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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2023 찻사발축제 본격 홍보활동 펼쳐
문경시, 2023 찻사발축제 본격 홍보활동 펼쳐
[AANEWS] 문경시는 오는 4월 29일부터 5월 7일까지 문경새재 오픈세트장에서 펼쳐지는 제25회 문경찻사발축제의 홍보를 위해 발로 뛰며 전국 곳곳을 누비고 있다.
지난 7일부터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3회 대한민국 대표 축제 박람회”에서는 도예가들의 발물레 시연과 찻사발 명장 작품 전시, SNS 구독 이벤트 등 가족 단위 관람객들의 눈길과 발길을 사로잡아 대중 선호도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문경시는 축제의 집중 홍보를 위해 7일과 8일 양일간 서울 청계광장 현장을 찾아 홍보 부스를 설치해 발물레 시연 및 다례시연 및 시음 행사를 진행하고 부스를 찾은 방문객이 초벌 찻잔에 그림을 그린 후 찻사발 축제장에서 완성품을 수령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수도권 시민의 시선을 사로잡을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번, 25주년을 맞는 문경 찻사발축제는 4월 29일 개막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무형문화재 특별전, 도예명장전 등의 전시행사와 찻사발 빚기 체험행사, 명품 및 생활자기 경매, 발물레경진대회와 더불어 한복 패션쇼, 이은결 매직판타지 여행, 친환경 캠핑 페스티벌 및 신스틸러 페스티벌 등 부대행사가 5월 7일까지 한아름 펼쳐질 예정이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4년 만에 전면 개최되는 제25회 찻사발축제는 최정상급 가수들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모든 세대를 아울러 방문객들이 즐길 수 있도록 취향 저격 체험 프로그램들을 다채롭게 준비하고 있다”며 “천혜의 자연경관을 지닌 관광지들이 곳곳에서 방문객들을 함께 기다리고 있으니, 놀러 가기 좋은 계절인 지금 문경에 많은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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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문동 고품질·다수확…제때 수확·정식해야
맥문동 고품질·다수확…제때 수확·정식해야
[AANEWS] 충남도 농업기술원 구기자연구소는 고품질 맥문동의 다수확을 위해서는 괴근 비대가 충분히 형성되는 4월 중·하순에 수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올해 맥문동은 평년 수준에는 못 미치나 월동기간 저온과 가뭄으로 뿌리 생육이 원활하지 못해 괴근의 형성과 비대가 충분치 못했던 지난해와 달리 양호한 생육을 보이는 것으로 생육 조사 결과 나타났다.
도내에서는 이달 중·하순이 수확 적기로 이 시기에 괴근 수량이 가장 많고 품질도 양호하다.
5월 상순 이후에는 새로운 뿌리가 나와 괴근의 저장 양분이 새 뿌리의 생육에 이용돼 품질이 저하되고 수량이 감소한다.
정식은 수확 후 빨리 이식하는 것이 좋은데 대체로 수확한 후 10일 이내에 하는 것이 좋다.
정식 시기가 늦어질수록 개화가 지연되고 초장, 엽수, 분얼수 등 생육과 괴근 수량이 급감하게 돼 10일 이상 지연 시 30% 이상 수량 감소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현구 도 농업기술원 구기자연구소 재배이용팀장은 “맥문동의 괴근의 품질과 수량을 높이는 것은 적기 수확과 정식 시기”며 “정식 후 충분한 수분을 공급해 뿌리 활착 등 초기 생육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고 말했다.
20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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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올해 학교급식 지원 261억여원 쓴다
안양시청
[AANEWS] 안양시가 올해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의 무상급식과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위한 친환경 우수 농산물 등 학교급식 지원에 총 261억3543만원을 투입한다고 12일 밝혔다.
시가 부담하는 학교무상급식비는 총 214억4149억원으로 경기도·교육청 예산과 함께 관내 유치원 39곳, 초·중·고교 86곳, 평생교육기관 1곳 등 총 126곳에 지원된다.
이와 함께, 시는 친환경 우수 농산물 등 학교급식 지원에 46억9394만원을 투입해 친환경 무농약 쌀 차액 지원 친환경 농산물 차액 지원 친환경 등 우수농산물 영유아 공공급식 친환경 가공식품 차액 지원 우수축산물 차액 지원의 5개 사업을 추진한다.
이 중 친환경 가공식품 차액 지원 사업은 전액 시비 사업으로 안양·군포·의왕·과천 공동급식지원센터를 통해 친환경 가공식품 품목 및 공급업체를 선별·선정하고 화학 첨가물·유전자 변형 농작물이 첨가되지 않은 가공식품의 공급을 지원한다.
또, 친환경 무농약 쌀 차액 지원 사업에 안정적인 쌀 공급을 위해 가평군·양평군과 ‘친환경 무농약 쌀 공급 협약’을 체결해 운영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미래세대인 아이들이 보다 더 좋은 교육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특히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친환경 무상급식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학교급식에 대한 시민들의 신뢰도도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20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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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사량 능양마을 복지회관 준공식 개최
통영시, 사량 능양마을 복지회관 준공식 개최
[AANEWS] 통영시는 지난 4월 11일 사량 하도 능양마을에서 시장, 지역구시의원과 사량면 자생단체장 등 마을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지회관 준공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능양마을 복지회관은 지난 2022년 11월에 착공해 4억여원의 예산으로 건축면적 132㎡의 지상 1층 철근콘크리트조의 현대식 건물로 능양마을 주민들의 쾌적한 소통의 장으로 사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탄생하게 됐다.
특히 마을 주민들이 직접 복지회관의 부지를 마련해 고령화된 마을 주민들을 위해 장애물 없는 시설로 만들어 주민들의 이용에 편리함을 증대시켰다.
또한, 단층 건물로 설계해 기존 경로당이 마을회관 2층에 있어 주민들의 이용에 불편을 줬던 문제도 말끔히 해결해 고령친화적 행정에 한발 더 나아갔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능양마을 복지회관이 어르신들과 주민 모두에게 한층 편안한 휴식처가 되었으면 한다”며 “오늘 준공식을 계기로 능양마을 주민들이 더욱 화합하고 살기좋은 마을 공동체로 거듭 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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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대중 골프문화 확산 “정선 골프연습장” 5월 개장
정선군청
[AANEWS] 정선군(군수 최승준)은 군민들의 건강한 생활과 대중 골프문화 확산을 위해 최신식 설비를 갖춘 “정선 골프연승장”을 완공하고 5월 개장한다고 밝혔다.
정선 골프연습장은 정선종합경기장 내에 국·도비 등 총 86억 여원을 투입해 비거리 170m에 40타석 연습장으로 지상 3층, 1,833.17㎡ 규모로 지난 2021년 7월 착공해 올해 3월말 준공했다.
시설현황으로는 1층에 사무실, 실내연습 4타석, 매장, 화장실, 2층에는 실외연습 18타석, 실내 퍼팅장, 백보관실, 화장실, 3층에는 실외연습 18타석, 무인휴게실, 백보관실, 화장실 등을 갖추고 있다.
정선 골프연습장은 최신식 시설과 저렴한 가격으로 정선군민은 물론 인근 지역의 골프동호인들의 수요 충족으로 대중골프 활성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에서는 정선 골프연습장을 정선군시설관리공단에 위탁 운영할 계획이며 5월 중 개장식을 개최할 예정이며 개장행사에는 골프를 사랑하는 군민들을 초청해 인기 프로골퍼의 원포인트 레슨 및 사인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정선 골프연습장 조성을 통해 군민들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대중골프가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쾌적한 환경속에서 골프를 보다 쉽게 배우고 즐길 수 있도록 골프 레슨 및 골프아카데미 운영 등 체계적인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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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로해결·성장지원‘대구원스톱기업지원박람회’개최
애로해결·성장지원‘대구원스톱기업지원박람회’개최
[AANEWS] 대구광역시는 동반성장위원회와 함께 오는 4월 18일 19일 이틀간 엑스코 서관 3층에서 국내 유일의 기업종합지원 비즈니스 박람회인 ‘2023 대구원스톱기업지원박람회’를 개최한다.
올해 박람회는 참가기업 수는 대폭 늘리고 프로그램 범위를 넓혀 내실을 확 키웠다.
대기업·중견기업, 바이어를 비롯한 수요기업은 225개사로 전년 대비 93개사가 늘었고 참여 중소기업은 350개사로 총 580여개사 규모이다.
90→104개사, 21→66개사, 21→55개사또한 기업 수요를 반영해 애로사항뿐만 아니라 구매·수출·채용 등의 핵심 프로그램에 집중해 기업애로 해소는 물론 국내외 판로개척에도 적극 나선다.
이번 박람회는 한국무역협회,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대구지방고용노동청 등 다양한 공공기관, 경제단체와의 신규협력을 확대해 구매-수출-채용-애로-시책의 5개 핵심분야 프로그램을 한자리에서 원스톱으로 만나볼 수 있다.
‘대·중소기업 구매상담회’는 삼성, SK, 현대, LG, 한화 등 다양한 분야의 대기업·중견기업·공공기관 104개사가 수요처로 참가해 우수한 제품·기술을 갖고 있지만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의 시장 확대와 대기업, 중·소기업의 동반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수출활로를 모색하고 있는 수출 초보기업과 애로기업을 위한 프로그램도 동시에 열린다.
코트라와 협력해 해외바이어 30개사가 참여하는 ‘수출상담회’가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되고 한국무역협회 주관으로 국내 굴지의 36개 전문무역상사가 참여하는 ‘수출상담회’가 신설 운영된다.
바이어 형태를 다각화해 기업별로 경영상황에 맞는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게끔 하자는 취지다.
대구고용노동청과 함께 인력난을 겪고 있는 지역기업의 채용지원을 위해 유망기업 55개사와 구직자를 연결해 유튜브 라이브 방송의 ‘채용 오픈스튜디오’와 채용상담·면접·컨설팅의 ‘대구유망기업 채용상담회’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기업애로 해결을 위한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대구광역시, 대구테크노파크,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동반성장위원회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기업애로 상담 부스를 운영하고 대구광역시와 한국산업단지공단, 기업지원기관 등이 함께 기업 현장의 애로 및 규제사항을 청취하고 범기관 차원에서 해결하는 ‘기업애로 및 규제개혁 합동간담회’를 개최한다.
18일 개막식 직후 열리는 ‘기업지원시책 종합설명회’는 10개 관계기관의 방대한 기업지원 시책들 중 기업에 꼭 필요한 기관별 핵심사업과 정보를 종합적으로 안내하고 기업의 궁금증을 풀어준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대구 미래 50년의 소중한 기반인 지역기업의 힘찬 도약과 신산업 육성을 위해 모두가 열심히 뛰고 있다”며 “경기 침체 속에 힘들어하는 중소기업들을 위해 내실 있게 준비한 이번 박람회가 대구 경제 굴기의 마중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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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전국 최초 수소상용차 부품성능 검증 기반 구축 나서
예산군, 전국 최초 수소상용차 부품성능 검증 기반 구축 나서
[AANEWS] 예산군은 충남도와 추진하는 ‘수소상용차 부품 성능 검증 기반구축’ 사업이 산업통상자원부의 ‘2023 자동차산업기술개발’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수소승용·상용차 통합 시험 평가 기반이 전국 최초로 구축되는 만큼 충남도 내 자동차 부품업체의 미래차 전환 지원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며 글로벌 주요국의 환경규제 강화 및 탄소중립 등으로 위축될 수 있는 미래자동차 산업의 돌파구로 전망되는 수소상용차의 부품 성능 검증 기반구축 및 시험평가 등을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을 선제적이면서 실질적으로 구축하는 계기를 마련한 고무적 성과라는 설명이다.
사업추진에 앞서 예산군은 충남도 및 전담기관인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주관기관인 충남테크노파크 간 협약체결 후 다음 달부터 2026년까지 4년간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위치는 예산군 충남테크노파크 자동차센터 내로 총 사업비는 90억원이다.
세부 사업내용은 수소상용차 스택 전력변환장치 등 장비 5종 구축 수소상용차 부품 시험 평가법 개발 수소상용차 부품 시험평가 지원 등이며 충남도는 2017년 예타사업으로 추진한 연료전지자동차 부품 실용화 및 산업기반 육성사업과 연계한 미래 친환경차 산업을 이끌어 갈 관련 기업 육성 및 도내 부품업체의 미래차 업종 전환 지원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과 충남도는 사업이 본격화되면 탄소중립과 연계한 온실가스 저감은 물론 신규 시장 산업경쟁력 확보와 생산유발 160억원, 부가가치유발 120억원, 고용유발 64명 등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충남도와 미래 핵심 기술 경쟁력 제고를 위해 긴밀한 협력을 통해 예산군과 충남도 내 자동차 부품산업 생태계에 새로운 동기부여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친환경차 등 미래자동차 패러다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공동지원을 통해 충남도와 예산군이 미래 자동차 산업의 메카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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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의회,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
진도군의회,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
[AANEWS] 진도군의회는 4월 11일 군의회 의장실에서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지난 제287회 진도군의회 제1차 본회의에서 이문교 의원과 경험과 지식을 갖춘 민간위원 4명을 결산검사 위원으로 선임했고 4월 12일부터 5월 1일까지 20일간의 일정으로 결산검사를 시행한다.
결산검사위원들은 사업 집행의 적법성, 재정 운영의 효율성과 합리성, 예산 낭비 사항 등에 중점을 두고 2022 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 채권·채무 및 기금 등 예산집행 전반에 대해 검사한다.
장영우 의장은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 기간동안 우리 군민을 대표해 우리군 재정이 적절하고 효율적으로 운영되었는지 심도있는 검사를 부탁드린다”며 “집행기관은 원활한 심사가 진행되도록 자료 제출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리고 대표위원을 맡은 이문교 의원은 “진도군 재정이 건전하고 효율적으로 운영되도록 합리적이고 세밀한 검사를 할 것이고 발전적인 예산 운영방향을 제안하도록 노력하며 책임감 있게 결산검사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결산검사는 2022년 회계연도의 모든 세입·세출 예산의 집행실적을 수치화한 결산서를 군의회에 제출하기 전 결산검사 위원이 회계검사를 실시하는 절차로 향후 예산편성과 재정 운영을 뒷받침할 수 있는 근거가 된다.
2022회계연도 결산서는 결산검사결과 검사의견서를 첨부해, 6월 예정된 2023년 진도군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 최종 승인될 예정이다.
20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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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취약계층 아동 지원 드림스타트 ‘활발’
구로구, 취약계층 아동 지원 드림스타트 ‘활발’
[AANEWS] 구로구 드림스타트가 취약계층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다.
구는 먼저 경제적 어려움과 주거지 자체 결함 등으로 주거환경이 취약한 드림스타트 가정에 4~5월 두 달간 ‘주거취약 가정 방역서비스’를 실시한다.
‘주거취약 가정 방역서비스’는 비위생적이고 열악한 주거환경 속에서 해충과 바이러스에 노출될 우려가 있는 가정에 맞춤형 방역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서비스 희망 가정에 대해 월 1회씩 총 2회 실내·외 살균, 살충, 살서 소독을 진행한다.
구는 주거환경 개선을 통해 아동의 건강한 발달과 성장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지난 3월 29일 구로구립장애인보호작업장과 전문 방역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도 마쳤다.
또 오는 11월까지 ‘출발 역사, 생태, 과학이 있는 곳’이라는 주제 아래 전문강사가 함께하는 ‘걸어서 현장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걸어서 현장탐방’은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서울 및 근교 다양한 장소에서 진행되며 구로역에서 집결해 대중교통으로 이동한다.
지난 3월 25일에는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농업박물관과 쌀박물관을 방문해 볏짚 계란 꾸러미 만들기를 체험하고 구석기~철기시대의 생활상 농업의 시작과 먹거리 이야기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대상 4~6학년 아동 중 관심 있는 아동 10명이 대상이다.
7월과 8월에는 여름방학 특강으로 평일에 실시하고 각 30명씩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구로구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20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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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 주거 취약가구 · 반지하주택 집수리 비용 지원
구로구, 주거 취약가구 · 반지하주택 집수리 비용 지원
[AANEWS] 구로구가 안심 집수리 보조사업을 시행한다.
안심 집수리 보조사업은 거주환경이 열악한 주거 취약가구 및 반지하주택을 대상으로 집수리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10년 이상 경과한 저층주택 중 중위소득 70% 이하인 주거 취약가구 20가구 반지하주택 20가구다.
지원되는 수리 분야는 단열, 방수, 창호, 설비 등 성능개선 빗물 유입 방지시설, 방범시설, 소방시설 등 안전시설 설치 내부 단차 제거, 안전손잡이 등 편의시설 설치 공사다.
주거 취약가구에는 공사비의 80% 이내 최대 1,000만원을, 반지하주택 가구에는 공사비의 50% 이내 최대 600만원을 지급한다.
세입자가 있는 주택의 경우에는 임차인과 상생협약서를 체결하고 4년간 임대료 동결과 거주기간을 보장해야 한다.
주거 취약가구의 경우 이달 19일까지, 반지하주택의 경우 20일부터 26일까지 관할 동 주민센터에서 신청 가능하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집수리 전문관이 현장을 점검하고 효과적인 공사계획안을 제시하는 등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구청 도시개발과로 문의하면 된다.
구로구 관계자는 “기존에 주택성능개선지원구역에만 적용되던 사업이 구 전역으로 확대됐다”며 “집수리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거주환경으로 개선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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