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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인모 거창군수, 사과꽃 개화상황 점검 나서
구인모 거창군수, 사과꽃 개화상황 점검 나서
[AANEWS] 구인모 거창군수는 지난 19일 한 해 사과농사를 결정하는 사과꽃 개화상황 파악을 위해 사과 주산지인 고제, 주상면 과원을 방문해 최근 저온에 따른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농가를 격려했다.
3월 이상고온으로 과수 개화기가 빨라진 상황에서 지난 8일과 9일 기온이 영하로 낮아지면서 사과꽃 저온피해가 일부 발생해 군에서는 피해 상황 파악에 나섰다.
이에 농업기술센터는 현장기술지원단을 운영해 꽃눈 고사 등 피해가 심한 품종인 후지, 시나노 골드 등을 재배하는 피해농가에게 적화시기를 최대한 늦추고 인공수분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착과량을 최대한 확보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이번 저온으로 사과꽃 피해가 발생해 매우 안타깝다”며 피해농가를 위로하면서 “신속한 현황 파악과 사후관리·지도 등 저온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구인모 군수는 저온피해 현장점검과 함께 군에서 가장 오래된 63년 수령의 후지 사과밭을 53년째 관리 중인 이 모 씨와 귀농 3년차로 이제 막 농사에 뛰어든 청년농부 이 모 씨를 찾아가 현장을 살피고 사과골 고제의 맥을 이어나가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거창군은 이상저온, 우박 등 예기치 못한 자연재해에 대비해 매년 농작물재해보험 가입을 적극 홍보하고 있으며 보험료의 30%인 약 35억원을 군비로 부담해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돕고 있다.
또한, 타지자체보다 앞서 농업기상재해 조기경보 서비스를 도입해 운영 중이며 미세살수, 방상팬, 관정 등 재해예방시설에 36억원, 고체연료, 저온피해 경감제, 꽃가루, 수정벌 등에 매년 3억원을 투입해 이상기상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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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사랑기부금 상호기부로 상생발전 도모
전주시청
[AANEWS] 호남과 영남을 대표하는 역사문화도시인 전주시와 진주시가 상호 발전을 응원했다.
우범기 전주시장과 조규일 진주시장은 20일 진주시청에서 건전한 기부문화를 조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하는 등 양 도시의 발전을 위한 고향사랑기부제 업무 협약서를 체결했다.
이날 우 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기원하고 양 지자체 간 교류·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진주시 발전을 위한 고향사랑기부금을 납부했다.
이에 화답하듯 조규일 진주시장도 전주시의 발전을 응원하며 업무협약서에 서명하고 전주시를 위한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했다.
전주와 진주는 도시 명칭에 고을 ‘주’자가 있는 전국동주도시교류협의회 회원도시로 전국 15개 도시와 상호 공동 발전을 위해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회원 도시는 전주와 진주를 비롯해 광주 양주 파주 여주 원주 청주 충주 공주 나주 경주 상주 영주 제주로 회원도시들은 매년 정기 총회 등을 통해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또한 전주시와 진주시는 올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시행하는 야간관광도시에 함께 선정된 공통점도 가지고 있다.
이 사업을 통해 전주시는 전주의 문화·예술을 재해석해 낮의 전주와 180도 다른 밤의 전주가 가진 매력을 선보이는 ‘Upside-Down 전주’를 운영할 예정이다.
진주시의 경우 ‘365일 불과 빛이 흐르는 진주의 밤, 리버나이트’라는 주제로 지역 고유의 차별화된 관광자원을 활용해 야간 관광 콘텐츠, 야간 경관 명소 등을 개발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동주도시이자 이름까지도 닮아있는 전주시와 고향사랑기부제로 함께 힘을 모으게 되어 기쁘다”며 “두 지역이 상호협력을 통해 고향사랑기부제도가 성공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같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는 건전한 기부문화를 조성하고 기부자에게 답례품을 제공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다”며 “전주시와 진주시가 이번 협약을 통해 기부문화가 확산되길 바라며 함께 발전할 수 있는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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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담양사랑병원-담양군지역아동센터연합회와 아동 건강 위한 업무협약 체결
담양군, 담양사랑병원-담양군지역아동센터연합회와 아동 건강 위한 업무협약 체결
[AANEWS] 담양군은 담양사랑병원, 담양군지역아동센터연합회와 ‘지역아동센터 건강주치의제 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지역아동센터 건강주치의제 사업은 지역사회 내 건강 상태가 상대적으로 취약할 수 있는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을 대상으로 신체 계측, 혈액검사, 요검사 등 검진을 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지역아동센터 3개소 지원을 시작으로 2024년에는 7개소, 2025년에는 10개소를 지원하는 등 지원대상을 연차별로 확대해 나아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병노 군수는 “미래의 주역이 될 아동의 신체적·정신적 성장 발달을 돕고 나아가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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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친환경 전기소형 노면 청소차 도입 운영
횡성군청
[AANEWS] 횡성군은 도로 재비산먼지 저감효율 향상을 통해 미세먼지 저감에 대응하고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친환경 전기소형 노면청소차’를 구입하고 본격 운행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에 구입한 노면청소차량은 양측 측면에 장착된 브러쉬로 오염물질을 모아 진공흡입을 하며 물노즐을 통해 적정량의 물을 살포해 도로 재비산먼지를 저감하는 차량으로 차체가 작아 대형청소차 진입이 어려운 좁은 골목길, 이면도로 등에 운행이 용이하며 도로 먼지제거 및 청소에 효과적이다.
횡성군은 우선 주민생활과 밀접한 이면도로나 시장인근 지역에 관련부서와 협의를 통해 우선 배치하고 하반기에 국비 지원을 받아 친환경 전기 청소차량 1대를 추가로 구입해 운영할 예정이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이번 친환경 전기 노면청소차량 운영을 시작으로 앞으로 미세먼지 제거에 적극 대응하고 쾌적한 거리 조성과 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해 살기 좋고 건강한 행복 횡성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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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어르신 생애 최고사진 지원사업 시행
경상북도청
[AANEWS] 경북도는 20일부터 어르신의 가장 행복한 순간을 사진으로 담아드리고자 ‘리마인드 웨딩사진’을 촬영해 액자로 만들어 드리는 ‘어르신 생애 최고사진’지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한노인회 상주시지회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총 4개 시군 2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사업비 2천만원으로 추진된다.
리마인드 웨딩촬영은 미용전문가의 화장, 스타일링과 함께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입고 웨딩사진을 촬영함으로써 참여자 대부분 전통혼례를 치른 어르신 세대에게는 더욱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어르신 생애 최고사진 지원 사업은 경북경로당광역지원센터에서 2015년부터 2022년까지 매년 80여명을 대상으로 자원봉사단체인 “내생에 최고사진 자원봉사단”과 협력해 시행해 오던 중 어르신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아 올해부터는 경북도가 사업을 확대해 실시하게 됐다.
이날 촬영에 참여하신 어르신은 “이렇게 곱게 화장을 하고 드레스를 입은 건 태어나 처음이다”며 “어려운 시대라 결혼사진이 없었는데 더 나이 들기 전 최고로 젊은 날, 좋은 추억을 만들어준 모든 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하시며 환하게 기뻐하셨다.
김진현 경북도 복지건강국장은 “생애 최고 사진 촬영이 어르신들에게 아름답고 소중한 추억으로 남았으면 하는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의 다양한 욕구를 파악하고 새로운 시책을 개발해 어르신이 행복한 경북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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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 10분간 소등해주세요
경상북도청
[AANEWS] 경북도는 22일 ‘제53회 지구의 날’을 맞아 도청 청사 전체 조명을 끄는 소등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저녁 8시부터 10분간 진행되며 도청 청사를 비롯한 23개 시군 청사, 290개 공공기관 및 공동주택 200개 단지, 구미타워, 안동 월영교 등 지역 랜드마크 20여 곳도 함께 소등을 실시한다.
경북도에서는 개인 가정의 소등행사 동참을 위해 20일 예천군과 도청 신도시 일대에서 홍보 활동을 전개한다.
날로 심각해지는 기후문제에 대한 위기의식 고취와 온실가스 저감을 위한 저탄소 생활 실천 홍보를 목표로 진행된 이번 소등 행사는 2007년 호주 시드니에서 시작된 글로벌 환경 퍼포먼스로 우리나라에서는 2009년부터 전국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경북도는 ‘지구의 날’을 전후한 일주일간을 제15회 기후변화주간으로 정하고 기후위기의 심각성과 기후행동의 중요성을 중점적으로 알려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기간 중 시군별 공공기관 1일 자동차 없이 출근하기, 지구를 위한 한끼-채소DAY 등 다양한 시민 참여 캠페인을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특히 정부에서 추진 중인 탄소중립포인트제 가입을 적극적으로 알려나갈 예정이다.
최영숙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지구의 날을 맞아 불을 끄는 10분은 우리 모두가 지구를 위해 무엇을 할 것인지 생각해 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탄소중립 생활실천은 별도의 어려운 행동이 아닌 일상적인 작은 행동이며 지구와 인간의 우애로운 동행의 첫걸음”이라고 말했다.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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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맞춤형 평생교육 ‘소소한 정원일기’ 프로그램 추진
담양군, 맞춤형 평생교육 ‘소소한 정원일기’ 프로그램 추진
[AANEWS] 담양군이 전라남도가 주관하는 시군 평생교육 활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돼 5월부터 지역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담양군은 평생교육도시이자 인문학교육·전통정원 특구의 특성을 살려 ‘소소한 정원일기’라는 주제로 ‘소소한 셀프 가드닝 마을 정원사’와 식물 세밀화 수업인 ‘소소한 정원 속 예술 보테니컬 아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셀프가드닝 마을정원사는 5월 2일까지 신청자 모집, 5월 8일부터 매주 월요일 진행하며 정원 속 예술 ‘보테니컬 아트’는 7월 중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담양군 누리집 및 평생학습정보방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한편 담양군 인문학교육팀은 올해 상반기 디지털 문해교실 지원사업 등 4개 공모사업에 선정됐으며 행복학습센터, 평생학습동아리, 배달강좌 등 평생교육 진흥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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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도지사, 장애인일자리 모범기업 현장 목소리 들어…
경상북도청
[AANEWS]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장애인주간을 맞아 20일 국내 1호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 ‘포스코휴먼스’를 직접 둘러보고 김규홍 대표이사, 근로자, 임직원 등과 간담회를 열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현장방문은 ‘제43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참석 후 이어진 행보로 “장애인에게 최고의 복지는 일자리”라는 평소 철학을 반영한 것이다.
포스코휴먼스는 포스코가 장애인 고용의 선도적 역할을 하기 위해 2007년 설립한 장애인표준사업장이다.
포스코휴먼스의 주요업종은 서비스업, 차량관리 등이다.
설립 초기인 2009년 128명이던 장애인 직원 수가 지난해말 기준 317명으로 늘어났고 직원 중에는 중증 장애인이 46%를 차지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장애인 고용 우수사업주 2회 선정, 일자리창출유공 대통령 표창, 2022 지역사회공헌인정기업 선정, 장애인고용촉진유공 철탑산업훈장 등 많은 수상결과로 나타났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근로자들의 의견을 청취한 뒤 “세계 최고의 경쟁력을 보유한 초일류 철강기업인 포스코 그룹은 지역의 든든한 기둥이자 크나큰 자부심”이라며 그동안 지역산업 전반과 일자리 창출에 많은 기여를 해왔고 아울러 포스코휴먼스 설립을 통해 지역 장애인들에게 안정된 일자리 제공과 고용촉진에 이바지한 김규홍 대표이사 및 임직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특히 “사람을 먼저 생각하고 이웃과 함께하는 기업 모토는 지역 기업에게 큰 울림이고 귀감”이라며 많이 전파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간담회 자리에서 포스코휴먼스의 한 근로자는 “도지사님께서 직접 방문해 이렇게 격려해주어 정말 큰 힘이 된다.
도내에 자회사형 장애인표준사업장이 많이 활성화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장애를 딛고 포스코휴먼스에서 일하고 있는 장애인 근로자는 “일을 할 수 있다는 그 자체가 너무 좋고 보람과 행복을 느낀다.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앞으로 더욱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와 나눔 활동도 적극 실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경북도에서는 장애인분들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일을 할 수 있도록 지원책을 고민하고 살펴보겠다”며 “오늘을 계기로 앞으로도 장애인고용 확대에 더욱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경북도는 장애 특성에 맞는 다양한 유형의 일자리사업에 316억원, 일반고용이 어려운 장애인들을 위한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운영에 217억원, 장애인 생산품 판매촉진을 위한 시설 운영 및 기능보강사업 등에 13억원을 투입하는 등 지역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자활·자립기반 조성에 적극 힘쓰고 있다.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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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순국공원 리더십체험관, 주말 체험프로그램 즐겨요
이순신순국공원 리더십체험관, 주말 체험프로그램 즐겨요
[AANEWS] 남해군과 남해관광문화재단이 이순신순국공원 방문객들을 위한 2023년 상반기 토요일 체험프로그램을 오는 22일 첫 선을 보인다.
지역주민, 관광객, 가족 등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체험프로그램은 현장 선착순 접수로 6월 24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 10회간 진행되며 운영시간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이다.
체험프로그램은 연 만들기와 한지 부채 만들기 두 가지로 체험료를 저렴하게 제공하는 것은 물론 전문 강사를 위촉해 프로그램의 만족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또한, 대형 윷놀이, 사방치기, 딱지치기 등 민속놀이 체험 교구도 추가로 비치해 이순신순국공원 리더십체험관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극대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남해관광문화재단 조영호 본부장은 “이순신순국공원을 방문하는 관광객과 지역주민이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다”며 “연 만들기나 한지 부채 만들기 등 친숙한 문화 체험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방문객의 만족도를 높이는 것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도입해 가족이나 연인 누구든지 편히 찾아올 수 있는 친화력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남해군 정중구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이순신 순국공원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일회성 방문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이순신 순국공원을 찾을 수 있도록 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순신순국공원 리더십체험관 토요일 체험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남해관광문화재단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체험프로그램 재료 소진 시 조기 종료 될 수 있다.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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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2023년 귀농창업활성화 기본교육 교육생 모집
남해군청
[AANEWS] 남해군은 귀농귀촌인의 창업역량강화를 위해 관내 귀농인 및 귀농 예정인을 대상으로 ‘2023년 남해군 귀농창업활성화 기본교육과정’ 교육생을 오는 5월 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귀농창업활성화교육은 귀농귀촌인을 위한 농업분야 스타트업 창업교육과 기초영농기술교육을 통해 성공적인 영농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과정이다.
이번 교육은 5월 10일부터 5월 25일까지 남해군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총 9회 38시간동안 진행된다.
품목선택 및 창업자금 이해, 개인 브랜딩, 농촌 체험 및 관광 활성화, 관내 6차산업 현장견학 등 다양한 강의를 통해 귀농귀촌인의 농업창업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교육과정을 우수한 성적으로 수료한 교육생 2인에게는 경상남도 농업기술원 심화과정을 수강할 수 있고 심화과정 수료할 경우 예비창업실행비 보조사업으로 창업지원비 각 500만원이 지원된다.
신청대상은 남해군으로 전입한 지 5년 이내 귀농인 및 귀농예정자로서 교육신청서와 귀농계획서를 작성해 남해군청 경제과 정착지원팀에 제출하면 신청이 가능하다.
궁금한 사항은 남해군청 경제과 정착지원팀 으로 문의하거나, 남해군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상세내용과 관련 서식을 확인해 볼 수 있다.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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