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NEWS] 익산시가 ‘귀농·귀촌 동네작가’를 통해 도시민들에게 농촌지역의 생생한 소식을 전하게 된다.
시는 도시민들에게 귀농·귀촌과 농업 전반에 관한 각종 지원정책, 성공 사례 등 귀농·귀촌 준비에 도움이 되는 알찬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귀농귀촌 동네작가’ 20명을 모집한고 밝혔다.
모집기간은 6일부터 17일까지이며 개인SNS를 운영하고 농촌에 거주하며 익산시 농촌홍보에 관심이 많은 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동네작가로 선정되면 3월에 SNS활동 능력 배양 교육을 시작으로 11월까지 마을취재, 마을소개, 행사취재, 농촌마을 홍보자료 등으로 된 콘텐츠를 귀농귀촌 종합센터 동네작가 게시판에 게제해 농촌소식을 전파한다.
지난해는 귀농귀촌 종합센터와 개인SNS등 수준높은 지역정보를 널리 알리며 예비 귀농귀촌인들의 많은 호응을 이끌어 냈다.
센터 관계자는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생생한 현장 정보를 전달하는 길잡이가 될것으로 기대한다”며 “동네작가 모집에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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