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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마을공동체 활동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개최
목포시, 마을공동체 활동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개최
[AANEWS] 목포시가 마을공동체 참여자를 대상으로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마을공동체 활동 지원사업은 주민이 마을공동체를 만들어 직접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결정함으로써 침체 된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사업이다.
목포시는 2023년 마을공동체 활동 지원사업에 공기빛깔 공동체 14개소, 행복드림 돌봄공동체 3개소로 총 17개의 마을공동체를 선정한 바 있다.
지난달 말 목포시청년일자리통합센터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목포시 경제수산환경국장, 마을공동체 대표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는데, 마을공동체 활동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이 자리에서 목포시는 마을공동체에 대한 홍보와 협조를 강화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해서는 마을공동체 활동의 홍보와 행정기관과의 긴밀한 연결이 필요한데 이번 간담회를 통해 소통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또 이런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기회를 통해 마을공동체와 목포시 간 협력, 그리고 마을공동체 상호 협력이 유기적으로 이루어져 마을공동체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202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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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축하받지 못하는 `고양특례시민의 날'
올해는 축하받지 못하는 `고양특례시민의 날'
[AANEWS] 새해 첫날을 준예산 체제로 열었던 고양특례시가 이번에는 추가경정예산안 삭감으로 또다시 사업추진에 난항을 겪을 전망이다.
고양특례시는 지난 5일 언론브리핑을 통해 제1차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고양특례시의 제1차 추가경정예산안은 지난 3일 수정안이 제273회 임시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확정됐다.
당초 시에서 제출한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규모는 약 2,170억원으로 시민복지·민생안정을 위한 주요사업 및 본예산 삭감·미편성 사업 등이 담겼다.
예결위 수정 예산안에서 삭감된 예산은 약 60억원 규모로 주민편의 증진 등을 위한 사업 예산은 약 58억원이 삭감됐으며 업무추진비는 1억 8천여만원이 삭감됐다.
연초 본예산 대폭 삭감 이후 시정운영에 어려움을 겪어왔던 시는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본격적인 업무 추진을 대비하고 있었으나, 추경예산마저 삭감이 이어지면서 다수의 주요 사업이 발도 떼보지 못한 채 표류하게 됐다.
이번 추경예산에서 삭감된 주요 사업은 시민의 날 기념식 개최 고양 시민복지재단 설립 건강취약계층시설 미세먼지 방진창 설치 지원 고양 박물관 설립 한옥마을 조성 원당 재창조 프로젝트 2023 세계도시포럼 개최 국립과학관 건립 등이다.
이 중 시민의 날 기념식은 매년 10월 1일 ‘고양시 시민의 날 조례’에 근거해 추진해오던 행사로 지난해 풍성한 문화행사와 함께 도심 속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축제로 개최돼 시민들의 호평을 받았다.
시는 그간 코로나와 경제위기 등으로 일상에 지친 시민들을 위해 드론쇼, 초대가수 공연 등 다양한 문화행사가 어우러진 시민화합의 장으로 개최를 계획하고 있었으나, 추경예산 삭감으로 열리지 못하게 됐다.
고양 시민복지재단 설립, 건강취약계층시설 미세먼지 방진창 설치 지원, 고양 박물관 설립, 한옥마을 조성 사업은 2023년도 본예산 삭감에 이어 또다시 예산이 삭감됐다.
해당 사업들은 시의 주요 정책이자 시민들의 관심도도 높은 사업으로 4건 모두 전액 삭감되면서 임기 내 추진여부가 불투명해졌다.
특히 ‘고양 시민복지재단’ 설립의 경우 민생안정과 직결되는 사업 중 하나로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합리적인 복지 정책을 운영하기 위한 ‘고양형 복지체계’의 핵심 전략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양 시민복지재단 설립을 위한 예산은 지난해 9월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에서 삭감된 이후 2023년 본예산에서는 심의조차 되지 못했으며 올해 초 본예산에서 전액삭감, 이번 제1차 추가경정예산안에서 또다시 삭감되면서 4번이나 예산확보에 고배를 마셨다.
특히 업무추진비 삭감의 경우 시장 및 제1·2부시장, 기획조정실, 언론홍보담당관 등 일부 부서에 대한 ‘표적삭감’논란이 일고 있다.
시 관계자는 “본예산 삭감 이후 추경예산만 기다려왔는데, 사실상 일을 하지 말라는 것이나 다름없는 상황이 펼쳐졌다”며 “시민과 약속했던 사업들마저 추진하지 못하게 됐으니 말 그대로 ‘손발이 묶인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본예산 때와 마찬가지로 이번 사태의 가장 큰 피해자는 시민이며 계속해서 피해가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시와 시의회 모두 결국은 시민을 위해 존재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명심해야 할 때”고 강조했다.
한편 고양특례시의 예산 문제는 지난해부터 이어져 왔다.
지난해 11월 고양특례시의회는 2023년도 예산안을 의결하지 않아 법정 처리기한을 넘겼으며 이로 인해 고양특례시는 준예산 사태를 맞게 됐다.
이후 의회는 지난 1월 임시회를 개의해 예산안 심사에 돌입했지만 당초 시가 요구했던 예산은 대폭 삭감됐다.
시는 민생안정에 직결되는 일부사업을 반영하는 쪽으로 의회와의 논의를 시도했지만, 결국 주요사업 및 업무추진비 예산 대부분이 삭감된 채 본예산이 확정됐다.
시와 의회 간의 갈등은 조직개편까지 번졌다.
당초 시의 계획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조직개편안 통과 후 연초 상반기 인사이동과 함께 조직정비가 완료됐어야 하지만, 조직개편안이 아직까지 의회를 통과하지 못하면서 직원들의 불만이 고조되는 한편 조직 전반적으로 불안정한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202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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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투비와 낚시어선 승선자 지문인식 단말기 무상 보급 업무협약 체결
목포시, ㈜투비와 낚시어선 승선자 지문인식 단말기 무상 보급 업무협약 체결
[AANEWS] 목포시는 ㈜투비와 낚시어선 승선자 확인용 단말기 무상 보급을 위한 행정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4일 시청에서 열린 이번 협약은 승선자 안전관리 강화에 대한 필요성을 양 기관이 공유함에 따라 이뤄진 것으로 앞으로 ㈜투비는 시에 등록된 낚시어선에 대해 현장설명회를 거친 후 단말기 설치·보급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전국의 낚시배 사고 접수는 매년 끊이지 않고 있다.
해양수산부 중앙해양안전심판원의 해양사고 통계를 살펴보면, 2022년 전국에서 발생한 해양사고 2,863건 중 낚시어선 사고는 280건으로 약 10%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해양에서 다중이 이용하는 선박인 낚시어선은 사고 발생시 인명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승선자 수와 승선자 명부 등 승선자 정보가 정확해야 신속한 구조작업으로 이어질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지문인식 방식을 통한 승선자 실명 확인 및 실시간 승선자 확인으로 비상상황 발생시 신속히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낚시어선 승선자 안전관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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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사회적경제로 지방소멸 극복
청송군, 사회적경제로 지방소멸 극복
[AANEWS] 청송군은 지난 4월 4일 청송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2023년 청송군 사회적기업·마을기업·협동조합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사회적경제 조직에 대한 이해를 높여 사회적경제 기업으로의 창업·진입을 위한 역량 제고와 신규 일자리 창출을 유도해 인구 유출 억제 및 유입 인구의 정착 지원을 강화하고자 2023년도 지방소멸대응기금으로 시행하는 ‘청송군 도약형 사회적경제조직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설명회에서는 관내 사회적경제기업 설립을 희망하는 예비창업가와 관심 있는 주민 40여명이 참석해 사회적기업 소개와 지원사업, 마을기업·협동조합 지원사업과 설립절차를 안내했고 추후 상시 거점상담센터를 운영해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에 더욱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공동체라는 이름으로 함께 성장하며 따뜻한 사회를 만들 수 있는 사회적경제를 지속적으로 육성해 지방소멸위기를 극복하고 지역 활성화의 밑거름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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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2023년 희망찬 목포 만들기’시민운동 본격 추진
목포시,‘2023년 희망찬 목포 만들기’시민운동 본격 추진
[AANEWS] 목포시가 2023년 희망찬 목포 만들기 시민 운동을 추진한다.
지난 4일 목포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유관기관, 시민단체 및 시민 650여명이 모인 가운데 범시민 결의대회를 갖고 본격적인 시민운동 실천을 다짐했다.
사회 각계각층의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 내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그동안의 추진 과정과 계획을 공유하고 실천 결의문 낭독에 이어 결의다짐 퍼포먼스 등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제 104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 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등 대규모 목포 방문자를 맞이하기 위한 도시 환경정비와 품격있는 시민의식 구축을 위한 범 시민운동인 ‘2023년 희망찬 목포만들기’의 시작을 알렸다.
많은 시민들이 운집한 가운데 시의회, 교육지원청, 목포경찰서 해양경찰서 각종 시민·사회단체가 함께 범 시민운동의 실천결의를 다짐하는 화합의 장이 됐다.
2023년 희망찬 목포 만들기 범 시민운동은 민선 8기 시정 목포인 ‘희망찬 도약 청년이 찾는 큰 목포’를 지향하는 시민 운동으로 양대 체전의 성공적 개최는 물론 목포-신안 통합의 새 시대를 마련하는 발판과 천만 관광도시를 목표로 삼고 있다.
질서·규범을 준수하는 안전한 도시 건설을 위한 약속지킴, 고유의 특색을 갖춘 깨끗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마을가꿈, 화합하고 소통하는 도시 구현을 위한 칭찬운동, 이웃과 함께하는 다정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사랑나눔의 4대 실천 과제를 설정했다.
4대 실천과제의 영문자 첫 글자를 모아, 희망·밝음·젊음을 함께 상징하고 있는 Pink’s Mokpo를 부제로 가지고 있다.
앞으로 시는 사회단체 릴레이 실천운동, 방송사 홍보를 통해 범 시민운동을 모든 시민들과 공유하고 행정복지센터별 실천 추진단 구성과 시민운동 캠페인 전개, 지역별 특성화 시민운동 추진을 통해 자율 참여 분위기를 확산해 나갈 방침이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다시 찾고 머무르고 싶은 관광도시, 지금 보다 살기 좋은 행복도시, 무안반도 통합으로 큰 도시 목포를 만들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가 목포의 주인으로서 배려와 질서 있는 문화를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우리 목포를 스스로 깨끗하고 아름답게 가꾸려는 노력의 출발점인 범시민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실것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헸다.
202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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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청송사랑화폐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
청송군, 청송사랑화폐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
[AANEWS] 청송군은 청송사랑화폐의 부정유통 방지를 위해 4월 4일부터 17일까지 상반기 일제점검 단속기간을 운영한다.
이번 단속은 10% 상시할인행사와 정책수당 등으로 청송사랑화폐 발행 및 유통이 확대된다.
에 따라 부정유통을 근절하기 위해 실시되고 있다.
이를 위해 군은 1개반 5명으로 단속반을 편성해 청송사랑화폐 시스템 운영업체와 판매대행점 관계자들과 협업해 단속을 벌이고 있으며 이와 함께 부정유통관련 신고센터를 상시 운영하고 가맹점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로 건전한 유통질서를 확립할 방침이다.
주요 단속 대상은 상품권 가맹점이 등록제한 업종을 영위하는 경우 물품의 판매 또는 용역의 제공 없이 상품권을 수취하는 행위 개별가맹점이 부정적으로 수취한 상품권의 환전을 대행하는 행위 실제 매출금액 이상의 거래를 통해 상품권을 수취하는 행위 가맹점주가 타인 명의로 지속적으로 상품권 구매 후 환전하는 행위 등이다.
단속에 적발된 가맹점에 대해서는 관련법에 의거 부정유통의 경중에 따라 시정·권고 가맹점 등록취소·정지 부당이득 환수 과태료 부과 등의 조치를 취할 예정이며 특히 심각한 부정유통이 의심되는 경우 경찰에 수사 의뢰를 요청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청송사랑화폐 발행으로 지역경기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서는 먼저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이 필요하다”며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정책의 신뢰성을 높일 계획으로 군민들과 소상공인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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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담양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담빛누리 동아리’ 본격 운영
담양군, 담양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담빛누리 동아리’ 본격 운영
[AANEWS] 담양군은 담양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지역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중인 담빛누리 동아리 육성사업을 지난 4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담양군은 지난 2월 20일부터 담양읍 주민을 대상으로 동아리 모집을 홍보하고 3월 10일까지 사전 신청한 동아리 총 36개팀을 대상으로 3월 14일 담빛누리 동아리육성 사업 설명회를 진행한 바 있다.
최종적으로 신청서를 제출한 동아리 28개팀을 대상으로 담빛누리 동아리 선정기준에 따라 20개 팀이 선정됐으며 선정된 동아리를 대상으로 동아리 운영 전반에 관한 워크숍을 지난 29일 개최했다.
상반기 운영기간은 4월부터 6월까지로 올해 10월말에는 동아리 활동을 통한 성과를 공유하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동아리 박람회도 개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영수 담양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주민위원회 위원장은 “2024년 완공될 담빛누리센터에서 지속적으로 활동이 가능하고 배후마을 주민을 위해 재능기부를 실천할 수 있는 동아리를 발굴하고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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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청송군지회, 시니어 환경지킴이 자원봉사활동 나서
한국자유총연맹 청송군지회, 시니어 환경지킴이 자원봉사활동 나서
[AANEWS] 청송군은 한국자유총연맹 청송군지회에서 청송군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으로 ‘시니어 환경지킴이’ 봉사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자유총연맹 청송군지회 회원들은 2021년 환경지킴이 교육을 받은 후, 작년에 이어 올해도 재능기부를 위한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봉사단에서는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읍·면별 2개소씩 경로당을 방문해 마을 어르신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보존하기 위한 종이컵 사용 줄이기, 개인용 텀블러 사용하기, 쓰레기 배출 및 재활용품 분리배출 교육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환경지킴이 교육 강사로 활동 중인 한국자유총연맹 청송군지회 여성협의회 이영희 회장은 “지구온난화로 인해 탄소중립의 중요성이 커져가고 있는 만큼 환경을 지키기 위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에 보탬이 되고 있어 매우 뜻깊다”고 말했다.
한편 윤경희 청송군수는 “환경 보호를 위해 앞장서 노력하는 자원봉사단체에 감사드리며 군에서도 ‘산소카페 청송군’의 깨끗한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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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아람유치원, 봄꽃이 활짝 피었어요
용인 아람유치원, 봄꽃이 활짝 피었어요
[AANEWS] 용인아람유치원은 식목일을 맞이해 4월 3일과 4일 이틀에 걸쳐 학년별 꽃 심기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서 만 3세 늘봄반은 수선화, 만4세 다솜반은 무스카리, 만 5세 반은 라벤더를 직접 심는 활동을 진행했다.
아이들은 화분에 직접 꽃을 심는 과정을 통해서 흙을 만져보고 꽃을 심고 물을 주면서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몸소 체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아이들은 완성한 꽃 화분을 집으로 가져가 사랑으로 키우기로 약속했으며 아이들이 손수 심은 화분을 본 학부모님들의 얼굴에는 행복한 미소가 저절로 피어올랐다.
용인아람유치원 김진희 원장은 식목일 행사를 마치며“요즘 들어 큰 산불이 자주 나는데 꽃과 나무를 심는 이런 활동들을 통해 유아들이 자연을 아끼고 사랑하며 소중히 하는 마음을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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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장애인 교통복지카드로 전국 지하철·버스 이용하세요”
여수시 “장애인 교통복지카드로 전국 지하철·버스 이용하세요”
[AANEWS] 여수시는 금융카드형 장애인 교통복지카드로 전국의 지하철, 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고 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장애인의 이동편의 증진과 생활안정지원을 위해 4월부터 등록장애인이 금융기능이 있는 복지카드를 신청할 경우 모두 ‘전국호환 교통복지카드’로 발급되며 전국 지하철을 무료로 버스는 유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에 따라 복지카드 신규 신청자는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교통기능이 있는 카드로 발급할 수 있으며 재발급은 정부24, 복지로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신청 가능하다.
단, 신규발급 급증에 따라 기존 신분증형에서 금융기능 카드로 교체하는 경우 지역별 신청 시기를 차등 지정, 전남은 오는 6월부터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 교통복지카드 전국호환 시행’에 따른 대상자가 혜택에서 누락되지 않도록 읍면동 세부절차 안내 및 관련 홍보 리플렛 배부 등 홍보 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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