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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화정1동, 익명 기부자로부터 백미 기탁 받아
고양특례시 화정1동, 익명 기부자로부터 백미 기탁 받아
[AANEWS] 고양특례시 화정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0일 익명의 기부자로부터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 3포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기부자는 본인의 이름을 밝히지 말아 달라는 요청과 함께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쌀을 기부하게 됐다고 전했다.
황선혜 화정1동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익명의 기부자님께 감사드린다 기부자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부 된 백미는 독거노인, 한부모가족 등 관내 저소득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20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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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신년맞이 떡국나누기 행사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신년맞이 떡국나누기 행사
[AANEWS]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지난 2일 계묘년 새해를 맞아 힘찬 출발을 다짐하는 의미로 떡국나누기 행사를 진행해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는 구청장 및 구 과장들이 중식 시간에 맞춰 구내식당을 찾은 300여명의 직원들에게 손수 떡국을 나눠주며 올 한해에도 열심히 시민을 위해 봉사하자는 굳은 결의를 다지는 자리였다.
점심 식사를 위해 구내식당을 찾은 직원들은 직접 배식봉사에 나서 직원들과 일일이 새해인사를 나누는 구청장의 모습에 깜짝 놀라며 반가워했다.
방경돈 일산구청장은 “새해를 맞아 직원들에게 지난해의 고마움과 새해의 희망 전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노력해주는 직원들이 있기에 올 한해도 기대가 된다며 시민을 위해서 더욱 노력하는 한해를 만들자”고 말했다.
20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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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덕양구, 설 성수식품 제조·판매업소 특별점검 실시
고양시청
[AANEWS]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오는 4일부터 11일까지 제수·선물용 식품 등 설 성수식품의 안전한 유통을 위해 위생관리 실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금번 지도점검은 설 명절에 소비가 증가하는 제수용 및 선물용 식품을 조리·판매하는 업소 및 대형 유통판매업체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유통기한 위변조 무신고 제조·판매행위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여부 냉동·냉장 보존기준 준수 여부 사용원료 완제품의 보존 및 유통기준 적절성 등이다.
구 관계자는“유통기한 위변조 및 식재료 재사용 등 중대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법 원칙에 따라 엄정한 행정조치를 취할 것”이라며 “이번 점검을 통해 시민들이 설 명절에 안전한 식품을 구입·섭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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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의회 의장단 만나 “새해에도 함께 손잡았으면 좋겠다”
김동연, 경기도의회 의장단 만나 “새해에도 함께 손잡았으면 좋겠다”
[AANEWS]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지난해에 이어 새해에도 도민, 민생을 위해 경기도의회와 협치를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3일 도담소에서 경기도의회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단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지난해 여러 가지 난관을 뚫고 협치를 했다.
중앙정치 또는 다른 광역시도에서 하지 못한 와중에 도의회 여야와 집행부가 많은 토론과 이견을 극복하고 예산안을 통과시켰고 조직개편안도 잘 승인됐다”며 “새해에도 경기도민 삶의 질 향상, 도민의 안전과 생명 그리고 경기도 경제의 역동성을 위해 함께 손잡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견도 있고 조금 다른 생각도 있겠지만 함께 테이블 위에 올려놓고 마음 열고 함께 토론하자”며 “도민을 위해 여와 야를 뛰어넘고 의회와 집행부를 뛰어넘어서 함께 나가자는 당부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은 “지난 한 해 정말 모두가 어려울 것이다라고 예상한 상황에서 경기도와 경기도의회는 갈등과 대립을 넘어서 소통, 협치의 장을 만들어냈다”며 “올해 정말 대내외적으로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데, 경기도는 오롯이 도민을 생각해 본격적으로 정책적 성과를 함께 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오찬 간담회는 지난 2일 ‘도민과 함께하는 새해 인사회’ 참석 도민들과의 오찬 이후 두 번째 새해맞이 소통 행보다.
김 지사는 4일 청사 미화원 등 현장 근무자들과 격려 오찬 간담회를 여는 등 소통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오찬 간담회에는 경기도의회에서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 남경순 경기도의회 부의장, 김판수 경기도의회 부의장, 김정영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 지미연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 김완규 경제노동위원회 위원장, 안계일 안전행정위원회 위원장, 이영봉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김성남 농정해양위원회 위원장, 최종현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김종배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장, 김재균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위원장, 황진희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장, 김미리 교육행정위원회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경기도에서는 행정1·2·경제부지사, 정무수석, 기획조정실장, 소통협치관이 함께했다.
20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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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공공일자리 참여하세요
해남군청
[AANEWS] 해남군은 공공일자리사업 참여 대상자 222명을 1월 9일까지 모집한다.
사업별 모집인원은 중장년 희망내일찾기 30명 공공일자리 70명 공공일자리 96명 지역공동체일자리 26명이다.
참여 대상은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자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 이하, 주민등록세대 기준 재산이 4억원 미만인 가구의 구성원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군민은 2023년 1월 9일까지 본인의 신분증을 지참하고 주소지 관할 읍·면사무소에 방문·신청하면 된다.
세부사항은 주소지 읍·면사무소와 군 경제산업과로 문의하거나 군 홈페이지 고시·공고란, 일자리지원센터 및 소통넷 등에서 확인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공공일자리사업이 취업 취약계층, 중장년 등 군민들의 생활을 안정시키고 나아가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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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산림분야 공익활동 지원 공모사업 추진
전라북도청
[AANEWS] 전라북도는 도내 우수한 산림자원을 활용해 도민에게 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숲 체험·숲 탐방 및 숲 교육 등 산림문화·교육활동에 전문성과 경험이 많은 사회단체를 대상으로 한 산림분야 공익활동 지원사업 공모를 추진한다.
도는 산림문화·교육 분야 사회단체 활동에 46백만원을 지원할 예정으로 지난달 26일부터 오는 9일까지 전라북도 홈페이지를 통해 공모를 추진 중이다.
제출서류는 사업신청서 및 계획서 1부, 단체 등록여부 확인서류 1부, 회칙 및 정관서류 1부 등을 지참하고 우편이나 도 산림녹지과로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도는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산림분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요즘 숲 교육 활동을 통한 건전한 여가 문화를 전파하고 도민의 산림문화 인식을 한층 더 높이기 위한 사업 등 도민에게 파급효과가 큰 사업을 중점 발굴해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도내 산림문화·교육 분야와 관련된 공익활동을 수행하는 비영리 민간단체 또는 비영리법인이며 사업내용은 소외계층 숲 체험 및 교육, 올바른 산행문화 지도, 산림환경 보호 교육 등이다.
단체별 1개 사업을 지원하며 총사업비의 10% 이상 자부담이 원칙이다.
도는 공모신청 단체를 대상으로 서면·현장점검 및 부서 자체심사를 통해 사업계획서의 적정성, 실현가능성, 구체성 등을 확인하고 2월중 전라북도 보조금심의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지원단체 및 금액을 최종 확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현장소통을 추진해 사업진행의 적정성과 단체의 애로사항 등을 확인해 원활한 사업추진을 지원하고 사업 완료 후에는 정산과 성과평가를 통해 사업의 효과 및 개선사항 등을 발굴해 내년 단체 선정계획 등에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2022년에는 등산시 유의사항 및 대처법 교육, 숲과 함께하는 산림문화교실, 숲해설 및 숲속 등산교실, 유아·청소년 숲체험 활동 등 산림분야 활동을 위한 5개 단체에 총 31백만원을 지원했다.
전북도 환경녹지국장은 “도내 산림문화·교육과 관련된 공익활동 참여를 통해 숲이 인간에게 주는 정신적 안정과 육체적 건강유지 등 삶의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산림분야 사회단체 활성화를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도민들에게 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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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도지사, 도내 시군에 고향사랑 기부금 기탁
전라북도청
[AANEWS] 김관영 도지사는 도민과 출향 전북인들이 고향사랑 기부제에 적극 참여해달라며 기부에 동참했다.
전북도에 따르면 김관영 도지사가 고향사랑 기부 대면접수 창구인 농협은행 전북도청지점을 방문해 현 주소지를 제외한 도내 13개 시·군에 10만원씩의 고향사랑기부금을 각각 2일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1월 1일부터 고향사랑기부제도가 본격 시행됨에 따라 도민들과 출향인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독려하기 위해 선도적으로 기부에 나선 것이다.
이날 기부는 농협은행에서 기부자의 신분 확인과 기부대상 시군 선택, 기부금액 납부, 답례품 선택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관영 지사는 “고향사랑기부는 지방재정 확충뿐만 아니라 지역경제활성화와 지방소멸에 대응할 수 있는 제도로 전북도는 14개 시군과 함께 제도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도민과 출향인, 더 나아가 우리나라 전 국민이 고향사랑기부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본인 주소지를 제외한 고향이나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기부자에게 세액공제 혜택과 답례품을 제공하는 제도로 기부액의 30% 이내에서 지역 특산품 및 관광상품 등의 답례품을 받을 수 있고 10만원 기부금까지는 전액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고향사랑기부는 고향사랑e음 시스템이나, 전국 농협은행에서 기부할 수 있다.
한편 전북도는 고향사랑 제도 시행 준비를 위해 지난해 조례를 제정하고 답례품을 선정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해 온 상태다.
도는 앞으로도 시·군과 함께 특색있는 답례품과 기부자가 공감할 수 있는 기금사업을 발굴하고 제도 홍보에도 만전을 기해 고향사랑기부를 활성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20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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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농촌인력중개센터 전국 최다 선정 쾌거
전라북도청
[AANEWS] 전라북도는 농촌 과소화와 고령화에 따른 농촌인력 부족 해소를 위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농촌인력중개센터 지원사업에 전국 최다인 33개소가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고 3일 밝혔다.
농촌인력중개센터는 농촌 또는 도시지역 근로인력을 모집해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공급하는 기능을 수행하는데, 주로 농촌의 지역농협과 농업인단체가 담당한다.
지난해 전북지역에는 29개 센터가 운영됐는데, 연인원 196천 명 정도의 인력을 공급해 농촌 일손부족 해소에 큰 도움이 됐다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독거노인, 장애 농가, 여성 농가 등 취약계층을 우선 공급함에 따라 농가의 많은 호응을 얻고 있어, 올해도 농번기에 맞춰 근로인력을 제때 공급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이에 전북도는 농촌인력중개센터를 신규 발굴하는 한편 농림축산식품부에 지속적으로 농촌인력중개센터 확대를 요청해 전년 대비 4개소가 증가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또한 전라북도는 농림축산식품부 지원사업과는 별도로 올해부터 자체 예산을 들여 전북형 농촌인력중개센터 5개소를 운영한다.
총 38개소를 운영함으로써 더 많은 농가가 인력을 활용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농촌인력중개센터에는 전담인력 인건비, 홍보비 등 운영비와 농작업자에게 교통비, 숙박비 등이 지원된다.
이와는 별개로 전북도는 외국인 근로자를 농협이 직접 고용해 농가에 파견하는 공공형 계절근로 사업도 전국 최다인 4개소가 선정됐다.
전북도는 취약계층과 소농·영세농에 많은 지원이 될 수 있도록 공공형 계절근로 사업을 운영할 방침이다.
신원식 전라북도 농생명축산국장은 “농촌인구 감소 및 고령화 등으로 농가인력수급에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농촌인력 지원 대응계획을 차질 없이 진행하고 인력수급상황을 면밀히 살펴 농업생산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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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특구 활성화로 전북관광 재도약
전라북도청
[AANEWS] 전북연구원은 정책브리프‘전라북도 관광특구 활성화 방안’을 통해 전라북도 관광특구 경쟁력 제고를 위한 추진전략 및 추진과제, 정책방안 등을 제안했다.
관광특구는 관광진흥법 제70조 법적 근거에 의거 외래관광객의 유치와 관광산업 진흥을 촉진하기 위해 1993년에 도입된 제도로 전국 13개 시·도에 34개소가 지정되어 있으며 전라북도는 정읍 내장산 관광특구와 무주 구천동 관광특구가 1997년에 지정됐다.
그러나 도내 관광특구는 지정된 이후 관광활성화를 위해 시설개선사업 및 상품 및 코스개발, 홍보마케팅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했으나 외래관광객 유치 및 관광산업 진흥을 촉진하기 위한 거점지역으로서의 역할은 미흡하다는 지적이 많았다.
이에 본 정책브리프에서는‘전라북도 관광특구 활성화 방안’제시를 위해 정읍 내장산 관광특구와 무주 구천동 관광특구 사업 내용검토 후, 전라북도의 관광특구 비전 및 방향, 특구별 발전방안을 제안했다.
첫째, 도내 관광특구 활성화를 위한 비전으로‘함께 즐기고 함께 만족하는, 전북관광특구’로 명명했으며‘안전하고 깨끗한 관광특구’,‘휴양과 힐링 최적의 관광특구’,‘장기체류하고 싶은 관광특구’라는 3가지 목표를 설정했다.
특히 정읍 내장산 관광특구는 내장산 국립공원 주변 자원을 활용‘생태관광체험 중심 특구’로 무주 구천동 관광특구는 덕유산 국립공원을 활용‘힐링여행 중심 특구’로 발전시킨다.
둘째, 관광특구 활성화를 위해 하드웨어 개발과 관광객 맞춤형 콘텐츠 개발이 필요하며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전략적으로 추진하며 시설개선 및 관광상품 개발, 홍보 강화를 위해 다양한 마케팅 수단을 도입해야 한다.
또한 지속가능한 특구 발전을 위해 지역의 거버넌스 체계가 고도화되어야 하며 주민참여 역량강화 사업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셋째, 문화체육관광부의 재정지원 및 재도개선이 필요하다.
관광사업체들이 지속적으로 요구하고 있는 각종 규제 완화 및 신규 사업에 대한 어려움을 덜어 주기 위한 관광진흥법에서 타 법제도의 규제특례 사항을 명시하거나 관광특구 내에서 각종 관광개발사업 추진을 위한 관광진흥법에 최소한의 의제처리 조항 신설이 요구된다.
김형오 연구위원은“코로나19 이후 관광객들은 복잡한 여행지 선호에서 휴양과 힐링을 최적지를 찾아다니는 경향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으며 특히 정읍 내장산 관광특구와 무주 구천동 관광특구는 이러한 조건을 갖추고 있는 최적지로 향후, 인구감소에 따른 지방소멸이 가시화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 장기 체류하고 싶은 관광특구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밝혔다.
20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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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인재 육성 위해 장학금 900여만원 기탁
진도군, 인재 육성 위해 장학금 900여만원 기탁
[AANEWS] 진도군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진도군인재육성장학회에 군민들과 사회단체 등이 장학금 900여만원을 최근 기탁했다.
장학금은 전 진도군의회사무과장 박우광 200만원 한국농어촌공사 진도지사 200만원 진도군골프협회 156만원 고군면 지막리 문곡 김갑용 100만원 바르게살기운동 진도군협의회 100만원 진도군여성단체협의회 100만원 등이 기탁했다.
기탁자들은 “진도의 미래를 빛낼 지역 인재 육성에 작은 보탬이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장학금 기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008년 설립된 진도군인재육성장학회은 현재 장학기금 206억원을 조성해 장학금 30억, 교육경비 39억, 명문고 육성 15억, 학교시설 6억 등 총 90억원을 지급했다.
2023-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