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2023년 김포 청년 1:1 맞춤형 취업 멘토링’ 참여 청년 모집
‘2023년 김포 청년 1:1 맞춤형 취업 멘토링’ 참여 청년 모집
[AANEWS] 김포시는 청년 취준생 상당수가 겪는 복합적인 어려움에 공감하는 한편 실질적인 취업 지원을 위해 진로 모색, 취업 역량 강화, 마음 챙김 등을 지원하는 ‘2023년 김포 청년 1:1 맞춤형 취업 멘토링’을 마련하고 프로그램에 참가자를 모집한다.
‘김포 청년 1:1 맞춤형 취업 멘토링 사업’은 취업을 준비 중인 청년들에게 면접뿐 아니라 취업 관련 정보 같은 실무적 컨설팅을 제공하고 취업 기간에 청년들이 겪는 심리적인 부담감 등에 대한 마음 챙김까지 두루 살필 수 있는 김포시만의 ‘개인별 밀착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멘토링 참여 자격은 관내 거주 혹은 재학 중인 가운데 취업을 준비하고 있거나 취업에 대한 동기부여가 필요한 19~39세 청년이다.
프로그램은 선발된 청년과 전문 멘토의 1:1 매칭 이후 청년이 원하는 횟수 및 운영방식에 따라 맞춤형 멘토링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김포 청년 1:1 맞춤형 취업 멘토링 참여는 경기도일자리재단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 어플라이에서 신청 가능하다.
2023-02-06
-
광주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3.1절 기념 불교 시인 한용운이 부르는 ‘님의 침묵’ 공연
광주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3.1절 기념 불교 시인 한용운이 부르는 ‘님의 침묵’ 공연
[AANEWS] 광주 필하모니 오케스트라가 문화체육관광부 지원사업으로 서울 롯데콘서트홀과 천안 예술의전당에서 공연을 펼친다.
이번 공연의 주제는 ‘불교 시인 한용운이 부르는 님의 침묵’으로 독립운동가이자 불교 시인인 한용운의 시를 통해 호국정신과 항일에 대한 의미를 재조명하고 퇴색되어가는 민족적 자긍심과 3.1절 정신을 다시 한번 일깨우고 나라 사랑을 다짐하는 계기 마련을 위한 공연으로 기획됐다.
공연은 민족주의를 상징하는 레퍼토리로 구성된 클래식 연주와 시 낭송 및 고전무용, 비보이댄스, 연극배우 등이 출연하는 협업 무대로 구성했다.
1차 공연은 천안예술의 전당에서 오는 16일 오후 7시에 열리며 2차 공연은 17일 오후 7시 서울 롯데 콘서트홀에서 개최된다.
특히 올해 1월 비영리 민간단체로 등록된 광주 필하모니 오케스트라는 경기도 전문예술단체로 지정돼 적극적인 공연 활동이 기대되고 있다.
광주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관계자는 “광주시의 2024년 세계 관악 컨퍼런스 개최를 앞두고 격조 높은 공연을 하게 되어 문화예술을 통한 광주시의 위상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3-02-06
-
순천시, 안전교육 전문강사 ‘시민안전리더’ 위촉
순천시, 안전교육 전문강사 ‘시민안전리더’ 위촉
[AANEWS] 순천시는 지난 2일 시민의 안전사고 예방과 응급상황 대처능력 향상을 위해 찾아가는 안전교육 민간 전문강사 ‘순천시 시민안전리더’를 위촉했다.
시는 이날 위촉에 앞서 유아·아동대상 강의방법과 시민안전리더의 기본소양 및 강의전략, 분야별 안전 전문교육을 진행한 후 공모를 통해 선발된 23명의‘시민안전리더’를 위촉했다.
시민안전리더는 생애주기별 체계적인 안전체험학습을 위해 재난·교통·생활·소방·신변 등 5개 분야로 나눠 앞으로 2년간 시민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진행한다.
순천시 관계자는“안전한 지역사회가 되기 위해서는 안전 문화 확산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유관기관 및 사회 구성원 전체가 노력해야 한다”며 “더 편안한 일류 안전도시를 만드는 데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전문화 증진을 위해 2016년에 시작한‘시민안전리더’는 어린이· 노약자와 같은 안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고 2019년부터는 교육대상을 전 시민으로 확대해 운영해오고 있 특히 찾아가는 안전체험교육 시민안전리더는 지난해 10월경 세종시에서 개최된 제25차 세계 및 제10차 아시아 국제안전도시 연차대회에서 우수 수범사례로 선정된 바 있다.
순천시는 앞으로 어린이집·유치원, 초·중·고등학교를 비롯해 맞춤형 안전교육을 원하는 기관이나 단체를 찾아가 안전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안전교육 신청은 순천시청 누리집 바로예약사이트에서 원하는 분야와 시간대를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2023-02-06
-
노관규 순천시장, 7개 지자체에 고향사랑기부금 기탁
노관규 순천시장, 7개 지자체에 고향사랑기부금 기탁
[AANEWS] 노관규 순천시장이 6일 NH농협 순천시청출장소를 방문해 7개 지자체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
이날 노 시장이 고향사랑기부금을 낸 지자체 중 전남 나주시와 장흥군, 구례군은 노 시장이 출생하고 생활해 온 곳이고 서울 강동구와 전남 곡성군은 정치인으로서 인연이 있는 지역이다.
충남 서산군과 강원 철원군은 흑두루미 서식지 보전을 위한 지자체장 네트워크 소속 지방자치단체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출향민이나 마음의 고향을 갖고 싶은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를 제외한 모든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자치단체는 기부자에게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기부금의 30% 이내에서 지역특산품 등을 답례품으로 제공하는 제도이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제가 살아오면서 인연이 있는 지역과 현재 순천시와 연대·협력하고 있는 흑두루미 서식지 보전에 함께하는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했다”며 “고향사랑기부제가 더 많이 알려져 어려운 지방에 활력이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2023-02-06
-
순천시, 디지털행정 혁신으로 일 방식 개선과 대민서비스 질을 바꾼다
순천시청
[AANEWS] 순천시는 데이터와 인공지능 등 디지털 신기술을 활용해 일하는 방식을 개선하고 모바일 기반 맞춤형 대민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시는 24시간 맞춤형 민원응대를 위해 지능형 자동상담 ‘챗봇’을 구축·운영한다.
시민들은 행정·교통·복지·관광분야 등 궁금한 민원사항에 대해 24시간 실시간으로 답을 받을 수 있으며 상담내용은 텍스트뿐 아니라 지도, 관련 사이트 링크, 이미지 등 다양한 형태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챗봇’은 ‘채팅’과 ‘로봇’의 합성어로 사용자가 상담원을 통하지 않고도 시간과 장소에 관계없이 실시간으로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대화형 메신저 서비스이다.
또한, 시는 종이문서 절감과 일 방식 개선을 위해 행정에 변화도 꾀하고 있다.
행정업무는 전자문서 처리로 종이보고를 전자보고로 전환하고 간부회의와 주요업무보고는 노트북·태블릿PC를 활용한 종이 없는 보고로 추진하며 회의 방식도 회의자료를 태블릿PC에 지참하거나 비대면 화상회의로 진행한다.
전자보고 활성화와 정보공유 인프라 조성을 위해 태블릿PC를 전 부서에 확대 보급하고 팀별 노트북을 1대씩 보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올해 노후화된 전자문서시스템을 클라우드 기반으로 전환하는 것을 시작으로 정보시스템을 단계적으로 클라우드 기반으로 전환해 나갈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워크 다이어트를 위해 단순·반복 업무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자동화한다.
RPA는 인공지능을 가진 소프트웨어 로봇 기술을 활용해 업무처리를 자동화하는 시스템을 말한다.
예를 들어, 불법주정차 민원자동분배와 코로나19 문자 자동발송 등 단순·반복하는 업무를 RPA가 자동 처리해주는 것으로 사람이 업무를 직접 수행할 때보다 소요 시간을 단축해 신속성이 향상되고 실수나 오류 가능성을 줄일 수 있다.
순천시 디지털정책과 관계자는 “공직 내부의 디지털 행정 혁신과 모바일 기반 대민서비스를 접목해 디지털 행정 분야에서도 대한민국 표준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시는 시민들에게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보다 다양한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민선8기 조직개편을 통해 디지털정책과를 신설해 운영하고 있다.
2023-02-06
-
순천시, 2023년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설치비 지원
순천시청
[AANEWS] 순천시는 오는 7일부터 미세먼지 저감과 대기질 개선을 위해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설치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1510여 대의 저녹스 보일러 설치비를 지원할 계획이며 일반가정은 1대당 10만원, 저소득층은 1대당 60만원을 지원한다.
친환경 저녹스 보일러는 미세먼지의 주범인 질소산화물 배출량이 일반 보일러의 8분의 1 수준인데다 에너지 효율도 12% 높아져 연료비 절감 효과도 크다고 알려져 있다.
지원 대상 보일러는‘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환경표지 인증’을 받은 보일러로 설치 시 인증이 유효한 제품에 한하며 신청 대상은 2023년에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를 신규로 설치하거나 교체하는 자로 순천시 관내 주택 소유자나 주택 소유자의 위임을 받은 세입자이다.
신청자는 보일러 설치희망업체를 통해 순천시청 기후에너지과로 신청하거나 가정용 보일러 인증시스템에서 온라인으로도 신청 가능하다.
7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순천시 관계자는 “미세먼지를 줄이고 연료비 절감에도 도움이 되는 저녹스 보일러 교체사업에 많은 시민들이 신청해 혜택을 받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기환경 관리와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2-06
-
순천시, 고물가에 상·하수도 요금 동결.시민부담 완화
순천시, 고물가에 상·하수도 요금 동결.시민부담 완화
[AANEWS] 순천시가 고금리·고물가·공공요금 줄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의 가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023년도 상·하수도 요금을 동결한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지방공기업 재정건전성 확보를 위해 2020년부터 2024년까지 5개년에 걸쳐 매년 상수도 요금은 2%, 하수도 요금은 5%씩 인상해 왔으나 지난해 12월 요금 인상을 유예하기로 결정했었다.
이에 따라 2023년도 상·하수도 요금은 2022년도 요율을 적용하며 유예기간은 2023년 2월 고지분부터 2024년 1월 고지분까지이다.
순천시 관계자는 “이번 상·하수도 요금 동결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이 위기를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경제 여건 등을 고려해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지속적인 가뭄으로 물 부족 사태가 심각한 상황이므로 물 절약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3-02-06
-
순천시, 자산형성지원사업 신규 가입자 모집
순천시청
[AANEWS] 순천시(시장 노관규)는 저소득층 근로자가구의 자립 기반 조성을 위해 자산형성지원사업의 신규 가입자를 모집하고 있다.
자산형성지원사업(희망저축계좌Ⅰ,Ⅱ,청년내일저축계좌)은 저소득 근로자 가구의 자산 형성을 재정적으로 지원해 탈빈곤 및 생활 안정을 도모할 수 있도록 매월 본인 저축액에 대해 일정 금액의 정부지원금을 추가 적립해주는 사업이다.
희망저축계좌Ⅰ은 근로·사업소득이 있는 생계·의료수급가구가 3년간 매월 10만원 이상을 저축하면 30만원을 월 근로소득장려금으로 적립해 만기시 1440만원과 이자를 지원받게 된다. 다만, 가입 후 6개월 이내에 탈수급해야 장려금 지급이 가능하다.
희망저축계좌Ⅱ는 근로·사업소득이 있는 주거·교육급여수급 및 기타 차상위계층 가구가 3년간 매월 10만원 이상 저축하면 10만원의 월 근로소득장려금을 적립해 만기 시 720만원과 이자를 지원받게 된다. 다만 자립역량교육(3년간 10시간)을 이수하고 자금사용계획서 제출 시에 장려금 지급이 가능하다.
자산형성지원사업은 가구당 1개의 통장만 개설이 가능하며 1차 모집기한 내(희망저축Ⅰ은 2월 13일까지, 희망저축Ⅱ는 2월 22일까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2023-02-06
-
경기도, 전국 최초 학대 피해 장애아동 전용 쉼터 2곳 안산에 열어
경기도
[AANEWS] 경기도가 6일 전국 최초로 학대 피해 장애아동을 위한 전용 쉼터 2개소를 안산시에 열었다.
기존에는 성인 장애인과 함께 보호받던 장애아동들이 전용 쉼터에서 전문적인 보호를 받을 수 있게 됐다.
학대 피해 장애아동을 위한 전용 쉼터는 2021년 7월 ‘장애인복지법’ 개정에 따른 것으로 도는 지난해 4월 보건복지부가 공모한 학대 피해 장애아동 쉼터 설치 사업에 서울시, 부산시와 함께 선정된 바 있다.
경기도는 지난해 11월 한국토지주택공사와 경기도 피해 장애아동 쉼터 설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안산시 소재 임대주택을 빌려 쉼터를 조성했다.
동일 건물 내에 층별로 남·여를 분리해 남아와 여아 쉼터를 각각 1곳씩 설치했다.
각 쉼터는 장애인복지법 규정에 따라 100㎡ 이상 건축물 연 면적에 거실, 상담실, 화장실 등 장애아동 거주에 필요한 시설을 갖췄다.
도는 국·도비 4억 1천800만원을 투입해 임대주택 보증금 납부, 실내 리모델링 공사, 쉼터 운영을 위한 가구와 전자기기 등을 지원해 장애아동이 쾌적한 환경에서 치료받고 생활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했다.
쉼터에서는 학대 피해를 본 만 18세 미만의 장애아동을 긴급 보호할 수 있다.
입소정원은 남아와 여아 각 4인이며 장애인 권익옹호 기관이나 지자체 등이 학대 등의 피해를 인정해 쉼터에 입소를 의뢰하면 최장 9개월까지 머무를 수 있다.
도는 쉼터 개소로 장애아동 특성에 맞춘 전문적 보호·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쉼터에서는 피해 장애아동 보호 및 숙식 제공, 학업과 일상생활 훈련 등의 교육지원, 심리상태 개선을 위한 상담 및 신체·정신적 치료를 위한 의료지원 등 맞춤형 전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학대 피해 장애아동이 쉼터에 입소하려면 시·군 아동학대 담당 부서 또는 경기도 장애인 권익옹호 기관, 112로 문의하면 된다.
도내 장애인 권익옹호 기관은 수원과 의정부 2곳에 있으며 직접 방문해 상담을 받는 것도 가능하다.
폭력·학대 등 인권침해 피해를 겪는 도내 피해장애인 쉼터는 현재 수원과 포천 등 2곳이 있다.
2곳의 각 정원은 8명씩 총 16명이다.
김능식 경기도 복지국장은 “학대 피해 장애아동의 경우 시설 부족으로 보호 사각지대에 놓여있었으나 전용 쉼터가 문을 열면서 장애아동에 대한 적절한 보호 여건이 마련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장애아동 보호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계속 추진해 장애아동 학대 근절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3-02-06
-
함안군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 주간재활프로그램 운영
함안군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 주간재활프로그램 운영
[AANEWS] 함안군보건소는 정신건강복지센터 등록 회원을 대상으로 지난 1일부터 주간재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오는 12월까지 진행되는 재활 프로그램은 중증 정신질환자의 손상된 사회적응능력의 회복을 돕고 사회 복귀에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재활 의지를 고취하고 독립생활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신체활동프로그램 사회기술 강화프로그램 약물관리 및 정신건강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보건소 관계자는 “등록 회원들이 질환으로 인한 정신사회적 기능손상을 최소화하고 지역사회 일원으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중증정신질환자 주간 재활프로그램 운영과 함께 일반인의 우울증 및 정신질환을 조기에 발견해 치료할 수 있도록 매주 월요일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상담 등 각종 정신질환 선별검사와 정신건강증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2023-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