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대한적십자 동두천 엔젤봉사회 홍미선 회장은 지난 2일 관내 복지사각지대 위기 가정을 돕기 위한 라면 10박스를 보산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홍미선 회장은 보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엔젤봉사회에서 활동하며 취약계층을 위해 봉사하고 있으며 특히 매월 복지사각지대 가구에 가정방문을 통해 정서적 지원과 함께 생필품을 전달하고 적십자 결연 취약계층에는 매주 안부 확인 및 밑반찬을 전달하는 등 소외 이웃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고 있다.
홍미선 회장은 “후원 물품이 많지는 않지만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바람을 전했다.
보산동장은 “지역주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홍미선 회장께 감사드리며 기탁물품은 도움이 꼭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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