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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지역 출신 이달의 독립운동가 ‘김용환 선생’ 선정
여수시, 지역 출신 이달의 독립운동가 ‘김용환 선생’ 선정
[AANEWS] 여수시가 2023년 1월 이달의 독립운동가로 여수 서정 태생 ‘김용환 선생’을 선정하고 홍보에 나섰다.
‘김용환 선생’은 광주학생운동이 전국적으로 파급되자 여수보통학교에서도 동조 시위를 벌여야 한다는 생각으로 1930년 1월 25일 항일격문 80여 매를 작성, 배포하다 일경에 체포돼 그 해 3월 13일 광주지방법원 순천지청에서 보안법 위반으로 징역 6개월을 선고받고 옥고를 치렀다.
이후 1933년 7월에도 여수노동조합 교통 운수부를 맡아 활동하고 여수청년전위동맹을 결성하는 등 항일운동을 벌이다가 일경에 체포돼 1936년 6월 29일 광주지방법원에서 보안법 위반으로 징역 1년 6월을 선고받았다.
1937년에는 독립운동을 벌이기 위해 중국 간도로 향하다 신의주에서 체포됐고 이 일로 조선사상범 보호관찰령에 의해 상시 감시를 받았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려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조국을 위해 희생하신 독립운동가들 덕분에 지금의 대한민국, 지금의 여수가 있다”며 “우리 지역 독립운동가와 보훈가족의 자긍심을 높이고 영예로운 삶을 보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공적 발굴과 예우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수시는 지난해 8월부터 독립운동가유족회와 공동으로 지역 출신 독립운동가를 발굴 선정해 현재까지 총 83명을 추서했다.
2023-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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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서울·전주장학숙 2023년 입사생 모집
전라북도청
[AANEWS] 전라북도 서울· 전주장학숙이 2023년 신규 입사생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총 240명으로 1월 3일부터 2월 1일까지 접수 받아 2월 10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신청자격은 서울장학숙은 수도권 소재 대학, 산업대학, 교육대학, 전문대학 신입생 및 재학생이며 전주장학숙은 전라북도 소재 대학, 산업대학, 교육대학, 전문대학 신입생과 재학생으로 전라북도에 1년 이상 계속해 보호자의 주민등록이 되어 있어야 한다.
성적 기준은 신입생은 2023년 대학수학능력시험 또는 고교성적의 백분위 평균이 서울장학숙은 80점 이상, 전주장학숙은 60점 이상, 예체능 계열은 50점 이상, 재학생은 전체학년 총 평점평균이 B학점 이상이며 성적 50%, 생활정도 50%를 반영해 최종 선발한다.
접수방법은 전라북도 서울·전주장학숙 홈페이지를 통한 인터넷접수와 각 시·군청 관련부서 서울·전주장학숙, 평생교육장학진흥원에서 방문접수가 가능하다.
입사생은 입사비 7만원과 매월 부담금 15만원만 납부하면 1일 3식 식사제공, 숙실은 2인 1실, 독서실, 휴게실, 체력단련실 등 장학숙의 편의시설을 추가비용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코로나19 상황속에서도 전라북도장학숙은 입사생들의 안전관리를 위해 일일 방역, 예방수칙에 따른 입사생 및 외부인 관리, 공공시설 이용 제한, 방역체계 구축, 식탁 칸막이 설치 등 철저한 안전관리를 하고 있어 입사생들의 이용 만족도가 높다.
2023-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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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전라남도 정신건강증진사업 ‘최우수상’ 수상
신안군, 전라남도 정신건강증진사업 ‘최우수상’ 수상
[AANEWS] 신안군은 2022년 전라남도 정신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신안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전라남도가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신건강증진사업 평가에서 자살예방사업의 생명사랑약국 부문에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표창을 수상했다.
‘생명사랑약국사업’은 약국을 방문하는 대상자 중 정신건강에 어려움이 있는 군민이 조기에 적절한 정신건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약국에서 정신건강 정보를 제공하고 정신건강복지센터에 연계하는 사업이다.
신안군은 관내 11개 약국 중 8개소와 협약해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홍보를 실시하고 사업 참여를 독려했으며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약국 간 연계 및 안착이 활발하게 이루어졌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전라남도 사업 참여 436개 약국 중 1개소에 주어지는 우수약국에 ‘지도행복약국’이 선정되어 표창과 상금이 주어지는 영예를 안았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사업을 추진하는 기관과 참여하는 기관이 함께 수상을 하게 된 것은 군민의 정신건강을 위해 한뜻으로 사업을 추진한 결과라고 생각되며 앞으로도 군민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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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산사태 막는 사방사업에 332억원 투입
2023년 산사태 막는 사방사업에 332억원 투입
[AANEWS] 전북도는 산림청이 주관한 산림유역관리사업에서 전국 25개소 중 전국 최다인 5개소가 선정돼 확보한 2023년도 사방사업 예산 332억원을 본격 투입한다.
올해 사방사업 예산이 전국적으로 67억원 감소했음에도 불구하고 전년도 예산 306억원보다 26억원이 증가한 332억원을 투입해 산사태취약지역 위험성 해소와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도는 여름철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산사태로부터 도민의 생활 터전을 보호하기 위해 생활권 중심의 산사태 취약지역에 사방댐 조성 등을 집중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허태영 전라북도 산림환경연구소장은 “도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사방사업 확대 추진을 위해 예산 확보에 주력하면서 사방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품질향상을 위해 타당성 평가 등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북도는 지난해 우기철 이전 사방시설 설치를 완료하고 기존 시설을 대상으로 점검, 보강 등을 진행했다.
이 같은 선제적 대응으로 지난해 사방사업 지역에서는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더불어 신속하고 적극적으로 예산을 집행한 결과 산림청으로부터 2022년 상반기 사방사업 적극집행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도 올렸다.
2023-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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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부강 진주 시즌2 힘찬 도약’
‘2023년 부강 진주 시즌2 힘찬 도약’
[AANEWS] 진주시는 1월 2일 시청 시민홀에서 2023년 계묘년 새해 시무식을 가졌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직원들에 대한 새해인사를 통해“지난해 민선8기 부강진주 시즌2를 시작하며 부강한 진주, 행복한 시민 실현에 속도를 높혔으며 제5회 우리동네캐릭터 3관왕, 대한민국 도시대상 대통령상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대외적으로 널리 인정받았다”며“ 2023년은 부강진주 3대 프로젝트 완성 등 도시 성장잠재력을 높이고 지속 가능하고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데 역점을 두고 적극적인 자세로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함께 최선을 다하자”고 굳은 의지를 다졌다.
또한, 이날 시무식에서 조규일 시장을 비롯한 직원 300여명은 공무원헌장 낭독과 공직자 청렴서약을 실시해 공직사회 부패 예방 및 청렴문화 정착을 위한 결의를 다짐했다.
한편 진주시는 시무식에 앞서 임진대첩계사순의단과 충혼탑을 차례로 참배한 후 시청 후생관에서 신년 조찬을 가졌다고 밝혔다.
2023-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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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폐기물처리시설 최우수상 수상 영예
신안군, 폐기물처리시설 최우수상 수상 영예
[AANEWS] 신안군은 지난 30일 환경부가 주관하는 ‘2022년 폐기물 처리시설 설치운영 실태평가’에서 자은면 매립시설 등 3개소가 우수시설로 선정돼 각각 최우수상과 우수상·발전상을 수상했다.
‘폐기물처리시설 설치운영 실태평가’는 환경부가 전국 631개 폐기물처리 시설을 대상으로 폐기물처리 효율성 제고와 사후관리를 위해 지난 2013년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으며 이번 평가에서는 소각·매립부문 346개소의 3.7%인 13개소가 우수시설로 선정됐다.
신안군 폐기물처리시설은 전체 우수시설 13개소의 23%인 3개소가 우수시설로 선정됐고 전국 지자체 중 유일하게 최우수상 포함, 3개의 상을 동시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는 도서지역 특성상 15개 매립시설과 17개 소각시설을 읍면별로 운영하고 있어 인력·조직·예산·시설 등 모든 면에서 열악하지만, 군민의 적극적인 협조, 시설 확충과 개선, 직무역량 강화 교육, 폐기물관리 자체 평가 등 일하는 조직 분위기 조성을 위한 신안군의 폐기물정책과 담당자의 헌신적인 노력이 가져온 주목할만한 성과다.
군은 이번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주민 공감 청소행정 서비스 제공, 자원의 절약과 순환성 향상, 폐기물의 안정적 처리, 처리시설 주변지역 지원 사업 실시 등 깨끗하고 살기좋은 생활환경 조성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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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시내버스, 경영정상화를 위한 새해 첫걸음
춘천시청
[AANEWS] 춘천 시내버스가 경영정상화를 위한 새로운 걸음을 내디뎠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새해 첫 대외 일정으로 춘천시민버스를 방문, 신임 대표이사 취임식 축사를 통해 춘천시 대중교통 정상화를 위해 시민버스와 함께 노력할 것을 밝혔으며 버스 공영차고지 조성 현장을 확인하는 등 2023년은 대중교통 안정화에 행정력을 모으기로 했다.
또한, 지난 12월 주주총회를 통해 새로이 선임된 강연술 대표이사는 이날 진행된 취임식에서 춘천시민버스 경영정상화를 위한 쇄신과 자구적 노력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하며 그 변화의 과정에 직원들이 함께 해줄 것을 당부했다.
그는 재임기간 중 본인의 대표이사 급여를 모두 반납키로 하는 등 회사의 혁신 의지를 강력히 표명했다.
경영정상화 과정의 일환으로 춘천시민버스는 지난 12월 시장과의 면담에서 춘천시에 시내버스 준공영제 도입을 요청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춘천시는 대중교통 마스터플랜 수립 추진에 따른 운영체계 연구, 민관합동 자문위원회 논의 등을 통해 대중교통 안정성 및 공공성 강화를 위해 준공영제 도입을 적극적으로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023-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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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고향사랑기부제 1호 기부자는 박광온 국회의원
해남군, 고향사랑기부제 1호 기부자는 박광온 국회의원
[AANEWS] 해남군 고향사랑기부제 1호 기부자가 탄생했다.
해남군에 고향사랑의 마음을 전한 첫 번째 기부자는 박광온 국회의원으로 시행 첫날인 1월 1일 고향사랑e음시스템을 통해 고향인 해남군과 광역지자체인 전남도에 각각 100만원씩 총 200만원을 기탁했다.
박 의원은“올해부터 고향사랑기부제 시행이 시작되는 만큼 타지에 거주하는 출향인들의 기부를 이끌어 낼 마중물이 되고 싶다”며 고향 해남에 첫 번째 기부의사를 밝혀왔다.
아울러 기부를 통해 제공받을 수 있는 답례품 역시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고 전했다.
이러한 박 의원의 선행은 해남을 비롯한 전남 출신 출향인들의 기부문화 확산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박광온 의원은 1957년생으로 해남 현산면 출신이다.
고려대학교 문과대학 사회학과를 마치고 MBC ‘9시 뉴스데스크’, ‘뉴스와 경제’, ‘100분 토론’ 앵커로 활약한 바 있다.
제19대·20대·21대 국회의원으로 3선 연속 당선되어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과 사무총장, 제21대 국회 전반기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하고 문재인정부 인수위원회인 국정기획자문위원 대변인겸 경제분과위원으로 활동했다.
현재 제21대 국회의원으로 활동 중이다.
명현관 해남군수는“비록 몸은 타지에 있지만 뿌리는 항상 자랑스러운 해남인임을 잊지 않고 고향을 위해 앞장서 주시는 박 의원님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1호 기부를 시작으로 고향사랑기부제가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이고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3-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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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2023년 국도비 역대 최대 규모 2643억원 확보
거창군 2023년 국도비 역대 최대 규모 2643억원 확보
[AANEWS] 거창군은 2023년 국·도비를 역대 최대 규모인 2643억원을 확보해 지역발전과 경제 성장 견인을 위해 추진 중인 각종 현안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2023년 국·도비는 2019년 민선7기 최초 확보액 1567억원 대비 1076억원이 증가했으며 전년 2022년 대비 471억원이 증가해 구인모 군수를 필두로 한 예산 확보의 성과는 규모와 증가액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를 경신했다.
2023년 반영 주요 국도비 예산확보 사업으로 농림분야에서 동산마을 농촌공간정비사업 24억원 선도산림경영단지조성사업 15억원 농업 근로자 기숙사 건립 2년차 사업비 4억원 등을 확보했다.
국토 및 지역개발분야는 거열산성 진입도로 개설공사 50억원 감악산권 친환경에너지 관광지 연계시설 조성 32억원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37억원이다.
문화, 체육 및 관광분야는 스포츠파크 내 전천후 테니스장 확충사업 26억원 감악산 무장애 나눔길 조성사업 8억원 항노화힐링랜드 잔도길 조성사업 9억원 등이 반영됐다.
보건 및 안전분야에는 고견천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7억원 거창군립노인요양병원 리모델링 6억원 산업안전보건 확보를 위한 중대재해예방 4억원을 확보했다.
지방소멸에 대응하기 위한 예산으로는 한국승강기대학교 노후 기숙사 리모델링 사업 30억원 승강기 산업자원을 활용한 도시브랜딩사업 20억원 중소기업 근로자 종합 복지시스템 구축 8억원 등을 확보했다.
특히 군은 국회 예산 확보 활동을 통해 국가 직접사업인 거창 송정~대평간 국도 신설공사 설계비 3억원 황강 하천환경 정비사업 180억원을 확보하는 등 구인모 군수를 비롯한 직원들의 끈질긴 예산확보 노력을 통해 2023년 국가 예산으로 반영됐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예산확보는 군민들의 삶을 질을 향상시키고 거창군의 미래 기반을 마련하는 기본적인 활동이며 2023년에 이어 2024년에도 최대 규모로 확보할 수 있도록 연초부터 전력투구 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한편 거창군 2023년 재정자립도는 8.51%로 국·도비 등 의존재원의 확보가 절실한 실정이며 2024년 이전재원 확보를 위해 국·도비 확보 보고회 개최, 중앙부처 및 경상남도 등 방문, 국회의원 및 도의원 등 인적네트워크 활용 등을 통해 예산확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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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구 예산군수, 고향사랑 기부제 동참
최재구 예산군수, 고향사랑 기부제 동참
[AANEWS] 최재구 예산군수는 2일 황진하 농협은행 예산군지부장, 간부 공무원과 함께 올해 1월부터 시행하는 고향사랑 기부제에 동참했다.
이번 기부는 주민등록상 거주지에 기부가 불가한 점을 고려해 인접 지자체인 홍성군에 기부를 추진했으며 지역소멸을 막기 위해서는 지자체가 경쟁하는 것이 아닌 화합하고 상생해야 한다는 의미를 담아 추진됐다.
최재구 군수는 “고향사랑 기부제에 출향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지역소멸을 막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고향사랑 기부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 기부제는 2023년 1월 1일부터 시행되며 기부 시 세액공제와 지역 농·축·특산품 등을 답례품으로 제공한다.
예산군 답례품은 쌀 사과 방울토마토 수박 표고버섯 건표고버섯 한과 한돈 한우 사과와인 국수 사과즙 과일칩 과일잼 기름세트 장류 동결양념세트 예산사랑상품권 모노레일 탑승권 등 20개 품목이다.
2023-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