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여주시는 제일시장을 새로운 거점시설로 랜드마크화 하는 첫 단계로 기존 건축물 철거를 진행하고 있으며 복합건축물 신축 전 제일시장 부지를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주민·이용객 안전 및 교통편익 증진을 위해 임시주차장 조성 시까지 인근 주차장 일부 부지를 일시적으로 페쇄한다고 밝혔다.
제일시장 건물은 약 40년이 경과된 노후건축물로 콘크리트 피복 박리에 따른 안전문제와 내진 미적용되어 공간 사용 어려움이 있는 등 조기 철거의 필요성이 존재해왔다.
현재 제일시장은 지난해 국토부 공모 선정되어 도시재생사업으로 추진 중에 있으며 LH행복주택이 포함된 복합건축물 건립을 통해 원도심 및 상권활성화 거점시설로 탈바꿈할 예정이며 2026년 완공을 목표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저작권자 © 아시아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