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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갯벌,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 목록 선정
무안갯벌,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 목록 선정
[AANEWS] 전남 무안갯벌이 지난 13일 문화재청에서 개최된 세계유산분과 위원회 심의에서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 등재를 확정했다.
무안갯벌은 2001년 전국 최초 갯벌습지보호지역 제1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250종 저서생물과 칠면초, 갯잔디 등 56종의 염생식물, 혹부리오리, 알락꼬리마도요 등 52종의 철새들이 찾는 곳으로 자연 그대로 보전되어 있어 갯벌 생태관광지로서 위상을 널리 알리고 있다.
무안을 비롯한 3개 시·군이 세계유산 잠정목록을 우선 추진했으며 이번 문화재청 잠정목록 등재 결정 이후에도 우선등재목록 선정, 예비 심사, 등재신청 후보 및 등재신청 대상 선정 등 국내외 절차들이 산재하고 있어 등재 요건에 필요한 보완연구, 노력과 관심이 지속적으로 필요한 사항이다.
김산 무안군수는 “해양수산부, 문화재청, 세계유산 추진단과 긴밀히 협조해 무안갯벌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완수하고 우리 지역의 가장 중요한 자연 자원인 갯벌을 체계적으로 보전 관리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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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건강 100세 한방으로’ 한의약 프로그램 운영
무안군, ‘건강 100세 한방으로’ 한의약 프로그램 운영
[AANEWS] 전남 무안군은 지난 5일부터 5월 말까지 매주 화요일 목요일 몽탄 덕암마을 경로당과 성내보건진료소에서 지역주민 30여명을 대상으로 ‘건강 100세 한방으로’ 한의약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구 고령화와 만성질환 비율이 높아짐에 따라 60세 이상의 지역주민의 한의약 건강증진 서비스에 대한 지역사회의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로 마련됐으며 한의사와 함께하는 건강상담과 건강교육, 바른 자세 스트레칭, 테이핑 요법, 건강한 정서 함양을 위한 공예 요법 등 다양한 프로그램 구성으로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 건강까지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김성철 건강증진과장은 “한의약 건강 교실을 통해 스스로 건강생활 습관을 실천해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기를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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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치매안심센터, 치매 가족 힐링 프로그램 성료
무안군 치매안심센터, 치매 가족 힐링 프로그램 성료
[AANEWS] 전남 무안군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9일 무안 물맞이 치유센터에서 치매 환자 가족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치매·경도인지장애를 진단받은 어르신과 가족 12명이 참여했으며 물맞이 치유센터와 연계해 숲속 걷기 치매 예방 체조 향기 명상 사랑의 엽서 쓰기 족욕 요법 차 요법 등을 진행해 자연 속에서 심리적 안정을 느끼고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자 중 한 분은 “치매 어르신을 모시고 밖으로 나오기가 힘들었는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서 다양한 체험도 하고 치매 어르신이 웃는 모습을 보니 매우 특별한 하루였다”고 전했다.
김성철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친 가족들의 마음에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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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행안부 주관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 ‘우수기관’ 선정
안양시청
[AANEWS] 안양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2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2월 행정안전부 ‘2022년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 및 평가’ 최고등급인 우수기관에 이어 데이터 행정 평가의 두 번째 쾌거이다.
운영실태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공공데이터의 관리체계, 개방, 활용, 품질, 기타 등 5개 분야 16개 지표를 종합평가하고 우수, 보통, 미흡 3개 등급으로 분류한다.
시는 266개 기초지방자치단체 평가그룹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감점지표를 제외한 13개 지표 중 신규데이터 개방 및 발굴 노력 등 8개 지표에서 만점을 받는 성과를 냈다.
지난해 시는 보유한 데이터를 전수조사하고 설문조사를 거쳐 데이터 수요를 예측하고 활용 실태를 파악하는 등 신규데이터 발굴에 노력했다.
또 ‘안양시 AI빅데이터 분석 플랫폼 구축사업’을 추진해 사용자 중심 서비스, 웹 기반 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 등 다양한 공공데이터를 적극 발굴하고 개방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공공데이터의 운영 및 관리 수준도 지속적으로 높혀 대한민국의 대표 스마트도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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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 이불 빨래, 자원봉사자들이 돕는다
전주시청
[AANEWS] 전주지역 자원봉사자들이 이불 빨래가 여의치 않은 노인들을 돕고 나섰다.
사단법인 전주시자원봉사센터는 20일 전주시 호성동에 위치한 호성실버마당에서 노인 세대의 이불을 세탁해주는 ‘이웃사촌 빨래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사랑의 울타리 회원 10여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독거노인 등 30세대의 이불을 수거해와 세탁과 건조를 거친 후 다시 배달해줬다.
‘이웃사촌 빨래터’ 봉사활동은 전주시자원봉사센터의 이동 세탁 차량을 이용한 자원봉사활동으로 자원봉사자들이 취약세대의 이불 빨래를 돕고 수해 및 재난지역의 생활 빨래를 지원하는 생활 밀착형 자원봉사 활동이다.
이날 참여한 한 자원봉사자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동네 어르신들을 찾아볼 기회가 없었는데 이번 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을 찾아뵙고 안녕하신지 알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 관심을 가지고 어르신들과 자주 만날 수 있도록 자원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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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천면 주만지치위원회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
우천면 주만지치위원회 “산불예방 캠페인” 실시
[AANEWS] 우천면 주민자치위원회는 4월 19일 봄철 산불방지 기간을 맞아 우천면 우항리 인근에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날 캠페인에는 우천면 주민자치위원 및 면직원 및 산불진화대원들이 참여해 봄철 본격적인 영농활동으로 농업 부산물 소각금지를 위한 산불 진화 및 안전 수칙 등 산불 예방 및 우천면 산불 발생 제로화를 위해 산불방지 구호를 외치며 산불예방 홍보를 펼쳤다.
권순태 우천면 주민자치위원장은 “봄철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사소한 부주의에도 큰 산불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경각심을 일깨우고자 캠페인을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우천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과 지속적인 산불예방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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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고문서 복원에 전주한지 사용된다
세계적인 고문서 복원에 전주한지 사용된다
[AANEWS] 전주시가 세계적인 기록유산을 보다 체계적으로 보존·복원하기 위해 이탈리아 베네치아 국립마르차나 도서관과 손을 맞잡았다.
시와 한국전통문화전당, 이탈리아 베네치아 국립마르차나 도서관은 20일 이탈리아 현지에서 한민희 전주시 정무보좌관, 인미애 한국전통문화전당 실장, 스테파노 캄파놀로 마르차나 도서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록유산 보존·복원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탈리아에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공립 사본 보관소인 마르차나 도서관은 가치 있는 세계적인 고문서를 다수 소장하고 있으며 이날 협약에 따라 도서관 소장 기록물 복원 시 전주한지가 사용될 예정이다.
시와 전당, 마르차나 도서관은 상호신뢰와 협력을 기반으로 마르차나 도서관의 기록유산 보존·복원을 위한 전주한지 활용 등 다양한 국제협력관계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시는 이 자리에서 스테파노 캄파놀로 마르차나 도서관장에게 전주한지와 전주지역 4개 지역업체의 한지샘플이 담긴 샘플북을 전달하기도 했다.
한민희 전주시 정무보좌관은 “전통한지는 우리 민족의 지혜와 혼이 담긴 소중한 문화유산으로 그간 우리 전주는 한지의 명맥을 이어가기 위해 노력해온 결과 국내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한지의 가치가 주목받고 있다”며 “전주한지가 문화재 복원과 역사의 가치를 후대에 남기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이탈리아에서 쓰여질 수 있게 된 점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전주시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공동주관하고 있는 ‘That’s Korea: Hanji 댓츠 코리아 한지’ 행사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전주한지와 지역 한지공예작가들의 작품은 오는 30일까지 베네치아 산마르코 광장 중심부에 위치한 마르차나 도서관에서 전시된다.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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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국제마라톤’보스턴 넘어 세계 최고 권위 대회로
대구광역시청
[AANEWS] 대구광역시는 2023대구국제마라톤대회의 성공적 개최 성과를 바탕으로 2024대구국제마라톤대회를 세계 최고 권위의 보스턴 마라톤보다 더 격상된 대회로 치르겠다고 밝혔다.
지난 4월 2일 ‘2023대구국제마라톤대회’를 치르면서 20년 이상된 이 대회의 위상을 더 높이고 육상도시로서의 대구 이미지와 품격을 높일 필요가 있다는 목소리가 많았다.
이 같은 시민들의 기대와 열망을 반영해 대구광역시는 2024년부터 세계 최고 권위의 보스턴마라톤 등 메이저대회를 능가하는 대회로 개최 방향을 확정했다.
우선 시상금 규모는, 현재 해외 엘리트 선수 1위에게 지급하는 우승상금 4만 불을 4배 인상한 16만 불로 격상하는 등, 1위에서 10위까지의 모든 시상금이 세계 최고 수준인 보스턴대회를 뛰어넘도록 편성해 우수한 최고의 건각들이 참가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국내 1위 우승상금도 5백만원에서 4배 인상한 20백만원으로 높이고 단체 및 지도자 시상금 등도 국내 최고 수준으로 인상해 선수들의 기량 향상을 통한 한국육상발전에 기여해 나갈 것이다.
특히 총상금 규모에서도 세계 6대 메이저 마라톤대회를 비교해보면, 상위권의 보스턴마라톤 724,000달러, 뉴욕마라톤 572,000달러를 능가하는 세계 최고의 885,538달러의 시상금을 책정했다.
이와 별도, 기록 달성에 따른 시상금으로 세계 신기록을 수립할 경우 1억원에서 10만 불, 한국 신기록 달성 시 5천만원에서 1억원, 대회신기록 5천 불에서 1만 불 등 파격적인 조건도 추가로 제시했다.
또한, 2018년 폐지한 마스터즈 풀코스를 새롭게 부활해 마라톤 동호인들의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동시에 마라톤대회의 최고 라벨인 플래티넘 라벨을 획득하기 위한 조건도 갖추어 나가겠다는 것이 대구광역시의 의지이다.
마라톤 코스도 현재 중구, 수성구 일원에 한정된 엘리트 루프코스와 서구, 북구, 동구 등으로 분산된 마스터즈 코스를 일원화해 효율성을 높이고 도시 전체의 이미지가 세계에 알려지도록, 기존 국채보상기념공원에서 출발하던 것을 대구스타디움에서 출발해 도심지 순환코스로 달리게 함으로써 대구 전역을 알리는 기회로 활용하겠다는 것이다.
새롭게 개발하는 코스는 시민들과 전문가 의견을 수렴해 확정하고 대한육상연맹을 거쳐 세계육상연맹에 코스공인 신청 후, 계측과 심사를 통과하면 세계육상연맹 공인코스로 인정받게 된다.
아울러 마스터즈 참가자 규모도 15,000명에서 30,000여명 이상 대폭 확대해 마스터즈 참가자들의 마라톤 욕구를 해소하는 데에도 기여하겠다는 판단이며 개최시기도 엘리트 선수들의 기록경신은 물론, 메이저 대회와의 대회중첩 여부, 기온의 적정성, 마스터즈 동호인 및 시민들의 선호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현재 시기인 3월 말, 4월 초로 개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올해 대회 특징으로 나타났듯이 소규모 러닝크루들과 젊은 층의 참여를 유도할 특색 있는 이벤트와 홍보방안을 마련해 생동감 있고 다 함께 즐기는 대회로 치러 타 대회와 차별화도 계획하고 있다.
대구광역시는 이 같은 계획을 4월 25일 2023대구국제마라톤대회 평가 보고회를 통해 다시 한번 종합적으로 논의하고 2024년 대구국제마라톤을 섬세하게 다듬어 내년 대회를 준비할 예정이다.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금년 대구국제마라톤대회를 함께 하면서 선수들과 시민들의 마라톤 참여 열기에 새삼 감탄했다”며 “2024대구국제마라톤대회는 보스턴, 뉴욕, 베를린, 도쿄마라톤대회 등 세계 유수의 대회를 능가하는 시상금과 참가 규모로 준비해, 대구의 품격을 높이는 동시에 명실공히 세계적 마라톤 도시 반열에 올려놓겠다”고 말했다.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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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맥 Premium Festival 추진위원회 ⇔ ㈜세븐브로이
횡성군청
[AANEWS] 소맥 Premium Festival 추진위원회는 4월 20일 ㈜세븐브로이 서울 본사에서 페스티벌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본 협약에는 소맥 Premium Festival에 판매되는 맥주의 원활한 공급 및 수제 맥주 체험부스 운영 등 성공적인 페스티벌을 위해 추진위원회와 상호 지원, 협력 사항을 주 내용으로 담고 있다.
협약식에는 한두만 추진위원장과 김광삼 ㈜세븐브로이 대표가 참석할 예정인 가운데, 이번 협약을 통해 페스티벌 성공개최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상호 간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한두만 추진위원장은 “세븐브로이와의 협약은 소맥 Premium Festival이 성공적인 축제로 발돋움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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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5월 1일 제50회 해남군민의 날 행사 개최
해남군, 5월 1일 제50회 해남군민의 날 행사 개최
[AANEWS] 제50회 해남군민의 날 행사가 다음달 1일 해남우슬체육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코로나19 이후 4년만에 옥외에서 열리는 기념행사로 50주년 의미를 더해 해남발전의 비전을 선포하고 군민 화합의 한마당으로 군민과 향우 2만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규모로 펼쳐진다.
특히 군민의 날을 기념해 29일에는 해남군청 군민광장에서 KBS 전국노래자랑 녹화가 진행되며 30일에는 국내 최정상 유니버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아름다운 해남’초청공연이 해남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려 사전 행사도 풍성하게 마련된다.
오케스트라 공연에는 해남군립합창단과 어린이합창단의 협연이 있을 예정으로 초등학생들로 구성된 어린이합창단은 데뷔무대를 선보여 군민의 날 기념의 의미를 더하고 있다.
군민의 날인 5월 1일에는 기념식과 함께 14개 읍면에서 선발된 선수단의 체육행사와 민속행사가 하루종일 이어질 예정이다.
군은 많은 군민과 향우들이 함께하기 위해 본부석 단상을 없애고 주요 참석자와 군민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눈높이 무대를 설치해 기념식과 축하공연 등을 진행한다.
기념식에서는 14개 읍면의 특색을 담은‘도약의 행진’입장식과 함께 군정발전 유공자에 대한 시상이 개최된다.
특히 14개 읍면의 주민들이 참여한‘해남에게 바란다’ 소망영상과 염원을 담은 문구를 캘리그라피로 완성하는 비전 선포식이 열려 군민의 의지를 모으는 퍼포먼스가 펼쳐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한 선행봉사와 다산세대, 다문화·장애인 모범가정, 지역사랑후원, 지역사회발전 등 6개 분야에서 군정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39명에 대한 시상도 이뤄진다.
기념식 식전·식후 행사로 지역 주민들의 문화공연과 한국민속예술제에서 대통령상을 받은 우수영 들소리 시연, 태권도 시범공연, 인기가수 축하공연 등도 열린다.
해남군은 18일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하고 교통 등 분야별 안전관리대책, 안전관리 인력 확보 및 배치계획, 관람객 일시 운집 돌발사고 예방 등 행사장 안전관리대책을 면밀히 심의했다.
또한 행사 전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행사장 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 전국노래자랑이 열리는 29일에는 군민광장으로 진입하는 녹우화원~투썸플레이스 구간에 대해 주정차가 금지되고 오후 1시부터 오후 5시까지는 차량 진입을 전면 통제할 예정이다.
명현관 군수는“올해 군민의 날 행사는 코로나 어려움 속에서도 역대 최고의 군정성과를 거두어온 해남군민들의 자긍심을 확인하고 해남 백년대계의 비전을 선포하는 화합의 한마당 행사로 추진된다”며“군민의 날 행사를 통해 힘찬도약 살맛나는 으뜸해남의 의지를 모으는 뜻깊은 행사로 준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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