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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고향사랑기부제 순풍이 분다
밀양시청
[AANEWS]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한 달을 맞이한 가운데, 밀양시의 고향사랑기부제 참여자가 200명을 돌파하며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순풍이 불고 있다.
밀양시에 따르면 고향사랑기부제가 점차 활기를 띄며 전국 각지에서 밀양을 응원하는 기부자들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고액기부자들의 기부도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 1월 1, 2호 고액기부자 탄생에 이어 2월에도 고액기부자들의 기부가 이어졌다.
서울에 거주하는 향우인 김청혜씨는 500만원의 통 큰 기부를 실천해 밀양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부산에 거주하는 박현수 부산향우회장 또한 500만원을 기부해 밀양시 고액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이러한 고액기부자 외에 전국 각지에서 밀양의 발전을 응원하는 기부가 잇따르고 있다.
특히 기부자가 가장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금액인 10만원 기부가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미화 세무과장은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해 주시는 많은 분들을 위해 답례품 발굴에 최선을 다해 기부자들의 정성에 보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금은 1인 최대 500만원까지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기부할 수 있다.
기부금의 30% 내에서 답례품을 받을 수 있으며 기부금 10만원 까지는 전액, 초과분은 16.5%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023-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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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강취수장 관련 군민대책위원회 환경부 항의 방문 회의 개최
황강취수장 관련 군민대책위원회 환경부 항의 방문 회의 개최
[AANEWS] 황강취수장관련군민대책위원회는 10일 합천군청 2청사 3층 대회의실에서 군민대책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1월 17일 환경부 민관협의체 2차 회의시 반대 집회 결산보고 및 민관협의체 불참 선언에 대해 보고했으며 오는 3월 중 세종시 환경부를 방문해 합천군민의 뜻을 전하기로 논의했다.
박오영 위원장은 “합천군민은 순수하다 합천의 젖줄인 황강 물로 농사를 천직으로 조상대대로 살아왔는데 환경부에서 물 분란을 일으켜 군민들을 우롱하고 갈등을 조장하고 있다”며 “환경부가 그동안 우리에게 보여준 실망감은 한 두개가 아니다.
몰래 예비타당성을 통과 시키고 기본조사 설계 업체 선정, 심지어 사업을 전제로 실시설계비까지 19억2천만원을 몰래 확보한 것은 군민을 바보로 취급한 것이다”며 “앞에선 주민동의 없인 추진 하지 않겠다고 하고 뒤에선 계속 뒤통수를 치고 있다.
1월17일 전합천군민들이 분노하는 것을 보았을 것이다.
그날 이후 환경부는 아무것도 보여주지 않고 있다.
그래서 직접 우리가 환경부를 항의 방문해 다시 한번 강력히 경고하겠다“고 말했다환경부 주관 낙동강하류취수원다변화 민관협의체는 1월 17일 합천군 율곡면 일원에서 개최할 계획이었으나 무산됐고 향후 합천,창녕 군민들이 신뢰할수 있는 대책 없이는 합천,창녕군의 대규모 반대 집회가 계속될 전망이다.
2023-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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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구치소, 교정직 9급 공무원 한지분야 10명 채용
거창구치소, 교정직 9급 공무원 한지분야 10명 채용
[AANEWS] 거창구치소는 10일 남자 5명, 여자 5명 총 10명을 교정직 9급 공무원 한지분야로 채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을 밝혔다.
한지분야는 거창군에서 5년 이상 거주하고 있거나 거주한 자를 자격요건으로 하는 지역제한 채용으로 법무부 2023년도 제1회 경력경쟁채용 시행계획에 따라 진행된다.
응시자격은 20세 이상이며 국가공무원법 제33조 등 관계법령에 따라 결격사유가 없어야 하고 남자의 경우 병역을 이행했거나 면제된 자로 최종시험 예정일 기준 6개월 이내 전역이 가능해야 한다.
응시원서는 거창구치소 총무과에서 15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고 최종합격자는 형사소송법, 교정학개론 2과목의 필기시험과 체력시험, 면접절차를 거쳐 6월 16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채용에 관한 사항은 법무부 홈페이지, 거창구치소 총무과에 문의하면 된다.
이번 교정직9급 공무원으로 임용되면 합격자 전원 거창구치소 보안과에 근무하게 되며 교정시설 안전과 질서유지 등 교정행정에 관한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또한, 임용예정자는 5년간 타 지역으로 전보가 제한됨에 따라 지역경제 활성화와 인구유입에도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3-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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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준 수원특례시장, “고통받는 튀르키예 형제들이 다시 희망을 찾을 때까지 수원시가 함께하겠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고통받는 튀르키예 형제들이 다시 희망을 찾을 때까지 수원시가 함께하겠다”
[AANEWS]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10일 주한 튀르키예 대사관을 방문해 지진으로 세상을 떠난 튀르키예 국민들을 추모하고 살리 무랏 타메르 주한 튀르키예 대사를 위로했다.
이재준 시장은 김기정 수원특례시의회 의장과 함께 대사관을 방문해 “지진으로 고통받고 있는 튀르키예 형제들이 다시 희망을 찾을 때까지 수원시가 함께하겠다”며 긴급구호금 10만 달러를 전달했다.
이재준 시장은 “6.25전쟁 중 수원시에 앙카라학원을 설립해 전쟁고아들을 돌봐준 튀르키예에 수원시민들은 형제’를 느끼며 늘 고마워하고 있다”며 “이번 지진 이후 많은 시민이 ‘튀르키예를 돕고 싶다’며 물품과 성금을 수원시에 전달해주셨다”고 말했다.
이어 “튀르키예가 하루빨리 아픔을 치유하고 다시 일어나길 바란다”고 기원했다.
김기정 의장은 “6.25전쟁 때 우리나라에 도움을 준 형제 나라가 큰 어려움을 겪고 있어 더욱더 안타까울 따름”이라며 “수원시의회 차원에서도 튀르키예 주민들이 하루빨리 평화로운 일상으로 복귀하는 데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살리 무랏 타메르 주한 튀르키예 대사는 “튀르키예의 아픔을 함께 나눠주시고 지원에 동참해주신 수원시에 감사드린다”며 “튀르키예가 재건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길 바란다”고 부탁했다.
이어 “튀르키예 국민들은 6.25전쟁 때 한국민들을 지키기 위해 튀르키예가 참전한 것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있다”며 “이번에 한국 국민들이 마음을 다해 도와주시는 것을 보고 형제애가 살아있음을 느꼈다”고 고마움을 표현했다.
수원시는 수원시의회와 협력해 긴급구호금을 마련했다.
한편 수원시자원봉사센터는 튀르키예가 요청한 물품 3.5t을 전달했다.
물품은 얀코사회적협동조합, ㈜마트킹, 수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 수원굿윌스토어 등이 후원했다.
수원상공회의소는 성금 1000만원을 후원했다.
수원시 공직자와 협업기관 직원들은 튀르키예에 지원할 겨울옷과 성금을 자율적으로 모으고 있다.
수원시는 시민·공직자들의 성금, 후원물품 등으로 2차 지원을 할 예정이다.
수원시와 튀르키예는 6·25전쟁 중이었던 1950년대부터 ‘형제의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전쟁 당시 튀르키예군은 서둔동 옛 농촌진흥청 자리에 주둔하며 인근에 ‘앙카라 학원’을 세워 전쟁고아 640여명을 돌보는 등 지원 활동을 했다.
1966년 튀르키예군 잔류 중대가 철수했고 1974년 앙카라 학원은 폐쇄됐다.
‘앙카라’는 튀르키예의 수도다.
수원시는 전쟁고아를 위한 복지사업을 펼친 튀르키예군을 기념하기 위해 2012년 10월 서둔동 서호초등학교 인근 길에 ‘앙카라길’이라는 명예도로명을 부여했다.
2013년에는 서호초등학교 인근에 ‘앙카라학교 공원’을 조성하고 2006년 서둔동 45-9번지에 설치했던 ‘앙카라 학원 기념비’를 앙카라학교 공원으로 이전했다.
1999년 6월에는 튀르키예 얄로바시와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그해 8월, 튀르키예 이즈미트 대지진이 발생했을 때는 얄로바시에 의료봉사단을 파견해 구호활동을 펼쳤다.
2018년에는 WTA와 함께 얄로바시에 ‘수원화장실’을 건립했다.
지난해 12월 16일에는 살리 무랏 타메르 대사가 수원시를 방문해 이재준 시장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타메르 대사는 이재준 시장에게 “앙카라 학원은 한국과 튀르키예 양국 역사를 보여주는 상징물”이라며 “수원시와 주한 튀르키예 대사관이 협력해 앙카라 학원을 기념하길 바란다”고 제안했고 이재준 시장은 “앙카라 학원을 기억하고 기념할 수 있는 사업 추진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화답한 바 있다.
지난 2월 6일 새벽 튀르키예 남부와 시리아 북부 국경 지역에서 규모 7.8 강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으로 확인된 사망자가 9일 현재 2만 1000명이 넘었고 부상자는 7만 7000여명에 이른다.
2023-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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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주거용 위반건축물 양성화 상담센터 시범운영
진천군청
[AANEWS] 진천군은 지역건축사회, 측량업협의회와 업무협조를 통해 군민의 생활과 밀접한 주거용 위반건축물 양성화를 위한 상담센터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2006년 건축법 개정으로 인해 규모에 상관없이 모든 건축물은 건축인·허가를 받아야 하는데 법 개정 사실을 인지하지 못해 재산권이 침해받는 상황이 발생해 왔었다.
이에 군은 위반건축물 적발시 관련법에 따라 철거를 지시하고 시정되지 않을 경우 매년 이행강제금을 부과해 왔으나 진천군청 건축디자인과에 ‘주거용 위반건축물 상담센터’를 올해 한시적으로 설치·운영하기로 결정했다.
군은 양성화 가능 여부 체크와 이행강제금 감면사항을 추진하고 업무 협조에 동참한 지역건축사회와 측량업협의회는 취약계층에 대해 설계비를 무료로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군으로부터 통보를 받은 대상자에 한해 설계비 50% 감면과 건축시공 자문 등을 추가로 지원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주거용 위반건축물 양성화 지원을 통해 군민의 재산권을 보호함과 동시에 지역 내 재능 기부문화 확산과 올바른 건축 문화 정착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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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소방서 자동출입문 폐쇄 및 소방시설 확인점검 실시
강진소방서 자동출입문 폐쇄 및 소방시설 확인점검 실시
[AANEWS] 전남 강진소방서는 강진 관내 전남생명과학고 등 4개소의 옥상 출입문 자동개폐장치 폐쇄 및 소방시설 정상연계 확인 점검을 나섰다고 전했다.
이번 점검은 화재 발생 시 옥상 출입문 폐쇄로 인해 신속한 대피가 불가한 상황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옥상 출입문 자동개폐장치 사용법 안내 옥상 출입문 자동개폐장치 피난유도선 설치 권고 옥상 출입문을 통한 피난 안내 홍보 및 관계자 대상 화재 예방 교육 등이다.
강진소방서 관계자는 “화재시 대피를 위해서는 옥상 출입문 자동개폐장치가 필수적이다”며 “모두의 안전을 위해 관계자들의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3-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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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경남도 교육지원 바우처사업 시행
거창군청
[AANEWS] 거창군은 초·중·고등학생의 학력 향상과 동등한 교육기회 제공을 위해 ‘2023년 경남 교육지원 바우처사업’을 오는 13일부터 시행한다.
경상남도 교육지원 바우처사업은 도내 거주하는 중위소득 70% 이하 가구의 초·중·고등학생에게 교육지원카드를 지급하는 사업이다.
신청 방법은 2월 13일부터 4월 28일까지 보호자 주소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경상남도 교육지원카드 누리집에 접속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다만, 기존 대상자는 기존 자격이 유지되며 별도의 재신청 절차 없이 카드 사용이 가능하다.
1인당 연간 10만원의 포인트가 적립되는 교육지원 바우처카드는 경남도와 각 시·군의 가맹점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거창군 관내에서는 홍익서적과 덕유문고에서 사용할 수 있다.
지역서점에서는 학습도서 및 학습물품을 구입할 수 있으며 온라인에서는 원하는 인터넷 강의의 수강료로 사용할 수 있다.
2023-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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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 결심 일단 등록하세요
금연 결심 일단 등록하세요
[AANEWS] 함양군보건소는 금연을 결심한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간접흡연 피해를 줄이기 위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금연클리닉 상담실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보건소는 금연클리닉 등록 시 6개월간 금연상담사를 통한 1:1 맞춤형 상담 서비스, 흡연욕구 저하를 위한 니코틴보조제, 금연 성공을 위한 물품 등을 모두 무료로 지원한다.
또한 4주·6주·3개월·6개월 기준으로 금연을 성공하면 다양한 성공기념품도 제공한다.
금연클리닉은 함양군보건소 3층 금연클리닉에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등록 및 상담은 금연을 희망하는 함양군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다양한 금연지원 서비스로 ‘담배 연기 없는 함양’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금연은 개인의 의지도 중요하지만 전문적인 진단과 지속적인 관리를 받는 것이 더 중요하니 금연을 희망하시는 분들은 꼭 금연클리닉에 방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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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가축분뇨 무료로 검사해 드려요
거창군, 가축분뇨 무료로 검사해 드려요
[AANEWS] 거창군은 본격적인 영농 시작에 앞서 적합한 가축분뇨 살포를 위해 부숙도 및 성분검사를 무료로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2020년부터 부숙 완료 퇴비 사용이 의무화됨에 따라 토양오염 및 악취 민원 예방을 위해 농업기술센터에서 발행한 시비처방서에 따라 가축분뇨를 살포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의무화 제도에 따르면 하루 300kg 미만의 가축분뇨를 배출하는 소규모 농가를 제외한 축사면적 1500㎡ 이상인 축산농가의 경우 퇴비부숙도 검사에서 부숙후기 또는 부숙완료를 받아야 하며 1500㎡ 미만 농가는 부숙중기 이상일 때 퇴비살포가 가능하다.
또한, 축종별로 퇴비화 기준에 따라 부숙도뿐만 아니라 함수율, 중금속, 염분 등의 기준항목들도 충족해야 농경지에 살포할 수 있다.
퇴·액비 검사를 받으려면 시료 500g을 시료봉투에 담아 24시간 내에 농업기술센터 미래농업복합관 1층 종합분석실로 의뢰하면 된다.
최남미 농업기술과장은 “가축분뇨를 농경지에 살포하기 위해서는 퇴액비화 기준항목이 충족돼야 한다”며 “살포 전에 농업기술센터를 통해 미리 검사를 받아 적합한 퇴비가 토양에 살포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3-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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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사업 반영” 정부에 건의
창원시청
[AANEWS] 창원특례시는 10일 정부세종청사 문화체육관광부를 방문해 시가 구상하고 있는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사업 반영을 건의하고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정현섭 문화관광체육국장은 현재 문체부에서 추진 중인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계획에 마산합포구의 ‘한류테마 인공정원’을 비롯한 관광개발 사업 5건을 반영해달라고 문체부에 건의했다.
또 내년도 광역관광 개발사업에 필요한 행정 절차를 이행하고 선도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국비를 지원해줄 것을 요청했다.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사업은 남부권의 관광 경쟁력 강화로 국가균형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윤석열 정부의 핵심 사업이다.
시는 문체부의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계획 수립이 완료되면 내년부터 선도사업과 1단계 사업을 위한 용역을 추진하고 이후 단계별 사업 추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국비 지원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현섭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수요자 중심의 해양관광 인프라 확충으로 지역 경쟁력 강화를 통한 경제 활성화는 물론 동북아 중심도시 창원에 걸맞은 관광 브랜드의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