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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수산자원 산란·서식장 조성 사업비 40억원 확보
신안군 수산자원 산란·서식장 조성 사업비 40억원 확보
[AANEWS] 신안군이 해양수산부에서 시행하는 수산자원 산란·서식장 조성사업에 응모해 전년도 100억원 확보에 이어 올해에도 40억원을 확보했다.
이번에 선정된 수산자원 산란·서식장 조성은 하의 옥도와 안좌 사치해역에 인공어초 시설과 함께 수산종자 방류, 폐어구 수거 등 어장환경 개선 등을 통해 자원회복과 지속 가능한 수산자원 공급거점 마련을 위한 사업으로 2023년부터 2027년까지 매년 8억원씩 투입, 5년간 추진한다.
신안군은 사업 시작과 동시 조성해역을 수산자원 관리수면 지정과 자율관리 공동체를 구성한 후 자율적 관리이용 규제는 물론 불법어업, 외지선박 차단 등 자체 감시 등을 통해 체계적으로 수면을 관리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2022년 사업지구인 비금 노대도 인근해역에 바다숲 조성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해조류 이식을, 금번 선정된 해역으로까지 확대해 조성 효과를 극대화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연이은 공모사업 선정으로 수산자원 회복을 통한 어업인 소득증대는 물론 우리군이 구상하고 있는 바다 낚시산업의 거점지역으로 육성해 나가는데 활기를 띠게 됐다면서 풍요롭고 잘사는 어촌을 만드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신안군은 지금까지 전복, 해삼, 감성돔 등 총 44종, 37,389천미의 수산종자 방류와 41,058개의 인공어초를 투하, 수산자원 회복과 어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20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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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2023년 경제위기, 기후위기 극복하고 사회적 양극화 해소 집중
광명시, 2023년 경제위기, 기후위기 극복하고 사회적 양극화 해소 집중
[AANEWS] 광명시는 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새해 첫 주간회의에서 2023년 주요 핵심사업 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는 박승원 광명시장과 부시장, 실·국·소·단장 등이 참석했으며 국 단위로 2023년도 업무추진 방향과 주요 핵심사업을 보고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와 더불어 복합적인 위기 상황에 접어들며 우리 사회가 급속도로 변화하고 있다”며 “이 과정에서 소외되는 시민이 없도록 대안을 마련하고 공동체의 회복에 힘써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 광명시 인생다모작지원센터 조성 정원문화 도시 조성 광명시흥 신도시 글로벌 문화수도 조성 투자유치 활성화 및 경제자유구역 지정 추진 평생학습지원금 지급 탄소중립 도시 조성 등 총 74건의 주요 핵심사업에 대한 보고가 이루어졌으며 단순 보고 방식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토론 중심의 회의로 부서 간 업무를 공유했다.
한편 광명시는 지난 4일 신년 기자회견을 통해 민선8기 시정철학인 ‘혁신, 성장, 상생’을 바탕으로 한 민생경제 강화 탄소중립 실천 공간복지 실현 도시 경쟁력 강화 지역공동체 회복 등 2023년 5대 정책방향을 밝힌 바 있다.
시는 최근의 경제위기와 함께 기후위기를 극복하고 사회적 양극화에 따른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해 민생안정 대책과 사회안전망 강화를 비롯해 탄소중립 등 시대적 가치 실현을 위한 사업들을 올해 중점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20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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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체납관리와 복지사각지대 해소 위한 체납관리단 기간제근로자 모집
광명시청
[AANEWS] 광명시는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맞춤형 체납관리를 위해 체납관리단 기간제근로자 9명을 모집한다.
체납관리단의 활동기간은 오는 3월 8일부터 10월 2일까지로 지방세입금 부과 관련 보조업무, 상담뿐만 아니라 대부분 생계형 체납자인 소액 체납자를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위기가구 발굴을 담당하게 된다.
모집 분야는 전화 상담원 3명, 실태조사원 6명이며 1월 25일에서 27일까지 광명시청 징수과 체납기동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광명시는 체납관리단을 운영하며 체납자 실태조사를 통해 고의적 납세 기피자에게는 강력한 체납처분을, 어려움을 겪는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체납처분유예 또는 분납을 안내하는 등 체납자 맞춤형 징수를 추진한다.
또한, 복지사각지대에서 생활의 어려움에 처한 체납자에 대해서는 복지 서비스 및 공공일자리 연계를 통해 경제적 자립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체납세 징수뿐만 아니라 애로사항을 청취해 주민 불편 사항을 발굴하고 생활민원 길잡이 역할까지 수행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광명시는 체납관리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2019년부터 체납자 실태조사 사업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해 방문 7천 건, 징수기여 4억 5천5백만원, 복지·일자리 연계 5명 등의 성과를 거뒀다.
20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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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철산4동 주민자치회, 열린 토론회 개최
광명시 철산4동 주민자치회, 열린 토론회 개최
[AANEWS] 광명시 철산4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일 평생학습원 청년 어울림실에서 철산4동 주민자치회 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철산4동 주민자치회 열린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열린 토론회는 주민자치에 대한 기본 이해도를 높이고 주민 스스로 민주적 방식으로 분과를 구성해 마을 사업을 선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는 오성미 퍼실리테이터를 강사로 초빙해 주민참여 토론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의견을 모아 교육분과 안전·환경분과 복지분과 청소년분과 등 마을에 필요한 4개 분과를 만들고 분과 원 구성 및 임원 선정까지 마쳤다.
진선임 철산4동 주민자치회 회장은 “이번 토론회는 주민들 의견 하나하나를 수렴해 화합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회 위원으로서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말했다.
설미정 철산4동장은 “바쁘신 일상에도 귀중한 시간을 내어 참여해 주신 주민자치회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철산4동의 발전을 위해 동에서 적극 협조하겠다”고 전했다.
20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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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요동 행정복지센터, 신속한 제설작업으로 안전한 통행여건 확보
소요동 행정복지센터, 신속한 제설작업으로 안전한 통행여건 확보
[AANEWS] 동두천시 소요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일 밤부터 7일 오전까지 동두천시 일원에 총 5.5cm의 눈이 내린 가운데, 관내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밤샘 제설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요동에서는 밤새 내린 눈으로 주말에 주민통행이 어려워질 것을 대비해 관내 이면도로 및 비탈길 등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제설기를 이용, 염화칼슘을 살포해 6일 저녁부터 7일 오전까지 밤샘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또한 7일 오전에는 임기환 동장을 비롯한 동 직원과 동 담당부서 직원들이 함께 취약지역 및 제설 민원지역은 물론 동두천역, 소요산역 등 유동인구가 많은 곳을 중심으로 염화칼슘을 살포하는 등 이면도로 및 보도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소요동장은 “우리 동은 고령 인구가 많고 산지, 농지, 급경사 지역이 분포되어 있어 눈이 쌓일 경우 주민통행에 많은 어려움이 있다”며 “신속한 제설작업을 통해 어떠한 기상환경에도 안전하게, 마음 놓고 통행할 수 있는 소요동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20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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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설 명절 과대포장 집중점검
고양시청
[AANEWS]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설 명절을 맞아 이번 달 9일부터 27일까지 관내 대형유통매장을 대상으로 재포장 및 과대포장 제품을 집중 점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불필요한 폐기물 발생 억제 및 친환경 소비문화 확산을 위해 시행된다.
점검의 주요 품목은 명절 선물 세트와 같은 종합제품과 음식료품류, 화장품류, 잡화류 등 단일제품이며 제품의 포장 재질, 포장 방법, 포장 횟수 등의 준수사항을 확인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과 ‘제품의 포장재질·포장방법에 관한 기준 등에 관한 규칙’에 따라 포장 횟수 및 포장공간비율 등의 초과가 의심될 경우, 제조사 등에 포장검사 명령을 통보하고 이를 이행하지 않거나 포장 기준을 위반했을 때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한국환경공단과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점검을 진행한다고 밝혔으며 “유통업체의 포장재 감축 노력과 더불어 소비자들이 관심을 갖고 규격에 맞는 포장 제품을 구매해 불필요한 자원 낭비를 해소하고 환경 보전에 적극 동참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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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올해 1월부터 만 0~1세 영아 부모급여 지원”
고양시청
[AANEWS]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올해 1월부터 기존의 영아수당을 부모급여로 확대지원 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2022년 이후 출생아부터 적용되며 1월부터 만0세가 되는 아동은 월 70만원, 만1세가 되는 아동은 월 35만원을 매월 25일에 지원받게 된다.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경우에는 만0세와 만1세 모두 51만 4천원의 보육료 바우처를 지원받으며 부모급여가 중복지원 되지 않는다.
다만, 만0세의 경우 부모급여가 보육료 바우처 지원금액보다 커서 그 차액인 18만 6천원을 현금으로 받을 수 있다.
부모급여를 처음 신청하는 경우 아동의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신청 복지로 정부24 누리집으로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생후 60일 이내 신청 시 출생일이 속한 달부터 소급 지원되지만, 생후 60일이 지나고 신청 시에는 신청일이 속한 달부터 지원이 시작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기존 영아수당 수급자는 별도의 신청 없이 부모급여를 지원받을 수 있으나, 현재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만0세의 경우 차액 18만 6천원을 지원받기 위한 은행 계좌를 등록해야 한다.
계좌 정보는 1월 15일까지 복지로 또는 해당 아동의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입력할 수 있다.
정윤식 일산서구청장은 “부모급여의 도입으로 출산 후 양육의 어려움을 겪는 부모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아동의 건강한 양육환경을 조성하는 데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20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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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추사박물관, 문화체육관광부 ‘공립박물관 평가’에서 3회 연속 인증기관 선정
과천시 추사박물관, 문화체육관광부 ‘공립박물관 평가’에서 3회 연속 인증기관 선정
[AANEWS] 과천시 추사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 시행 ‘2022년 공립박물관 평가인증’ 심사에서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
과천시 추사박물관은 지난 2017년과 2019년에 이어 2022년 평가에서도 인증기관으로 선정되며 법률 시행 후 실시된 3번의 평가에서 모두 인증기관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공립박물관 운영 내실화와 대국민 서비스 향상을 위해 공립박물관 등록 후 3년이 지난 박물관을 대상으로 박물관 설립 목적의 달성도 조직·인력·시설 및 재정 관리의 적정성 자료의 수집과 관리의 충실성 전시 개최 및 교육 프로그램 운영 실적 공적 책임 등에 대해 평가한다.
이번 평가 인증을 통해 전국의 평가 대상 272개 공립박물관 중 139개 관이 인증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인증 유효기한은 올해 1월 1일부터 2025년 12월 31일이다.
특히 과천시 추사박물관은 이번 평가에서 ‘자료수집 및 관리의 충실성’에서 97.5점, ‘전시 개최 및 교육프로그램 실시 실적’에서 92.7점을 받는 등 우수한 성적을 기록했다.
과천시 신계용 시장은 “과천시 추사박물관이 3회 연속 평가인증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꾸준한 특별전 개최, 활발한 교육·체험 프로그램 운영, 체계적인 유물관리 및 학술연구 등 박물관 활성화 노력의 결과”고 말하며 “박물관을 사랑해주신 시민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추사박물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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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 일산서구, ‘2023년 개방화장실’ 18개소 지정
고양시청
[AANEWS]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다중의 접근이 용이하고 이용객이 많은 지역을 대상으로 지난 12월 개방화장실 운영 지원 사업 모집 공고를 한 결과, 총 18개소 화장실에 대해 2023년 개방화장실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화장실 건물 소유자 및 관리자가 공고를 통해 신청서를 제출했으며 현장조사 및 선정 기준표에 따라 지정했다.
선정된 18개소는 연 150~160만원 상당의 편의용품을 지원받게 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지정된 개방화장실에 대해는 매월 정기점검을 통해 편의용품 비치 상태, 청결상태 및 불편사항, 불법 촬영카메라 설치여부 등을 확인해 개선해나갈 예정이며 미비한 사항에 대해 개선 조치를 하고 조치 미이행 시 지정 취소를 해 적재적소에 개방화장실이 운영될 수 있도록 조치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화장실 부족으로 불편을 겪는 시민들의 편의 증진을 위해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 등에 개방화장실 지정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며 “개방화장실 이용객들도 깨끗한 화장실 이용문화 조성에 적극 동참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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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더불어 함께 잘 사는 사회적경제 친화도시 전국에서 인정받다
광명시, 더불어 함께 잘 사는 사회적경제 친화도시 전국에서 인정받다
[AANEWS] 박승원 광명시장은 지난 4일 2023년 신년 기자회견에서 “지역공동체 회복을 통한 지속 가능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통한 지속 가능한 지역경제 시스템을 구축해 사회적경제 기업의 판로를 확대하고 공정무역과 공정관광이 일상화되는 도시를 조성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사회적경제는 이윤의 극대화가 최고의 가치인 시장경제와 달리 사람의 가치에 중점을 두고 함께 잘살자는 선진국형 경제 모델로 각종 사회문제의 해결방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사회적경제는 빈부격차 해소, 환경문제, 취약계층, 지역문제를 해결하면서 지역 안에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는 건전한 경제구조를 만들어가는 것에 의미가 있다”며 “민선8기 광명시는 ‘따뜻한 경제를 만드는 사회적경제’를 목표로 시민의 삶 속에 스며드는 사회적경제를 실현하고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으로 기업과 시민 모두가 상생하는 지역경제를 육성해 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광명시는 2013년 3월 중간 지원조직인 사회적경제센터를 설치해 이를 중심으로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꾸준히 노력해왔다.
특히 박승원 광명시장은 민선7기 취임 초부터 사회적 가치 실현에 주목하고 다 함께 잘사는 광명시를 위한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공약으로 정하고 지역사회 특성에 맞는 사회적경제 기업을 발굴, 육성하고 전문 컨설팅 지원, 사회적경제 주체 역량 강화 교육, 지역사회 자원 연계 구축 등으로 사회적경제의 자립 기반을 강화해왔다.
지난 2022년 한해는 ‘더불어 함께 잘 사는 사회적경제 친화도시’를 비전으로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사회적경제’, ‘공유경제를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의 2가지 시정 목표를 수립하고 지속가능한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 사회적경제 기업 지원강화 혁신과 협력적 공유경제 활성화 등 3가지 전략과제와 8가지 실천 사업을 중점 추진했다.
그 결과 광명시 사회적경제 기업은 2021년 117개에서 2022년 157개로 35% 증가했으며 광명시의 사회적경제 정책은 제27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에서 사회적경제부문 대상, 제18회 국정목표 실천과제 우수 지자체 경진대회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 등 각종 수상과 2022년 정부합동평가 사회적경제분야 우선구매율 S등급, 시군종합평가 경기공유서비스 활성화 S등급, 시군종합평가 사회적경제 활성화 실적 S등급 선정 등 사회적경제와 공유경제 활성화로 전국 243개 자치단체 중 최우수 자치단체로 크게 인정받았다.
광명시는 행정안전부 2022년 공공자원 개방·공유서비스 전국 지방자치단체 실적평가 최우수 등급에 선정되고 우수시책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되며 특별교부세 5천만원을 확보했으며 경기도 2022 공공자원 개방·공유서비스 우수기관 선정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광명시는 공유기업육성 및 공유단체·기업 지정사업 공유스쿨 공공자원 발굴 민·관협치 홍보 사업 등을 추진하고 특히 텃밭 분양, 체육시설, 창업 코워킹 시설 등 기관별, 자원별 접근으로 21년 말 대비 공유 자원을 55% 증가시켰으며 시민의 의견을 반영하는 포럼,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숙의 토론회 등 민과 관이 함께 공공자원 개방 활성화를 위해 노력했다.
시는 앞으로 광명시 공유경제 기본계획을 수립해 광명시 맞춤형 공유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더 적극적인 시 공공자원 개방을 통해 시민의 편의를 증진시켜 공유도시 광명을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2022년 경기도 지역특화사업 공모 등을 통해 예산을 확보해 사회적경제센터 창업보육실 공간지원 등 광명시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국도시비 약 28억원을 확보하고 일자리 창출, 전문인력, 사업개발비, 사회보험료, 마을기업 육성 등 사회적경제 기업의 재정을 지원하며 안정적인 초기 진입과 정착을 도왔으며 사회적경제 기업 제품 우선 구매 48억여 원 및 사회적경제 나눔장터를 운영하며 사회적경제 기업 제품을 홍보하고 판로를 지원했다.
또한, 사회적경제 자립 기반 강화를 위해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100인 토론회 사회적경제 시민특강 사회적경제 학교 사회적경제 오픈박스 사공상상 도전골든벨 등 사회적경제 인식확산 교육·캠페인을 진행해 시민 1,600여명과 만나며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해 노력했다.
광명시는 공정무역 추진 기반을 구축하고 활발한 공정무역 사업을 펼쳐 시민들의 착한 소비에 앞장서 왔다.
공정무역은 생산자에게 정당한 대가를 지불하고 소비자에게는 양질의 제품을 공급하는 윤리적인 무역을 말한다.
광명시는 2019년 ‘광명시 공정무역 지원 및 육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2020년 ‘공정무역위원회’를 구성하며 공정무역 활동가를 양성해 공정무역의 인식을 확산시키고 공정무역 실천기관 및 가게 발굴, 공정무역 오픈박스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펼쳐왔다.
이러한 사업을 통해 광명시는 2020년 국내 8번째 공정무역도시가 됐고 2022년 8월 재인증을 완료했다.
2022년에는 신규 공정무역 가게 4곳을 지정하고 공정무역 교육·캠페인을 진행해 2,140여명의 시민 참여했으며 경기도 공정무역 2주간 축제 개막도시로 선정되어 도민 1,300여명과 함께 세계시민으로 지속가능발전목표 실행을 위한 선도도시로서의 앞선 행보를 보였다.
광명시의 2022년 사회적경제 활성화 사업 중 특히 광명형 공정관광이 주목받고 있다.
광명형 공정관광이란 광명시 문화, 자연, 물적-인적 인프라를 활용한 여행 콘텐츠를 기획해 지역문화와 환경을 보전하면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는 지속가능한 관광을 말한다.
광명시는 광명형 공정여행 팸투어를 2차례 진행해 시민 및 관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시는 작년 공정관광 육성 방안 연구용역을 진행해 공정관광 추진 기반 조성 공정관광 콘텐츠 개발 공정관광 브랜드 확산 공정관광 거버넌스 구축 등 4가지 광명시 공정관광 육성 방안 기본방향을 제시하고 공정관광을 통해 사회적경제에 활력을 제고시킬 계획이라고 전했다.
광명시는 2023에는 사회적경제 클러스터 타당성 연구용역 사회적경제 협동화 지원사업 협동조합 세무·회계 지원사업 사회적경제 크라우드펀딩 지원사업 공정관광 육성사업 사회적경제 워크숍 해외 생산지 교류사업 예비창업팀 사업개발비 지원·멘토링 지원 홍보 전시관운영 사회적경제 기업 설립 운영 지원 광명시 공유경제 기본계획 수립 등 신규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2023-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