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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내동 착한식당 ‘사하커피’, 취약계층에 매달 간식 후원
송내동 착한식당 ‘사하커피’, 취약계층에 매달 간식 후원
[AANEWS] 동두천시 송내동 행정복지센터는 착한식당으로 지정된 ‘사하커피’에서 지난 14일 취약계층에 다양한 종류의 번 30개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동두천 ‘사하커피’는 송내동에 위치한 커피 전문점으로 커피 이외에도 모카번, 옥수수번, 갈릭번 등 다양한 종류의 번과 디저트류를 판매하고 있으며 이달부터 매월 1회 취약계층을 위해 직접 만든 번을 지원하기로 했다.
송내동장은 “매달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후원을 약속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에 온정의 손길이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3-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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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중앙동 새마을부녀회, 소외계층 20가구 밑반찬 지원
동두천시 중앙동 새마을부녀회, 소외계층 20가구 밑반찬 지원
[AANEWS] 동두천시 중앙동 새마을부녀회에서는 복지 사각지대 소외계층 대상으로 나눔 활동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새마을부녀회장과 회원들은 복지 취약계층으로 발굴된 저소득 독거노인 20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중앙동 조리실에 모여 직접 제육볶음과 어묵조림, 김치 반찬을 만들며 자원봉사를 진행했다.
또한 중앙동 맞춤형복지팀과 협력해 반찬 서비스 수혜자로 선정된 독거노인 가구에 방문해 준비한 음식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황미자 부녀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 활동에 참여하며 긍지와 보람을 느끼고 있다 어르신들 모두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2023-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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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현동 새마을부녀회, 저소득가구에 온정의 밑반찬 나눔
불현동 새마을부녀회, 저소득가구에 온정의 밑반찬 나눔
[AANEWS] 동두천시 불현동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5일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 25가구에 장조림, 계란말이 등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했다고 밝혔다.
매월 운영되는 소외계층 밑반찬 지원 사업은 새마을부녀회 사업으로 결식의 우려가 높은 저소득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구에 밑반찬을 전달하고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된 이웃에게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고 있다.
이날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소고기 메추리알 장조림, 계란말이, 무말랭이, 배추겉절이, 떡 등 밑반찬을 정성껏 준비해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하며 안부를 전했다.
불현동장은 “한마음으로 소외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새마을부녀회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2023-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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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상패동장 찾아가는 복지상담 진행
동두천시 상패동장 찾아가는 복지상담 진행
[AANEWS] 동두천시 상패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찾아가는 복지상담의 일환으로 관내 취약계층 5가구를 가정 방문했다고 전했다.
‘찾아가는 복지상담’은 상패동장이 매달 5가구를 가정방문해 생활환경·애로사항 등을 파악하고 지원이 필요한 부분을 확인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이날 방문은 관내 독거노인 가구를 대상으로 안부 확인을 진행했으며 대상 가구의 생활환경을 점검하고 어려움을 파악해 공공·민간의 사회복지서비스를 연계할 예정이다.
상패동장은 “찾아가는 복지 상담을 통해 복지 소외계층을 발굴하기 위해서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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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송내동 방위협의회 안보교육 실시
동두천시 송내동 방위협의회 안보교육 실시
[AANEWS] 동두천시 송내동 방위협의회는 지난 14일 방위협의회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보교육을 실시했다.
이설 송내동 예비군 동대장의 주도로 진행된 이날 안보교육은 북한의 지속적인 핵도발 위협 등 한반도의 안보상황에 대해 올바른 이해와 인식을 심어주고 이를 통해 국가안보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김경룡 방위협의회장은 “알찬 안보교육을 준비해준 동대장께 감사드린다”고 전했으며 송내동장은 “요즘같이 북한의 지속적인 도발이 있는 상황에서 매우 유익한 교육이었고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안보는 우리가 지킨다는 생각으로 안보와 봉사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2023-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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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청자축제만의 특별한 메뉴 맛 보세요
강진청자축제만의 특별한 메뉴 맛 보세요
[AANEWS] 전남 강진군은 오는 23일부터 3월 1일까지 개최되는 제51회 강진청자축제장 내 ‘먹거리 타운’에서 강진의 특산품을 활용한 메뉴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먹거리 타운에는 청자골 강진식당, 하나정원, 강진착한한우명품관, 적십자봉사회 총 4개 업체가 입점해 축제장의 먹거리를 책임진다.
남도에서도 으뜸이라 불리는 맛의 1번지 강진군이 축제장에 선보일 음식은 청자골 강진식당의 홍어삼합, 홍어보리애국, 표고 탕수육, 하나정원의 짱뚱어탕, 묵은지 새싹전복밥, 강진착한한우명품관의 한우모듬돌판구이, 소불고기덮밥 등이다.
적십자봉사회는 황제라면, 매생이 떡국, 어묵과 모듬튀김 등 MZ세대를 겨냥한 분식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강진군은 지난 13일 전문 셰프를 초빙해 적십자봉사회 회원 15명을 대상으로 황제라면, 오뎅, 떡볶이 등의 레시피 교육과 운영 노하우를 전수했다.
14일에는 하나정원에서 시식회를 열고 문제점을 사전에 확인해 보완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은 축제장 영업 시 시행착오 없이 원활한 음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사전 준비를 철저히 한다는 방침이다.
강진적십자봉사회 조성숙 회장은 “축제기간중 영업 수익을 올려 좋은 일에 쓰기위해 참가했는데, 여간 힘든 일이 아니다”며 “오늘 배운 것을 꾸준히 연습해서 관광객들에게 맛있는 음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준범 문화관광실장은 “축제 시기가 하절기에서 동절기로 옮겨지면서 메뉴도 따뜻한 음식 위주로 구성됐다”며 “강진만의 특색을 담은 음식으로 맛과 솜씨를 충분히 보여드리고 위생에도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진군청 식품위생팀은 축제 기간동안 먹거리 타운 내 고객만족센터를 운영하며 친절과 위생을 지도하고 관광객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음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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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관광객·주민·자연이 함께…공정관광 주력
임실군, 관광객·주민·자연이 함께…공정관광 주력
[AANEWS] 임실군이 관광객과 주민, 자연이 하나되는 지속가능한 관광트랜드인 공정관광 정착에 적극 힘쓰고 있다.
군에 따르면 농촌신활력플러스 사업의 일환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관광트렌드인 공정관광을 지역에 정착시키기 위해 지난 해부터 공정관광 기획자 양성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군은 교육입문과 심화 과정을 통해 과정별 20명, 15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공정관광은 관광객, 지역주민, 관광 사업체, 자연환경 간의 관계에서 관광자가 지역주민의 삶과 문화를 존중하면서 자연환경을 보전하고 공정한 거래를 통해 지속가능한 관광을 행하는 것을 의미한다.
군은 지난 해 교육을 통해 양성된 공정관광 기획자 최종 수료생인 15명을 대상으로 올해 2월부터 공정관광 창업 및 창직을 돕는 창업과정을 추진 중이다.
이후 실제 스타트업기업을 설립하는 인큐베이팅 컨설팅 과정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본격적으로 공정관광을 지역에 정착시키기 위한 단계별 로드맵을 제시할‘임실군 공정관광 활성화 전략’수립에 대한 연구용역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전략수립을 통해 공정관광 주체 양성과 함께 지역의 관광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실제 다른 지역의 경우, 지역관광산업의 핵심 전략으로 공정관광을 내세우며 올해 1월부터 전국적으로 시행하는‘고향사랑기부제’의 답례품으로 공정관광상품을 제시하는 사례도 있다.
공정관광이 제대로 정착할 경우 고향사랑기부제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 와 일자리 창출, 인구소멸 대응 등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교육에 참여한 한 교육생은“공정관광 실습을 하고 나서 임실의 주요 관광지를 더욱 많이 알게 되고 이외에 알지 못했던 숨겨진 명소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며 “지역주민들의 삶을 직접 들여다볼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 었다”고 전했다.
심 민 군수는“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우리 군의 숨겨진 명소를 찾아내고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공정관광을 성공적으로 정착시키겠다”며 “옥정호와 치즈테마파크, 성수산, 의견관광지, 사선대 등 주요 관광지를 중점으로 천만관광 임실로 도약할 수 있도록 군과 추진단이 지속적으로 협업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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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경로당 어르신 식사…도우미가 척척
임실군, 경로당 어르신 식사…도우미가 척척
[AANEWS] 임실군의 효심정책의 일환인 경로당 공동급식 도우미 사업이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에 따르면 코로나19 감염 확산으로 2년간 중지되었던 경로당 공동급식 도우미 사업을 지난 달부터 재개, 운영 중인 가운데 코로나19로 침체돼있던 경로당 이용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경로당 공동급식 도우미 사업은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고령화로 급식 활동에 어려움이 있는 이용자들을 위해 경로당 이용 인원 50명 미만은 1명, 50명 이상은 2명을 도우미로 쓸 수 있다.
경로당 추천을 통해 경로당 급식 도우미로 협약하고 동절기 기간 경로당에서 식사 준비부터 배식, 정리 등 급식 관련 활동을 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로당 이용 어르신의 친목 도모는 물론, 건강증진 및 일자리 창출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심 민 군수는“코로나19로 소극적이었던 경로당 운영이 공동급식 도우미 사업으로 인해 어르신들의 균형 있는 영양 및 식사를 챙기는 동시에 경로당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어르신들이 좀 더 편안하게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현재 군은 214개소 경로당에 226명의 공동급식 도우미가 활동 중이며 기간은 동절기 12월부터 3월 10일까지 100일간 진행된다.
2023-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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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군민 누구나 누리는 물 복지 실현에 구슬땀
거창군, 군민 누구나 누리는 물 복지 실현에 구슬땀
[AANEWS] 거창군은 올해 상수도, 하수도 및 정수장 3개 분야 11개 주요사업에 298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먹는 물 안전과 고품질 수질관리, 청정 거창 수질환경 보전을 통한 군민 누구나 누리는 물 복지 실현을 위해 전력을 쏟고 있다.
253억원의 사업비로 거창읍 강남 배수지 신설 등 5개 계속사업을, 45억원의 사업비로는 거창읍 샛단, 구산마을 지방상수도 건설 등 6개 신규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분야별로는 계속사업 2건 54억원, 신규사업 2건 25억원 등 총 4개 사업에 79억원이 투입되는 상수도 분야 계속사업 1건 12억원, 신규사업 2건 4억원 등 총 3개 사업 16억원의 정수장 분야 계속사업 2건 187억원, 신규사업 2건 16억원 등 총 4개 사업에 203억원이 드는 하수도 분야가 주요 핵심이다.
상수도 분야, 안정적인 상수도 공급체계 구축수돗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비상공급망을 구축하기 위한 상수도 분야 사업으로 거창읍 강남 배수지 신설 거창군 지방상수도 비상공급망 구축사업 거창읍 샛단, 구산마을 지방상수도 건설사업 거창정수장 태양광 설치사업을 추진한다.
2024년도 준공예정인 거창군 지방상수도 비상공급망 구축사업을 제외한 나머지 3개 사업은 올해 준공예정이며 1분기 내 발주할 예정이다.
정수장 분야, 수돗물 안정적 공급안정적인 정수공정 운영을 위한 정수장 분야 사업으로는 거창정수장 정수지설치공사 가조 송수관로 교체공사 상수원보호구역 경계 재조정 용역을 시행한다.
거창정수장 정수지 설치공사는 2022년 7월 공사 발주해 시공 중이며 가조 송수관로 교체공사는 현재 실시설계 중으로 두 공사 모두 올해 준공예정이다.
상수원보호구역 경계 재조정 용역은 상수원보호구역 경계를 현행화해 보호구역 내 주민복리를 향상시키기 위한 사업으로 2월 내 발주 예정이다.
하수도 분야, 하천수질 개선 및 수생태계 보호하수처리량 증가에 따른 하수처리 용량 증설과 소규모 하수처리시설 신설로 수질 개선 및 주민 위생 증진을 위한 하수도 분야 사업으로는 거창 공공하수처리장 증설사업 웅양 오산 소규모 하수처리시설 신설사업 남상 청림 소규모 하수처리 신설사업 위천 황산마을 노후 하수관로 정비사업이 포함된다.
현재 40% 공정률을 보이고 있는 거창 공공하수처리장 증설사업과 공정률 80%의 웅양 오산 소규모 하수처리시설 신설사업은 정상 추진 중이며 나머지 2개 사업은 재원협의 등 행정절차 이행이 필요하나 올해 상반기 중으로 발주할 예정이다.
거창군은 11개 주요사업 외에도 지방상수도 노후관로 정비 및 세척과 소규모 수도시설 개량사업 등을 통해 수돗물의 안정성 확보에도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올해 3개 분야 11개 주요사업을 통해 군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효율적인 수질관리를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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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음식물류폐기물 종량제 기기 설치 사업 추진
목포시, 음식물류폐기물 종량제 기기 설치 사업 추진
[AANEWS] 목포시가 80세대 이상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음식물류폐기물 배출량만큼 수수료를 부담하는 음식물류폐기물 종량제 기기 설치 사업을 추진한다.
종량제 기기는 음식물류폐기물 배출량을 무게로 측정하는 전자태그 방식으로 버릴 때마다 배출량을 바로 확인할 수 있어 배출자 스스로 감량 의지를 높이고 배출량에 따라 세대별 수수료가 차등 부과되기 때문에 공정한 배출자 부담원칙을 적용할 수 있다.
종량제 기기를 설치하면 음식물류폐기물 수거용기가 기기 안에 있어 미관상 깨끗하며 장비 배출구가 자동 개폐돼 음식물류폐기물을 버릴 때 위생적인데다 악취를 줄일 수 있다.
올해 시는 공동주택에 종량제 기기 28대를 설치할 예정이다.
신청대상은 관리주체가 있는 80세대 이상 공동주택으로 오는 3월 17일까지 목포시청 자원순환과에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시는 2021년부터 종량제 기기 보급사업을 추진해 지난 해까지 13개 공동주택에 59대의 종량제 기기를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설치 전과 비교해 해당 공동주택의 음식물류폐기물 발생량이 약37% 감소하는 효과를 확인했다.
시 관계자는 “종량제 기기 설치로 세대별 음식물류폐기물 배출량 감량을 통해 탄소중립을 실현할 수 있도록 공동주택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