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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공영주차장 24시간 운영 전환
김포시 공영주차장 24시간 운영 전환
[AANEWS] 김포도시관리공사가 무인 통합주차관제시스템을 도입한 29개소 공영주차장에 대해 2월1일부터 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24시간 운영은 24시간 주차요금을 징수하지만 00시부터 09시까지는 주차요금이 발생하지 않는다.
예를 들어, 전일 오후 11시에 주차하고 다음날 09시 이전에 출차하게 되면 1시간의 주차요금이 부과된다.
공사는 24시간 운영을 위해 통합상황실 운영을 가동하고 실시간 CCTV 모니터링을 통해 주차장내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또한 시민 편의를 위해 설 및 추석연휴에는 모든 공영주차장을 무료개방하고 민속5일장이 서는 북변공영, 통진, 양곡1 공영주차장은 기존처럼 장날에는 무료로 개방한다.
김동석 사장은 “24시간 무인화로 인한 시민들의 혼란을 최소화하고 더욱 다양한 주차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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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농업기술센터, 2023년 농촌지도자김포시연합회 연시총회 개최
김포시농업기술센터, 2023년 농촌지도자김포시연합회 연시총회 개최
[AANEWS] 김포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월 31일 센터 대회의실에서 농촌지도자김포시연합회 회원 및 관계관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농촌지도자김포시연합회 연시총회’를 개최했다.
올해 농촌지도자김포시연합회는 ‘농업인역량강화, 후계농업인육성, 스마트농업실천, 지역사회 봉사’를 중점과제로 설정한 가운데 지역농업발전 및 선도적 역할을 위해 2023년 세부사업 및 활동계획과 같은 다양한 안건을 두고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2050 탄소중립 추진전략에 맞춘 탄소중립 농업기술 실천 사업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를 주고받는 등 연시총회 의미를 더했다.
김종찬 농촌지도자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농업이 역동적으로 변화하는 시기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회원 모두가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며 “어려운 농업농촌을 이끌어가는 핵심 주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황창하 농업기술센터회장은 “통하는 김포농업을 완성하기 위해 농업인 단체 모두는 하나가 돼야 하는 중요한 시기”고 강조하고 “한마음으로 원활한 소통과 교류를 해나가길 바라며 올 한해도 농촌지도자김포시연합회의 빛나는 활약을 기대 한다”고 말했다.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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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설 연휴 전후 환경 오염물질 배출사업장 ‘특별점검’
김포시청
[AANEWS] 김포시는 지난 구정 설 연휴 전후로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의 관리·감독 소홀 등 취약 시기를 틈탄 오염물질 불법 배출 문제를 예방하기 위한 ‘특별감시’를 실시한 데 따른 결과를 발표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특별감시’는 지난 1월 11일부터 27일까지 총 52개소를 대상으로 시행됐다.
이중 연휴 전인 11일부터 20일까지는 무인항공기 드론을 활용한 가운데 관내 주요 하천 인근의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과 그 외 사업장에 대한 점검이 진행됐다.
그 결과 ‘공공수역 기름 무단 방류’ 1건과 기타 환경법령 위반행위 8건이 적발됐다.
시는 적발 업체에 조업정지 등 행정처분을 내렸으며 주요 환경오염행위 5건에 대해서는 고발 조치했다.
이처럼 시는 연휴 기간 특별감시를 벌임으로써 취약 시기를 틈타 처리하지 않은 폐수를 무단 방류해 하천을 오염시키거나 대기오염물질을 무단 배출할 경우 엄벌에 처해질 수 있음을 경고했다.
한편 환경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사업장은 환경지도과 ‘기업 환경 상담창구’로 유선 연락하면 상담 받을 수 있다.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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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도서관 KDC 인문학 기행 세 번째 ‘사회과학편’
마산도서관 KDC 인문학 기행 세 번째 ‘사회과학편’
[AANEWS] 마산도서관 연간 기획 프로그램 ‘KDC 인문학 기행’ 세 번째 편 ‘사회과학편’이 3월 24일과 3월 31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2주에 걸쳐 진행된다.
김포시민 50명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번 사회과학편에는 ‘도시사회학’을 주제로 한다.
갈등도시 서울선언 등의 저자이자 ‘삼프로TV’에 출연 중인 도시문헌학자 김시덕 작가가 출연한다.
김 작가는 제70회 서울시 문화상 학술부문 수상자로도 알려져 있으며 이번에 ‘대서울 대김포’를 제목으로 프로그램을 끌어갈 예정이다.
‘대서울 대김포’는 1차시 ‘대서울 메가시티’, 2차시 ‘경기도와 김포’로 나뉜 가운데 대한민국 수도 서울과 2023년 인구 50만 대도시로 선정된 김포시에 관해 집중적으로 알아보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참여 신청은 2월 21일 9시부터 마산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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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지난해 행정·민사 소송 승소율 83.3%
김포시, 지난해 행정·민사 소송 승소율 83.3%
[AANEWS] 김포시는 2022년도에 시를 상대로 했던 소송 현황을 분석한 결과 민사·행정소송 포함 총 244건의 소송을 진행했다고 1일 발표했다.
김포시에서 지난해 벌인 소송 244건 가운데 행정소송은 153건, 민사소송은 91건이었으며 시의 승소율은 83.3%로 나타났다.
세부적인 현황을 보면 행정소송 대부분은 시의 행정처분에 제기하기 위한 것으로 취소 소송 108건, 무효확인, 손실보상 등이 45건 이었다.
민사소송의 주요 원인은 소유권이전등기 28건, 부당이득금 16건, 손해배상 17건, 구상금 14건 순으로 나타났다.
국·소별로 살펴보면 교통건설국은 61건, 도시주택국은 32건, 경제환경국은 31건, 환경녹지국은 29건의 소송을 진행했다.
이는 도로보상, 도시개발, 세금 관련, 환경지도·단속을 관할하는 국·소에 소송이 집중돼 있는 것을 보여주는 지표가 아닐 수 없다.
특히 김포시의 각종 개발사업을 비롯해 급격한 인구 증가에 따른 토지보상, 공장난립으로 인한 환경문제, 도시개발조합과 조합원 간 갈등과 같은 일에 행정청이 내린 처분을 곧이곧대로 수용하지 않으려는 쪽에서 제기한 소송이 많은 것을 알 수 있다.
시민의식과 원고의 경제적 손실로 변호사를 통한 승소를 기대하는 심리와 경제적 득실에 대한 계산 또한 소를 제기하는 결정적인 기준이 되는 것으로 분석됐다.
시 기획담당관 관계자는 “시민들의 의식이 점점 높아지면서 분쟁이 있으면 소송으로 처리하려는 분위기가 형성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김포는 콤팩트시티 조성 외에도 각종 재개발사업이 추진 중으로 토지수용과 보상 같은 문제들이 소송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김포시는 최근 5년간 연평균 약 240여 건의 소송을 진행했으며 경기도 시·군 소송 건수로는 5위에 해당하는 수치를 보였다.
이는 소송으로 인한 직원 업무 가중, 패소에 따른 배상금 지급 등 재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때문에 시에서는 행정의 적법성 확보를 위한 직원역량 강화 교육 추진 계획을 비롯해 2022년 소송지원팀에 소송전담 변호사 2명 채용하는 등 사건 초기 단계 대응부터 전체적인 소송관리와 대응방향을 검토해 승소율을 높여 나간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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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부모급여 최대 월 70만원까지 차등 지원
광주시, 부모급여 최대 월 70만원까지 차등 지원
[AANEWS] 광주시는 2023년부터 기존 영아수당이 부모급여로 개편됨에 따라 만 0~1세 아이를 양육하는 가정에 최대 70만원의 부모급여를 차등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부모급여 지원 대상은 2022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영아로 소득과 재산에 상관없이 만 0세 아동의 부모는 월 70만원, 만 1세 아동의 부모는 월 35만원을 매달 25일에 신청한 계좌로 지급받을 수 있다.
다만, 어린이집 보육료와 중복지원 되지 않으므로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만 0세아의 경우는 부모보육료인 51만4천원을 제외한 18만6천원이 지급되며 만 1세의 경우 부모급여 35만원보다 보육료가 더 커 추가 지급액은 없다.
신청 방법은 아이가 태어나고 60일 이내에 부모급여를 신청해야 태어난 달부터 지원받을 수 있으며 복지로 또는 정부24 홈페이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거나 ‘행복 출산 원스톱서비스’를 이용하면 출생신고와 함께 부모급여, 아동수당, 첫만남이용권 등을 한 번에 신청할 수 있다.
또한, 기존에 영아수당이나 보육료를 받고 있었다면 부모급여를 새로 신청할 필요는 없으나 어린이집에 다니는 만 0세의 부모가 부모급여 차액 18만6천원을 받으려면 은행계좌를 복지로 홈페이지에 입력해야 하며 종일제 아이돌봄서비스를 이용하는 경우에는 가구 소득 유형과 이용 시간에 따라 부모급여와 종일제 아이돌봄서비스 지원 중 더 유리한 지원 방식을 선택하면 된다.
방세환 시장은 “부모급여 지원으로 출산가정의 아동 양육에 대한 경제적인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양육 환경이 조성되길 바란다”며 “양육과 더불어 보육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보육사업을 추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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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 경기광주지사, 광주시 초월읍에 온누리상품권 50만원 기탁
국민건강보험공단 경기광주지사, 광주시 초월읍에 온누리상품권 50만원 기탁
[AANEWS] 국민건강보험공단 경기광주지사는 지난달 31일 광주시 초월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2023년 새 학기를 맞아 임직원들이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저소득층 아동을 위해 온누리상품권 5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온누리상품권은 올해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저소득 5세대에 입학준비물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세대당 10만원씩 지원될 예정이다.
황하원 지사장은 “새 학기 준비에 부담을 갖는 저소득 가정에 도움이 되고 싶어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며 “아이들이 학교에 첫발을 내딛는 의미 있는 순간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고 기탁 의사를 전했다.
이에 대해 이상현 읍장은 “지역사회 나눔 문화의 모범을 보여준 국민건강보험 광주지사에 감사드린다”며 “소중하게 모아주신 정성을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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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미래와 통하는 ‘김포’… 50만 대도시 공식 진입”
“새로운 미래와 통하는 ‘김포’… 50만 대도시 공식 진입”
[AANEWS] 김포시가 1일 50만 대도시에 공식 진입했다.
행정안전부는 이날 김포시를 비롯해 18개 시에 50만 대도시 및 100만 특례시를 공고했다.
50만 대도시로 성장한 김포는 ‘약 25개 분야 80개 사무’를 직접처리할 수 있는 폭넓은 업무 권한을 갖게 됐다.
직접처리 기능 강화부서로는 건축과 공원녹지과 교통과 기업지원과 도시관리과 도시계획과 문화예술과 주택과 환경과 환경지도과 등이 꼽힌다.
더욱이 김포시는 작년 3월부터 50만 대도시가 직접 처리하는 ‘도 위임사무’를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사전준비 태스크포스 운영 하반기 조직개편 등을 통해 부서 인력 보강 등 위임사무 이양에 따른 대시민 행정서비스 제공에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현행 ‘지방자치법 시행령’은 행정안전부장관이 매년 2월 1일까지 인구 인정기준을 충족하는 50만 이상 대도시와 100만 특례시를 관보에 게재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해당 내용은 관보를 통해서도 확인 가능하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김포시는 전국에서 18번째로 50만 대도시에 공식 진입했고 1998년 4월1일 시 승격 이래 25년만에 50만 대도시로 지정되는 결실을 맺게 됐다”며 “50만 대도시가 된 김포는 시민들에게 더 많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시민편의 증대’를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연장선상으로 김포시는 50만 대도시 진입을 비롯해 새로운 미래와 통할 미래 준비에도 한창이다.
50만 대도시를 주춧돌 삼아 ‘70만 김포시대’로 도약하려는 목표를 설정한 것이다.
이는 민선 8기 시정구호인 ‘통하는 70도시 우리 김포’와도 궤를 같이 한다.
해당 구호는 “철도교통망 확대와 지역간 균형발전을 통해 ‘70만 미래도시 김포’를 성장시키겠다”는 시민의 숙원을 담아냈다.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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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재난관리평가 기관장 인터뷰 실시
경기도_광주시청
[AANEWS] 광주시는 1일 안전행정부 주관 ‘2023년 재난관리평가’ 관련 기관장 인터뷰를 가졌다.
이번 평가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전국 338개 재난관리책임기관을 대상으로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평가단이 전년도 실적을 재난관리 단계별로 예방·대비·대응·복구 등 총 6개 분야 43개 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것이다.
시청 시장실에서 진행된 기관장 인터뷰는 평가지표 중 하나인 광주시의 재난관리에 대한 비전과 조직체계 및 예산 반영 등 광주시 재난관리 총괄자로서의 의견을 확인하는 자리이다.
방세환 시장은 인터뷰에서 “각종 재난에 사전 대비를 철저히 해 시민들이 안전한 일상을 영위할 수 있는 ‘3대가 행복한 광주’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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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세환 광주시장, 지역 도의원과 간담회 개최
방세환 광주시장, 지역 도의원과 간담회 개최
[AANEWS] 방세환 광주시장은 지난달 31일 지역 현안사항 공유와 사업예산 확보 방안 논의를 위해 지역 도의원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방 시장과 유영두·임창휘·오창준 도의회 의원, 시청 간부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방 시장과 지역 도의원들은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핵심 사업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고 사업비 확보를 위해 공동 대응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방 시장은 “주요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지역 발전을 견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각종 사업 추진에 필요한 특별조정교부금 및 도비 등 사업비 확보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도의원들은 “앞으로도 시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경기도와 광주시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하고 주요 현안 사항 해결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답했다.
2023-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