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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립저현어린이집, 식사동에 이웃돕기 성금 기탁
고양시립저현어린이집, 식사동에 이웃돕기 성금 기탁
[AANEWS] 고양특례시 식사동 행정복지센터는 ‘고양시립저현어린이집’이 지난달 30일 어려운 이웃을 돕고 이웃사랑 실현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이웃돕기 성금은 ‘고양시립저현어린이집’의 원아, 학부모 및 교직원이 먹거리를 판매한 수익금으로 마련됐으며 식사동 관내의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최연희 고양시립저현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의 따듯한 마음이 도움이 필요한 식사동 취약계층에게 꼭 전달되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한기 식사동장은 “이웃돕기에 동참한 어린이, 학부모 및 교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도움의 손길이 절실히 필요한 이웃들을 지원하는데 쓰겠다”고 밝혔다.
2023-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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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일산동구, 2022년 훈훈한 마무리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2022년 훈훈한 마무리
[AANEWS]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지난달 30일 구청 종무식을 대신해 구청장이 구청의 전 부서를 돌며 한 해 동안 고생한 직원들을 격려하고 덕담을 나누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구청 10개 부서에 근무하는 공무원은 물론 최일선에서 시민들을 위해 노력하는 공무직 근로자, 용역근로자도 포함해 진행됐다.
방경돈 일산동구청장은 “2022년은 코로나19와 양대 선거, 크고 작은 화재 및 각종 사건사고 폭우 및 폭설 등으로 쉴 새 없이 바빴던 한해였다”며 “직원들이 밤낮없이 열심히 근무해준 덕분에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큰 사고 없이 한해를 잘 마무리 할 수 있었다”며 직원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구청에 근무하는 이설희 주무관은 “청장님의 따뜻한 격려말씀이 힘들었던 한해를 보상받는 느낌이었다”며 “2023년에도 시민의 행복과 만족을 위해 적극 행정을 추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일산동구는 이번 달 2일 오후2시에 구청 2층 대회의실에서 고양시 시무식과 별도의 구청 시무식을 통해 2023년 한해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2023-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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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안전한 새해맞이. 고봉산 해맞이 행사
고양시청
[AANEWS]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지난 1일 해맞이 명소인 고봉산 정상에서‘고봉산 정상부 전망대 해넘이 및 해맞이 행사’를 개최했다.
일산동구는 새해 일출을 보기 위해 시민이 많이 모일 것으로 보고 관내 행사 당일 안전관리 강화에 힘썼다.
또한 안전 요원을 배치하고 전망대 출입인원수 통제, 질서유지, 안전사고 예방 등 해산 시 까지 안전한 귀가를 지도했다.
이를 위해 일몰·일출 시간에 맞춰‘밀집 인원 대응 순찰 및 통제’안전관리계획을 세우고 시설물 사전점검 등 대비하고 운영해 고봉산 해맞이 행사를 마무리했다.
방경돈 일산동구청장은“2023년 힘찬 출발과 새로운 소망을 이루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고 밝히며 “한랭질환 예방을 위해 목도리·장갑 등을 착용해 보온에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2023-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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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배수펌프장 방재시설 성능 강화한다
고양특례시, 배수펌프장 방재시설 성능 강화한다
[AANEWS] 고양특례시가 2023년부터 민선8기 공약사항 중 ‘자연재해 저감을 위한 방재시설 성능강화사업’을 본격 추진해 시민안전 확보에 나선다.
배수펌프장 방재시설 성능강화사업은 배수펌프장의 방재성능 목표를 50년 빈도로 상향하고 배수펌프장의 노후된 기계, 전기, 자동제어시스템 등 시설물을 종합적으로 진단·정비해 수해를 예방하는 사업이다.
먼저 시는 강매배수펌프장을 증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시설용량을 확장해 창릉천 수위 상승 시 홍수 피해를 예방하고 상습침수지인 성사천 하류 일원의 침수를 사전에 예방한다.
시는 사업비 496억원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사업은 2023년 6월에 착공해 2026년에 준공될 예정이다.
구산배수펌프장 등 40개소 유·무인펌프장의 노후된 펌프, 제진기 교체 등 시설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예방을 위해 2023년에 방재시설물 성능진단 용역을 실시해 정비계획 수립 후 시 재정 여건을 고려해 200여억원의 사업비를 단계적으로 투입해 사업을 추진한다.
신평제1배수펌프장은 27년이 경과되어 건축물이 균열·누수·박리되어 고양시 이미지와 맞지 않아 리모델링공사를 실시해 펌프 보호, 건축물 내구연한 증대 등, 수도권순환고속도로 및 자유로 운전자에게 고양시 이미지 제고 등의 효과를 위해 예산 17억 5천만원을 편성해 공사를 추진한다.
또한 신평배수펌프장은 2019년 당시 신평 제2펌프장이 증설되었으나, 사업비 부족 등으로 유수지가 확장되지 않아 담수용량이 부족한 것으로 판단하고 유수지를 펌프용량 대비 10분 이상 담수할 수 있는 규모로 확장하면서 시민친화형 방재시설로 건설하기로 했다.
2023년에 타당성 조사 용역을 실시하며 유수지 확장사업은 2025년 착공해 2026년에 준공예정이다.
장항배수펌프장 신설은 타당성 및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있으며 장항 공공주택지구, 테크노벨리, 방송영상밸리 개발사업자와 사업비 분담, 시행주체 등을 협의한 후 본격적으로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고양시는 자연재해 저감을 위한 배수펌프장 등 방재 시설물을 적기에 개선·보수해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배수펌프장 운영하기 위해 현재 국·도비 72억여 원을 확보한 상태다.
시 관계자는 “배수펌프장의 방재 성능을 강화해 홍수피해를 예방하고 시민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2023-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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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2023년 설 명절 대비 축산물 위생 단속 실시
고양시청
[AANEWS] 고양특별시는 2023년 계묘년 설 명절을 대비해 소비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축산물의 위생 및 안전성 확보 및 부정·불량 축산물 유통 차단을 위해 축산물위생업소 및 작업장을 대상으로 1월 2일부터 20일까지 3주간 특별 위생감시를 실시한다.
설 명절을 맞이해 수요량 증가가 예상되는 선물세트 등을 가공·포장·판매하는 식육포장처리업체 및 식육판매업체와 생산실적이 많은 업체, 제조공정상 문제가 있거나 위반내용이 반복되는 축산물 판매업체를 중점 단속한다.
시는 유통기한 경과 표시사항 위반 위생 불량 한우둔갑 판매행위 등의 내용이 주요 점검사항으로 위반사항 적발 시 관계 법령에 따라 행정조치하고 부정·불량 축산물 및 축산물이력제 위반, 한우둔갑 판매 등이 우려되는 축산물은 시료 수거 후 안전성 검사도 병행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점검 시 경미한 사항은 현장 지도 및 교육을 병행해 계도를 실시하고 위반 업소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의거 행정 조치를 실시해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한 축산물이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3-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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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화산면 가좌지구 등 위험도로 개선 210억원 확보
해남군청
[AANEWS] 해남군이 국토교통부의 국도 위험도로·병목지점 개선 7단계 기본계획에 관내 7개소, 210억원의 사업비가 반영됐다.
국도 위험도로·병목지점 개선사업은 도로 기하구조 취약지점 및 병목 구간 등 교통사고와 안전상 우려가 있는 지점을 개선하기 위해 실시되고 있다.
지난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운영된 6단계 기본계획 종료에 따라 지자체의 수요조사를 거쳐 7단계 계획을 수립했다.
7단계 계획은 2023년부터 2027년까지 시행된다.
해남군은 내리막 급경사 커브구간으로 가시거리 확보가 어렵고 오르막 커브구간의 도로폭이 좁아 차량접촉 전복사고·인명피해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지역의 위험도로 개선사업으로 화산면 가좌지구 등 3개소에 25억원이 반영됐다.
또한 병목지점 개선사업으로는 국도 77호선과 군도 33호선 접속구간 중 통로박스가 협소해 회전반경이 부족하고 군도 직진차량의 시야가 확보되지 않아 잦은 교통사고를 유발했던 문내 동외 교차로 개선 등 3개소 160억원, 해남읍 신안리를 진입하는 통로구간 암거 개선사업에 25억원이 반영돼 주민 숙원사업이 해결될 것으로 예상된다.
해남군은 교통사고 위험 및 통행불편성 등으로 사업필요성을 꾸준히 요구해온 결과 이번 사업비 확보의 성과를 이끌어 냈다.
7단계 기본계획에 반영 된 사업들은 우선순위에 따라 2023년 실시설계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
명현관 해남군수는“국도 위험도로와 병목지점 개선을 통해 교통사고 감소하고 교통정체를 해소 등 주민들의 불편사항이 크게 개선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사업이 신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3-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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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라 안성시장,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방역’ 현장 점검
김보라 안성시장,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방역’ 현장 점검
[AANEWS] 김보라 안성시장은 2023년 새해 첫날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방역 현장을 방문해 직접 방역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 방역상황 점검은 겨울철 한파 등으로 소독이 미흡할 경우 AI 발생 위험성이 높아지는 엄중한 상황에 따른 것으로 김보라 시장은 시가 24시간 운영 중인 거점소독시설을 직접 방문해 소독시설 정상 작동 여부 등 방역 대응 상황을 살펴보고 현장에서 차단방역에 힘쓰고 있는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김보라 시장은 “계속되는 한파에도 불구하고 가축전염병 발생 방지를 위해 휴일도 없이 근무하고 있는 근무자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최근 우리시 인근 가금농가 및 철새도래지에서 AI가 발생함에 따라, 질병 확산 및 차단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시는 한파·폭설에 따른 조류인플루엔자 위험주의보를 발령하고 가축방역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선제적 농장 통제초소 10개소 및 철새도래지 이동통제초소 2개소를 운영 중이며 가금농장 및 철새도래지, 국도 38호선 등 주요 도로 소독 강화, 가금류 출하 전 AI 검사 강화 등 AI 발생 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023-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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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편백숲 우드랜드 직원 교육 마무리
장흥군, 편백숲 우드랜드 직원 교육 마무리
[AANEWS] 장흥군은 편백숲 우드랜드 기간제근로자 45명을 공개 채용하고 오리엔테이션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정했으며 지난 30일 직원 교육을 마무리 했다.
이번 채용은 점차 높아진 국민의 문화·휴양 수준에 맞춰 전문성 있는 인원을 선발하기 위해 채용 기간을 1년으로 늘렸다.
동시에 고령자 우선고용법을 적극적으로 적용해 사회적 약자 계층의 사회참여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는올해 우드랜드 기간제 근로자 총 인원은 45명으로 우드랜드 현장에 배치되어 주차 및 매표, 편백소금집 운영, 생태건축체험장 환경정리 야간 사고 방지 등 빈틈없는 우드랜드의 운영과 관리를 전담하게 된다.
김성 장흥군수는 “올해는 장흥군 문화·관광 분야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며 “우드랜드와 연계해 확장되는 문화 서비스 사업이 많은 만큼 직원들의 자부심과 친절의식 향상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2023-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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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2023년 계묘년 시무식 갖고 힘찬 출발
함양군 2023년 계묘년 시무식 갖고 힘찬 출발
[AANEWS] 함양군은 2일 오전 10시 30분 군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유관기관, 민간인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계묘년 시무식을 갖고 민선8기 ‘힘찬도약 함께여는 함양’의 원년을 위한 각오를 다졌다.
이날 시무식은 국민의례, 곽근석 부군수의 공무원 헌장 낭독, 표창수여, 진병영 군수 신년사, 군민가 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표창은 민간인 및 유관기관, 함양군 기관표창, 부서 표창, 공무원 표창 순으로 총 47건의 표창을 수여했다.
이어 진병영 군수는 신년사에서 “지난해, 새로운 변화를 통한 함양다운 함양을 바라는 군민들의 염원에 여러분의 선택이 옳았다는 것을 실천으로 보여드리겠다고 약속 드렸다”며 “민선8기의 실질적인 원년인 새해에는 모두가 하나 된 힘으로 지역소멸을 넘어 미래와 희망이 있는 함양군으로 도약 시킬 것”이라며 서두를 열었다.
또한 “지난날의 자긍심은 살리되 구태는 벗어버리고 열정은 갖되 자만은 버려야한다”며 “변화와 혁신에는 진통이 따르지만 이를 극복해야 우리가 염원하는 밝고 희망찬 함양의 미래를 바라볼 수 있다”며 당부했다.
그리고 “초심을 잃지 않고 오직 군민과 함양의 발전만을 바라보며 최선을 다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시무식에 앞서 진병영 군수는 박용운 군의회의장 및 군의원, 관내 기관단체장, 군청 간부 공무원 등과 함께 충혼탑을 참배하고 조국을 위해 산화한 영령들의 명복을 빌고 올 한해 군민 행복과 함양군의 발전을 기원했다.
2023-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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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방위산업으로 2023년을 열다
구미시, 방위산업으로 2023년을 열다
[AANEWS] 구미시는 2023년을 시작하면서 다른 일에 앞서 방산 관련 중소기업을 방문해 근로자들을 격려하는 등 방산혁신클러스터 유치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대내외에 알렸다.
2023. 1월 2일 12시 김장호 구미시장은 공단동에 위치한 방산 관련 중소기업‘엘씨텍’을 방문, 임원진 간담회와 현장투어를 실시했으며 이어 사내 식당에서 근로자들과 함께 식사를 하며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엘씨텍은 1998년에 설립되어 군사용 유도무기에 필요한 전동기서보제어시스템 등 개발생산으로 유도무기 구동장치 분야의 기술력 발전에 노력해 오고 있다.
2022년에는 각종 기술개발 등을 통해 핵심부품국산화사업, 구매조건부사업 등에 선정되며 국비 80여 억원을 지원받았다.
김장호 구미시장은“올해 구미는 방산혁신클러스터를 반드시 유치해방위산업으로 지역의 새로운 미래 먹거리를 마련하고자 하고 있어 엘씨텍 방문과 근로자 여러분과의 만남이 더욱 의미가 크다”며 따뜻하게 환대해 준 근로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시장의 업무 첫 행선지를 중소기업으로 정한 것은 중소기업에 힘을 실어주고 국가산단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일환으로 풀이된다.
방위산업은 최첨단 기술개발의 국가 테스트베드 역할을 수행한다는 측면에서 과학기술적 파급효과가 매우 큰 산업으로 현 정부에서 국가전력산업으로 집중 육성 중에 있다.
특히 방산혁신클러스터사업은 지역 대학, 연구소 등과 함께 기술력 있는 지역 방산중소벤처기업 육성을 목표로 방산역량을 강화하는 사업으로 방위사업청이 지자체와 협력하는 최초의 사업이다.
현재 구미시는 경상북도와 함께 2023년 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 유치에 사활을 걸고 있다.
구미는 국가산단 전기·전자업종 분야 최대거점으로 지난해 말 한화시스템과 LIG넥스원 3천100억 투자유치, 방산기업 ㈜삼양컴텍 공장 설립 착공으로 방위산업 경쟁력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2023-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