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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안전도시 파주 조성…주인없는간판 무상철거 지원
시민안전도시 파주 조성…주인없는간판 무상철거 지원
[AANEWS] 파주시는 관내 전역의 주인없는 간판을 대상으로 ‘주인없는간판 무상철거 지원’사업을 연중 실시한다.
‘주인없는간판 무상철거 지원’은 사업장 폐업 후 방치돼 도시경관을 저해하고 안전사고를 일으킬 위험이 있는 주인없는 간판을 무상으로 철거하는 사업이다.
신청이 들어온 간판을 대상으로 담당자가 현장을 조사하며 추락, 전도 위험도 등을 고려해 순차적으로 철거된다.
또한, 건물주 및 관리자의 신청 외에도 시 자체에서도 중심상가 내 주인없는 간판을 조사해 사업에 연계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청은 건물주 또는 관리사무소장과 같은 건물 관리자가 철거동의서를 작성해 동지역은 건축디자인과 광고물관리팀에, 읍·면 지역은 읍·면 행정복지센터 마을공동체팀에 제출하면 된다.
철거동의서 서식은 파주시청 홈페이지→민원서식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태희 건축디자인과장은 “주인없이 방치된 간판은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잠재적 위험요소인 만큼 지속적인 사업추진으로 시민이 안심하는 안전한 파주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20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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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상반기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통학차량 합동점검…7대 대상
파주시, 상반기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통학차량 합동점검…7대 대상
[AANEWS] 파주시는 오는 14일 파주 금촌 스타디움에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통학차량을 대상으로 상반기 관계 기관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어린이통학차량 안전점검은 어린이통학차량 위험 요소를 선제적으로 차단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2021년부터 매년 상·하반기 2차례에 걸쳐 실시하는 점검이다.
현재 파주시는 관내 지역아동센터 14개소에서 어린이 통학차량을 운행하고 있으며 상·하반기 각각 7대씩 나눠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상반기 점검은 파주시,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 및 파주경찰서가 함께 진행한다.
점검 사항은 어린이 통학차량 신고 여부 종합보험 가입 여부 동승 보호자 탑승 안전교육 이수 여부 구조장치 설치 여부 등 어린이들의 안전에 필수적인 사항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점검 결과 현장에서 시정 가능한 사항은 즉시 계도 조치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할 예정이다.
권예자 여성가족과장은 “어린이 통학차량의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안전의식을 높이고 어린이가 안전하게 등·하원할 수 있도록 지도·점검 등을 철저히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20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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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르릉따르릉”…자전거 시민학교 운영
춘천시청
[AANEWS] 춘천 자전거 시민학교가 올해도 문을 활짝 열었다.
2020년에 첫 시행한 춘천 자전거 시민학교는 관내 자전거 교육 수요 학교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어린이·청소년에게 안전하게 자전거를 탈 수 있도록 자전거 지도자 자격증을 소지한 전문 강사들이 교육을 진행해 자전거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사업이다.
시에 따르면 춘천 자전거 시민학교 교육 학교는 2020년 1개교, 2021년 9개교, 2022년 12개교다.
교육생은 2020년 172명, 2021년 606명, 2022년 866명이다.
올해에는 4월부터 10월까지 가산초, 신동초 등 총 12개 학교, 735명의 학생에게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첫 교육은 4월 5일 가산초 5학년 학생 15명을 대상으로 시작했으며 이후 매주 자전거 교육이 학교별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내용은 자전거 안전하게 타는 방법, 자전거 관련 법규 등 이론 교육과 자전거 타고 내리기, 코스별 운행 등 실기 교육이다.
이후 전문 강사와 함께하는 안전한 자전거 타기 체험을 통해 주행 방법 등에 대해 체험하는 기회도 제공된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청소년 대상 자전거 교육을 통해 안전한 자전거 생활 문화 조성과 함께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통해 탄소중립 실천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20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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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알리, 한동준 with 오케스트라’ 특별공연 열어
장흥군, ‘알리, 한동준 with 오케스트라’ 특별공연 열어
[AANEWS] 장흥군은 오는 4월 20일 저녁 7시 30분 장흥문화예술회관에서 플래시 콘서트 ‘알리, 한동준 with 오케스트라’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에는 독특한 음색과 뛰어난 표현력으로 대한민국 대표 여성 보컬로 자리매김한 가수 알리가 출연한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공모사업으로 선정됨에 따라 군민 문화향유 향상을 위해 개최되는 공연이다.
출연자는 가수 알리, 한동준, 개그맨 김재롱, 지휘 박상현 등으로 구성됐다.
공연은 대중가요와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으로 진행된다.
관람료는 전석 1만원이며 입장권은 인터넷 티켓링크 또는 장흥문화예술회관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장흥군은 2023년 문화·예술·관광 르네상스 원년의 해 선포에 발맞추어 장흥군문화예술단체연합회를 발족한 이래, 관내 문화예술단체 활동을 적극 지원하는 한편 군민들을 위한 여러 공연들을 지속 선보일 예정이다.
김성 군수는 “이번 공연은 2023년 장흥군 문화·예술·관광 르네상스 원년 선포 기념 첫 콘서트로 의미가 있다”며 “수준 높은 공연을 적극 기획해 연중 군민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20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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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빵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됐다…공급업체 추가 선정
춘천시청
[AANEWS] 전국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감자빵이 춘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선정됐다.
춘천시는 최근 답례품선정위원회를 열고 춘천시 고향사랑기부제 기부자에게 제공되는 답례품 9개 품목과 공급업체 14개소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춘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은 기존 26개에서 35개로 늘었다.
추가 선정된 답례품은 지역의 인기 특색품인 감자빵, 춘천에서 생산된 쌀을 이용해 전통 방식으로 빚는 화전일취, HACCP시설에서 청결하고 믿을 수 있게 만든 유아용 반찬, 김치, 양념류, 강원도 무형문화재인 박경수 필장이 만든 서예붓 등이다.
또한 춘천을 대표하는 음식인 닭갈비 업체 3곳과 쥐눈이콩 간식, EM비누, 공방앞치마, 국산 참기름·들기름 세트 등, 어르신들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춘천시니어클럽이 포함됐다.
시 관계자는 “전국 공통적인 제도인 고향사랑기부제는 무엇보다도 지역의 다양하고 특색있는 답례품을 최대한으로 발굴해 기부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고향사랑e음’춘천시 답례품 페이지 안에서 기부자들이 고민 없이 바로 주문할 수 있도록 향후 매력적인 답례품을 선정해 수시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시는 그간 기부 추이를 토대로 기존 공급업체를 대상으로 한 답례품 구성 및 가격 정비를 진행했다.
또한 향후 고액 기부자 유치를 위한 명예의 전당 등 기부금 유치를 위해 다양한 각도로 노력할 예정이다.
20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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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가족센터 중장년 1인가구 요리교실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의령군가족센터 중장년 1인가구 요리교실 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AANEWS] 의령군가족센터는 5월 2일부터 6월 27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8회에 걸쳐 중장년 1인가구 요리교실 프로그램 참여자 8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식습관 관리가 중요한 중장년 1인가구의 식생활 개선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기초 요리지식, 식자재 손질법, 다양한 조리법에 대한 주제별 요리교실로 실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요리를 실습한다.
자세한 문의는 의령군가족센터로 전화하면 된다.
20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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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목포시공무원노동조합, 청렴 실천 협약
목포시⇔목포시공무원노동조합, 청렴 실천 협약
[AANEWS] 목포시가 12일 목포시공무원노동조합과 청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박홍률 목포시장과 4급이상 간부공무원, 박상완 목포시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과 집행부 등 총 18명이 참석했다.
목포시와 목포시공무원노동조합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청렴 실천을 위한 상호 협력을 다짐하고 청렴 도약을 위한 굳건한 의지를 표명했다.
협약 내용은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 추진 부정부패와 부조리 관행 척결 소통을 통한 반부패·청렴 활동 공동 노력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청렴 목포’실현 등이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이번 협약이 노·사가 함께 깨끗한 공직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좋은 계기가 되어 시민에게 신뢰받는 청렴한 목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상완 목포시노동조합위원장 또한“노·사간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함께 노력해 청렴과 공무원의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목포시는 청렴도 향상을 위해 청렴정책추진단 구성, 청렴 음악방송 송출, 청렴 자가학습 시스템, 청렴 알림톡 운영, 자정 평가를 위한 공직자 청렴 설문조사 실시등 다양한 청렴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20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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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2023년도 행안부형 마을기업 공모 5개 기업 선정
목포시, 2023년도 행안부형 마을기업 공모 5개 기업 선정
[AANEWS] 목포시는 관내 5개 기업이 행전안전부에서 추진한 2023년 행안부형 마을기업 육성사업 대상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행안부형 마을기업 육성사업은 지역주민이 각종 지역자원을 활용한 수익사업을 통해 공동의 지역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설립한 마을 단위의 기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매년 공모를 통해 현지실사, 적격검토, 행안부 심사를 거쳐 선정하고 있다.
1회차는 5천만원, 2회차는 3천만원, 3회차는 2천만원을 지원받는다.
2023년 사업에는 1회차에 ㈜옥단이마을기업, 전라남도 청년예술가 협동조합, 2회차에 낭만항구협동조합, 3회차에 ㈜만인계마을기업, 건맥1897협동조합이 최종 선정됐다.
현재 목포시 행전안전부형 마을기업은 총 11개소, 전남형 예비마을기업은 총 2개소로 당해연도 사업에 선정된 기업에는 인건비, 재료비, 자산취득비 등을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에 선정된 마을기업이 사회적경제가 더욱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기업성과 지속가능성을 갖춘 마을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했다.
20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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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야간 공공 심야약국 2개소로 확대 운영
목포시, 야간 공공 심야약국 2개소로 확대 운영
[AANEWS] 목포시가 밤 10시부터 12시까지 운영하는 ‘공공심야약국’을 2개소로 확대 운영한다.
‘공공심야약국’은 의료접근성이 낮은 심야시간대에 시민들이 의약품 구매 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응급실 과밀화와 의약품 오남용을 예방하기 위해 밤 10시부터 12시까지 운영하는 약국이다.
기존에는 목포시 상동 이마트 부근의 ‘비타민 약국’이 공공심야 약국으로 운영돼 왔는데, 올해부터는 보건소 인근에 위치한 ‘로뎀온누리약국’을 추가 선정해 오는 12월 31일까지 운영한다.
시는 심야시간대 의약품이 필요한 시민들이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지정 약국에 안내문과 현판 등을 게시하고 119와 지역 약사회 등과 연계해 안내와 홍보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공공심야약국 운영으로 심야시간 다양한 의약품을 구매할 수 있고 약사의 전문적 복약지도를 받을 수 있어 의약품의 오남용 방지효과와 응급실 과밀화 해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목포시 보건소 관계자는 “현재 목포시에는 24시간 운영하는 편의점 221개소에서 해열제 등 안전 상비의약품 13종을 판매하고 있으며 이번 공공 심야약국 확대운영으로 시민들의 야간 응급의약품 구입 접근성이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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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제8회 시민 영어 무료 강좌 개강
목포시, 제8회 시민 영어 무료 강좌 개강
[AANEWS] 목포시가 목포벤처·문화지원센터에서 ‘제8회 시민 영어 무료 강좌’ 개강식을 갖고 본격적인 강의를 시작했다.
이번 강좌는 영어에 관심이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지난 3월 수강생을 모집해 이뤄지는 것으로 많은 시민들의 접수하며 큰 관심과 호응을 보였다.
강좌는 지난 10일부터 시작해 오는 5월 26일까지 매주 월·수·금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총 20회에 걸쳐 진행되며 실제 생활에서 활용 가능한 상황별 회화와 발음 교정 등을 쉽고 재미있게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외국어 능력 향상은 개인적인 성취뿐만 아니라 국제도시를 지향하는 우리시의 이미지 제고에도 큰 효과가 있다 올해에는 영어에 이어 일본어, 중국어 강좌도 개설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목포시는 시민들의 글로벌 마인드 함양과 외국어 능력 향상을 위해 지난 2001년부터 매년 무료로 중국어, 일본어, 영어 강좌를 개설하고 있으며 총 1,170여명의 수료자를 배출했다.
20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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