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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농업기술센터, 포도 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
안성시농업기술센터, 포도 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생 모집
[AANEWS]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1월 5일부터 1월 26일까지 제4기 농업기술평생교육 포도 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2023년 제4기 농업기술평생교육은 안성시민 30명을 대상으로 1월 31일부터 5월 30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4시간 동안 포도 전문가 양성과정을 총 18회 진행할 예정이다.
오는 31일 개강할 이번 포도 전문가 양성과정은 샤인머스켓과 다양한 포도품종의 전반적인 재배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구성했으며 포도 분야별 전문가의 이론교육 및 현장견학으로 안성시 대표 농산물인 포도의 품질 상향평준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교육을 추진한 조수환 안성시 농촌사회과장은 “농업기술 전문가 과정 교육을 통해 농업인의 영농기술 역량을 키워 지금보다 더 나은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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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안성맞춤박물관, ‘2022년 공립박물관 평가인증기관’ 선정
안성시 안성맞춤박물관, ‘2022년 공립박물관 평가인증기관’ 선정
[AANEWS] 안성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발표한 ‘2022년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에 안성맞춤박물관이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국 272개 공립박물관 중 139개관이 선정됐으며 안성지역 평가대상은 안성맞춤박물관, 안성3.1운동기념관으로 두 곳 모두 선정됐다.
인증박물관에는 3년간 유효한 인증서가 발급되며 해당 인증 사실과 내용 등은 옥외 간판과 각종 문서 홍보물, 누리집 등에 활용할 수 있다.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은 전시와 교육, 수집, 연구 등 박물관으로서의 기본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는지를 비롯해 박물관의 조직·인력·시설·재정이 효과·효율적으로 관리되고 있는지 등 박물관 운영 전반에 대해 5개 범주를 기준으로 평가됐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이후, 새로운 비접촉 환경에 대응하는 박물관의 운영 노력과 성과를 평가하는 지표가 추가됐다.
안성맞춤박물관은 안성시의 시립박물관으로 2002년 개관해 지난해 20주년을 맞이했다.
그동안 유물 수집, 연구, 전시, 교육 등을 통해 안성지역 문화를 지키고 알리고자 노력했으며 이러한 노력이 이번 평가인증을 통해 그 공공성과 전문성을 인증받았다.
안성맞춤박물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였지만 시민 여러분들의 관심과 참여가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에 가장 큰 힘이 됐다 2023년에는 스마트 박물관 사업 등을 비롯해 다양한 콘텐츠 개발과 내실 있는 전시·교육을 추진해 다양한 서비스로 보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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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지역 훈장 미전수 독립유공자 후손을 찾습니다”
안성시청
[AANEWS] 안성시가 지역의 훈장 미전수 독립유공자 후손을 찾기 위해 본격적으로 나섰다.
독립운동가에 대한 정부 포상이 시작된 이래 안성지역 독립유공자는 251명에 이르지만 아직까지 58명의 후손을 찾지 못해 미전수로 남아있다.
이에 지난해 국가보훈처와 ‘독립유공자 후손찾기’ 업무협약을 맺고 마지막 한 분까지 후손을 찾기 위한 방안을 마련해왔다.
안성시가 직영하고 있는 안성3.1운동기념관은 안성 독립운동가 현창 프로젝트를 통해 ‘이달의 안성 독립운동가’를 선정해 오고 있는바, 특히 올해는 미전수 독립유공자 12명을 선정했다.
이를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매월 전국 및 안성 관내 주요 기관에 포스터를 배포하고 안성3.1운동기념관 내 전시관에 훈장 미전수 독립유공자 대상 ‘작은전시’도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우리 지역 독립유공자 후손 찾기’ 캠페인을 통해 적극적인 홍보와 자료·현지조사를 추진하며 시민 및 청소년들의 참여와 관심을 환기시키기 위해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안성3.1운동기념관 관계자는 “일제강점기 나라의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독립유공자의 후손을 찾아 미전수 훈장을 전수하는 것은 우리 모두의 책무이며 독립유공자의 명예와 예우를 위해서도 반드시 완수해야 하는 중요한 과업이다.
앞으로 안성지역 독립유공자 훈장이 모두 전수될 수 있도록 국가보훈처와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후손을 알고 계시는 분들은 안성3.1운동기념관으로 제보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안성지역 훈장 미전수 독립유공자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안성3.1운동기념관 누리집 ‘안성 독립운동 인물 자료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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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3.1운동기념관 소장 유물 디지털 라이브러리 오픈
안성3.1운동기념관 소장 유물 디지털 라이브러리 오픈
[AANEWS] 안성3.1운동기념관이 3일 전시실 내 소장 유물 ‘디지털 라이브러리’를 오픈했다.
‘디지털 라이브러리’에서는 기념관이 소장하고 있는 100여 점 이상의 유물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양성면 및 삼죽면 범죄인명부 태극 유리 원판 필름 구한말 입체경 및 스테레오뷰 우편 엽서 등이 탑재돼 있다.
평상시에는 전시 패널로 사용되며 스크린을 터치하면 소장 유물이 눈 앞에 펼쳐진다.
디스플레이 속을 흘러다니는 유물을 선택하면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향후 ‘디지털 라이브러리’는 지속적인 유물 구입 및 기증에 따른 새로운 자료를 수시로 탑재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기념관 관계자는 “그동안 기념관 소장 유물은 보존을 위해 수장고에 보관돼 한정된 사람들이 이용하고 관리하며 공개되지 못했는데, 2023년에는 안성 독립운동 아카이브 시스템과 더불어 ‘디지털 라이브러리’를 통해 기념관 소장 유물을 시민들에게 공유하고 활용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고 밝혔다.
20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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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미선 엔젤봉사회장, 보산 취약계층에 라면 10박스 기탁
홍미선 엔젤봉사회장, 보산 취약계층에 라면 10박스 기탁
[AANEWS] 대한적십자 동두천 엔젤봉사회 홍미선 회장은 지난 2일 관내 복지사각지대 위기 가정을 돕기 위한 라면 10박스를 보산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홍미선 회장은 보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엔젤봉사회에서 활동하며 취약계층을 위해 봉사하고 있으며 특히 매월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가정방문을 통해 정서적 지원과 함께 생필품을 전달하고 적십자 결연 취약계층에는 매주 안부 확인 및 밑반찬을 전달하는 등 소외 이웃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고 있다.
홍미선 회장은 “후원 물품이 많지는 않지만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바람을 전했다.
보산동장은 “지역주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홍미선 회장께 감사드리며 기탁물품은 도움이 꼭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20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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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중앙동, 생활밀착형 방법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 추진
동두천시 중앙동, 생활밀착형 방법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 추진
[AANEWS]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일 생활밀착형 방법으로 복지 사각지대 집중 발굴에 나선다고 밝혔다.
생활밀착형 방법이란 관내 상점 및 동네사랑방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해 생활고에 놓여 있는 취약계층을 선제적으로 발굴하는 것이며 복지 위기 상황이 확인된 주민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위해 전통시장, 식당, 은행, 사회복지기관, 종교기관 등 주민들이 자주 찾는 장소와 사업체에 상시 출장을 통해 관련 업무 협의를 진행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제보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중앙동장은 “생활밀착형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활동을 통해 아무런 도움을 받지 못하는 제도권 밖 복지 틈새 가구에 통합사례관리와 공공·민간 복지 자원을 연계하고 생활 안정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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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안성맞춤 버스동행 시민모니터단’ 모집
안성시, ‘안성맞춤 버스동행 시민모니터단’ 모집
[AANEWS] 안성시는 관내 시내버스의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시내버스를 자주 이용하는 시민들이 직접 현장에서 시내버스 서비스를 평가하는 자원봉사자 형태의 ‘안성맞춤 버스동행 시민모니터단’을 모집한다.
대중교통 이용불편 민원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지난해 2월 진행된 대중교통 설문조사 결과 버스배차 간격, 난폭운전 등에 관해 시민들이 불편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나자 시는 이번 시민에 의한 현장 모니터링을 통해 현황 조사와 개선안 마련을 추진할 예정이다.
모니터단은 총 30명 규모로 학생, 성인 남성, 성인 여성 등 다양한 계층을 모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모집기간은 이달 3일부터 16일까지이며 선발된 모니터단은 평가방법에 대한 소정의 교육을 받은 후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관심 있는 시민은 안성시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교통정책과 버스운영팀에 방문, 우편, 이메일 등의 방법으로 제출하면 된다.
모니터단 활동은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월 4회 버스를 탑승하고 평가해 평가 결과 및 개선 아이디어 등을 제출하게 되며 활동 시간에 대해서는 자원봉사 시간을 인정받는다.
시는 모니터단의 평가 결과를 친절기사로 선정된 기사에 대한 표창 수여와 불편사례에 대한 사례관리 등에 활용할 예정이며 개선 요구사항 및 아이디어 등은 향후 대중교통 정책 수립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올해 운영되는 시민 모니터단의 모집 및 활동 결과에 따라 향후 모니터단의 확대 및 활성화 방안을 적극 강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 모니터단 운영을 통해 도출될 의견과 평가 결과가 앞으로 시민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하도록 정책을 개선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자원봉사 형태로 진행될 이번 ‘안성맞춤 버스동행 시민 모니터단’에 평소 통학, 출퇴근 등으로 버스를 자주 이용하는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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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도서관에서 해오름달의 바램을 이루어보세요”
“시립도서관에서 해오름달의 바램을 이루어보세요”
[AANEWS] 동두천시 평생교육원 시립도서관은 2023년 계묘년을 맞아 지역 주민의 도서관 이용 활성화와 다시 찾고 싶은 도서관으로 거듭나고자 새해맞이 북큐레이션과 다양한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2022년 시민이 좋아한 책’ 100권을 선정해 진행하는 북큐레이션은 도서관 1층에서 만나볼 수 있다.
분야별 도서를 대출 횟수에 따라 100권을 선별해 전시한다.
또한 어린이누리실에서는 계묘년을 맞아 토끼와 관련한 도서를 만나볼 수 있으며 2층 책누리실에서는 2018년부터 2022년까지 대출 이력이 없는 도서를 100권 선정해 대출 이벤트를 시행한다.
2023년 새해를 맞이해 도서관 이용자에게 포춘 쿠키를 배부하는 새해 덕담 이벤트도 진행한다.
책누리실과 어린이누리실에서 도서 대출 시 새해 덕담이 담긴 포춘쿠키를 선착순 300명에게 지급한다.
이밖에 새해의 설레는 마음을 가득 담아 나에게 혹은 부모님에게, 친구에게, 사랑하는 사람에게 편지를 쓰면 도서관에서 6개월 뒤에 편지를 발송하는 ‘마음을 담은 느린 편지’ 행사를 운영한다.
새해를 맞이해 느린 편지로 자신의 목표와 다짐을 스스로에게 보내거나 상대방에게 마음을 전달하고자 하는 이용자들에게 추천한다.
한편 2월 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행사로는 ‘스칸디아모스 플라워 액자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2월 22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진행하며 접수 기간은 2월 7일부터 17일까지 동두천시민 선착순 25명을 모집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새해에 새로운 마음으로 도서관에서 가족, 친구들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 한 해를 시작하며 희망찬 계획과 함께 독서의 즐거움을 느끼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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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내동, 착한식당 및 이웃돕기 후원자에 감사선물 전달
송내동, 착한식당 및 이웃돕기 후원자에 감사선물 전달
[AANEWS] 동두천시 송내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일 착한식당 및 이웃돕기 후원자에게 감사 서한문 및 선물세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송내동에 따르면, 감사선물 세트는 민속주, 구강세정기, 수제비누 등으로 구성됐으며 착한식당으로 지정된 14개소 식당들은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매월 1회 취약계층 100가구에 식품 등을 지원하고 있다.
송내동장은 “매달 어려운 이웃들에게 정성스럽게 식품 등을 지원해준 착한식당 및 이웃돕기 후원자 여러분들께 감사의 의미로 선물세트를 전달하게 됐다”며 “2023년 한해도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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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패동의 착한일터 예쁜카페트’, 카페트와 발판매트 각 100장 기부
‘상패동의 착한일터 예쁜카페트’, 카페트와 발판매트 각 100장 기부
[AANEWS] 예쁜카페트는 지난 3일 상패동행정복지센터에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카페트 및 발판매트 각 100장을 전달했다.
예쁜카페트는 지난해 12월 23일 상패동 착한일터로 가입해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솔선수범하는 업체이다.
예쁜카페트 이수호 대표가 상패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한 발판과 카페트 각 100장은 맞춤형복지팀 사례관리 담당 공무원들이 다양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 위기가구에 방문해 전달할 예정이다.
상패동장은 “이렇게 지역 나눔 실천에 앞장서는 업체들이 있어, 동두천시 지역복지가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복지향상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3-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