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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전라남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 선정
목포시, 전라남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 선정
[AANEWS] 목포시가 전라남도 주관의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에 2개 사업이 선정돼 도비 2억 5천만원을 지원받는다.
선정 사업은 ‘지역특화산업 중심의 일자리 지원사업’과 ‘스마트 문화관광 청년·신중년 창업 지원사업’으로 시는 도비 포함 총 사업비 3억6천만원을 투입하게 된다.
‘지역특화산업 중심의 일자리 지원사업’은 대양산단과 세라믹 산단 등 목포시 산업단지 내의 중소기업 중심의 구인기업 및 구직자를 중심으로 구직자 심층상담 및 중소기업 인식개선을 통한 미스매칭률을 최소화하는 취업연계 사업이다.
주요 취업처는 대양산단 등의 수산업, 식품제조업 분야의 기업이다.
또한, ‘스마트 문화관광 청년·신중년 창업 지원사업’은 목포상공회의소와 협업해 추진하는데, 18~60세의 청년 및 신중년 대상으로 전문교육 프로그램 운영, 초기 사업비 지급, 창업 컨설팅 진행으로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창업 성공률을 높이는 사업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구직자와 구입기업의 맞춤형 일자리 연계로 미스매칭을 해소하고 우리 시 청년·신중년들의 취업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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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2023년 전남청년 문화복지카드 지원
목포시, 2023년 전남청년 문화복지카드 지원
[AANEWS] 목포시가 오는 2월 1일부터 28일까지 청년들을 대상으로 전남청년 문화복지카드 지원대상자를 모집한다.
전남청년 문화복지카드 지원사업은 전남도와 목포시가 청년의 문화향유와 자기계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연20만원의 문화복지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부터 연령을 2세 하향해 만19세부터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현재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목포시이며 2021년 2월 1일부터 전남에 주소를 두고 2년 이상 거주한 만19세~28세 청년이다.
다만, 복지포인트를 받는 공무원, 공공기관 근무자, 학교밖 청소년 교육수당 지급대상자, 여성농어업인 바우처 대상자는 사업에서 제외되고 문화누리카드 지원 대상자는 문화누리카드 지원금 11만원을 제외한 9만원만 지급된다.
지난해 복지카드를 발급받고 지원받은 대상자도 자격요건이 맞으면 올해 신청해야 하며 지원금은 기존의 발급카드로 자동충전된다.
신청기간은 오는 28일까지로 광주은행 홈페이지 또는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이 완료되면 3월중 대상자를 확정해 4월부터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고 사용기간은 연말까지이며 지원금은 공연관람, 학원수강, 도서구입, 여행 등 전남도 내에서 문화 여가활동에 사용할 수 있다.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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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QR 결제 가능한 모바일 목포사랑상품권 출시
목포시, QR 결제 가능한 모바일 목포사랑상품권 출시
[AANEWS] 목포시가 2월 1일부터 목포사랑상품권 모바일간편결제 서비스를 실시한다.
현재 발행중인 지류형·카드형 상품권에 모바일상품권을 추가하는 것으로 목포사랑상품권의 결제방식이 다양화된다.
앞으로 이용자는 휴대폰으로 편리하게 상품권을 구입해 사용할 수 있고 가맹점은 상품권 환전을 위해 은행을 방문해야 하는 불편이 해소될 뿐만 아니라 별도의 수수료가 발생하지 않아 소득 증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모바일 목포사랑상품권은 ‘지역상품권 chak’ 앱을 통해 구매 충전 후 사용내역, 잔액 등을 확인하고 가맹점에 비치된 QR코드를 인식한 후 지문이나 간편 비밀번호로 인증하면 결제가 완료된다.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구매할 수 있는데, 구매한도는 6% 할인된 금액에 개인당 월 30만원이다.
발행 규모는 연간 약 150억원이다.
모바일 목포사랑상품권 가맹점 신청 문의는 목포시청 지역경제과로 하면 된다.
시는 그동안 모바일 상품권 혜택 홍보는 물론, 가맹점 주에게 QR 키트 설치, 사용방법 등을 안내하는 등 서포터즈 활동을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상품권 발행 비용과 판매·환전 수수료 예산 절감, 판매 대행 점의 업무 간소화 등 부가적인 순기능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며 “목포사랑상품권 모바일간편결제를 통해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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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2024년도 해양수산사업 신청 접수
목포시, 2024년도 해양수산사업 신청 접수
[AANEWS] 목포시가 2024년도에 정부지원을 받아 해양수산사업을 하고자 하는 어업인을 대상으로 오는 28일까지 사업신청을 받고 있다.
신청대상 사업은 어선·어선원 재해보험료 지원 어선사고 예방시스템 구축 친환경 에너지절감장비 보급 수산물 산지가공시설 지원 수산식품 가공설비 지원 천일염산업 육성 등 국·도비 지원사업이다.
대상은 관내 어업인, 수협, 어촌계, 영어조합법인, 생산자단체 등이며 접수 기간 내에 사업신청서 및 사업계획서 등 관련 서류를 목포시 수산산업과 및 수협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사업신청이 마감되면 사업성 검토 및 심의를 거친 후 전남도에 예산을 신청하게 되며 예산이 확정되면 자금지원 우선순위에 따라 사업 대상자 선정 후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사업내용 및 신청요령 등 자세한 사항은 목포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목포시청 수산산업과로 문의하면 된다.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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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권 울릉군수, 국토교통부 방문
남한권 울릉군수, 국토교통부 방문
[AANEWS] 남한권 울릉군수는 지난 2월 1일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어명소 제2차관을 만나 공약 사업인 울릉도 일주도로3 건설공사 추진을 건의했다.
울릉도 일주도로3 건설공사는 2019년에 준공한 일주도로 건설공사와 2022년에 준공한 일주도로2 건설공사이후에 일부 미개선 구간에 발생하는 월파, 낙석으로 통행위험구간과 교통 혼잡구간을 개선하기 위해 5개 구간에 2,900억원을 투입해 완전한 일주도로를 건설하는 사업이다.
사업구간은 1구간 울릉읍 도동리 일원 터널 950m, 2구간 울릉읍 도동리~사동리 터널 1,000m, 3구간 서면 남서리 일원 피암터널 300m, 4구간 서면 태하리~북면 현포리 터널 1,100m, 5구간 북면 천부리 일원 터널 1,600m 총 5개 구간이다.
현재 일주도로 관리청인 경상북도청에서는 지난해 9월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계획 기본구상용역을 발주하는 등 국가계획 반영을 위해 적극 노력 중이다.
이날 남한권 울릉군수는 국토교통부 제2차관에게 울릉도 일주도로의 통행위험과 불편사항을 자세히 설명하면서 “경상북도와 협력해서 적극 노력하겠으니, 국토교통부에서도 울릉도 일주도로3 건설공사가 추진될 수 있도록 정책적 관심을 갖고 앞으로 있을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에 반드시 반영해 주실 것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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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해남미소’설맞이 기획전 7억 6천만원 달성
해남군‘해남미소’설맞이 기획전 7억 6천만원 달성
[AANEWS] 해남군이 직영 온라인쇼핑몰‘해남미소’가 설 명절 기획전을 통해 7억 6,000여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설 명절 전 1개월간 진행된 이번 기획전을 통해 해남미소 입점 74개 업체가 참여해 할인판매 등을 통해 설맞이 행사를 실시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쇼핑몰의 매출 부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서도 지난해 설 기획전에 비해 4,000여만원 매출이 증가해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많이 팔린 품목은 해남미소 명품 꾸러미 세트로 3억 6,000여만원을 기록해 명절 히트상품의 명성을 확인했다.
해남미소 꾸러미 세트는 명절 시즌에만 선보이는 선물세트로 해남의 인기 특산물로 다양하게 구성해 매년 명절 조기 매진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활전복, 반건조 생선, 해남김, 고구마, 한우, 해남 브랜드쌀 등이 뒤를 이어 인기를 끌었다.
군 관계자는“소비자들이 우리 농수산물로 실속있게 명절선물을 준비하자는 인식이 자리잡으면서 해남미소의 기획전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며 “매월 세 번째 수요일 열리는 그린해피데이 행사 등 다양한 소비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니 해남미소를 애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해남군에서 직영하는 온라인 쇼핑몰인‘해남미소’는 해남군내 480개 농어가가 입점해 1,500여 개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해남군에서 직접 운영하는 엄격한 품질 관리로 지난해 156억여 원의 매출을 올리며 전국 최고 공공 쇼핑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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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소규모 사업장 대기오염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 추진
창원시청
[AANEWS] 창원특례시는 대기질 개선 및 기업체 부담완화를 위해 올 한 해 18억원의 예산으로 ‘소규모 사업장 대기오염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시행하며 6일부터 3월 3일까지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1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노후화된 대기오염방지시설을 교체 설치하는 중소기업, 기존 설치된 보일러 또는 냉·온수기의 일반버너를 저녹스버너로 교체하는 중소기업, 방지시설 적정 가동여부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IoT 측정기기 부착대상 사업장으로 지원받은 시설은 3년 이상 운영해야 하며 공공기관 및 공공시설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금액은 설치비 한도내 실제 소요비용의 90%로서 사업비의 10%를 자부담해야 하며 사업별 최대 지원금액은 대기오염방지시설의 경우 5억6천만원, IoT 측정기기는 432만원, 저녹스버너는 1,520만원이며 각각 용량 및 사양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지원대상자는 미세먼지 및 원인물질 배출, 대기오염방지시설의 노후화 등 지원의 시급성, 지원사업 시행 후의 효과, 관련법규 강화에 따른 개선필요 등에 대해 전문기관의 심사 및 현장평가를 통해 선정되며 참여를 희망하거나 문의사항이 있는 사업장은 창원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 게재된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시청 기후대기과로 문의한 후 참여신청서와 구비서류를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박진열 기후환경국장은 “이 사업으로 국내외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고 환경투자에 대한 지원으로 우리시의 대기질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올해도 많은 사업장의 문의와 참여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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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사랑의 온도탑’108도 달성
안양시, ‘사랑의 온도탑’108도 달성
[AANEWS] 안양시 범계역 광장에 설치된 사랑의 온도탑이 모금 목표치를 넘어 108도를 달성했다.
안양시는 ‘희망 2023 나눔 캠페인’으로 추진한 사랑의 온도탑이 108도를 달성하며 성금 8억6688만원을 모았다고 1일 밝혔다.
안양시와 안양시나눔운동본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12월 1일부터 1월 31일까지 ‘함께하는 나눔, 지속가능한 미래’라는 슬로건으로 사랑의 온도탑 모금 활동을 펼쳤다.
이번 사랑의 온도탑은 성금 8억원을 목표로 목표액의 1%인 800만원이 모일 때마다 1도씩 상승해 마지막날인 지난 31일 108도를 기록했다.
최근 고물가·고금리로 인한 경제 침체 속에도 많은 시민과 관내 기업, 단체가 참여해 모인 금액은 총 8억6688만원이며 이중 성금은 4억1557만원, 쌀과 생필품 등의 성품은 4억5131만원이다.
인창전자 8067만원, ㈜효성안양공장과 ㈜삼진 3000만원, ㈜엘엠에스 1350만원, 애니콤정보통신와 ㈜제왕터보텍 1000만원 등 관내 많은 기업이 경기가 어려운 가운데 참여했다.
또 익명의 기부자는 4년째 1억원을 기부하며 많은 이들의 감동을 자아냈다.
평촌새중앙교회, ㈜다래월드, ㈜안양사랑나눔회 등도 성품으로 사랑의 온도탑을 뜨겁게 달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보내주시는 모든 기부자께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하고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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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문화도시추진 연계사업‘우해이어보’ 성과보고회 열려
창원문화도시추진 연계사업‘우해이어보’ 성과보고회 열려
[AANEWS] 창원특례시는 창원 문화도시 예비사업의 일환인 우리나라 최초 어류도감 ‘우해이어보’를 활용한 창원만의 특색있는 식문화 콘텐츠 발굴 및 확산 성과보고회가 열렸다고 1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진해 JK컨벤션에서 마산대학교 LINC 3.0 사업단 주최로 마산대학교 2022년 링크사업 성과 보고 및 산학협력 우수기관 시상과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 우수사례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창원 예비문화도시 사업 중 하나인 ‘우해이어보, 창원을 맛보다’ 사업은 창원문화도시지원센터와 마산대학교가 협력한 연계사업으로 그동안 사계절 밥상 44가지 레시피 개발과 봄나물 비빔밥 시식회 개최, ‘우해이어보’ 활용 애니메이션 제작 및 그림책 ‘우산잡곡’을 발간했다.
밀키트 우해 아귀 치즈볼, 우해 장어 샌드튀김, 우해 아귀 샌드튀김, 우해 대구 스테이크, 우해 아귀 스테이크, 우해 볼락 간장조림 6종과 제빵 새우소금빵, 파래과자, 우해 감태빵, 아구빵 등 총 4종의 제품을 개발했다.
창원문화도시지원센터 관계자는 개발된 제품을 상품화하고 판로개척 등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브랜드 이미지 특허청 상표등록 출원 추진 중이며 이를 활용한 레스토랑도 오픈 예정이다.
정현섭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시와 마산대학교는 오랜 시간에 걸쳐 산학연 협력 모델을 개발·운영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수행 중이며 앞으로 지역상생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며 마산대학교 LINC 3.0 사업 성과보고회 개최를 축하했다.
2023-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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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마을 한의사와 손잡고‘우리동네 한방주치의’운영
화성시, 마을 한의사와 손잡고‘우리동네 한방주치의’운영
[AANEWS] 화성시가 마을 한의사와 손잡고 취약계층 건강관리를 위한 ‘우리동네 한방주치의’사업을 운영한다.
우리 동네 한방주치의는 민선 8기 공약사업 중 하나로 지난해 동탄보건소에서 시범 운영해 시민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이에 시는 2월부터 동탄보건소와 서부, 동부보건소까지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
대상은 거동이 불편해 의료기관을 방문하기 어려운 어르신 등 의료취약계층 총 300명으로 오는 11월까지 마을 한의사와 보건소 방문간호사가 직접 가정에 방문해 만성질환을 관리해준다.
세부적으로는 진찰 및 보건지도, 건강상담, 침 시술, 복약, 기초건강 측정, 만성질환관리 건강위험 요인 파악, 보건교육 등이 지원된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앞으로도 민간 의료기관과 협력해 양질의 맞춤형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삶을 희망으로 바꾸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