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월드뉴스] 지난 24일 칠곡군은 롯데그룹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함께하는 ‘mom 편한 놀이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mom 편한 놀이터 조성사업’은 아동의 놀 권리 증진과 보장을 위한 롯데그룹과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이 함께하는 대표적 사회공헌사업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호국평화기념관내 유아체험관에 mom편한 놀이터를 조성해 호국평화기념관을 이용하는 가족 단위 이용객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놀이공간을 마련하고자 했다.
롯데그룹은 사업비를 지원하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설계 및 시공 등 사업관리 전반을 담당하고 칠곡군은 놀이터 부지 제공, 사후관리 역할을 맡았으며 26년 2월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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