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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만65세 이상 폐렴구균 예방접종 실시
고양시청
[AANEWS] 고양특례시 3개구 보건소가 1월부터 만 65세 이상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65세 이상 노인층에게 폐렴구균으로 인한 침습성 폐렴구균 감염증은 치명적이며 균혈증의 경우 사망률은 60%, 수막염의 경우 사망률은 80%에 이른다.
침습성 폐렴구균 감염증 예방효과는 예방접종이 효과적이나, 우리나라 65세 이상 어르신의 폐렴구균 예방접종률은 15.4%로 낮은 수준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폐렴구균 예방접종은 1회 접종만으로 패혈증과 뇌수막염 같은 합병증을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 대상자께서는 적극 예방접종을 받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접종 대상자는 65세 이상 어르신로 고양시에 거주하지 않더라도 접종받을 수 있다.
접종을 원하는 시민은 신분증을 지참해 내과, 가정의학과, 이비인후과, 소아과 등 가까운 위탁의료기관을 방문하면 된다.
20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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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덕양구, 자동차 등록번호판 가림으로 인한 과태료 처분 주의
고양시청
[AANEWS]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자동차 번호판을 가리는 자에 한 해 과태료를 부과한다고 밝혔다.
‘자동차관리법’ 제10조제5항은 ‘누구든지 등록번호판을 가리거나 알아보기 곤란하게 해서는 아니 되며 그러한 자동차를 운행해서도 아니 된다’라고 규정하고 있다.
또한, 동법 제81조 제1의 2는 고의로 제10조 5항을 위반한 사람에 대해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의 벌금’을 규정하고 있으며 고의가 인정되지 않을 경우 동법 제84조제3항제2호에 의해 최대 3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최호석 교통행정과장은 “일순간의 불법행위를 피하기 위한 행위가 더 큰 처벌로 돌아오므로 언제 어디서나 교통법규를 준수해 안전 운행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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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덕양구, 교통유발부담금 체납액 특별정리 기간 운영
고양시청
[AANEWS]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교통유발부담금 체납 금액의 감소를 위해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교통유발부담금 체납액 특별정리 기간’을 계획하고 운영할 예정이다.
교통유발부담금은 ‘도시교통정비촉진법’에 따라 교통 혼잡을 유발하는 시설물에 매년 1회 부과되는 부담금으로 연면적 1,000㎡를 초과하는 시설물 중 해당 시설물의 소유 지분이 160m²인 소유자에 한해 부과 대상을 지정해 법에서 정하는 산정기준을 적용·부과한다.
덕양구는 체납 규모를 10% 이상 축소하는 것을 목표로 독촉고지서 및 압류 예고 통지서 발송을 통해 체납자의 납부를 지속적으로 독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체납자의 재산조회를 통해 차량 및 부동산 등의 압류 등록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특히 2017년 이전 체납자 중 조회를 통해 결손처분에 해당하는 자의 재산을 마무리 처리해 체납액의 효율적인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추가적으로 상습·고액 체납자에 대한 체납징수 활동도 강화할 예정이다.
20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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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덕양구, 부동산 투기 규제 ‘이상 무’
고양시청
[AANEWS]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2023년에도 부동산 거래 시 규제되는 토지거래허가제도가 여전히 유효하다고 알렸다.
덕양구청은 관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 필지가 약 1만 8천 필지, 면적으로는 33.68㎢으로 덕양구 전체 면적 165.59㎢ 중 약 20%를 지정하고 있는 만큼 관내 부동산 투기, 유입에 있어 사전 차단 및 규제하고자 토지거래허가제를 적극 운영 중이다.
특히 창릉지구, 대곡역세권, 기획부동산 등의 토지거래허가제가 올해도 유효하다토지거래허가제는 부동산 투기를 억제함으로써 국토 개발 계획의 집행과 합리적인 토지 이용을 위해 발생되는 토지보상금, 개발 지연에 따른 부대비용 등의 예산 절감 효과를 볼 수 있다.
이는 당초 수립된 계획의 원활한 추진·집행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기 때문이다.
부동산 거래를 규제함으로써 부동산의 실소유자와 부동산 투기자를 구분 가능하고 투기 의심 또는 적발될 경우 행정처분 및 고발이 가능하다.
허가를 득하지 않고 계약을 체결하는 경우 또한 위와 같다.
구 관계자는“관내에 국가 개발 사업이 지정된 만큼 부동산 투기 유입에 노출돼 있는데, 토지거래허가제를 적절하게 운영함으로써 부동산 투기를 방지할 수 있게 됐다 행정청뿐만 아니라 시민 분들께서도 주변에 투기성 거래가 의심되는 경우에는 적극 신고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20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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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양봉농가 현장 집중관리 실시
고양특례시, 양봉농가 현장 집중관리 실시
[AANEWS] 고양특례시가 오는 10일부터 3월 31일까지 관내 양봉농가를 대상으로 월동봉군 피해방지를 위한 농가 현장 집중관리를 실시한다.
최근 양봉농가는 이상기후에 의한 꿀벌의 면역력 약화, 여름철 먹이 부족, 응애류·말벌류에 의한 폐사 등 복합적인 요인으로 인해 꿀벌이 대규모로 소실되는 피해를 입고 있다.
전국적으로 피해 농가수는 7,273호이며 피해 군수는 546,201군, 피해액은 1,365억원으로 추산된다.
고양시 양봉농가는 200여농가이며 피해 농가는 45농가로 피해액은 6.6억원에 이른다.
이 이상의 피해를 막기 위해 고양시 농업기술센터는 양봉 사육방법을 조사하고 병충해 방제를 위한 중점관리를 실시해 꿀벌 위기요인을 관리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농가 경영난을 막기 위해 꿀벌 병해충 방제 기술을 집중 교육하고 농가 현장 관리에 힘쓸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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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총력 대응
고양특례시,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총력 대응
[AANEWS] 고양특례시는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초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연속 발령됨 따라 미세먼지 저감에 총력 대응했다.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되면 대기배출사업장 및 건설 공사장은 조업 단축 운영을 시행하고 노면청소차량 및 살수차량 확대 운영, 불법소각행위 및 공회전·배출가스 지도점검 강화, 자동차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은 주말·공휴일을 제외하고 운행이 제한된다.
시는 비상저감조치 발령 전일 6일에 공공사업장·공사장 등을 대상으로 선제적인 미세먼지 감축 조치를 실시하고 문자 발송, SNS, 시 홈페이지와시정홍보 전광판, 환경전광판 등을 통한 홍보를 실시했다.
고양시는 노면청소차량을 운영하며 관내 대기배출사업장 3개소의 가동율 조정에 따른 배출량 감축과 건설공사장 조업단축 시행 여부를 점검하고 자동차 공회전 및 농촌지역의 농업부산물 등의 불법소각 행위도 중점 단속했다.
시 관계자는 “12월부터 3월까지는 고농도 미세먼지가 자주 발생할 우려가 있다 미세먼지주의보가 발령되면 시민들은 가급적 외출을 자제하고 외출 시 보건 마스크 착용, 대중교통 이용, 외출 후 깨끗이 씻기 등을 준수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배출가스 4등급 차량에 대해 금년부터 조기폐차 보조금을 지원하는 사업 등을 적극 실시하고 있다.
20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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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도민 안전과 생명보호 위해 기관 간 유기적 협조와 능동적 대처 필요한 때”
경기도청북부청사
[AANEWS]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도민 안전과 생명을 위협하는 새로운 위험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어 기관 간 유기적인 협조와 능동적 대처가 필요한 때”며 통합방위협의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동연 지사는 9일 도담소에서 2023년 1분기 경기도통합방위협의회를 열고 “지난 11월 26일 북한 무인기가 넘어왔다.
경기도 여러 시군이 북한과 접경에 있고 무인기가 넘어왔을 때 경기도 하늘을 가장 많이 다녔을 것”이며 “현재까지로는 대남 정보 파악을 위해 운영하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언제든지 실제 무기로도 전환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도민의 안전과 생명, 재산 보호를 위해서 경각심을 갖지 않을 수가 없는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지사는 “저와 국민 모두는 우리 군을 신뢰하지만, 과거와 달리 군사 문제뿐만 아니라 여러 부분에서 도민과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위협하는 새로운 위험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다”며 “여기에 대한 능동적인 대처가 필요할 때여서 오늘 1분기 통합방위협의회가 더 큰 의미가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10.29 참사를 겪으면서 관계기관 간 유기적인 협조와 정보 공유, 공조 체제가 갖춰지지 않아 예방부터 현장에서의 대처나 사후 수습 등이 아직까지도 해결되지 못하는 문제를 우리가 안고 있다”며 “관계기관과 지방정부 또 군과 경찰, 소방본부 등 각 기관 간 유기적인 협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특히 오늘 미국항공우주국의 지구복사수지위성이 추락하는 범위 내에 한반도가 있는 등 여러 가지 면에서 도민과 국민의 생명 안전 보호를 위한 조치들이 필요한 때인 것 같다”며 “오늘 통합방위협의회를 계기로 해서 한층 더 긴밀하게 협조하고 정보를 공유하고 대처 방안을 같이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역설했다.
아울러 “적어도 무인기가 경기도 항공을 날고 있는데 저를 포함해서 이런 것들을 뉴스 보고 알아서는 안 된다”며 “통합방위협의회를 계기로 여야를 초월한 방위체제에서 다 같이 협조하면서 중앙정부와도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만들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통합방위협의회는 북한 정세와 군사상황을 진단하고 통합방위 주요 시책을 논의하는 자리로 협의회 의장인 김동연 지사를 비롯해 심진선 수도군단 부군단장, 박노호 해군 제2함대 부사령관, 김병로 중부지방해양경찰청장, 조선호 경기도소방재난본부장 등 25명의 위원이 참석했다.
20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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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자동차세 연납하고 세금 할인 받자
곡성군, 자동차세 연납하고 세금 할인 받자
[AANEWS] 곡성군이 주민들을 대상으로 오는 1월 31일까지 자동차세 연납 신청을 당부했다.
자동차세 연납 제도는 매년 6월과 12월에 부과되는 자동차세를 미리 납부하면 일정액을 공제받는 제도다.
1월에 납부하면 연 세액의 6.4%를 할인받을 수 있다.
3월, 6월, 9월에도 연납 신청이 가능한데 이 경우 각각 5.3%, 3.5%, 1.8%의 공제율을 적용받게 된다.
따라서 1월에 연납해야 가장 큰 절세 효과를 볼 수 있다.
신청 방법도 간단하다.
곡성군 재무과 또는 주거지 관할 읍면 사무소에 전화 1통만 하면 신청이 완료된다.
또한 인터넷 위택스를 통해서도 신청할 수 있다.
자동차세 연납 방법은 관할 지자체로부터 발송된 납부서를 가지고 가까운 금융기관을 방문하면 된다.
금융기관 창구 외에도 CD/ATM 기기에서 지방세 납부 메뉴를 이용할 수도 있다.
또한 금융기관 방문 없이 위택스나 가상 계좌 이체 등을 통해서도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단 자동이체를 통한 납부는 가능하지 않다.
1월 연세액을 납부하고 양도나 폐차한 경우에는 납부한 금액을 돌려받을 수 있다.
차량을 보유한 기간만큼 일할 계산해 차액에 대해 양도 및 폐차를 실시한 익월에 환급 통보된다.
타 시군구로 전출되더라도 연납 자료가 이관되기 때문에 당해연도 자동차세가 과세하지 않는다.
군 관계자는 “자동차세 연납제도는 두 번에 나눠 납부하는 번거로움을 덜고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좋은 제도다 꼭 신청해서 혜택을 받으시길 바란다”며 연납 신청 후 기한 내에 자동차세를 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곡성군은 기존에 연납 신청한 차량 5,467대에 대해서는 1월 9일에 납부고지서를 일괄 우편 발송했다.
20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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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올해 출산가정에 출산 축하선물 지원
남양주시, 올해 출산가정에 출산 축하선물 지원
[AANEWS] 남양주시는 지역사회 출산을 장려하고 소중한 아기의 탄생을 축하하기 위해 올해 1월부터 출산 축하선물을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출산 축하선물 지원사업은 올해 1월부터 1년간 시행되는 신규사업으로 남양주시 거주자 중 남양주시에 출생신고를 하는 가정에 자녀의 출생을 축하하고 가족의 건강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은 손 세정제 세트를 무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출산 축하선물은 남양주시에 주소를 둔 출생아를 대상으로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출생신고를 하면 출생아 1인당 1세트씩 지원받을 수 있다.
신현주 남양주풍양보건소장은 “출산을 축하하며 철저한 위생관리가 필수인 출산가정에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출산 축하선물을 마련했다”며 “올해도 민·관 협력을 통한 다양한 복지사업으로 저출산 극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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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도시공사, 고용노동행정 유공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 수상
화성도시공사, 고용노동행정 유공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 수상
[AANEWS] 화성도시공사는 고용노동부 장관으로부터 2022년 고용노동행정 유공 표창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고용노동행정 유공 표창은 고용노동행정 발전에 뚜렷한 공적이 인정되며 타의 모범이 되는 개인이나 기관에 주는 표창으로서 HU공사는 청년 일자리 활성화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받았다.
HU공사는 최근 4년간 121명의 청년을 정규직 직원으로 채용했고 매년 청년 체험형 인턴 사업을 시행해 청년실업 완화 및 실무경험 제공을 통한 취업 활동 지원하고 있다.
또한, 채용 투명성 강화를 위해 NCS 및 블라인드 채용 운영, 통합채용 참여 등 다방면으로 공정 채용 노력을 전개하고 있다.
김근영 HU공사 사장은“이번 표창으로 우리 공사가 경기침체, 인플레이션 등 불확실 시대 속에서도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고 청년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