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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시장 건물 철거 및 임시주차장 조성 신속하게 추진
제일시장 건물 철거 및 임시주차장 조성 신속하게 추진
[AANEWS] 여주시는 제일시장을 새로운 거점시설로 랜드마크화 하는 첫 단계로 기존 건축물 철거를 진행하고 있으며 복합건축물 신축 전 제일시장 부지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주민·이용객 안전 및 교통편익 증진을 위해 임시주차장 조성 시까지 인근 주차장 일부 부지를 일시적으로 페쇄한다고 밝혔다.
제일시장 건물은 약 40년이 경과된 노후건축물로 콘크리트 피복 박리에 따른 안전문제와 내진 미적용되어 공간 사용 어려움이 있는 등 조기 철거의 필요성이 존재해왔다.
현재 제일시장은 지난해 국토부 공모 선정되어 도시재생사업으로 추진 중에 있으며 LH행복주택이 포함된 복합건축물 건립을 통해 원도심 및 상권활성화 거점시설로 탈바꿈할 예정이며 2026년 완공을 목표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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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대신면, 대신면 농업경영인회로부터 이웃돕기 물품 기탁 받아
여주시 대신면, 대신면 농업경영인회로부터 이웃돕기 물품 기탁 받아
[AANEWS] 1월 5일 대신면행정복지센터는 대신면 농업경영인회에서 계묘년 새해를 맞이해 이웃돕기물품 쌀10kg, 44포를 기탁받았다.
김영진 대신면 농업경영인회 회장은 “회원들이 1년 동안 땀 흘린 정성을 모아 대신면 취약계층과 함께 하려고 쌀을 기탁하게 됐다며 기탁된 쌀이 동절기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해 줬으면 한다”고 전했다.
김연석 대신면장은 “매년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대신면 농업경영인회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쌀은 대신면 저소득층에게 기탁해주신 따뜻한 마음까지 잘 전달해 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20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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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울땐 고구마범벅, 간식은 황토실빵
추울땐 고구마범벅, 간식은 황토실빵
[AANEWS] 무안군이 무안맛탕축제에서 큰 인기를 누렸던 인기품목 먹거리 판매행사를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지난 4일 무안전통시장 수산동 입구에서 개최된 무안맛탕축제 먹거리 판매 행사에서는 지난 해 11월 무안맛탕축제에서 절판될 정도로 인기를 누렸던 추억의 간식인 고구마범벅과 황토실빵이 판매되어 4시간만에 절판되는 등 무안전통시장을 찾은 군민들로부터 큰 호응를 얻었다.
이번 판매행사는 농업기술센터 농정과와 농촌지원과, 지역경제과 등 협업과 무안군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과 전통시장 상인회 협조를 통해서 진행됐으며 한국생활개선무안군연합회의 주체로 운영됐다.
판매 품목은 2종으로 고구마범벅은 한그릇 2,000원, 황토실빵은 3개 2,000원으로 무안군 농업기술센터에서 향토음식의 추억을 환기시키고 지역 농특산물을 이용해 농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해 개발된 제품으로 먹거리를 구입한 군민들에 따르면 맛과 영양, 건강면에서 훌륭하다는 평이며 수익금은 전액 승달장학금으로 기부될 예정이다.
서명호 농정과장은 “앞으로도 1월부터 3월까지 무안장날마다 16회 운영할 계획이며 무안맛탕축제를 더욱 내실있게 발전시켜 나가고 고구마범벅과 황토실빵이 전국적으로 알려질 수 있도록 홍보와 지원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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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보건소, 만성질환 예방관리 운동교실 운영
여주시 보건소, 만성질환 예방관리 운동교실 운영
[AANEWS] 여주시보건소는 효율적인 만성질환 관리를 위해 만성질환 운동교실을 3일부터 시작하며 연중 운영한다.
만성질환을 예방, 개선시키기 위한 핵심은 근육량 증가와, 체지방 감소이다.
만성질환 예방관리 운동교실에서는 근육은 늘리고 체지방은 감소시킬 수 있는 강도있는 운동을 하기 위해 올바른 자세와 움직임 그리고 근육을 바르게 사용하는 방법 등을 12회차에 걸쳐 교육을 실시한다.
만성질환자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운동교실인 만큼 대상자에게 맞는 올바른 운동프로그램 구성을 위해 운동 전·후 설문 및 체성분 검사, 혈압·혈당 측정을 함께 실시하며 반드시 고혈압·당뇨병 건강교실 교육 이수자에 한해 신청자격이 주어진다.
고혈압·당뇨병 건강교실 교육은 고혈압·당뇨병 질환자뿐 아니라 질환이 없어도 만성질환 예방관리에 관심있는 여주시민은 신청가능하며 건강상담실로 문의하면 된다.
20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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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자동차세 연납 홍보 나서
임실군, 자동차세 연납 홍보 나서
[AANEWS] 임실군이 조세부담 경감과 조기 세수 확보를 위해 관내 등록 차량 소유자를 대상으로 자동차세 연납 신청 제도 홍보에 나섰다.
자동차세 연납 제도는 매년 6월과 12월에 부과되는 자동차세를 1월에 납부하면 연간 세액의 6.4%를 할인해 주는 제도이다.
지방세법 개정으로 2022년까지는 9.15% 할인이었으나, 2023년에는 6.4%로 할인율이 다소 감소했다.
연납 후 폐차·말소·이전하는 경우에는 일할 계산해 세액을 돌려받을 수 있으며 연납 고지서 수령 후 납부하지 않을 경우 세액 할인 없이 6월에 정기분 고지서가 발송된다.
군은 1월 1일 기준으로 신청·접수된 차량 소유자에게 연납 고지서를 오는 9일 발송 예정이며 2022년에 신청·납부한 납세자는 별도의 신고 없이 고지서를 받아볼 수가 있다.
연납 신청은 이달 31일까지 임실군청 재무과 및 읍·면사무소 재무담당 부서에 전화로 신청하거나 위택스를 이용해 신청·납부하면 된다.
지난해 과세 대상인 13,858대 중 62%인 8,594대가 연납을 신청해 195백만원의 절세 혜택을 받았다.
군은 납부 기한인 1월 31일까지 납부 홍보반을 편성해 자동차세 관련 애로 및 건의사항을 접수 처리하며 임실군청 재무과 및 각 읍·면 재무담당 부서로 연락하면 자세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
20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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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고혈압·당뇨병 표준화 건강교실’ 재개
여주시 ‘고혈압·당뇨병 표준화 건강교실’ 재개
[AANEWS] 여주시장는 코로나19 대응으로 잠정 중단되었던 고혈압·당뇨병·이상지질혈증에 대한 건강교실을 지난 5일부터 재개했다고 밝혔다.
‘고혈압·당뇨병 표준화 건강교실’은 심뇌혈관질환의 관리를 위해 소규모 집단 교육을 실시해 질병예방 및 지속관리의 중요성을 인지시키는 목적으로 고혈압·당뇨병·이상지질혈증 진단자 또는 유소견자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매달 진행하며 기초검사 및 상담고혈압 질환 이론·실습고혈압 영양 이론·실습당뇨병 질환 이론·실습당뇨병 영양 이론·실습이상지질혈증 교육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건강교실 이수자는 만성질환 운동교실, 합병증관리교실, 건강영양교실로 연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 받을 수 있다.
여주시 10대 주요사인 중 심장질환 2위, 뇌혈관질환 3위이며 당뇨도 매년 9위를 차치하고 있고 2021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에 따르면 30세이상 고혈압 경험률 32.5%, 당뇨 경험률 14.2%로 경기도 및 전국보다 높은 수치가 나온 결과에 따라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여주시보건소는 심뇌혈관질환의 발생과 사망 감소, 심뇌혈관질환 발병 이후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건강증진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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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150억원 규모 소상공인 특례보증 시행
안양시, 150억원 규모 소상공인 특례보증 시행
[AANEWS] 안양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를 위한 특례보증 및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이어간다고 6일 밝혔다.
소상공인 특례보증은 자금난을 겪고 있거나 담보력이 부족한 소상공인이 대출받을 수 있도록 신용보증재단을 통해 보증해 주는 제도이다.
안양시는 올해 경기신용보증재단에 15억원을 출연해 연간 보증규모 150억원에 대한 특례보증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대상은 관내에서 3개월 이상 영업을 한 사업장으로 신용등급이 낮은 소상공인이다.
사업자별 보증한도는 최고 5천만원이다.
자금이 필요한 소상공인은 경기신용보증재단 안양지점에 특례보증 신청서와 주민등록등본, 사업자등록증 사본 등의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이와 함께, 특례보증을 통해 자금을 융자받은 소상공인에게 대출이자도 지원한다.
융자금의 대출금리 2%까지 해당 금액을 지원한다.
다만, 관내 협약을 맺은 새마을금고 신협 등에서 자금을 융자받은 경우에 한해 대출이자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복합위기 속 소상공인의 위기 극복을 위해 특례보증, 대출이자 지원 외 다양한 정책을 발굴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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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혁신적·효율적 인력 운용 우수지자체 선정
임실군, 혁신적·효율적 인력 운용 우수지자체 선정
[AANEWS] 임실군이 혁신적이고 효율적으로 인력 운용을 잘한 지자체로 선정됐다.
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인력 재배치 평가에서 우수자치단체로 선정, 인센티브로 1억5천만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인력 재배치는 신규 행정수요 발생 시 정원을 늘리지 않고 기존 인력을 자체 감축해 신규 행정수요에 재배치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번 행정안전부 인력 재배치 특별교부세 인센티브 대상은 2021년 재배치 실적 1% 이상 자치단체로 임실군을 포함해 총 51개 자치단체가 선정됐다.
군은 행정 여건 변화에 탄력적 대응을 위해 쇠퇴 및 감소 분야 인력은 감축하고 유사하고 중복된 기능을 통·폐합하는 등 효율적인 인력 운용 노력이 인정받은 것으로 평가됐다.
군은 이에 만족하지 않고 군민 눈높이에 맞는 효율적 인력 운용을 위한 체질 개선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그 일환으로 지난해 말 조직개편을 통해 혁신과 성과, 효율성을 기반한 체질 개선에 나섰다.
민선 8기 첫 조직개편으로 성과 중심의‘일 잘하는 조직’으로 거듭나기 위해 기능이 중복되는 팀을 폐지하고 시설사업소를 신설하는 등 조직 효율성을 제고했다.
군은 민선 8기 공약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적재적소에 인력을 배치, 가시적인 성과를 내는 조직으로서 안정화를 꾀할 방침이다.
심 민 군수는“앞으로도 기능인력 재배치를 통해 행정조직의 내실화와 탄력적인 인력 운영에 힘쓸 것”이라며“계묘년 새해에도 임실군 미래 발전을 위해 군민들과 약속한 공약사업은 물론 군민 복지향상을 위한 현안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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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봉황인재학당, 개원 6년차 힘찬 발걸음‘스타트’
임실봉황인재학당, 개원 6년차 힘찬 발걸음‘스타트’
[AANEWS] 지역·계층 간 교육 불평등 문제를 해소하고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인재 육성에 앞장서 온 임실봉황인재학당이 개원 6년차 힘찬 발걸음을 내딛는다.
지난해 12월 신입생 모집 공고와 선발고사를 통해 관내 중학생 1학년 53명, 2학년 52명, 3학년 45명 등 총 150명의 수강생을 선발해 1월 9일 첫 등원을 시작한다.
봉황인재학당은 학년별 3개반 총 9개반을 운영하며 우수한 대학을 졸업한 수도권 출신 강사가 국어, 영어, 수학 과목을 집중 교육한다.
또한 매주 토요일 심화반 운영 및 기말·중간고사 기간에는 과학과 역사 과목 내신 특강을 진행해 관내 학부모 및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학생 개개인의 학습 능력을 측정해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학습전략검사 및 성격유형검사를 비롯해 미래진로를 설계하고 준비할 수 있는 진로적성검사 등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으며 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1:1 대면상담을 통해 학습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봉황인재학당은 상담주간을 운영해 학생들의 성적, 고입 진학, 학습 관련 고민에 대해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하고 이를 바탕으로 월간 정기통신문을 발송해 학부모의 궁금증 해소에도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지역 택시 조합과 업무협약을 맺고 버스 3대, 택시 14대를 이용해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원 통학을 지원하고 지역의 신선한 재료를 사용한 영양가 높은 급식 제공을 위한 준비도 마쳤다.
심 민 군수는“대도시 못지않은 수준 높은 강사진 구성과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등 알찬 6년차를 위한 모든 준비를 마쳤다”며“미래가 원하는 인재 발굴과 더불어 우리 지역을 이끌어갈 차세대 인재 양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봉황인재학당은 지난 2018년 개원 이후 매년 150명씩 총 75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부족한 교육 인프라를 개선하고 중등교육의 질을 한 층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자녀 교육을 위해 인접 도시로 떠나야 했던 교육 벽지에서 교육으로 다시 찾는 교육 중심지로 발돋움했다는 사실이 큰 성과로 주목받고 있다.
20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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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2023년 통합마케팅 업무협의회 개최
임실군, 2023년 통합마케팅 업무협의회 개최
[AANEWS] 임실군이 6일 군청 회의실에서 임실군조합공동사업법인 농산물산지유통센터의 `22년 사업 결과 보고 및 `23년 사업계획 수립을 위한 임실군 통합마케팅 업무협의회를 가졌다.
임실군조합공동사업법인은 임실군의 통합마케팅조직으로 2012년 설립 이후 복숭아, 딸기, 토마토, 감자, 고추 등 지역 전략 품목을 중심으로 매년 10% 이상 매출액을 꾸준히 증가시켰다.
2021년 10,546톤 출하량에 245억의 매출액을 달성했고 2022년에는 11,435톤 출하에 288억의 역대 최대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안정적인 농산물 유통을 통해 농가소득 증대에 크게 이바지해 왔다.
임실군 통합마케팅협의회는 연초 7개의 공선출하 농민단체와 5개의 농업 관련 단체) 및 행정기관 등을 대표한 16명이 함께 모여 전년도 사업실적 결산과 한해 사업추진계획을 협의하는 자리다.
이날 회의는 농산물산지유통센터 사업 정산 보고를 시작으로 각 사업별, 공선출하 품목별 성과를 분석했다.
2023년 사업계획으로 임실군이 자체사업으로 행정·농협이 협력해 추진 중인 임실군 농산물 유통활성화 사업 및 통합마케팅활성화, 공동작업, 공동출하확대, 물류효율화 등 4개의 국·도비 지원사업에 대한 사업계획을 검토하고 승인했다.
한편 임실군조합공동사업법인 농산물산지유통센터는 2022년 원예산업종합계획 이행실적 연차평가 전국 1위, 전북도 통합마케팅 조직 실적평가 s등급 달성, 2022산지유통혁신대상 수상 등 각종 대외 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을 획득해 전국 산지유통센터의 롤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심 민 군수는“APC의 역대 최고의 매출은 농민·농협·행정이 상호 소통·협력해 이루어낸 성과로 금년도에도 건실한 기반 위에 소기의 성과를 이뤄내기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2023-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