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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2023년 시무식 개최
합천군, 2023년 시무식 개최
[AANEWS] 합천군은 2일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민간 표창 대상자, 공무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계묘년의 시작과 함께 ‘희망찬 미래의 합천’을 만들기 위한 힘찬 출발을 선언했다.
이날 시무식은 이선기 부군수의 공무원 헌장 낭독을 시작으로 표창장 수여, 신년사, 군가 제창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표창수여는 국·도정 발전을 비롯해 군정 발전에 공이 많은 기관단체, 군민, 공무원 등에 대해 김윤철 군수가 직접 전수, 수여했다.
김윤철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남부내륙고속철도 합천역사 위치 확정에 따른 실시설계 착수’, ‘함양~울산 고속도로 진행’, ‘합천운석충돌구 개발’ 등 군민의 행복과 합천의 미래를 위한 사업들을 차근차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민들이 웃음 지을 수 있는 희망찬 미래의 합천을 만들기 위해 ‘인구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혁신적인 지역발전 도모’, ‘행복과 건강이 조화를 이루는 웰니스 합천 만들기’, ‘신 소득자원 개발 및 젊고 스마트한 농업 육성’, ‘안전하고 건강하며 지속가능한 합천 건설’, ‘여성과 아이가 행복한 합천 만들기’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시무식에 이어 군수를 비롯한 군청 실·국·관·과장들은 충혼탑, 3.1독립운동기념탑, 창의사에 들러 호국영령과 순국선열에 대한 헌화와 분향, 묵념 등 참배의 시간을 가졌다.
2023-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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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함양고종시 곶감축제 최고의 겨울 축제로 성료
제7회 함양고종시 곶감축제 최고의 겨울 축제로 성료
[AANEWS] 지리산 함양을 달콤한 곶감향으로 물들였던 ‘제7회 함양고종시 곶감축제’에 2만9천여명의 관람객들이 찾으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함양군에 따르면 지난 12월30일 개막해 새해 1월1일까지 천년의 숲 상림공원 일원에서 ‘왕의 귀환, 함양고종시곶감’이라는 주제로 열렸던 ‘제7회 함양고종시 곶감축제’에 2만9,000여명의 관광객이 방문하고 곶감을 비롯한 농특산물 판매는 8억여원으로 대박을 기록했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만에 대면 행사로 열린 이번 축제는 축제기간 비교적 포근한 날씨 속에 다양한 알찬 프로그램을 운영 하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겨울축제이자 곶감축제로 자리매김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
함양고종시 곶감은 청정자연 백두대간 지리산과 덕유산의 깊고 깊은 산골에서 키워낸 함양곶감으로 예로부터 맛이 매우 뛰어나 임금님께 올리는 최상의 진상품으로 알려져 있다.
축제장내에서는 일반 시중가보다 명품 함양고종시 곶감을 저렴하게 판매하고 곶감 깜짝 경매를 통해 즐겁게 구매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으며 지리산 청정 함양에서 생산된 각종 건강한 농·특산물 또한 판매해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또한 올해로 7회째를 맞으며 그 동안 꾸준한 홍보를 통한 함양고종시 곶감의 인지도 향상과 함께 소비자들과 함양군민 뿐만 아니라 향우회를 비롯해 타 지역의 관광객이 그 어느 해 보다도 많이 찾으며 명실상부한 왕의 곶감 명품 함양곶감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올해 축제장의 주 무대에서는 개·폐회식과 함께 축하공연, 곶감 가요제와 버스킹 등 다양한 행사가 열려 는 소통의 공간이 됐다.
이와 함께 축제장 주변으로는 타래곶감 만들기 재현 홍보관, 함양 지역만의 신선한 향토 먹거리관, 추억의 뻥튀기, 전통 놀이기구 만들기, 소원 연 만들기, 향토 농산물인 밤이나 고구마 가래떡 등을 구워먹기, 포토존 등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소중한 겨울 추억을 선물했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많은 곶감 농가의 참여 속에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이 겨울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체험형 프로그램을 다양화해 우수한 품질의 함양고종시 곶감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전국 최고의 명품 함양고종시 곶감 축제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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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의회 계묘년 시무식,“한 단계 더 도약하는 2023년”다짐
순창군의회 계묘년 시무식,“한 단계 더 도약하는 2023년”다짐
[AANEWS] 순창군의회는 새해 의정활동 시작에 앞서 지난 2일 충혼탑 참배를 마치고 위원회실에서 2023년 시무식을 열고 계묘년 새해를 희망차게 출발했다.
의회 시무식은 순창군민을 위한 진정한 봉사자임을 다짐하고 군민이 공감하는 신뢰받는 의회로 거듭나기 위한 발판으로 삼고자 마련됐다.
의정계장의 사회로 진행된 ‘2023년 순창군의회 시무식’에서는 신정이 의장의 신년 인사와 새해를 맞는 의원들의 각오와 덕담이 이어졌다.
이날 신정이 의장은 2022년은 제9대 순창군의회의 기틀을 다지는 시간이었으며 2023년은 순창군의회가 한 단계 더 도약하는 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하며 의원 모두가 희망을 주는 의정활동을 펼쳐 주실 것을 주문했다.
이어 신정이 의장은 2023년 의회 운영계획에 대해 검토하며 “의회사무과에서는 미비한 것이 없는지 다시 살펴서 신뢰받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3-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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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시무식 대신 '새해맞이 직원 1인 1책 기부 행사'
서대문구, 시무식 대신 '새해맞이 직원 1인 1책 기부 행사'
[AANEWS] 서대문구가 새해 첫 근무일인 2일 아침 시무식 대신 ‘직원 1인 1책 기부 행사’를 추진해 눈길을 모았다.
이날 직원들은 집에서 가져 온 책을 1권씩 기부했다.
이들은 출근하면서 청사 로비에 비치된 테이블 위에 책을 올려놓은 뒤 이성헌 구청장과 새해 인사를 나눴다.
이날 모아진 500여 권의 책은 관내 구립도서관, 숲속도서관, 사립작은도서관 등에 기증된다.
이어진 신년 정책회의에서 이성헌 구청장은 간부 직원들과 새해 구정 비전을 나눴다.
이 구청장은 “체감 가능한 변화를 이루기 위해 지역 경쟁력 강화와 주민의 안전한 일상 보장, 권역별 신속 성장에 역점을 두고 새해 구정을 운영해 나가고자 한다”며 “2023년 새해에도 행복 100% 서대문구 비전을 이어 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민생 현장의 어려움을 줄이고 지역 경제 회복을 이루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지난해 연세로 차 없는 거리를 해제한 데 이어 올해부터는 일반 차량 통행을 재개하고 신촌 상권이 다시 도약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협업 사업을 발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성헌 구청장은 “맞춤형 인생케어 복지체계로 더욱 촘촘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겠다”며 “기능이 미약해진 통반장 제도를 재정비해 1인 가구와 장애인, 노인 등 사회적 약자의 안부와 안전을 지켜나가겠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공공 산후조리원 개원, 부모급여 신규 지급, 홍제홍은권역 종합보육시설 건립 등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한 계획도 공유했다.
이 구청장은 “낙후된 기반시설과 도시 환경 정비에 주력하겠다”는 구상도 밝혔는데 “서울 서북권 랜드마크 건립, 경의선 철도 지하화를 통한 신대학로 조성, 신속통합기획 민간재개발 추진, 각종 재개발 재건축 사업에 대한 맞춤형 지원 등으로 지역 개발 속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덧붙여 “반려견 산책로와 쉼터, 안산 황톳길, 서대문 이음길 특화숲, 홍제천·불광천 수변공간 추가 조성으로 구민 삶의 질 향상에 힘쓰겠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도 이 구청장은 “행정 효율화를 위한 대대적 조직 개편, 노후한 신촌동과 북가좌2동 주민센터 신축 추진, 공식 카카오채널톡을 포함한 온라인 구정 홍보를 강화 등을 통해 구민 행복과 직결되는 믿을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실현하겠다”고 언급했다.
한편 이성헌 구청장은 1일 0시를 전후해 신촌 연세로에서 열린 ‘카운트다운 콘서트’와 같은 날 아침 관내 안산 봉수대에서 개최된 해맞이 행사에 참여했으며 이날 신년 정책회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새해 구정 운영에 나섰다.
2023-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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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끊이지 않는 이웃사랑 손길.따뜻한 연말
영광군, 끊이지 않는 이웃사랑 손길.따뜻한 연말
[AANEWS] 영광군은 영광뉴스&TV가 지난 27일 영광군 저소득가구에 전달해 달라며 라면 65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영광뉴스&TV는 ‘따뜻한 신문, 군민과 함께하는 신문, 가장 낮은 곳에서 자리하는 친근한 신문’이라는 창간이념을 밝히며 “겨울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기탁하게 됐다”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지만, 지원을 받지 못하는 복지 사각지대 이웃에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물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 소외된 이웃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통해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따뜻한 영광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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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연말 희망 나눔 물품 기탁과 성금 기부 잇따라
영광군, 연말 희망 나눔 물품 기탁과 성금 기부 잇따라
[AANEWS] 영광군에 따뜻한 이웃 사랑의 마음을 담은 기부행렬이 이어지면서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한줄기회는 지난 22일 영광군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달라며 현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성금은 회원들의 십시일반으로 모은 금액으로 마련됐다.
26일에는 백수읍에 소재한 그린영광굴비에서 생활 형편이 어려운 이웃에게 절달해 달라며 볶음고추장 100박스를 전달했다.
또한, 2005년에 고등학교를 졸업한 또래 모임인 공오회에서는 ‘희망2023나눔캠페인’을 맞아 영광지역 취약계층 세대를 돕기 위해 쌀 1,670kg을 기탁했다.
28일에는 ㈜거원에서 어려운 이웃, 특히 지역 장애인을 위해 써달라며 김치 310kg, 케잌 50개를 전달했고 백수읍부녀회에서는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며 사랑의 온도를 높였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고금리, 고물가, 고환율 그리고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과 물품을 기탁해 줘 너무나 고맙고 감사하다”며 “여러분 덕분에 사랑이 넘치는 따뜻한 영광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2023-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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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국토부 지적재조사사업‘최우수기관’선정
‘영광군’국토부 지적재조사사업‘최우수기관’선정
[AANEWS] 영광군은 국토교통부가 주관한 2022년 지적재조사 사업 추진 기초 지자체 평가에서‘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지적재조사사업에 대한 영광군의 적극적인 사업 추진과 지역적 특성을 고려한 측량 방법과 기술적용으로 일필지 조사부터 측량까지 최적의 측량 방법과 절차, 가장 합리적인 지적재조사 방법론에 입각한 지적재조사 측량 기본모형을 제시해, 타 지자체와 비교할 수 없는 탁월한 실적을 보여‘최우수기관’선정이라는 영예를 안게 됐다.
영광군은 국토부 정책 방향에 발맞춰 지적재조사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17개 지구 19,304필지의 지적재조사사업을 완료했으며 특히 2017년부터 매년 촬영한 항공사진을 통해 과거와 현재를 한눈에 들여다볼 수 있는 시계열영상 시스템을 구축하고 구축된 항공영상은 토지경계, 토지이용현황, 건축물 파악, 형질변경 등 현장 업무에 활용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지적재조사 사업은 토지소유자 간 경계분쟁을 해결하고 토지이용 가치를 높여 토지소유자의 재산권 행사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군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2023-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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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2023년 중소기업 특례보증·이차보전 지원 확대
군포시, 2023년 중소기업 특례보증·이차보전 지원 확대
[AANEWS] 군포시는 관내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화를 위해 2023년 중소기업 자금지원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시 자금지원 사업 중 중소기업 특례보증 보증한도가 2억원에서 3억원, 육성자금 이차보전율이 1.6%에서 2.0%로 확대된다.
중소기업 특례보증 지원사업은 신용·담보력이 부족한 관내 중소제조기업 및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 결정업체를 대상으로 업체당 3억원 이내의 특례보증을 지원하는 사업이며 경기신용보증재단 군포지점을 통해 자금 소진 시까지 수시 신청이 가능하다.
중소기업 육성자금 및 이차보전 지원사업은 연 300억원 규모로 관내 중소제조기업을 대상으로 업체당 최장 3년 3억원 이내 운전자금 및 이차보전율 2.0%를 지원하는 사업이며 2023년 1차에는 75억원 내외 육성자금을 지원하고 신청은 2023년 1월 2일부터 1월 20일까지 가능하다.
군포시 홈페이지에 접속해 새소식 코너에서 또는 군포시 기업포털에 접속해 기업지원→지원소식에서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NH농협은행 군포시지부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 및 금리인상 등으로 어려운 시기에 관내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 및 경영안정에 기여하고자 자금지원을 확대하게 됐다”고 말했다.
2023-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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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기스스탄 대사 ‘군포가 양국 가교되어 달라’
키르기스스탄 대사 ‘군포가 양국 가교되어 달라’
[AANEWS] 키르기스스탄공화국 아이다 이스마일로바 대사가 12월 30일 군포시를 방문해 하은호 시장과 양국간 산업협력 및 관광, 자매도시 체결 등에 관해 의견을 나누었다.
아이다 이스마일로바 주한대사는 총리와 국회의원을 역임한 한국통이다.
아이다 대사는 “현재 kt와 협업이 진행중이고 내년에는 직항이 생긴다 계절근로자나 E9로 10만명 정도의 근로자가 들어올수 있게 되어 있다 지금은 800명이 들어와 있다 군포시에서 산업인력 배치를 도와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대사는 ‘키르키르즈탄은 전기요금과 세금이 저렴해 한국기업들이 투자하기 좋다.
유라시아경제연합에 속해 있어 유럽에 관세없이 수출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하은호 시장은 “마음 같아선 군포에 대사관을 해주고 싶다 군포시에 오면 모든 걸 해결해 주고 싶다”며 환하게 웃었다.
또 “군포시는 한국에서도 아름다운 도시다 인천공항에서 1시간 거리에 3천개가 넘는 기업을 품고 있는 도시다 경제분야를 비롯해 관광과 교류협력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키르기스스탄은 1991년 소비에트연방 해체로 독립했으며 대한민국이 최초로 키르기스스탄의 독립을 인정하고 수교한지 30년 됐다.
양국은 1997년 문화·투자협정을 체결했다.
수도는 비슈케크. 인구는 674만명이다
2023-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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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근 안산시장, 긴급재난안전대책회의 주재…중국발 입국자 방역 상황 점검
이민근 안산시장, 긴급재난안전대책회의 주재…중국발 입국자 방역 상황 점검
[AANEWS] 이민근 안산시장은 2일 안산시청 재난상황실에서 긴급재난안전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중국발 입국자에 대한 코로나19 방역 대책 상황을 점검했다.
앞서 정부는 새해 첫날 코로나19 중대본 회의를 개최하고 중국발 단기 비자발급 중단·PCR검사 의무화 등 중국발 입국자의 방역 강화조치를 발표한바 있다.
시는 관내 거주 외국인 중 중국인 비율이 높은 시 특성을 감안해 중국에서 입국하는 내국인과 장기체류 외국인은 거주지 관할 보건소에서 PCR 검사 후 결과가 나올 때까지 자택에서 대기하도록 하고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철저히 관리해 나갈 방침이다.
이와 함께 감염취약시설 방역 점검 강화 확진자 증가 시 방역 인력 확대 자가격리자 관리 철저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민근 시장은 “정부의 방역대책에 적극 협조하고 코로나19 확산 상황이 안정화 될 때까지 빈틈없는 방역태세를 유지해 달라”며 “특히 관내 중국인 거주자가 많은 만큼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만전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2023-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