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능곡동 바르게살기 위원회, 주민 세금 고민 덜어줄 무료 세무 상담 창구 열어
능곡동 바르게살기 위원회, 주민 세금 고민 덜어줄 무료 세무 상담 창구 열어
[AANEWS] 능곡동 바르게살기 위원회가 지난 5일부터 매월 1회 관내 주민들의 생활 속 세금 해결을 돕기 위한 무료 세무 상담을 진행하기로 했다.
능곡동 바르게살기 위원회는 평소 주민들이 알기 어려운 세법 및 세무 신고 효율적 납세 및 절세 등을 위한 상담을 통해 납세에 대한 접근성과 이해도를 높이고 주민들이 모범적으로 납세를 할 수 있도록 무료 상담을 마련했다.
이번 상담은 바르게살기 위원회 소속 자문위원인 김갑식 세무사의 재능 기부를 통해 매월 첫째 주 수요일 오후 4시에서 오후 6시까지 능곡동 행정복지센터 1층 로비에서 진행된다.
시흥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유선 및 현장 사전신청을 통해 상담이 이뤄진다.
문용수 능곡동장은 “관내 주민들이 평소에 알기 어려운 각종 세무 업무에 대한 편의성을 증대하고 모범적인 납세 의무를 다할 수 있도록 애써준 능곡동 바르게살기 위원회와 김갑식 세무사의 재능 기부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23-04-07
-
사회적협동조합 산들마을, 독거노인 주거환경 개선 앞장
사회적협동조합 산들마을, 독거노인 주거환경 개선 앞장
[AANEWS] 군자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일 사회적협동조합 산들마을과 함께 독거노인 가구의 집안 대청소 및 소독 작업을 시행해 주거환경 개선을 도왔다.
사회적협동조합 산들마을은 군자동 동네관리소 수탁기관으로 그간 집수리, 공구 대여, 김치·고추장 나눔 등의 지속적인 이웃돕기 활동을 해왔다.
이번 대상자는 위암 수술로 거동이 불편해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자녀들의 도움을 받기 힘든 저소득 취약계층 독거노인이다.
저장강박증으로 인해 집안은 쓰레기에 가까운 온갖 물건들로 가득 차 있어 정상적인 생활이 불가능할 뿐 아니라, 위생상태도 매우 좋지 못했다.
사회적협동조합 산들마을과 자원봉사자들은 집안에 쌓인 오래된 쓰레기를 치우고 찌든 때로 얼룩진 화장실과 주방을 깨끗이 닦아낸 후 방역 작업을 진행했고 향후 돌봄SOS서비스를 통해 세탁 지원을 연계할 예정이다.
김장곤 산들마을 이사장은 “바쁜 일정에도 시간을 내어 봉사활동에 함께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재구 군자동장은 “궂은 날씨에도 열심히 자원봉사 활동을 해주신 덕분에 어르신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게 됐다.
노인층의 실내 안전과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시흥 돌봄SOS센터가 신설된 만큼,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의 발굴과 대상자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2023-04-07
-
이민근 안산시장, 지자체 기구 설치 때 외국인 인구 포함…“적극 환영”
이민근 안산시장, 지자체 기구 설치 때 외국인 인구 포함…“적극 환영”
[AANEWS] 이민근 안산시장은 지자체 기구 설치 시 외국인 인구도 포함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지방자치단체의 행정기구와 정원 기준 등에 관한 규정 개정령안’에 대해 적극 환영한다는 입장을 7일 밝혔다.
앞서 지난 4일 행정안전부에서 발표한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자치단체 실·국 등 기구설치 기준에 적용하는 인구수를 현행 주민등록 수에서 등록외국인과 외국 국적 동포까지 확대하는 안이다.
해당 개정령안은 다음 달 14일까지 입법예고를 거쳐 오는 6월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외국인 주민은 내국인과 동등한 행정서비스를 받고 있지만, 그간 행정기구 설치 기준 인구수에 반영되지 않아 지자체 차원에서 효율적인 조직 운영과 외국인 지원업무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안산시는 지난달 6일 남양주시에서 열린 민선8기 제2차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를 통해 관련 시행령 개정을 강력히 주장했고 해당 안건은 원안 가결되어 행정안전부에 건의됐다.
전국에서 가장 많은 외국인 주민이 거주하는 안산시 인구는 72만8,736명으로 내국인 63만9,355명, 외국인 주민은 8만9,381명이며 외국인 주민은 시 전체 인구의 12.3%를 차지하고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행정안전부의 시행령 개정안을 적극 지지하고 환영한다”며 “개정안이 시행되면 안산시뿐만 아니라 전국의 약 170만 외국인 주민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3-04-07
-
대야동, 취약가구 돌봄 공백 해소하고 건강증진 도와
대야동, 취약가구 돌봄 공백 해소하고 건강증진 도와
[AANEWS] 대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시흥희망의료복지 사회적협동조합, 마을자치과는 대야동 취약가구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5일 다다커뮤니티센터에서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시흥희망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과 대야동 맞춤형복지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유기적인 업무 협력체계를 구축해 돌봄 공백 해소에 힘을 모은다.
특히 취약가구 발굴, 의뢰 및 직접 가정 방문을 통해 건강체크, 운동, 치매예방 활동, 말벗 지원, 방문 진료 등의 서비스를 제공해 관내 방문건강 서비스 활성화에 함께하기로 약속했다.
박완규 시흥희망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은 “관내 독거노인 가구 및 건강 취약가구의 건강증진과 함께 지역 사회의 돌봄 사각지대를 줄이는 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영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사각지대에 놓인 건강 취약가구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위기 대상자 발굴과 지원을 강화하는 주민 중심의 밀착형 복지가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답했다.
서전택 마을자치과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관내 독거노인 가구에 촘촘한 돌봄 안전망을 제공할 수 있도록 협약기관과의 긴밀한 협조 체계를 유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3-04-07
-
고성군, 임대 농기계 운송 서비스 운영 시작
강원_고성군청
[AANEWS] 고성군 농업기술센터는 자가 운반이 어려운 농가의 임대 농기계 사용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올해 4월부터 ‘임대 농기계 운송 서비스 지원사업’을 시범 추진한다.
고성군 농업기계 임대사업소는 현재 3개소이며 운송 서비스는 임대 농업인이 농업기계 임대 시 신청하면 전문 운송업체가 농업인이 원하는 장소로 임대 농기계를 운송해준다.
배송요금은 마을별 거리에 따라 산정되며 군에서 배송요금의 80%를 지원 해주고 임대 농업인은 20%를 부담하면 된다.
단, 농업인 부담 경감을 위해 자부담은 최대 5만원까지만 부과한다.
운송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농업인은 임대사업소를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운송 서비스 출고는 사용 전일 오후 3시부터 사용 당일 오전 9시까지이며 입고는 사용 마감일 오후 5시부터 사용 다음 날 9시까지 반납해야 한다.
고성군은 올해 시범 운영을 통해 문제점을 도출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해 농업인이 좀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농기계를 이용하도록 하고 변화하는 농업 여건 속에서 수요에 맞는 임대사업을 추진해 농가소득 증대와 농업 경쟁력 강화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운송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농업인은 농업기술센터 임대사업소로 문의하면 된다.
2023-04-07
-
고성군, 2023년 상반기 노인 목욕비 및 이·미용비 지원사업 추진
강원_고성군청
[AANEWS] 고성군은 관내 거주하는 만 70세 이상 노인의 쾌적하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보장하고자 ‘2023년 상반기 노인 목욕비 및 이·미용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상반기 지원 대상자는 만 70세 이상 노인으로 고성군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자이며 목욕비 및 이·미용비 전용 고성사랑카드에 지원금을 충전해 지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상반기 지원 신청접수는 4월 10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며 주민등록상 주소지 해당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다.
또한, 마을별 집중 신청 기간은 4월 20일까지로 고성군청 복지과 또는 해당 읍·면 행정복지센터 맞춤형 복지팀에서 마을별 신청 일정 및 지원에 관한 자세한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다.
지원금은 상·하반기로 나누어 5만원씩 총 10만원을 지원하며 지역 화폐인 고성사랑카드 가맹점 중 목욕 및 이·미용업소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다.
사용기간은 올해 12월 31일까지로 기간이 경과 하면 남은 잔액은 사용이 불가하다.
신경희 복지과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노인 복지정책을 발굴해 노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4-07
-
시흥 목감 LH7단지‘주민이 주도하는 건강화단 만들기’호응
시흥 목감 LH7단지‘주민이 주도하는 건강화단 만들기’호응
[AANEWS] 시흥시가 지난 4일 식목일을 맞아 목감 LH7단지에서 주민 30여명과 건강 화단 가꾸기 행사를 열어 참여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건강 화단 만들기’는 LH7단지 내 걷기 코스 인근 화단정비를 통해 주민들의 일상 속 걷기실천과 건강 활동을 증대시키고 주민 주도로 지속적인 화단정비를 시행해 건강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중부센터에서 묘목을 지원해 7단지 중앙광장 및 걷기 1, 2코스 주변 화단에 묘목을 심었다.
이날 행사에는 LH7단지 경로당 및 복지관 등 입주민들 및 건강아파트 주민협의체, 담당자 등이 참여했다.
아파트 주민들의 효율적인 화단정비를 위해 시흥치유농업네트워크 농업인의 재능기부로 행사가 진행됐으며 직접 화단 운영방법에 대한 주민교육 및 운영사례, 노하우를 공유했다.
또한, 안형순 강사가 건강 화단을 직접 디자인하고 부재료를 지원해 기본 화단 조성에 큰 도움이 됐다.
중부건강생활지원센터는 향후 행복댄스 집 앞 놀이터 건강홍보관 운영 플로깅 챌린지 등 건강 활동을 증진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해 주민 스스로 건강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수 있게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화단 만들기 행사를 통해 아파트 주민들 간 상호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 에 주민들이 스스로 건강한 생활을 누리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3-04-07
-
시흥 소래빛도서관, 냉난방기 개선공사로 임시휴관
시흥 소래빛도서관, 냉난방기 개선공사로 임시휴관
[AANEWS] 시흥시 소래빛도서관이 시스템 냉난방기 개선공사를 위해 오는 24일부터 5월 22일까지 한 달간 임시휴관 한다.
이번 임시휴관은 지난 2006년 도서관 개관 때부터 사용 중인 노후 냉난방기 교체 공사로 인해 마련된 것으로 도서관 전 층에서 냉난방기 철거 및 설치, 전기공사, 천장마감 등의 공사가 다각적으로 진행돼 이용자 사고 예방 및 안전을 위해 약 한 달간의 임시휴관을 단행한다.
임시휴관으로 인해 상호대차 포함 도서대출, 개인학습, 도서관 시설 사용 등은 4월 23일까지 가능하며 이후 휴관 기간에는 불가능하다.
휴관 중 도서 반납은 도서관 입구에 설치된 무인반납기를 이용하거나 관내 타 공공도서관과 공립작은도서관에서 하면 된다.
시흥시도서관 누리집을 통한 희망도서 신청 및 바로대출 서비스 이용도 휴관 중에도 가능하다.
소래빛도서관 임시휴관 중 도서대출 등 도서관 이용은 인근에 위치한 대야도서관과 신천도서관 등 관내 타 공공도서관 등을 방문하면 된다.
시흥시 소래빛도서관 관계자는 “지난 몇 년간 냉난방기의 잦은 고장과 오류 등으로 인한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했던 만큼, 냉난방기 가동 전에 먼저 공사를 진행해 도서관 이용 불편사항을 해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도서관이 시민들의 일상 속 평생교육문화시설이자, 시민 누구나 연중 부담 없이 쉴 수 있는 휴식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쾌적한 도서관 환경유지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3-04-07
-
성남시,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출전 선수단 결단식 “필승 결의”
성남시,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출전 선수단 결단식 “필승 결의”
[AANEWS] 성남시는 4월 7일 오후 중원구 성남동 성남스포츠센터 다목적체육관에서 ‘제13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성남 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했다.
이날 결단식에는 신상진 성남시장 등이 참석해 선수단 300명을 격려했다.
선전과 필승 결의를 다짐하는 선수대표 선서 등도 진행됐다.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는 오는 4월 27일부터 30일까지 성남종합운동장, 탄천종합운동장 등 성남지역 17군데 경기장에서 열린다.
도내 31개 시·군에서 40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게이트볼, 농구, 당구, 댄스스포츠 등 17개 종목에서 열전을 치른다.
경기를 치르는 성남시 선수엔 윤지유, 박민재, 김택한·최선경 등 메달 획득 유력 주자들이 포함돼 있다.
성남 선수단의 목표는 종합 우승이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모든 경기에서 선전을 바란다”며 “사고나 큰 부상 없이 대회를 치를 수 있도록 선수단 여러분들께서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성남지역에선 오는 5월 11일부터 13일까지 ‘제69회 경기도체육대회’도 열린다.
육상, 수영, 축구, 테니스 등 27개 종목에 경기도 31개 시·군에서 1만1000여명의 선수단이 참여하는 규모다.
성남시는 앞선 4월 6일 최민정 선수 등 체육인 6명을 경기도종합체육대회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최 선수 외에 윤지유, 김영광, 홍수환, 장윤창, 김재박이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2023-04-07
-
성남시, 세외수입 운영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성남시청
[AANEWS] 성남시는 경기도가 시행한 세외수입 운영 종합평가에서 1그룹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 표창과 2000만원의 시상금을 받게 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경기도 내 31개 시·군을 세외수입 부과 규모에 따라 3개 그룹으로 나눠 세외수입 징수, 체납액 정리, 신규세입 발굴과 제도개선 등 5개 분야, 9개 세부 지표를 종합적으로 심사해 이뤄졌다.
성남시는 지난해 세외수입 7301억원을 부과해 이 중 98.3%인 7176억원을 징수했다.
318억원이던 세외수입 체납액을 238억원으로 25.2% 줄였다.
세외수입 업무 징수책임관제와 징수 협업 멘토링제 운용과 함께 체납자 차량번호판 영치, 가택수색, 동산 압류 등 세외수입 징수 활동을 효율적으로 추진한 성과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세외수입 운영 종합평가에서 대상에 이어 올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며 “공정하고 정확한 세외수입 부과·징수로 시민 신뢰를 높이고 자주재원을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세외수입은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수입 중 지방세 이외의 과태료, 수수료, 부담금 등 자체 수입을 말한다.
성남시의 경우 자체 세입 2조4357억원의 29.7%를 차지하는 재원이다.
2023-04-07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