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문경시는 2월 6일 정례조회에서 2022년도 성과관리 부서평가 우수부서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부서평가는 시정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지난해 추진한 부서별 성과관리, 시정 주요시책의 추진과정, 주요 업무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29개의 우수부서를 선정했다.
최우수 부서에는 성과관리 부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으며 특히 기획기사 보도와 특집 프로그램 등 주요 시정홍보를 통해 시민과의 소통과 열린 시정을 구현하고 배우, 가수, 방송인 등 8명의 홍보대사 위촉으로 전방위적 홍보활동을 펼친 홍보전산과가 선정됐다.
우수 부서는 고품질 관광 인프라 체계를 구축하고 영화·드라마 등 주요 영상산업 유치 및 기반 조성에 기여한 관광진흥과, 국가철도망과 도로망을 확충하고 주민생활 밀착형 주민숙원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는 건설과, 그리고 문경읍, 산북면이 선정됐고 장려 부서는 총무과, 기술지원과, 가은읍, 영순면 도약 부서는 정책기획단, 종합민원과, 여성청소년과, 농정과, 교통행정과, 도시과, 건축과, 건강관리과, 새재관리사무소, 문화예술회관, 산양면, 호계면, 동로면, 마성면, 농암면, 점촌1동, 점촌2동, 점촌3동, 점촌4동, 점촌5동이 각각 선정됐다.
수상부서에는 상장과 함께 부상으로 최우수 200만원, 우수 150만원, 장려 100만원, 도약 50만원의 상금이 각각 수여됐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지난해 시민의 편의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함께 애써주신 모든 공직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올 한 해도 ‘3게 긍정 실천 운동’을 바탕으로 모든 시책을 추진함에 있어 시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소통행정 구현과 가시적인 성과를 거양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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