다.
이를 통해 우리 문화의 우수성과 장인정신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숙련 기술인의 사회적 인식 전환과 기술 전승의 장을 마련하고자 한다.
이번 대경지회전는 석공예, 목공예, 도자공예, 귀금속가공, 복식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의 명장 26명이 참여해 명장들의 땀과 노력이 깃든 총 8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박종병 석공예 명장의 ‘비로자나불’, 최환갑 목재수장 명장의 ‘달마대사’, 권수경 목공예 명장의 ‘목주전자’, 김태식 양복 명장의 ‘비지니스 슈트’, 김복연 한복 명장의 ‘홍원삼’, 임호순 미용 명장의 ‘백호서기’ 등 전통문화를 계승한 재현 작품부터 현대 감각에 맞게 제작한 명품까지, 명장들의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는 숭고한 장인정신과 인내의 숨결을 감상할 수 있다.
이번 전시회는 평소 접하기 어려운 명장 작품을 통해 자라나는 다음 세대에 꿈과 비전을 심어주는 동시에, 무한한 문화적·기술적 가치를 후대에 전하는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명품의 대중화에 앞장서 지역 산업과 숙련 기술 발전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박기환 대구광역시 경제국장은 “명장들의 작품전시회는 지역 숙련기술의 발전과 기술 중요성을 일깨우는 기술 전승의 장으로 매우 뜻깊은 행사”며 “앞으로도 대한민국명장회 대경지회가 창의적인 숙련기술 개발과 지속적인 후진 양성을 통해 대구·경북 기능인의 위상을 드높여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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