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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면 방위협의회·주민자치회 군부대 혹한기 훈련 위문금 전달
일동면 방위협의회·주민자치회 군부대 혹한기 훈련 위문금 전달
[AANEWS] 포천시 일동면방위협의회, 일동면주민자치회, 일동면여성예비군소대에서는 지난 5일 혹한기 훈련으로 고생하는 16기갑여단을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했다.
일동면방위협의회 및 일동면주민자치회, 일동면여성예비군소대에서는 혹한기 불철주야 국토 방위에 헌신하는 16기갑여단을 격려하고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
이윤행 일동면방위협의회 의장은 “국민의 입장에서 나라를 위해 헌신하는 장병들을 격려하는 일은 당연한 도리이며 오늘의 평화로운 대한민국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 묵묵히 국토방위의 소임을 다하는 국군장병들의 노고 덕분이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20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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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단동 통장협의회,‘이웃사랑 성금 기탁’
선단동 통장협의회,‘이웃사랑 성금 기탁’
[AANEWS] 포천시 선단동통장협의회는 지난 5일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선단동에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채수정 통장협의회장은 “행복은 나눌수록 배가 된다”며 “이번 성금이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행복한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기탁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소외계층 가정과 복지사각지대에서 어려움에 처한 이웃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윤종애 선단동장은 “희망찬 계묘년 새해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기부해주시는 마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없는 선단동을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20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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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농업기술센터, 2023 농촌자원활용 교육 상반기 수강생 모집
포천시농업기술센터, 2023 농촌자원활용 교육 상반기 수강생 모집
[AANEWS] 포천시농업기술센터는 ‘2023 농촌자원활용 교육’ 상반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교육은 농산물 소비촉진 및 창업활동을 위한 우리농산물의 올바른 정보와 지식 활용기술 등을 배워가는 교육이다.
모집은 상반기 3과정이며 ‘밥상의 탄소중립 한 끼 채식’, ‘전통장 만들기’,‘우리술&전통식초 교육’으로 이루어진다.
이번에 신설된 과정은 ‘밥상의 탄소중립 채식요리’로 파이토케미컬의 이해와 종류, 효과 및 3대 영양소의 섭취요령 등의 내용으로 구성된 파이토케미컬 디톡스 요리이다.
신청은 오는 9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본인이 직접 본인확인용 신분증, 주소확인용 등본을 지참해 방문접수하거나, 전자우편 접수도 가능하다.
포천에 거주하는 시민이면 누구나 수강이 가능하고 접수는 포천시농업기술센터 본관 2층 농업지원과 농촌자원팀이다.
교육장소는 농업기술센터 내 농촌생활문화 전수관에서 이루어진다.
센터 관계자는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전통장 만들기’, ‘우리술&식초 만들기’를 통해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밥상의 탄소중립 채식요리’를 통해 포천의 로컬푸드와 제철채소를 활용해 건강한 채식요리를 습득하고 가정에서 활용해 밥상에서의 작은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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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거환경개선에 구슬땀
선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거환경개선에 구슬땀
[AANEWS] 포천시 선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5일 취약계층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가졌다.
이날 협의체 위원 10여명은 대인기피증으로 외부출입을 하지 않는 저소득 부자가정을 찾아 장기간 쌓인 쓰레기를 치우고 방역활동도 함께했다.
고애란 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우리의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관심이 이웃을 변화시키고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을 줄 수 있다는 생각에 보람을 느꼈다"며"앞으로도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다"고 말했다.
윤종애 선단동장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열악한 가정들은 안정적 주거생활과 의료지원 등 사례관리가 더 필요하다.
지역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바란다“면서 풍요로운 복지 마을 실현을 위해 전 직원이 주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현장 중심의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선단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도 저소득 가정을 위한 물품 지원, 주거환경개선사업, 이·미용 봉사 등 지역을 위한 나눔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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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종합민원실 직원 친절교육 실시
통영시 종합민원실 직원 친절교육 실시
[AANEWS] 통영시는 지난 5일 본청 종합민원실에서 민원실 전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023년 새해를 맞아 민선8기 출범 당시에 비해 다소 느슨해진 직원들의 친절 마인드를 새롭게 다잡고 종합민원실을 찾는 시민들에게 보다 향상된 친절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했으며 김실환 민원지적과장이 직접 강사로 나서 친절서비스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 친절이 주는 긍정적인 효과, 불친절의 주요 원인 파악 및 친절한 민원 응대를 위한 친절 언어 사용 등의 내용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김실환 민원지적과장은 “통영시의 얼굴이라 할 수 있는 종합민원실이 모범이 되어 공직 전체로 친절분위기를 확산하는 주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으며 앞으로 “매달 첫째 주 목요일을 친절교육의 날로 지정하고 지속적인 친절교육을 통해 시민에 대한 친절이 체질화 및 생활화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통영시는 역지사지 시민맞춤 민원행정 실현을 위해 종합민원실 직원의 친절교육을 시작으로 향후 통영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교육을 확대 실시할 예정이다.
20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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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2023 새해농업인실용교육 1월 30일부터 12과정 100% 대면교육 추진
통영시청
[AANEWS] 통영시는 2023년 1월 30일부터 2월 14일까지 총 12과정에 농업인과 귀농인, 예비 농업인 등 700명을 대상으로 ‘2023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추진한다.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영농현장의 핵심 기술을 전수해 농업인의 역량을 강화하고 전년도 영농 성과 평가와 새해의 영농계획 수립에 도움을 줌으로써 농업인의 소득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매년 추진하는 교육이다.
이번 교육과정은 플럼코트, 텃밭채소, 시설고추, 양봉, 감귤, 딸기, 옥수수, 고구마, 유용미생물, 농업기계안전, 치유농업, 공익직불 총 12개 과정이다.
특히 올해는 지난 2년간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온라인교육으로 추진한 것과 달리 3년 만에 대면교육을 진행한다.
이로써 코로나19로 위축됐던 농업인 교육을 활성화해 현장 농업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문제해결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해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모든 과정을 공익직불제 의무교육과 연계 운영해 기본직불금 등록 농업인들이 이번 교육을 수료함으로써 2023년 공익직불제 교육 이수도 가능하도록 했다.
통영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품목별 핵심 기술과 새로운 농업정책 정보를 제공해 실제 영농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내실있게 준비하겠다”며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통해 올 한해 농사를 시작하는 첫걸음을 잘 내딛기를 바란다”며 농업인들의 많은 참석을 당부했다.
20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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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성산업개발 통영지점, 이웃돕기 성금 기탁
㈜부성산업개발 통영지점, 이웃돕기 성금 기탁
[AANEWS] ㈜부성산업개발 통영지점에서 1월 5일 통영시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부성산업개발 통영지점은 석면해체 공사, 비계 구조물 공사, 지정 폐기물 처리 등을 전문으로 하는 철거전문회사이다.
성금을 기탁한 조봉재 대표는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취약계층이 느끼는 경제적 어려움은 우리가 느끼는 것보다 더 클 것이다”며 “추운 날씨 가운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기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통영시 관계자는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새해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잊지 않고 찾아주신 따뜻한 마음을 담아 기탁해주신 성금은 필요한 분들을 위해 잘 쓰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20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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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읍면동 연두순방 나서
통영시, 읍면동 연두순방 나서
[AANEWS] 천영기 통영시장은 새해를 맞아 시민과 더욱 소통하고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기 위해 15개 읍면동 연두순방에 나선다.
1월5일부터 16일까지 7일간 펼쳐질 이번 순방은 시정 주요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보다 나은 통영의 발전을 위한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연두순방은 행정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읍면동 직원 격려를 시작으로 민선8기 읍면동 초도순시 건의사항 처리결과 보고 2022년 시정 주요성과 및 2023년 시정방향 보고 주민과의 대화 순으로 진행된다.
2023년 시정방향 보고에서는 KTX통영역세권 개발사업, 용남~무전간 도로건설, 충무교 4차선 확장 개통, 한산대첩교 조기 착공, 최첨단 현대식 수산물 유통센터 건립, 통영 국제해양관광마리나 허브조성 등 미래 100년의 도시 통영 건설을 위한 사업계획을 설명할 예정이다.
특히 1시간 진행될 주민과의 대화 시간에는 지역 현안사항에 대한 심도 깊은 대화와 토론, 의견수렴 등 소통하는 열린 행정을 통해 시정발전의 해답을 모색할 것이며 수렴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들은 부서별로 필요성, 시급성 등을 다각적으로 검토해 시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연두순방 일정은 1월 5일 산양읍, 미수동 1월 6일 도산면, 광도면 1월 10일 한산면, 욕지면 1월 11일 사량면, 용남면 1월 12일 북신동, 정량동, 무전동 1월 13일 도천동, 명정동 1월 16일 중앙동, 봉평동 순이다.
20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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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침수알림e’ 확대 운영…차주 외 누구나 이용 가능
안양시, ‘침수알림e’ 확대 운영…차주 외 누구나 이용 가능
[AANEWS] 안양시가 둔치주차장에 주차한 차주에게 제공하는 ‘침수알림e’ 서비스를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확대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 7월 전국 최초로 개발한 둔치주차장 침수알림e는 주차한 차주에게 인접 하천 수위가 경고단계에 이를 경우 수위 정보와 이동 주차 안내를 자동으로 알려주는 서비스다.
하천 범람 위험시 안내 문자와 스마트폰 푸쉬알림이 제공된다.
이에 더해, 올해부터 이용 대상자를 차주 외 시민까지 확대하고 하천 범람 정보를 제공한다.
일반 시민은 하천 수위가 도로 침수를 예방하는 제방을 기준으로 1m 내로 가까워지면 스마트폰 푸쉬알림을 받을 수 있다.
이에 따라, 저지대 지역 주민과 하천 주변 지하주차장을 이용하는 주민 등도 침수 위험을 신속하게 안내받고 침수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AI, 센서 등 4차 산업기술을 기반으로 촘촘한 도시 안전망을 구축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안전 정책을 철저하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시에는 안양천과 학의천에 총 9개의 둔치주차장을 운영하고 있다.
침수알림e 서비스는 안양시 홈페이지 및 둔치주차장 안내 배너의 QR코드를 통해 쉽게 설치할 수 있다.
20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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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전국 최초 건축안전센터로 안심도시 만든다
강동구, 전국 최초 건축안전센터로 안심도시 만든다
[AANEWS] 강동구는 민간 노후 건축물, 건축공사장의 안전 관리를 강화하는 등 안전사고 사전 예방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 중에 있다고 6일 밝혔다.
앞서 구는 2018년 전국 최초로 건축안전센터를 설립하고 2021년에는 과 단위로 부서를 확대 운영했다.
건축안전센터는 건축물의 신축 공사부터 해체까지 건축물 생애 전단계의 안전 관리를 위해 기존 건축물의 안전점검, 붕괴·위험 건축물의 보수·보강 지원 사업, 건축·해체 공사장 안전 관리 등의 업무를 하고 있다.
구는 이런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 9월, 2022년 ‘대한민국 건축행정평가’ 특별부분에서 국통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건축물 생애관리 적극 지원, 전문가가 찾아가는 민간건축물 안전점검 서비스 실시 등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지난해에는 건축안전센터 설립 후 최대 규모 점검과 지원 실적을 기록했다.
강동구 내 건축물의 다수가 30년 이상의 소규모 저층 건축물로 2001년부터 매년 점검을 실시해 1992년 이전에 사용 승인된 총 19,523건의 소규모 노후 건축물을 점검했고 2022년에는 총 1,396건의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소규모 노후 건축물은 1차로 건축전문가가 방문 점검하고 점검 결과 위험 요소가 있는 경우에는 2차로 건축물관리 점검기관이 구성한 점검단이 현장을 방문해 건축물 구조안전, 화재안전과 에너지성능 등을 점검한다.
2차 점검에서도 건축물 안전에 시급한 조치가 필요한 경우에는 정밀안전진단, 보수·보강 공사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구는 구조 분야 전문가가 현장 방문해 안전 취약요소를 점검하는 ‘찾아가는 안전점검’ 서비스를 2020년에 5건에서 2022년에는 32건까지 대폭 확대했다.
건축물의 안전은 건축설계와 공사·시공에서부터 관리가 필요함에 따라 올해 1월부터는 건축사·구조기술사·시공기술사가 설계도서 및 감리보고서 등에 대한 기술검토를 시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구는 붕괴 우려가 있거나 노후화된 위험 건축물과 시설물을 대상으로 보수·보강 공사, 정밀안전진단, 지진·화재 안전 성능 보강 등 다양한 지원 정책을 펴고 있다.
2021년에는 13개소, 1억 3천만원을 지원했으나 작년에는 140% 증가한 18개소, 2억 2천9백만원의 예산으로 건축물의 붕괴위험 부분 보수보강과 성능향상을 위해 공사 용역과 보조금 지원 사업을 했다.
건축안전센터에서는 ‘찾아가는 안전점검’ 서비스를 통해 노후·위험 건축물이었던 천호동 근생 건축물 1개소를 정밀안전진단부터 보수·보강까지 지원해 안전 등급 D등급에서 B등급으로 상향시켰고 그 외에 보수·보강 어려움이 있는 위험 건축물은 IOT 센서를 부착해 기울기·균열을 실시간 모니터링해 안전사고를 대비하고 있다.
이외에도, 구는 야간 건축공사장 인근의 청소년 비행사건이 증가함에 따라 청소년 우범지역 공사현장 인근에 LED 조명을 설치했다.
26개소를 시범 운영한 결과, 구민들의 만족도가 높아 올해에는 강동경찰서와 협업해 확대 시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공사현장 CCTV 영상을 AI가 분석해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을 판별하는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공사장 작업자들의 안전교육을 지난해에는 연 2회 실시했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2022년 대한민국 건축행정평가 국토부 장관상 수상에 강동구가 안전을 선도하는 자치구로 인정받고 있는 만큼 지속적인 건축물 안전 관리 정책을 추진해 안심도시 강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