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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운정4동 제1기 주민자치회 위촉식 및 정기회의.본격 활동 시작
파주시 운정4동 제1기 주민자치회 위촉식 및 정기회의.본격 활동 시작
[AANEWS] 파주시 운정4동은 11일 운정4동 다목적센터에서 제1기 주민자치회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식에는 김경일 시장과 주민자치회 위원, 관계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위촉된 운정4동 제1기 주민자치회는 각 분야의 다양한 경력을 가진 42명으로 구성됐으며 임기 동안 지역주민들을 대표해 분과별 마을사업 계획 수립 주민총회 개최 주민자치형 주민참여예산사업 자체 사업 등을 진행하게 된다.
이어 4월 정기 회의를 개최했으며 회장 및 위원 38명이 참석해 제1기 주민자치회 운영세칙 제정, 분과별 조직 등을 논의했다.
특히 이날, 운영세칙 제정을 위해 현 행정안전부 전국주민자치교육 강사인 이승원 강사가 사전 워크숍 진행을 맡아 위원들의 운영세칙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이어 진행된 운영세칙 제정 안건 논의 때 그 어느 때보다도 활발한 논의가 이뤄졌다.
윤기덕 주민자치회장은 “오늘 주민자치의 뼈대가 되는 운영세칙과 제정 및 분과 조직을 성공적으로 끝마칠 수 있었다”며 “주민 스스로 씨를 뿌리고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하는 성공적인 주민자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경일 시장은 "운정4동 제1기 주민자치회 위원으로 위촉된 분들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자치분권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주민자치회가 지역사회에서 뜻깊은 활동을 이뤄나갈 수 있도록 시에서도 맞춤형 행정을 발전시켜 든든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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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민 1명이 전입자 1명 늘린다…인구 30만 만들기 ‘본격 시동’
춘천시청
[AANEWS] 춘천시가 인구 30만 만들기에 온 힘을 쏟는다.
시는 심화하는 고령화·저출산·지역소멸 등의 지방 위기를 기회로 삼아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한 정책을 마련했다.
이번 정책에는 시를 대표하고 시만이 할 수 있는 대표적인 과제를 단기·중기·장기 및 대상별 34개 실천과제를 선정했으며 그중 15개의 중점과제를 뽑았다.
15개 중점과제를 살펴보면 1시민 1전입 범시민 릴레이 캠페인 춘천은 2자녀부터 다자녀로 지원 귀농귀촌 교육프로그램 청년농업인 경영실습 임대농장 조성·운영 춘천형 워케이션 기업유치 춘천형 일자리 안심공제 고경력자 채용기업주거비 지원 두 지역 살아 보기 역세권 청년마을 조성 최고 축구 메카 춘천 반려동물 친화 지역 조성 생애주기별 맞춤 돌봄 특화도시 조성 교육특구 지정 추진 미래교육 연계 인재 육성 춘천형 역세권 개발사업을 중점적으로 실행에 옮긴다.
특히 1시민 1전입 범시민 릴레이 캠페인을 대대적으로 진행해 시민이 주도하고 참여하는 분위기를 조성한다.
1시민 1전입 범시민 릴레이 캠페인은 시민 1명이 전입자 1명을 유도하는 운동이다.
춘천시민을 대상으로 인구 30만 달성에 도움이 된다는 자부심과 춘천에 대한 소속감을 가지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둘 이상의 자녀도 다자녀로 정의해 자녀 양육에 대한 지원 대상을 확대, 건강한 양육환경을 조성한다.
경창현 자치행정과장은 “지방소멸이라는 시대적 과제에 전국적으로 신생아보다 사망자가 더 많은 자연 감소가 진행되는 추세”며 “우리시는 다행히도 조금씩 늘어나고는 있지만, 낙관적인 환상은 금물”이라고 말했다.
이어 “미래를 위해 다양한 인구증가 정책을 마련하고 재원을 적극적으로 투입해야 한다”며”원활한 예산이 반영될 수 있도록 시의회와 적극 소통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춘천은 면적이 1,000㎦이상으로 인구 30만을 달성하는 경우 道 조정교부금 재원이 27%에서 47%로 증가한다.
또 보건소와 경찰서를 각 1개씩 추가로 설치 가능할 수 있으며 위임사무가 98개로 늘어나 시장이 계획적으로 도시를 개발하는 자율권이 확대된다.
20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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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치매안심센터·재가노인지원기관협의체 손 잡았다
춘천시청
[AANEWS] 춘천시 치매안심센터와 춘천시 재가노인지원기관협의체가 지역주민과 노인의 보건-복지 증진을 위해 12일 업무 협약을 맺었다.
효자종합사회복지관에서 개최된 협약식에는 춘천시 보건소장, 동산노인복지센터장, 봄내노인복지센터장, 북부나눔재가노인센터장, 소양댐재가노인지원센터장, 운교노인복지센터장, 춘천남부재가노인센터장, 춘천효자노인복지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춘천시 재가노인지원기관협의체는 관내 7권역의 경제적신체적정신적사회적 이유로 독립적 일상생활이 어려운 복지 사각지대 어르신에게 위기 사례관리, 식생활 및 정서 지원 서비스 등을 지원하는 사례관리 전문기관이다.
업무 협약을 통해 춘천시 치매안심센터는 재가노인지원기관과 상호 협력관계를 구축해 사각지대 인지 저하 어르신 조기 발견 및 진단 지원, 인지 저하 노인 통합 사례관리 시스템 구축, 인지강화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시 치매안심센터는 “코로나19로 지역사회 노인들의 사회활동이 대폭 감소함에 따라 급증한 인지 저하 현상과 집중력 감소 및 기억력 저하, 피로감우울감은 장기간 방치하면 치매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며 “협약 이후 사각지대 치매 환자의 조기 발견 및 지역사회 치매 안전망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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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해솔도서관, 문화 사업 공모 선정…문화복합공간 역할 확대
파주시 해솔도서관, 문화 사업 공모 선정…문화복합공간 역할 확대
[AANEWS] 파주시 해솔도서관은 문화 사업 공모에 선정됨에 따라 문화복합공간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해솔도서관은 2023년 도서관 문화예술 동아리 활동 지원 경기아트센터 문화나눔에 선정됐다.
'2023년 도서관 문화예술 동아리 활동 지원' 공모사업은 지역주민이 문화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역의 공공도서관을 활용해 문화예술 커뮤니티를 구성하고 자생적으로 장기간 지속될 수 있도록 전국에서 70개관을 선정해 4~11월 동안 도서관당 330만원의 활동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년 도서관 문화예술 동아리 활동 지원' 공모사업에 해솔도서관의 클래식 현악기 합주 동아리 '운정앙상블'이 선정됐으며 단원을 모집하고 공연 및 악기체험 행사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경기아트센터에서 주관하고 경기도민 모두가 자유롭게 누리는 문화예술을 제공하기 위한 '경기아트센터 문화나눔'에 선정돼 9월 중에 크로스오버팀의 음악 공연행사도 개최할 예정이다.
해솔도서관에 따르면 문화예술 체험 기회가 부족한 지역주민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체험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식 함양뿐만 아니라 문화복합공간으로 도서관의 역할이 확대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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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진로교사지원단 간담회…학생진로설계 적극 지원
파주시, 진로교사지원단 간담회…학생진로설계 적극 지원
[AANEWS] 파주시와 파주진로체험지원센터는 11일 서영대학교에서 ‘2023년 진로교사지원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파주진로체험지원센터의 2023년 학교연계 진로프로그램의 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지원 안내를 통해 학생들의 진로설계를 적극 지원하고자 마련됐으며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과 관내 중등 진로전담교사 36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9월에 개최될 파주진로교육박람회에 관한 의견을 수렴하고 서영대 학과체험프로그램의 현장 체험도 실시했다.
파주진로체험지원센터는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학교에 지원하는 파주시 민간위탁 기관으로 교육부 ‘꿈길’ 사이트를 통해 진로가치인성/진로코칭 신작업창직 미래교육 직업인 멘토링 대학생 학과멘토링 진로체험버스 고등 진로동아리 지원 등 7개 영역의 학교연계 진로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성근 평생교육과장은 “시는 진로체험지원센터와 진로전담 교사들과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학교별 맞춤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학생들이 스스로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파주진로체험지원센터는 지난 2월부터 파주 혜음원지 방문자센터, 파주시가족센터,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 곤충과학관·특수동물관 등과 진로활동 연계 업무협약을 체결해 학생들의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다양화하고 있다.
20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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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한울도서관, 느린학습자 위한 박찬선 작가와의 만남
파주시 한울도서관, 느린학습자 위한 박찬선 작가와의 만남
[AANEWS] 파주시 한울도서관은 오는 17일 박찬선 작가를 초청해 ‘작가와의 만남’ 행사를 개최한다.
박찬선 작가는 아동심리 및 인지학습치료 전문가로 경계선 지능 전문 치료센터인 ‘연아혜윰’의 대표로 활동하며 ‘경계선 지능을 가진 아이들’, ‘느린학습자를 위한 문해력’, ‘느린 학습자의 공부’등 다수의 저서를 발간했다.
이번 작가와의 만남은 느린학습자의 문해 발달 특징을 이해하며 배움이 느린 아이의 학습 양상과 속도에 맞춘 문해력 지도 방법에 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한울도서관은 느린학습자들의 독서 문화 증진을 위해 ‘느린학습자와 천천히 걷기’ 북컬렉션을 운영 중이며 관련 도서 및 느린학습자를 위해 읽기 쉽게 제작된 책들이 함께 전시 중이다.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파주 한울도서관 홈페이지를 방문하거나 작가와의 만남 담당자에게 문의하면 된다.
임봉성 교하도서관장은 “이번 강연을 통해 전체 인구의 14% 비율로 우리 주변에 가까이 있는 느린학습자들을 이해하고 그들과 가까워지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다양한 장애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울도서관은 BF 인증을 받은 파주시의 장애 특화 도서관으로 점자책과 큰 활자 도서 등 특화자료 3,500여 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어린이 점자 교실, 지체장애인과 함께 읽기 등 특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20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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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140억 규모의 지역혁신 펀드 조성
춘천시청
[AANEWS] 춘천시가 지난 2020년 춘천 중소기업 성장지원 펀드에 이어 2023년 중소벤처기업부의 모태펀드 출자사업에 선정됐다.
이로써 전국 기초지자체 가운데 유일하게 독자적인 투자 생태계를 구축해나갈 전망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역혁신 벤처펀드 2022년 출자사업 선정 결과, 춘천시가 3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 선정됐다고 최근 밝혔다.
강원 청년창업펀드 등을 운용하고 있는 소풍벤처스가 펀드 운용을 맡는다.
중소벤처기업부와 강원도, 수자원공사가 조성한 지역혁신 벤처펀드에서 98억원을 출자받게 된다.
이를 기반으로 시는 시비 40억·민간 2억을 더해 총 140억 규모의 벤처펀드를 결성하게 된다.
도내 규제자유특구, 전략산업 분야, 물산업 분야에 집중적으로 투자한다.
이를 통해 춘천 수열에너지 융복합 클러스터 사업과 맞물려 전략적인 투자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벤처펀드 선정으로 인해 지난 1호 펀드에 이어 유망기업과 창업기업의 성장을 견인할 수 있는 마중물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성공적인 펀드 운용을 통해 첨단지식산업도시, 창업도시 춘천으로 도약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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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수터 수질 안정성 확보…파주시, 관내 약수터 개보수 실시
약수터 수질 안정성 확보…파주시, 관내 약수터 개보수 실시
[AANEWS] 파주시는 4월까지 시설이 파손된 관내 약수터를 대상으로 개보수를 실시한다.
시는 먹는 물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관내 29개 약수터를 대상으로 매년 6회 정기적인 수질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봄을 맞아 3월 20일부터 3월 31까지 맥금약수터 외 28개 약수터를 대상으로 주변 쓰레기 청소 등 환경 정비를 실시하고 시설 노후 상태 등을 점검했다.
점검 결과 시설이 파손된 관내 약수터를 대상으로 배수로 정비 안내 게시판 보수 석축 보강 등 개보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약수터 안전에 철저를 기하기 위해 관내 29개 약수터를 대상으로 전 항목 수질검사를 실시한다.
수질검사 결과 음용 부적합이 나오는 약수터 중 시민들의 이용이 많은 곳에 시범적으로 미생물 살균장치를 설치할 예정이다.
피영일 상수도과장은 “상수도 보급으로 약수터를 이용하는 시민은 많이 줄었지만, 소문난 약수터에는 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어 정기 수질검사와 시설 정비를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약수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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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재해 예방…파주시,‘노동 안전지킴이’활동 나서
산업재해 예방…파주시,‘노동 안전지킴이’활동 나서
[AANEWS] 파주시는 노동자의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동 안전지킴이’가 본격적인 활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도 주관으로 산업안전기사, 건축기사 등 관련 분야 자격증을 소지한 건설 안전 실무 경력자 2인을 ‘노동 안전지킴이’로 채용했으며 이들은 산업재해 사고 감축을 위해 산업재해 발생이 우려되는 건설업·제조업 현장 등을 방문해 안전 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미흡한 부분을 지도·관리한다.
‘노동 안전지킴이’는 현장 투입 전 실무교육 과정을 수료했으며 지난달 31일 열린 발대식에서 위촉장을 전달받고 선언문 낭독의 시간을 가졌다.
파주시 노동 안전지킴이는 4월부터 12월까지 관내 80억 미만 소규모 민간 건설 현장과 종사자 50인 미만 소규모 제조업, 물류시설 등의 산업현장을 대상으로 보호구 착용 여부 추락, 낙하 위험장소 방호조치 상태 폭발, 화재 예방 조치 붕괴 관련 이상 유무 상태 등의 안전 수칙 준수 여부를 중점적으로 지도 점검할 예정이다.
시는 시정 조치 요구에도 안전 수칙이 개선되지 않은 불량 현장에 대해서는 산업안전보건공단에 점검을 요청하는 등 유관 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해 체계적으로 관리한다는 방침이다.
김인기 기업지원과장은 “파주시는 현재 운정신도시 개발 등으로 노동자의 산업안전에 대한 인식이 여느 때보다 중요한 상황”이라며 “노동 안전지킴이 활동을 통해 현장 내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안전 사각지대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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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전 직원 업무 개선 아이디어 경진대회…행정업무에 활용
파주시, 전 직원 업무 개선 아이디어 경진대회…행정업무에 활용
[AANEWS] 파주시는 시 업무 전 분야에 대한 업무개선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하기로 하고 오는 24일까지 아이디어를 신청받는다.
업무 개선 아이디어 경진대회는 파주시 직원 누구나 개인 또는 팀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올해로 3회째다.
경진대회는 제안자의 목소리를 글에만 그치지 않고 발표로 직접 표현할 수 있도록 1차 심사를 통과한 제안은 오디션 형태의 본심사가 진행된다.
우수 제안은 1차 실무위원 평가와 시민투표, 직원투표를 거친 후 2차 민간위원이 참여하는 제안심사위원회 본심사를 통해 최종 결정되며 우수 제안자에게는 표창과 시상금을 수여한다.
지난해에는 등록만 해도 수익이 쏙쏙 ‘파주시 청사 가상발전소 구축 추진’, 스마트링크 앱을 활용한 공용차량 배차시스템 구축 카드지출 업무 간소화를 통한 행정의 효율성 제고 불법주정차 민원처리 전담반 편성 등이 우수제안으로 선정된 바 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공모전을 통해 실제 업무하는 직원의 아이디어를 반영함으로써 행정서비스를 개선하고 더 나아가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제안을 발굴해 적극적으로 공모전에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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