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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남읍 ‘2023년 새해 시민과의 대화’ 개최
가남읍 ‘2023년 새해 시민과의 대화’ 개최
[AANEWS] 이충우 여주시장이 2023년 새해를 맞아 시정의 방향을 설명하고 현장의 소리를 듣는 ‘2023년 새해 시민과의 대화’가 1월 9일 가남읍행복나눔센터에서 처음으로 개최됐다.
1월 9일 진행된 2023년 새해 시민과의 대화에서는 이충우 여주시장, 이복환 가남읍장, 서광범 도의원, 박시선 시의원, 경규명 시의원, 박두형 시의원, 이상숙 시의원 및 가남읍 기관·단체장과 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시정시책 설명, 가남읍 주요사업 설명, 시민과의 대화 시간을 가졌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올해는 민선8기 새로운 사업들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는 해”며 “소외된 곳은 없는지, 부족한 점은 없는지 꼼꼼히 살펴 모두가 살고 싶어 하는 행복한 여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 날 진행된 간담회에서는 가남읍 기관·단체장과 이장들이 민선8기에 대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제시했으며 이충우 여주시장은 현장의 소리를 청취했다.
이번 ‘2023년 새해 시민과의 대화’에서 제시된 시민들의 의견은 2023년 ‘행복도시 희망여주’를 만들어가기 위한 시정운영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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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서울 강서구청장,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찾아 상인 격려
김태우 서울 강서구청장,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찾아 상인 격려
[AANEWS] 김태우 서울 강서구청장이 10일 오전 구청 주차장에서 열린 ‘2023년 설맞이 자매결연지 직거래장터’를 찾아 판매부스를 돌아보며 상인들을 격려했다.
직거래장터에는 강서구와 결연을 맺은 강원도 강릉시 임실군 상주시 태안군 등 11개 지자체가 참여해 각 지역의 농특산물을 시중보다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다.
오늘 10일은 오후 5시까지, 11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한다.
김태우 구청장은 “품질 좋은 각 지역의 농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착한 장터에 방문해보시길 바란다”며 “많은 이들이 모일 수 있는 만큼 안전한 행사가 치러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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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법안 국무회의 통과 법 공포 눈앞
전라북도청
[AANEWS] 전북특별자치도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안이 10일 정부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전북도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정부 세종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열고 고도의 자치권을 보장하고 새로운 전북시대를 열어갈 전북특별자치도법안에 대한 안건을 의결함에 따라 이제 법 공포 단계만을 남겨놓게 됐다고 밝혔다.
다음 주 대통령이 특별법을 공포하면 전북에 특별한 법적지위를 부여하는 특별법 제정절차는 모두 종료되며 내년부터 시행에 들어가게 된다.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을 위한 전북도의 준비는 법 공포 전부터 신속하게 진행 중이다.
도는 특별자치도 출범을 위한 과 단위 전담조직을 3개 팀 14명 규모의 태스크포스형태로 운영하고 향후 국 단위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임시 조직으로 꾸려진 전북특별자치도 추진단은 전북도청 2층에 사무실을 신설하고 정책기획관을 겸임 단장으로 팀장급 3명이 배치돼 추진단의 역할을 분배하고 실행계획을 작성하기 시작했다.
이번 주 전북도 인사가 마무리돼 직원까지 모두 배치되면 특별자치도 비전과 목표 수립, 종합계획 연구용역, 전북형 특례 발굴, 분야별 전문가 자문단 운영, 중앙권한 이양 도·시군 기능 배분, 도민 홍보 및 인식 확산 교육 등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을 위해 완벽한 대응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타 시·도와의 협력과 특례 발굴을 위한 노력도 발 빠르다.
전북도는 타 시·도 벤치마킹 일정을 준비하는 한편 종합계획 수립과 특례발굴을 위한 회의를 운영하면서 기업유치와 교육자치, 농생명식품바이오, 문화산업 등 특례 발굴 대상 분야를 구체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전북특별도법은 전북의 위상을 격상하고 특례권한을 강화하는 한편 재정 자율성을 확대하는 동시에 새만금 경제효과를 내륙에 확산하는 등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법 제정 절차도 4월과 8월 발의에 이어 12월 말 완료될 정도로 신속하게 추진된 만큼 향후 추진도 빠르게 진행될 기세다.
김관영 도지사는 “전북특별자치도는 전북경제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도전과 목표 달성 과정이며 이를 활용해 새로운 전북시대를 열겠다”며 “전북의 매력적 투자여건 조성과 기업유치, 농업과 문화체육관광 분야의 권한이양과 재정지원 등 자율성을 강화하는 특별지원을 관철해 전북 발전을 속도감 있게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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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최윤택 대표이사 취임
군포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최윤택 대표이사 취임
[AANEWS] 군포시청소년재단 2대 최윤택 대표이사가 10일 취임했다.
이날 군포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어울림극장에서 취임식 및 시무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다.
제2대 대표이사로 취임하는 최윤택 대표이사는 군포문화재단 청소년활동본부 시민문화팀장을 거쳐 경영기획실 정책기획팀장을 비롯해 군포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활동본부 청소년지원팀장까지 약 15년간 청소년 관련 분야에서 근무하며 청소년 관련 업무와 현장 활동 경험이 많아 군포시청소년재단을 이끌어갈 전문 경영인으로서 군포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최 대표이사는 취임 인사말을 통해 ‘청소년과 함께 만드는 군포의 미래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급변하는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문제해결 중심의 활동 확대청소년이 주도할 수 있는 지역 내 청소년 활동 및 인프라 재구조화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지후환경·생태교육 활동 강화 예절교육 강화에 따른 청소년 정서 함양 민선8기 시정운영에 따른 새로운 경영전략의 수립 등 총 5개의 주요 경영목표 과제로 2023년도 군포시청소년들과 함께 더 나은 재단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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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엔 조선으로 시간여행…송파책박물관 ‘웰컴 투 조선’ 특별전 개최
새해엔 조선으로 시간여행…송파책박물관 ‘웰컴 투 조선’ 특별전 개최
[AANEWS] 새해를 더욱 특별하게 시작하고 싶다면, 가족·친구와 함께 송파책박물관을 통해 조선으로 시간여행 떠나보길 추천한다.
송파구는 오는 1월 13일부터 8월 31일까지 송파책박물관에서 2023년 기획특별전시 ‘웰컴 투 조선’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는 조선의 책문화는 물론 건축물과 문화재, 조선인들의 일상과 풍속 등 조선시대의 모습이 담긴 140여 점의 책과 그림, 사진, 영상 등을 소개한다.
특히 이미 알고 있는 역사지만 개항 이후 푸른 눈의 이방인들이 바라보고 기록한 책을 통해 바라보는 조선은 다른 매력으로 다가온다.
먼저, 1부 ‘조선, 세계를 만나다’에서는 이사벨라 비숍의‘ 조선과 그 이웃나라들’, 모리스 쿠랑의 ‘한국 서지’ 등 1882년 개항 이후 미지의 나라 조선을 탐구한 이방인들의 기록을 만나볼 수 있다.
2부 ‘책, 그 너머의 이야기’에서는 이방인이 바라본 조선인들의 책 문화를 소개한다.
서양인이 번역한 구운몽, 춘향전 등 우리의 옛이야기를 세계에 널리 알린 책들을 살펴볼 수 있다.
3부 ‘붓과 펜으로 그려진 조선’에서는 서양의 여행가들이 거리를 거닐며 조선의 일상을 관찰해 화폭에 담아내거나 사진으로 기록한 모습을 통해 조선의 아름다운 정취를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4부 ‘꿈과 희망을 기록하다’와 5부 ‘풍속을 들여다보다’ 에서는 조선에 방문한 서양인들이 남긴 조선 생활에 대한 기록을 통해 당시의 시대상과 생활상을 살펴볼 수 있다.
또한, 영상 코너에서는 1925년 독일 신부 노르베르트 베버가 부산, 서울, 원산, 금강산 등지에서 촬영한 기록영화를 통해 조선 사람들의 고유한 삶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이밖에도 19세기에 제작된 입체경을 활용한 입체 사진 관찰 컬러링 체험 이방인의 여행지를 지도에 직접 표시해보는 체험 등을 마련해 관람에 재미를 더한다.
‘웰컴 투 조선’ 전시는 오는 1월 13일 개막해,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이번 웰컴 투 조선 전시를 통해 푸른 눈의 이방인들이 기록한 조선의 모습을 살펴보고 재해석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송파책박물관을 통해 가족과 함께 의미 있는 경험하며 특별한 새해를 맞이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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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의정부시장,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함께 제일시장 현장 방문
김동근 의정부시장,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함께 제일시장 현장 방문
[AANEWS]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1월 10일 오후 2시경 의정부제일시장에 방문한 김동연 경기도지사, 김민철 국회의원과 함께 민생경제 현장을 돌아보고 상인들의 소리에 귀 기울이는 자리를 가졌다.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상인회장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고 각 점포를 돌며 제품을 구매하는 등 민생행보를 이어갔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2023년 새해는 지역발전과 서민경제를 살리기 위해 도약하는 해가 될 것”이라며 “상인들을 위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강구해 보겠다”고 밝혔다.
한편 의정부시는 전통시장 가로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시민들이 편하게 찾아올 수 있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전통시장 환경 조성을 추진 중에 있으며 지역 상권에는 축제 및 상권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준비하기 위해 적극 노력 중에 있다.
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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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1월은 ‘정기분 등록면허세 납부의 달’
평택시청
[AANEWS] 평택시는 2023년 정기분 등록면허세 59,347건 12억3,100만원을 부과·고지하고 시민들이 편리하게 납기 내에 납부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납부 홍보에 나섰다.
등록면허세는 과세기준일 1월 1일 현재 각종 인·허가를 받은 면허 소유자에게 면허의 종류별로 제1종~제5종으로 구분해 세액을 적용해 부과한다.
등록면허세 납부 기한은 1월 16일부터 1월 31일까지이며 납부 방법은 ARS 1899-0076 안내에 따라 가상계좌 또는 신용카드로 납부 할 수 있고 인터넷 위택스 및 지로에서 조회·납부 가능하며 모든 은행·우체국의 현금자동지급기에서 신용카드 또는 현금으로 납부 할 수 있다.
이재원 세정과장은 “지방세 납부와 관련한 다양한 납세 편의 제도를 이용하면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고 편리하게 각종 세금을 납부 할 수 있으며 납부 기한을 넘기면 3%의 가산금이 부과되니 기한 내 납부를 당부드리며 시민들이 기한 내 납부할 수 있도록 납부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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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자동차세 연납 접수. 6.4% 할인 받으세요”
창원시청
[AANEWS] 창원특례시는 오는 31일까지 납세자의 성실납부 및 절세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2023년도분 자동차세 연납 신청을 받는다고 10일 밝혔다.
자동차세 연납 제도는 6월 및 12월에 납부하는 자동차세를 1월에 한꺼번에 미리 납부하면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이자율에 따라 자동차세 연세액을 6.4% 공제해 주는 제도이며 공제세액이 3월 5.3%, 6월 3.5%, 9월 1.8%로 점차 줄어들어 1월 연납이 절세 효과가 가장 크다.
또한 자동차세를 연납한 후 차량 양도 또는 폐차 시 이전등록일 또는 말소일 이후의 자동차세는 환급되며 이사 등 타 자치단체로 주소를 옮기더라도 자동차세가 다시 부과되지 않는다.
연납 신청은 위택스를 이용하거나 각 구청 세무과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전화 또는 방문하면 가능하며 지난해 연납 납부 차량은 별도의 신청 없이 할인된 고지서를 1월 중에 받을 수 있다.
조영완 세정과장은 “자동차세 연납 제도는 세금 절약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이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많은 시민들이 절세 혜택을 받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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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2023년 주소정보시설 일제조사 실시
평택시청
[AANEWS] 평택시는 오는 6월까지 주소정보시설에 대한 일제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일제조사 대상은 도로명판 9,394개, 건물번호판 58,662개, 기초번호판 378개로 총 68,434개의 주소정보시설이다.
일제조사는 주소정보시설을 최적의 상태로 유지함으로써 시민들의 안전과 편리함을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일제조사를 통해 주소정보시설의 안전성 점검과 훼손 및 망실 현황 등을 조사한다.
또한 올해 일제조사에는 시민들에게 노후 건물번호판 무료 교체와 건물번호판 설치 의무에 대한 안내문을 배포해 시민 누구나 쉽게 알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평택시민과 더불어 평택시를 방문하는 모든 사람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주소정보시설을 만들기 위해 더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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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부터 평택시 마을변호사제도 대면 운영 전환
2023년부터 평택시 마을변호사제도 대면 운영 전환
[AANEWS] 평택시는 2023년 1월부터 마을변호사 무료 법률 상담을 대면으로 전환해 운영한다.
1월 마을변호사는 지난 9일 오후 3시~오후 5시 시청·송출 민원실과 9개 읍·면 행정복지센터 등 11개소에서 실시됐다.
마을변호사 제도는 법률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이 변호사와 무료로 생활법률 전반 및 필요한 법적 절차 등 법률상담을 할 수 있는 제도로 지난 2016년 11월 첫 시행되어 매년 200건 이상 6년간 1,347건의 상담이 이루어졌다.
2020년 9월부터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전화상담 운영되었던 마을변호사를 대면으로 운영함으로써 상담의 질을 높이고 찾아가는 맞춤형 법률 서비스의 역할을 톡톡히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각 읍·면에 별도의 상담 장소 마련과 손 소독제를 비치해 안전관리의 철저를 당부하는 한편 시 홈페이지 및 SNS 홍보 등을 통해 더 많은 시민이 마을변호사 제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