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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 바뀐 간판, 밝아진 도로”…은평구, 내를건너숲길 문화거리 LED간판 개선 완료
“확 바뀐 간판, 밝아진 도로”…은평구, 내를건너숲길 문화거리 LED간판 개선 완료
[AANEWS] 서울 은평구는 ‘내를건너숲길 문화거리 LED간판 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내를건너숲길 문화거리’는 은평구가 관광객 유입과 지역주민의 문화 향유 기회 제공을 위해 신사동에 지정한 거리로 불광천부터 봉산 편백나무숲까지 이어져 있다.
2021년부터 2026년까지 거리 조성을 진행하고 있다.
구는 ‘내를건너숲길 문화거리’ 조성과 함께 지난해 1월부터 올해 3월까지 LED 간판개선 사업을 추진했다.
무질서하게 난립한 불법 간판을 정비하고 지역 특성에 어울리는 간판을 설치했다.
총사업비로 2억 9천만원을 투입해 문화거리에 어울리는 에너지 절약형 간판 총 115개를 새롭게 제작했다.
간판 디자인은 불광천, 신사근린공원, 봉산 편백나무숲을 기본 모티브로 삼아 주민협의회, 광고주와 간판 제작업체들과의 여러 차례 간담회를 통해 결정했다.
새롭게 만들어진 간판은 문화거리 증산로 383~은평터널로7길 6일대 900m 구간에 있는 상가건물 46개, 업소 98개에 설치됐다.
개선사업을 통해 확 바뀐 간판, 밝아진 도로 걷고 싶은 문화거리로 탈바꿈하게 됐다.
사업 완료 후에도 구는 주민협의회와 정기적으로 모니터링을 지속하며 깨끗하고 안전한 거리로의 변화를 도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관광객 유치 확대와 골목상권 활성화에 지속해서 힘을 쏟겠다는 구상이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성공적인 사업 완수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준 주민 모두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아름다운 도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앞으로도 디자인과 기능성을 모두 갖춘 깨끗한 간판 문화 개선에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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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충단길 즐겨~봄’이벤트로 상권도 설레~봄
‘장충단길 즐겨~봄’이벤트로 상권도 설레~봄
[AANEWS] 서울 중구가 오는 21일 남소영광장과 장충단길 일대에서‘장충단길 즐겨~봄’을 개최한다.
구는 연말까지 매월 이벤트를 열어 상권을 홍보하고 매출 증대를 이끌 계획이라고 전했다.
봄을 맞이해 주민, 인근 대학생과 회사원을 대상으로 활력을 충전하고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행사 당일 장충단길 일대 지정 점포에서 2만원 이상 물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즉석 복권을 증정한다.
3천원, 5천원, 1만원 권의 당첨 행운을 노려볼 수 있다.
당첨된 복권은 4월 29일까지 장충단길 상권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남소영 광장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고 SNS에 장충단길 홍보글을 게시하거나 4.29. 남산 꽃길 걷기대회에 참여 후 국립극장 행사 부스에 방문해도 복권을 받을 수 있다.
태극당 앞 남소영 광장에는 잔디 위 휴식 공간을 조성했다.
일상에 지친 이들이 편안하게 쉬면서 봄기운으로 활력을 충전할 수 있는 곳이다.
이 밖에도 벼룩시장 캐릭터 솜사탕 만들기 달고나 체험 페이스 페인팅 캐리커쳐 미니가방 만들기 커피박방향제 만들기 화분 꾸미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남소영 광장에 마련된 버스킹 무대에서는 서커스, 마술, 음악 연주도 펼쳐진다.
한편 서울시는 2022년 로컬브랜드 상권 육성사업 공모를 통해 장충단길 등 골목상권 중 잠재성이 있는 상권 5곳을 선정해 3년간 최대 30억원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장충단길 상권 활성화 추진을 위해 구성된 민간 상권 육성기구가 상인회와 함께 올해 초부터 준비했다.
김길성 구청장은 “중구는 장충단길이 품은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해 로컬브랜드를 키워내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골목상권으로 성장하도록 다방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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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하러 어디가게? 운동하러 노원가게
운동하러 어디가게? 운동하러 노원가게
[AANEWS] 서울 노원구가 찾아가는 운동용품 일일대여소 ‘운동하러 노원가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운동하러 노원가게’는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온 가족이 사용 가능한 신체활동 교구를 빌려주는 이동형 운동용품 대여소다.
공원에 가볍게 산책을 나와 새로운 교구로 재미있게 운동을 경험할 수 있다.
‘운동하러 노원가게’는 1톤 탑차에 36종 325개의 신체활동 교구를 싣고 매주 월·수·금, 매월 둘째·넷째 토요일에 공원으로 찾아간다.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동용품을 대여해주고 현장에서 직접 신체활동 방법을 알려준다.
서울시민 공원 이용자료에 따르면 60세 이상의 중장년층 및 어르신 이용빈도가 가장 높았다.
이에 구는 평일에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주말에는 가족단위로 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노원구 거주하는 어르신이 매주 월, 수, 금에 해당 공원을 방문하면 맞춤형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혹서기에는 어르신시설의 신청을 받아 실내 프로그램으로 전환해 운영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걷기활동가와 함께 바른 자세로 순환산책로를 도는 것으로 시작해 스틱 모빌리티 그룹 운동으로 진행된다.
스틱 모빌리티는 과도한 움직임이 필요없는 부드러운 스틱을 이용해 어르신들의 관절 가동성, 근력, 능동적 스트레칭 유연성을 개선하는 운동이다.
전문강사, 보조강사와 함께 1회 40분씩 하루 2번 교육한다.
나머지 시간에는 플로어컬링, 폼게이트볼, 볼링골프 등 뉴스포츠 교구를 이용해 운동사 및 자원봉사자와 함께 자유 놀이를 즐기게 된다.
주말에는 나들이 나온 가족이 대상이다.
뉴스포츠 교구를 대여해주고 활용 방법을 지도하며 자유 놀이를 돕는다.
상계근린공원, 경춘선숲길 방문자센터 앞에서 가족 대표 1인이 대여하면 된다.
노원구민이 대상이며 1회 1교구, 최대 60분간 이용 가능하다.
1일 최대 3종까지 대여할 수 있다.
운동용품 반납 후 만족도 조사도 실시해 사업 운영에 반영할 예정이다.
구는 24일 본격 시행에 앞서 21일 22일 경춘선숲길 방문자센터 앞에서 시범운영을 실시한다.
금요일에는 어르신 대상, 토요일에는 가족단위를 대상으로 사전에 프로그램을 점검해 유아부터 어르신까지 이용자 모두가 만족하는 건강여가활동으로 정착시킨다는 방침이다.
오승록 구청장은 “가까운 공원에서 누구나 쉽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신체활동의 기회를 지원하고자 한다”며 “가족들과 함께 공원에 나와 새로운 신체활동 교구로 운동하며 건강한 가족 여가문화를 만들어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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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국립정동극장과 업무협약 체결
중구, 국립정동극장과 업무협약 체결
[AANEWS] 서울 중구가 19일 오후 3시 국립정동극장과 문화예술 분야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문화예술 분야의 폭넓은 교류를 통해 지역의 문화예술사업을 발전시키고 주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해 나가고자 마련됐다.
앞으로 중구와 국립정동극장은 문화 소외계층을 위한 객석 나눔 등 사회공헌 활동을 함께 하고 오는 10월 개최 예정인 정동야행 축제 등 주요 문화예술 사업에 대해 공동으로 홍보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국립정동극장은 우리나라 최초의 근대식 극장‘원각사’를 복원해 1995년 개관한 공연장으로 한국 연극과 전통문화 공연의 산실로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정성숙 국립정동극장 대표이사는“문화예술을 통해 중구민의 삶이 더욱 윤택해질 수 있도록 협력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한층 더 풍성해진 문화예술 사업을 추진하고 소외계층에게 더 많은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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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건설기계조종사면허 소지자 정기적성검사 기한 내에 받으세요
강동구청
[AANEWS] 강동구는 건설기계조종사면허 소지자를 대상으로 정기적성검사를 기한 내에 받을 것을 당부했다고 20일 밝혔다.
건설기계조종사 면허 소지자는 건설기계관리법 제29조에 따라, 해당 면허를 받은 날의 다음 날부터 10년이 되는 날이 속하는 해의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정기적성검사를 받아야 한다.
이번 정기적성검사 대상자는 2013년에 면허를 받은 조종사와 2018년 면허 발급받을 당시 65세 이상 조종사로 올해 12월 31일까지 적성검사를 받아야 하며 올해 말까지 수검하지 않은 조종사에게는 과태료가 부과된다.
아울러 2022년 8월 4일 건설기계관리법이 개정되면서 정기적성검사를 받지 않을 경우, 기존 최대 과태료가 5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인상했다.
또 미수검기간이 30일 이내면 기존 과태료 2만원에서 5만원으로 31일 이후 3일마다 추가되는 금액이 1만원에서 5만원으로 인상됐다.
정기적성검사를 받지 아니하고 1년이 지난 경우에는 면허가 취소될 뿐만 아니라 과태료 200만원이 부과된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해외체류, 질병, 수감, 재해, 기타사유로 검사기간 내에 적성검사를 받을 수 없는 경우 검사기간 만료일 전에 강동구청 교통행정과에 검사연기 신청을 할 수 있다.
윤희은 교통행정과장은 "건설기계조종사면허 소지자들 중 정기적성검사 대상자들에게 총 2회에 걸쳐서 안내문을 등기로 발송하고 있으며 정기적성검사 기간을 놓쳐 과태료 처분을 받는 등 불이익을 받지 않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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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 IT YOURSELF 용산 상금 최대 100만원.용산구 정책 아이디어 공모
DO IT YOURSELF 용산 상금 최대 100만원.용산구 정책 아이디어 공모
[AANEWS] 서울 용산구가 다음달 19일까지 ‘DIY 용산, 우리만의 용산 만들기’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매력을 더해 성장하는 지역을 만들기 위해 분야별로 자유로운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려는 취지다.
공모는 발전하는 용산 살고 싶은 용산 놀고 싶은 용산 더 건강한 용산 4개 분야로 진행한다.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온라인 참여는 국민신문고 공모제안에서 ‘용산구’를 검색하거나 구 홈페이지 ‘아이디어 뱅크’ 게시판을 통해 가능하다.
구청 미래전략담당관 방문·우편 접수도 한다.
6월 중 최우수 100만원, 우수 70만원, 장려 50만원 등 심사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심사는 실시 가능성, 창의성, 효율성, 적용 범위, 계속성 등을 기준으로 부서 검토와 실무심사위원회 및 제안심사위원회를 거친다.
단, 이미 시행 중인 사항, 민원성 제안, 단순 건의사항 등은 심사 대상에서 제외된다.
자세한 사항은 용산구 홈페이지 구정소식 ‘고시/공고’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선수 용산구청장 권한대행은 “용산에 필요한 다양한 정책을 기다린다”며 “채택된 우수제안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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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륜1동 새마을회, 봄맞이 꽃길 조성 실시
명륜1동 새마을회, 봄맞이 꽃길 조성 실시
[AANEWS] 명륜1동 새마을회는 지난 19일 새마을 활력화 사업의 일환으로 봄맞이 꽃길 조성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새마을 회원을 비롯해 관내 자생단체,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30여명은 명륜1동 남산공원 일대에 페츄니아 600본을 식재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 명륜1동 통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바르게살기위원회 등이 동참해 주민조직 간 화합이 빛을 발했다.
김장진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아름답게 조성된 봄꽃이 남산공원을 방문하는 주민들에게 작은 활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아름다운 명륜1동을 만들기 위해 사후 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전했다.
황성환 명륜1동장은 “바쁜 시간을 내어 행사에 참여해 주신 단체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자생단체 활성화는 물론 생동감 넘치는 마을 가꾸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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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용품 줄이기 시민활동가 2기 활동 돌입
1회용품 줄이기 시민활동가 2기 활동 돌입
[AANEWS] 생활 속에서 이웃들에게 1회용품 줄이기와 쓰레기 분리배출 등의 중요성을 알릴 전주시 환경 홍보대사 25명이 추가 탄생했다.
전주시는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총 4회에 걸친 ‘1회용품 줄이기 시민활동가 양성 교육’을 통해 전주시 쓰레기 처리 실태 현황 및 분리배출 필요성,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홍보·교육하게 될 ‘1회용품 줄이기 시민활동가’ 2기 수료생 25명을 배출했다고 20일 밝혔다.
교육을 수료한 25명의 시민활동가는 캠페인 참여형 시민활동가 환경교육을 나갈 수 있는 시민강사로 나뉘어 전주시폐기물처리시설 견학과 올바른 분리배출방법 및 강의코치법 등 각 분야에 맞는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게 됐다.
시는 앞으로 이들 1회용품 줄이기 시민활동가와 함께 생활폐기물 감축을 위한 1회용품 줄이기 캠페인을 전개하고 SNS를 활용한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 시민들의 생활폐기물 감축 의식 개선을 도울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1회용품 줄이기와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에 관련된 환경 교육이 필요한 관련 기관·단체·학교 등 각계각층의 시민들을 대상으로 시민강사를 파견할 예정이다.
이성순 전주시 청소지원과장은 “생활폐기물 감축 문제 개선에 가장 중요한 요소는 시민 참여인데 이렇게 긴 교육에 빠짐없이 열정적으로 참여해주신 여러분들의 노력이 활동으로도 이어지리라 믿는다”며 “시민들의 실천 참여 분위기를 확산시켜 많은 전주시민이 1회용품 줄이기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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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담장 허물어 주차난 해소 한다… 내집 주차장 조성 지원
강서구, 담장 허물어 주차난 해소 한다… 내집 주차장 조성 지원
[AANEWS] 서울 강서구는 주택가 주차난 해소를 위해 담장을 허물어 주차공간을 확보하는 ‘내집주차장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주택가 밀집 지역은 부족한 주차공간과 비좁은 도로 위 불법 주차로 인해 통행 불편을 겪고 있다.
내집주차장 조성사업은 소유자가 신청하면 주택의 대문과 담장 등을 허물어 주차공간을 만들어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소유자가 사업을 신청하면 구는 현장을 조사한 후 소유주와 주차장 설계를 상담하고 직접 전문시공업체를 지정해 사업을 진행한다.
사업에 참여한 가구에는 보안시설인 무인 자가방범시스템도 지원한다.
사업은 단독주택 근린생활시설 아파트 그 밖에 자투리땅이 대상이다.
담장 또는 대문을 허물어 주차장 조성이 가능한 단독·다가구·다세대 주택과 근린생활시설은 주차면 조성 면수에 따라 1면당 900만원, 이후 매 1면당 150만원을 추가 지원한다.
또 IOT 센서 1개당 30만원 이내로 추가 지원하며 주차면 공사비를 포함해 최대 2,800만원까지 지원한다.
아파트는 주차장 조성공사비의 50% 이내로 1면당 최대 70만원, 아파트 단지 기준 최대 5,000만원 이내에서 지원받는다.
단 해당 가구는 사업 완료 후 5년간 주차장 기능을 유지해야 하며 이를 어기면 지원금은 환수 조치한다.
이외에도 주택가 주변에 방치되고 있는 자투리땅이나 도로를 제외한 나대지에 주차장을 조성하는 경우 1면당 240만원을, 20면 초과 시에는 1면당 최대 120만원을 지원한다.
다만, 최소 1년 이상 주차장 기능을 유지해야 한다.
희망자는 오는 10월까지 전화 또는 방문해 신청하면 되고 예산 소진 시까지 신청 가능하다.
김태우 강서구청장은 “내집주차장 조성사업은 여유 공간을 주차장으로 만들어 주택가 주차난을 완화하는 한편 주차장 조성 예산 절감, 보행자 안전 확보, 소방도로 확보 등 긍정적 효과가 많다”며 “살기 편하고 안전한 동네 만들기에 동참할 주민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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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광교푸른숲도서관, ‘2023년 도서관 문화예술 동아리 활동 지원’ 공모사업 선정
수원시 광교푸른숲도서관, ‘2023년 도서관 문화예술 동아리 활동 지원’ 공모사업 선정
[AANEWS] 수원시 광교푸른숲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년 도서관 문화예술 동아리 활동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도서관 문화예술 동아리 활동 지원사업은 지역주민이 문화예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역의 공공도서관을 활용해 문화예술 동아리를 구성·활동하는 것을 돕고 공연·전시까지 할 수 있게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사업의 대상인 펜드로잉 동아리 ‘펜풀’은 2019년 광교푸른숲도서관에서 결성됐다.
꾸준히 실력을 키워 최근 수원시 여러 도서관에서 전시회를 여는 등 왕성하게 작품활동을 하고 있다.
광교푸른숲도서관은 4월 20일부터 11월 2일까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펜풀 동아리와 함께 펜드로잉 강좌를 연다.
정태균 이당미술관 관장의 강의, 드로잉 기초·중급 실습 과정으로 이뤄진다.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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